화성초등학교 24회동기회 단합대회
0 일 시 : 2016년 10월 30일(일) 07:00
0 차량시간
- 하양역 맞은편 하이마트앞 07:00
- 대조리 운동장 07:10
- 화성새마을금고 07:15
- 임당역 앞 07:25
- 반야월지하철 1번출구 07:35
- 성서코스타코식자재앞 08:05
0 기타사항
- 사업과 각종행사로 바쁜달이지만 우정을 위하여 꼭 시간을 내어 참석
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아침은 집행부에서 준비합니다.
- 원할한 행사 진행을 위해서 10월 24일(월)까지 문자나 뎃글이나 전화로
참석여부를 꼭 연락 해주시기 바랍니다.
- 이번 행사는 집행부에서 푸짐한 행운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추첨을 통해서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 차량은 부림고속관광 대구바2413호(김시근사장)입니다.
- 장소는 몇개를 소개하겠습니다. 본인이 좋다고 생각하는곳을
뎃글이나 문자나 전화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여러 가지 어려운 시기입니다.
이럴때일수록 서로 단결하고 아끼면서 즐거운 모임이 될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화성초등학교24회동기회 회장 원 희 택,
사무국장 조 해 근, 재무국장 전 영 옥
※ 자기가 가고싶은곳과 참석여부를 뎃글이나 문자 또는
전화연락 주시는 회원에게 선물을 드리겠습니다.
1. 봉화군 나들이
코스 : 이몽룡생가(150Km.10시40분) - 오전약수터(13Km.12시10분) -
점심(1시30분출발) - 촉서사(2시) - 국립백두대간수목원(3시30분)
※ 봉화군이 우리나라 단일시군에서 면적이 제일 크다.
서울면적은 605.3k㎡, 봉화군은 1,201.46k㎡(서울의 두배),
1) 이몽룡생가 (계서당) : 경북 봉화군 물야면 가평리 301번지
이몽룡의 본명은 성이성입니다.이몽룡의 생가 계서당은 조선중기 때 문신인 계서 성이성 선생이 살던 집으로 광해군 오년에 건립 되었다. 그는 창녕 성씨로서 남원 부사를 지낸 성안의 아들로 인조 5년에 문과에 급제한 후 요직을 거치면서 4차례 암행어사로 파견되었고 진주목사 등 5개 고을의 수령을 지냈다.
2) 오전 약수터 : 경북 봉화군 물야면 오전약수탕길 18-24
물야면 오전리 후평장과 춘양 서벽장을 드나들며 장사를 하던 봇짐장수) 곽개천이라는 사람이 서벽장을 보고 주실령을 넘어 후평장으로 가던 어느날 쑥밭에서 잠이 들었는데, 꿈에 산신령이 나와 이르기를 "네 옆에 만병을 통치할 수 있는 약수가 있다"고 하였다. 잠에서 깨어 옆을 보니 과연 약물이 솟고 있었고, 조선 제9대 성종(1469 ~ 1494)때 발견된 이 약수는 이듬해 가장 물맛이 좋은 약수를 뽑는 대회에서 전국 최고의 약수로 뽑혔다고 한다. 수정식당 : 054-672-2123(닥갈비. 백숙이 유명)
3) 촉서사 : 경북 봉화군 물야면 월계길 739번지 무지하게 큰절입니다.
축서사는 봉화군 물아면에 문수산 자락에 있는 사찰이다.문수산은 문수보살이 나타나신 산이라서 붙은 이름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의 말사이다. 673년(문무왕 13)의상이 창건했다. 축서사는 독수리가 산다는 절이다. 유물로는 보물 제995호인 봉화축서사석불좌상부광배와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158호인 석등, 삼층석탑 등이 있다.
4) 국립백두대간수목원 : 경북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534-1
예약 : 오후4시(40명) 소요시간 : 1시간30분총공사비 : 1,760억원
규모 : 부지면적 5,179ha(중점조성지역 206ha) (1ha=3,025평)
15,666,475평(축구장2,159평) 7천개
건축면적 : 16,021.14㎡(4,846.4평), 연면적 27,611.14㎡(8,352.4평)
산림생물자원의 보전 및 활용을 선도하는 아시아 최고 수목원
2. 여 수 나들이
코스 : 여수해상케이블카~ 진남관~ 고소동천사벽화골목~ 오동도(250Km, 4시간)
1)여수해상케이블카 : 여수시 수정동 332-55(061-664-7301)
여수 돌산과 자산공원을 잇는 1.5Km 구간의 국내 첫 해상케이블카로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캐빈 10대(5인승)와 일반 캐빈 40대(8인승), 총 50대가 운행되고 있다. 바다 위를 지나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국내 최초의 해상케이블카. 거북선 대교의 옆으로 지나고 지상에서 보는 여수 앞바다와는 다르게 흔히 항공 촬영된 사진으로만 보아오던 아름다운 풍광을 직접 볼 수 있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이용요금 : 일반 13,000원
2)진남관(조선시대 400년간 수군의 본거지였던 여수)
국보 제304호인 진남관은 임진왜란이 끝난 다음해에 세운 단층목조 건물로 구국의 상징이자 역사의 현장으로 여수의 상징.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전라좌수영의 본영으로 삼았던 진해루가 있던 자리에 1599년 충무공 이순신 후임 통제사 겸 전라좌수사 이시언이 정유재란때 불타버린 진해루터에 75칸의 대규모 객사를 세우고, 남쪽의 왜구 를 진압하여 나라를 평안하게 한다는 의미에서 진남관(鎭南館)이라고 이름 지었다. 진남관의 평면은 68개의 기둥으로 구성되었다.
