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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의 현장: 쉬지 않는 기적의 현장 The Field of Evangelism: The Field of Never-ending Miracles
샬롬! 한국은 경제적으로 군사적으로 역사상 가장 강력한 나라입니다. 온 세상의 사람이 다 한국을 알고 부러워합니다. 이는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이 민족을 선택하시고 복을 주셔서 온 세상에 예수님을 잘 증거하라고 이렇게 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스라엘의 실패를 절대로 본받지 말아야 합니다. 구약의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선택을 받아서 율법을 중심으로 순종하면서 살기만 하면 제사장의 나라가 되고 온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나라가 되고 이를 통해서 하나님을 모르는 주변의 국가들이 하나님을 믿도록 해야 하는 사명이 있었지만 이를 잘 수행하지 못하고 망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주신 지상 최고 최선의 법 율법을 잘 지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기독교 국가의 흥망을 보면 대부분의 국가가 강대국으로 위세를 떨쳤지만 부강해졌을 때 불의 해지고 음란해지고 그리고 하나님을 잘 믿지 않아서 작은 나라로 전락했으니 로마, 영국, 프랑스, 스페인 등의 유럽이 그렇고 지금 미국도 중국의 성장과 자국의 문란으로 온 세상에서 차차 철군하고 이제 한국만 거의 남은 상태가 되었는데 평택에 500백만 평의 기지를 세우고 신흥 강국 중국과 한판 승부를 벌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런 미국의 입장에서 한국의 현 상황은 참으로 신경을 쓰지 않을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만약에 한국에 미국을 싫어하는 정부가 들어서고 미군이 철수하게 되면 미국의 운명도 바로 끝이 나고 일본은 자국의 안전을 위해서 다시 재무장하고 핵도 순식간에 개발할 것이고 미국은 샌프란시스코로 국경이 줄어들고 작은 나라가 될 것이 분명합니다. 일어나는 중국에 한국도 북한도 러시아도 모두가 하나가 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이런 상황을 잘 아는 미국은 자신의 운명이 한국에 있음을 알고 이런 한국의 상황에 반드시 무언가를 할 것인데 이를 한국의 정치인은 알아야 할 것입니다. 한국보다 자국의 번영과 안보와 강대국으로 위엄을 유지하고자 한국에 미군이 주둔하는 데 미국이 한국에 자유를 지켜주고 전후에 많은 원조를 해 주어 이렇게 국가 부강하게 되는데 크게 도움을 준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중국과 북한과 러시아에 비교해서 많은 자유와 평화와 인간의 존엄이 더 확보가 되게 우리가 살도록 큰 은혜를 베푼 나라로서 우리는 늘 감사를 해야 할 것입니다.
역사는 하나님께서 주관하십니다. 북한을 통해서 쉬지 않고 미국을 핵으로 위협하는 것도 미국의 기독교 국가로서 정결한 삶을 사라는 하나님의 경고로 저는 이해를 합니다. 정결한 삶은 모든 기독교인이 성령의 인도를 잘 받아서 성경의 율법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음란하고 불의가 판을 치고 사랑이 식고 하나님을 공경하지 않는 모든 기독교 국가는 잠시 흥하다가 곧 작은 나라로 쪼그라들었으니 우리도 이런 예수님 오신 이후 2000년의 역사를 보면서 이 나라를 축복하신 하나님의 뜻을 잘 받들어 온 세상에 복음을 잘 전해야 할 것입니다. 의인 10명이 있었으면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하지 않았을 것인데 의인이 없어서 멸망했듯이 우리도 온 국민이 아니더라도 의인의 기도로 정국이 안정될 줄로 믿습니다.
