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24:14-15]
여호와만 섬기라!
14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라 너희의 조상들이 강 저쪽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치워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15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본문의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과 우상중 하나를 택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호수아는 모세 이후 이스라엘을 이끈 지도자로서 언제나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며 나아간 인물입니다. 그렇기에 여호수아의 삶속에서 하나님은 언제나 이끄시고 도우시며 채워주시는 분이였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과 가까이하며 그 분과 함께 동행해야 합니다.
또한 아브라함과 롯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과 롯이 땅을 선택할 때에 롯은 자신의 욕망대로, 세상의 시선대로 나아간 반면, 아브라함은 하나님과 가까이 할 수 있는 곳으로 나아갔습니다. 롯의 선택은 세상의 눈으로는 좋은 선택이고 합리적인 선택이었지만 결국 그곳은 소돔과 고모라로 하나님께 멸망당한 지역이 되었습니다.
비록 지금 눈에는 좋아보일지라도 그 길이 선한 길이 아니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길이 아니라면 그 끝은 후회일 뿐입니다.
지금 당장을 바라보고 사는 것이 아닌 천국의 소망을 두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며 사는 청소년부 친구들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먼저 은혜 가운데 안전하게 수련회를 마무리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성도님들의 기도와 관심 덕분에 기쁨으로 무사히 수련회를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수련회를 통하여 삶으로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는 청소년부 친구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2022년 청소년부 겨울수련회 MVP
가장 열정과 열심으로 수련회에 임한 유성욱, 김세원 축하합니다~~ 언제나 주님안에서 기쁨을 누리는 청소년부 친구들이 됩시다^^
특송으로 하나님께 찬양올린 ‘사랑둥이’ 반을 축복합니다. 교회에서 뿐만 아니라 가정과 학교에서도 삶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청소년부 친구들이 됩시다 !!
수련회를 위하여 눈물로 기도하고 수고하신 목사님과 모든 선생님들과 함께 섬겨준 청년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주님안에서 날마다 기쁨으로 성장하는 포도원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