건물의 양 측면에는 2개의 충량(측면보)을 걸어 매우 안정된 기법을 구사하고 있는 등 18세기 초에 건립된 건물이지만 당시의 역사적 의의와 함께 학술적, 예술적 가치가 뛰어나다. 객사의 용도로 이용된 진남관은 1959년 보물로 지정됐다가 후에 그 중요성과 가치가 인정되어 2001년 국보 제304호로 지정되었다. 진남관 뜰 안에 세워져 있는 석인상도 유명하다.
3)오동도(사계절 사람들이 찾아가는 곳)
멀리서 바라보면 오동잎을 닮았다하여 오동도라 불리운다. 섬전체에 동백나무가 빼곡하여 동백섬으로도 유명한 여수의 상징. 동백(冬柏)으로 온섬을 붉게 물들인다. 오동도 입구 주차장에서 약 15분 정도, 방파제 길을 따라 걸으면 도착한다. 이 길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바 있을 만큼 운치가 있으며,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섬 전체를 이루고 있는 3천여그루의 동백나무에선 1월부터 꽃이 피기 시작해 3월이면 만개한다. 오동도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언덕에는 자산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향일암과 더불어 한려수도 서쪽 관광루트의 시작점이다. 오동도는 768m의 방파제로 육지와 연결되어 있다. 방파제 입구에서 동백열차를 타거나 걸어서 섬으로 들어갈 수 있다. 중앙광장의 유람선선착장에서 오동도를 일주하거나 돌산대교, 향일암, 금오열도를 유람할 수 있는 유람선이 출발한다. 오동도 안에 자리한 테마공원에는 25미터의 높이를 자랑하는 등대가 있고, 음악 분수공원, 맨발공원이 있다. 겨울부터 봄까지 3000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발그레한 볼을 붉히는 오동도. 오동도 산책로에 깔려 있던 기존 콘크리트을 모두 걷어내고, 인공 황톳길로 웰빙코스를 조성해 한층 더 기쁨을 준다.
3. 변 산 반 도
(전북부안)새만금방조제 - 팔각정(변산해수욕장을 한눈에 볼수있다) - 채석강(공룡발자국,일몰촬영지) - 적벽강 - 격포항- 솔섬(일몰촬영지) - 능가산 내소사(전나무숲길) - 곰소항(해산물시식,젓갈백반)
변산은 언제 가도 늘 포근한 분위기의 고장이다. 산은 부드럽고 바다는 풍요롭고 절집들도 아늑하다. 변산 전체를 거의 다 돌아보는 코스이다.
1) 새만금 전시관 (새만금방조제)
새만금 간척사업은 여의도의 140배나 되는 바다를 땅으로 만드는 거대한 사업이다. 부안에서 시작된 새만금 방파제는 김제 앞바다를 지나 군산까지 이어지는 아주 긴 방파제다. 환경 문제로 큰 곡절을 겪었지만 이미 방파제 물막이 공사가 완료되었다. 새만금 전시관은 부안 쪽 새만금 방파제가 시작되는 곳에 있다.
새만금 사업의 타당성을 홍보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전망대에 올라가면 멀리까지 뻗어나간 새만금 방파제를 볼 수 있다.
2) 채석강
내소사와 함께 국립공원인 변산반도에서 가장 유명한 여행지다.
변산반도의 거의 서쪽 끝부분에 자리한 해변으로, 판석들이 차곡차곡 쌓여져 기묘한 형태를 빚어내고 있는 바닷가 암벽이다. 이 바위 해변에 파도가 들이치는 경관은 답답한 가슴을 탁 트이게 하는 매력이 있다. 채석강이란 이름은 당나라의 시성 이태백이 뱃놀이를 하다가 물에 비친 달을 잡으려 뛰어들었다는 중국의 채석강과 비슷하게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채석강은 물이 빠졌을 때 바닷가 암반을 걸을 수 있다.
3) 적벽강
널리 알려져 있지 않지만 유명한 채석강 못지않은 명소이다. 위치도 채석강과 아주 가깝다. 채석강으로 들어서는 길목인 격포해수욕장을 경계로 남쪽이 채석강 북쪽이 적벽강이다. 적벽강 역시 채석강처럼 바위 암벽으로 이루어진 해안이다. 채석강의 바위가 검은 색을 띠는 것이 반해 이 적벽강의 바위는 붉은 색을 띠는 점이 다른 점이다. 그러나 이 적벽강에는 볼거리가 많다. 적벽강 위쪽으로 후박나무 군락이 있고, 이 군락 옆에 개양할미라는 전설 속의 인물을 모시는 수성당이 있다. 이 개양할미는 바닷길을 편안하게 해준다고 전해오고 있다.
