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에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73 ug/m3),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61 ug/m3)이란다.
한 여름 츨근시 더워서 힘들었지만 숨이 답답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요새는 가슴이 답답하며, 숨찬 느낌도 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차를 가지고 다닌다.
11월 14일자 보령신문을 보니, 보령 화력발전과 미세먼지와 관련된 기사가 나오고 있다.
자세히 읽어 보니, 관심 있는 팩트가 몇 개 인용되고 있다.
첫째, 그린피스( 한국단체인지, 외국단체인지 모르지만)는 2016년 03월, 현재 한국에 건설 중인 총 20개의 신규 석탄화력발전소로 인해 연간 1,020명의 조기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다. 총 운행기간으로 따지면 4만 명의 조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고 주장.
둘째, 세계보건기구와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에서 미세먼지는 1급 발암물질로 규정. 한국의 미세먼지 주범은 석탄화력발전소로 지목
세째, 18년 3월~6월까지 전국 5기 노후 석탄발전소의 가동 중단 후 초미세먼지 농도 개선 효과가 있다.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 발표
네째, 충남 연구원 명형남 책임연구원, 셧다운후 보령화력굴뚝 영향권 주민들 조사, 기침,가래,눈따가움이 호전
다섯째, 2016년 공개 석탄화력 발전시설 호기별 운영현황, 서형수국회의원 발표. 3,4,5,6기 총먼지와 황산화물 배출농도가 2025년 폐지 예정인 1,2호기 보다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