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9 카페의 회원들과 고창 할미바위를 다녀왔다. 8일 주충렬회원과 도착해서 3코스하고 내일을 위해서 간단히 한다는게 처음하는 길이라선지 약간 근육이 뭉친다 근무끝나고 도착한 동선 일복 조한익부부와 그 일행들과 인사나누고 아산초등학교한켠에서 굽는다 소주와 ... 조금있으니 악동의 박영철회원과 그동생이 도착한다. 예전의 훈련대원 여전한모습이다. 다음날아침에 일찍일어나 운동장을 한바퀴 둘러보니 어제 오전에 갠다는 황사가 아직도코를 간지럽히고 그다지 맑지 않다 일제시대 심어논 벚꽃나무가 오랜 고목이되어 이제야 꽃망울을 틔고있다 동선 영철은 선운산워킹간다고 가고 충렬 일복과 나는 할미바위로향한다.1키로나떨어졌나.. 황사탓인지 웬일로 사람이 없다. 코스를 외운듯한 충렬의 선등으로 홀드익히고 일복은 온사이트 한코스하고 난 반 성공으로 세코스하고 잠시후에 한익부부가오고 13급한익의 가벼운 몸짓 구경하고 13급 전북팀의 솜씨 관람하고 몸매한번 잘하게 생겼다 홀드가 대부분 커서 안정감은 있는데 오버진데다가 길이도 있어서 지구력이 필요하고 적벽에서는 주춤거림없이 단번에 마무리 해야하지만 할미바위는 오버라도 잠시 조절이 가능하니 또 다르다 사람마다 편한코스 힘든코스가 각기 다르니 단정할수는 없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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