4) 점심식사 : 백합과 바지락 등의 조개류가 많이 나는 고장이다. 아직은 조개류가 풍부하다. 점심은 바지락죽을 먹어보는 것이 좋다.
5) 내소사
변산반도의 남쪽, 세봉 아래에 자리한 사찰로 삼면이 산으로 포근하게 둘러싸인 곳에 위치. 전나무 숲길이 유명. 전나무 숲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좌측으로 부도밭이 있다. 아름답기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부도밭. 천왕문까지의 짧은 길은 단풍나무 터널을 이루고 있어 환상적인 장면. 대웅보전이 단연 유명, 대웅보전 꽃문살이 아름답다.
4. 경남 합천영상 테마파크 영화 세트장
해인사 ~ 영상테마파크 ~ 청와대 세트장 ~ 대장경 테마파크
1) 합천 영상테마파크 : 경남 합천군 용주면 합천호수로 757
2004년도에 건립한 합천영상테마파크는 1920년대에서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국내 최고의 특화된 시대물 오픈세트장으로 드라마 <각시탈>, <빛과 그림자>, <서울1945>, <에덴의 동쪽>, <경성스캔들>, 영화 <인천상륙작전>, <해어화>, <암살>, <써니>, <태극기휘날리며> 등 190편의 영화, 드라마 광고, 뮤직비디오 등 각종 영상작품이 촬영된 전국 최고의 촬영세트장입니다. 합천군은 지금의 영상테마파크의 모습을 넘어 훨씬 진일보한 테마파크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영상테마파크 뒤편으로 150,000㎡규모의 전국 최고의 분재공원과 정원테마파크가 곧 개장될 예정입니다. 메인건물인 청와대 촬영세트장과 함께 분재온실, 생태숲체험장, 목재문화체험장 등을 조성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트시설과 편의시설로 방문하시는 분들을 즐겁게 해드릴 것입니다.
2) 합천 청와대세트장
실제 청와대의 68%정도의 규모로 축소한 합천 청와대 세트장이 자리 잡은 부지는 청와대라는 명칭에 걸맞게 명당중의 명당이다.
전국 100대 명산인 가야산, 황매산이 고을을 품고 있고 황매산 자락에 위치한 청와대세트장은 용주면 가호리 마을에 안겨 있다.
아름다운 호수마을이라는 뜻을 가진 가호리는 매년 각종 고시에 3~4명 정도 배출되는 합천에서는 널리 알려진 명당 마을이다.
이러한 좋은 기운을 지닌 터에 자리 잡은 청와대 세트장 앞쪽으로는 의룡산(儀龍山)과 합천의 젖줄인 황강이 흘러가고 뒤로는 황매산 줄기인 소룡산(小龍山)이 든든하게 뒤를 지켜준다.
특히 청와대 세트장 뒤편에 우뚝 서 있는 적송은 250년이라는 세월을 머금은 채 고고한 자태를 내뿜고 있어 세트장의 명물로 손꼽기에 충분하다.
청와대 세트장을 방문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이곳을 천하의 명당이라며 “이곳을 방문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뭔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는 방문객들의 후기가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고 있다.
지난해 10월 임시개장 이래 이처럼 좋은 곳에 위치한 청와대 세트장은 영화, 드라마 촬영외에도 각종 워크숍, 회의, 웨딩 촬영이 줄을 잇고 있다.
5. 마산가고파국화축제
행사장 : 마산합포구 월포동 2-9 (마산항 제1부두)
우리나라 국화재배의 역사가 담긴 창원시 마산은 국화재배에 알맞은 토질과 온화한 기후, 첨단 양액재배 기술보급 등으로 1960년부터 국화 상업재배 시배지로 현재 전국 재배면적 13%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화 우수성을 국내외에 홍보하고 소비 촉진을 위해 2000년부터 <마산 가고파국화축제>를 개최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매년 특화된 기술로 창의적인 작품을 제작 전시 하는데 한 줄기에서 천송이 이상를 피우는 다륜대작, 한 개 줄기에서 여러개 색을 연출하는 기술, 몇 천송이 국화를 조합하는 기술, 국화 개화시기를 조절하는 기술 등이 접목된 축제이기도 합니다.
공연 및 경연행사, 특별행사로 축제의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며, 국화를 일상생활에 접목한 다양한 체험거리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6. 기 타 장 소
. 전북 정읍 내장산(232Km, 3시간 30분) : 단풍의 최고
. 충북 보은 속리산(162Km, 2시간 30분) : 법주사 단풍이 유명
. 영주여행 : 소수서원(164Km 3시간)~ 선비촌(5분) ~ 부석사(20분)
. 태안 안면도 ~ 간월암 ~ 안면암
. 고창 선운사 : 꽃무릇은 가을의 대표적인 꼿. 복분자 장어
. 상주 경천대 : 황금 들판 사이 굽이치는 낙동강을 바라보다.
. 남한산상 : 경기도 광주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