이 시대의 의인은 예수를 믿고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와 온 세상에 나가가 온갖 어려움을 다 참고 선교하시는 2만 명의 선교사이십니다. 오직 의인이라 함은 예수님을 믿고 하루하루 삶을 사는 자를 말하는데 그 삶이 선해야 하고 예수님의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 믿음의 삶은 로마서 7장 6절과 같이 성령의 인도를 받는 새로운 삶입니다. 그런데 성령을 받고 복음의 증인이 된 전도자는 모두가 로마서 7장 6절과 같이 일생을 살고 이런 증인이 한국에 저는 적어도 50만 명은 있다고 믿습니다. 이 사람들의 기도와 헌신이 이 나라를 올바른 길로 가게 하고 복음으로 북한과 통일이 되어 빛나는 한국이 온 세상의 등불이 되고 평화의 복음으로 뭇 나라가 한국을 배우기를 진실로 간절히 기도하며 주님께서 이들 의인들의 기도로 이 나라를 지켜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바울 사도가 거대한 로마제국에서 정치적인 상황이 어떻든지 오직 예수님만 전하고 교회를 세우기를 힘쓴 사실을 본받아 힘써 복음을 전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최근에 하나님께서 여러 사람을 고쳐주셨습니다. 먼저 85세 되신 장로님께서 폐암 말기로 병원에서 더 이상 어떻게 할 수가 없어 집에서 요양하고 계셨는데 저는 저를 늘 신경을 써 주신 이 장로님을 아버지로 생각하고 간절히 기도했고 기적이 있으리라 했는데 하나님께서 제 기도를 들으시고 완치시켜 주셨습니다.
그리고 며칠 전에 서울에 전 세계에서 가장 목회자가 많은 집안의 사모님 댁을 방문했는데 이분의 집안의 목사님이 현재 40여 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연세가 있으시고 넘어지셔서 다리를 다치시고 깁스를 하셨는데 지팡이를 짚고 몹시 불편해하셨습니다. 그래서 기도하고 군산에 왔는데 제 전화를 어떻게 아시고 밤에 전화를 하셨는데 완치되셔서 지팡이를 던져버렸다고 하셨습니다. 그분의 믿음과 하나님의 역사인 줄 믿습니다.
어제도 하나님께서 전도하게 하심으로 군산 해망동 어시장을 갔다가 초장을 사러 어떤 슈퍼에 들렀는데 나이 드신 여자분께서 두 다리를 펴고 방에 앉아계셔서 가서 말을 걸고 전도를 하고자 사정을 물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자신은 남편이 불교이기에 예수를 믿지 않는다고 하고 기도를 해 주겠다고 하니 싫다고 가라고 소리를 쳤습니다. 온몸이 다 건강하신데 다리만 불편하셔서 잘 걷지 못하시니 제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고쳐 주실 것으로 믿고 예수님을 전하고 기도하려고 하니 완강히 거부하셨습니다.
그래서 자녀에 대해서 물으니 자녀들을 믿는 이가 많고 자신을 위해서 기도한다고 하며 계속해서 가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자녀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저를 보낸 것이다. 그런데 제가 들어와서 초장을 사니 1초도 되지 않는 짧은 시간에 주변의 분이 초장을 사러 왔는데 그 가계의 사정을 잘 알고 제게 먼저 초장을 건네주었습니다. 그래서 로또보다 더 어려운 확률의 사건이다 하면서 분위기를 잡고 계속 전하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집 주인이 너무나 강하게 거절하니 어떨 수가 없어서 일어나서 보니 여자분이 계신 방 옆에 주방이 있었는데 그곳에 눈길이 가서 보니 두 딸이 계셔서 예수를 믿냐 하니 한 딸이 믿는다고 해서 같이 어머니를 위해서 기도하자 아니 곧 자세를 갖추고 같이 어머니의 치유를 위해서 기도하고 그리고 나가려고 하니 자신의 동생이 유방암 진단이 나서 걱정을 한다고 하며 기도를 또 부탁을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동생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기도 중에 처음 경험으로 눈물이 눈에 맺혔는데 믿는 딸의 심정이 그대로 전달이 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귀한 분의 쉬지 않는 가족의 기도로 그 가정이 구원을 다 받고 어머니도 믿고 동생의 암도 치유가 될 줄로 믿습니다.
군산에 처음 와서 70대 중반이 되어 보이는 분이 중풍으로 거동이 불편했는데 예수님을 전하고 여러 사람이 보는 앞에서 기도했는데 이분이 곧 좋아지셔서 잘 걷게 되고 얼굴이 10년은 젊어지셨는데 제게 자신이 농사짓던 공지를 약 50평을 농사를 짓도록 허락해서 올해 고추와 호박을 심어 지금까지 수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가까운 교회에 출석하고 있습니다.
성령을 받으면 권능이 임하고 예수님의 증인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아픈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고쳐주십니다. 저는 약 30년 전에 성령을 받고 늘 전도하면서 이렇게 하나님께서 사람을 치유하시는 것을 쉬지 않고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제게 성경을 읽고 정리하게 하시고 이를 전하게 하셔서 이렇게 오천만의 로마서로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고 있는데 100개국 약 40만이 보았습니다.
저는 행정고시를 대학 대학원에서 공부했습니다. 헌법을 배웠고 행정법도 배웠고 다른 법도 조금 배웠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읽고 하나님의 뜻대로 목사가 되어 이렇게 복음을 온 세상에 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의 나라와 다른 성경 중심의 하나님의 나라를 알게 되었고 이 나라를 세우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 나라는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의 나라입니다. 로마서 14장 17절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너무나 아름답고 질서 있고 행복한 나라가 성령 안에 의와 평강의 희락의 나라입니다. 헌법을 배우고 행정학을 배워서 이 땅에 법치국가를 세우려는 저의 꿈은 이제 하나님을 알고 성경을 배워서 성령의 인도로 복음을 전하고 그분의 나라를 이 땅에 세우려는 열망으로 가득한 사람으로 바뀌었습니다.
부디 1000만의 크리스천이 하나님 나라를 열망하고 그 의를 구해야 될 줄로 굳게 믿습니다. 이 나라는 성령 안에서 세워지는 나라입니다. 성령 안에서란 말은 성령의 인도를 받는 믿음의 삶을 사는 의미입니다. 로마서 1장 17절의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하는 우리의 번역은 영어로 보면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하루하루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라로 되어 있어 믿고 사는 사람이 의인이 된다고 분명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로마서를 조금 더 읽어 보면 로마서 4장 17-22절에는 아브라함이 어떻게 어떤 믿음이 있어서 하나님께 의롭다 인정을 받았는지 분명하게 설명이 있습니다.
롬 4;17. 성서에 "내가 너를 만민의 조상으로 삼았다." 하지 않았습니까? 그는 죽은 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게 만드시는 하느님을 믿었던 것입니다.
18. 아브라함은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믿어서 마침내 "네 자손은 저렇게 번성하리라." 하신 말씀대로 "만민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19. 그의 나이가 백 세에 가까워서 이미 죽은 사람이나 다름없이 되었고 또 그의 아내 사라의 몸에서도 이제는 아기를 바랄 수 없다는 것을 알았지만 그는 믿음을 가지고 희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20. 그는 끝내 하느님의 약속을 믿고 의심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더욱 굳게 믿으며 하느님을 찬양하였습니다.
21. 그리고 그는 하느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능히 이루어주시리라고 확신하였습니다.
22. 하느님께서는 이런 믿음을 보시고 아브라함을 "올바른 사람으로 인정하셨습니다."
로마서를 백 번을 읽어도 그냥 지나가는 구절이 이 구절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오직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고 너무나 굳게 굳게 믿고 있어 다른 성경 말씀이나 설명이 귀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게 이 구절을 하나님께서 주목하게 하시고 잘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이 75세에 부르심을 받고 순종합니다. 그리고 25년을 변치 않고 잘 믿고 믿을 수가 없는 사실을 믿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과 약속을 그의 전 삶을 통해서 잘 믿습니다. 이런 믿음을 하나님께서 보십니다. 그리고 비로소 의롭다 하십니다. 그리고 로마서 4장 1-16절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의롭다 하신 것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후반부는 이렇게 25년 동안 변치 않고 믿은 것을 보시고 또 의롭다 하십니다. 첫 의롭다 하심과 이렇게 변치 않고 굳센 믿음을 보시고 또 의롭다 하시는데 우리의 의롭다 함도 이와 같이 즉 아브라함과 같이 처음에 믿고 의롭다 함을 받고 나중에 하나님께서 우리의 믿음을 보시고 또 의롭다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첫 믿음으로 의롭게 시작했으나 그 믿음이 세월이 가니 빛이 바래고 자본주의 자유주의 물질의 유혹에 넘어가서 하나님도 예수님도 버리고 물질을 두 손에 가득 쥐고서 가난한 형제와 이웃을 오늘도 무시하고 그 부를 자랑하고 예수님이 오시면 이 많은 물질을 어떡할꼬 하는 처음과 끝이 다른 성도의 믿음을 보시고 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절대로 (죽어도) 의롭다 하시지 않을 줄로 저는 믿습니다. 우리가 죽고 사는 부분에 대한 저의 설명입니다. 제 의견을 성경은 전적으로 지지해 주십니다. 에스겔서에 있습니다.
파수꾼 에스겔
겔 3:16. ○칠 일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7.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18.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꼭 죽으리라 할 때에 네가 깨우치지 아니하거나 말로 악인에게 일러서 그의 악한 길을 떠나 생명을 구원하게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그의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의 피 값을 네 손에서 찾을 것이고
19. 네가 악인을 깨우치되 그가 그의 악한 마음과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지 아니하면 그는 그의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너는 네 생명을 보존하리라
20. 또 의인이 그의 공의에서 돌이켜 악을 행할 때에는 이미 행한 그의 공의는 기억할 바 아니라 내가 그 앞에 거치는 것을 두면 그가 죽을지니 이는 네가 그를 깨우치지 않음이니라 그는 그의 죄 중에서 죽으려니와 그의 피 값은 내가 네 손에서 찾으리라
21. 그러나 네가 그 의인을 깨우쳐 범죄하지 아니하게 함으로 그가 범죄하지 아니하면 정녕 살리니 이는 깨우침을 받음이며 너도 네 영혼을 보존하리라
죽은 자를 그 아들 우리 주 예수님의 피와 죽으심으로 살려주었는데 이 구원을 받은 성도가 일생을 아브라함과 같이 믿고 정의롭게 그리고 선하게 살아야 하는 의무를 져버리고 믿지 않는 이보다 더 물질에 집착하고 예수님의 명령을 저버리고 홀로 하나님께서 주신 물질을 하나님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며 사는 수도 없이 많은 한국의 부자 크리스천으로 인해서 오늘과 같은 혼란이 오게 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오직 믿음을 외치면서 악을 행하는 무리를 하나님께서 에스겔서 20장으로 경고하고 있으며 그가 죽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죽는다고 하시면 반드시 그 사람은 아무리 오직 믿음을 외쳐도 죽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어찌 속이려고 하십니까?
이 진리의 말씀을 깨닫는 것이 기적 중에 기적입니다. 복 중에 복입니다. 그리고 은혜 중에 은혜입니다. 저는 1983년 은행에서 나온 후 약 40년을 한국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으로 살았고 지금도 가난합니다. 그리고 어려운 이를 보면 늘 적금을 깨어서 도왔고 그리고 전도자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6개월치 월급도 아까운 줄 모르고 그냥 주었습니다. 이제 결혼하고 아들이 있어 그렇게는 못하고 사는데 늘 나누려고 합니다. 그리고 전도하면서 나누지 않으면 전도도 잘되지 않으니 무엇이든지 나누면서 전하려고 하고 누구를 만나도 제가 밥을 사려고 합니다. 재산이 전혀 없고 빛만 있는 목사가 이렇게 사는데 10억 100억을 갖고 그냥 계시는 크리스천은 무엇을 믿고 그렇게 사는지 조금도 이해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하박국서 2장 4절은 로마서 1장 17절의 근거로 바울 사도가 이 구절을 로마서에 인용했고 그리고 루터가 이를 보고서 개신교를 열었습니다.
합 2:4.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제가 수십 번 전하는 말씀입니다. 수백 번 수천 번 사는 날 동안에 전해야 하는 말씀입니다. 영어로 보면 의인은 하나님을 믿고 역시 하루하루 삶을 산다는 의미로 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삽니까? 지금 한국과 같은 상황에서 의인인 하박국은 사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이 불의한 한국 즉 당시의 남 유다 자기 조국을 심판해 달라고 청합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통해서 심판을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이에 하박국이 정의로우신 하나님께서 더 악한 바벨론을 도구로 사용하십니까 하고 여쭈니 이 하박국에 대한 하나님의 답이 위의 구절입니다. 하박국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십니다.
바벨론의 마음이 교만하고 그는 올바르지 못하다 그러나 나의 의인은 나를 믿고 하루하루 삶을 살 것이다 하시는 말씀으로 남 유다와 같이 불의하게 바벨론과 같이 더 불의하게 산다는 말이 0.00001%도 없이 정의롭게 살 것이다 란 말씀입니다. 이런 의미가 오직 믿음으로 산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우리도 역시 이 시대에 대입해서 이해를 하면 아무리 악이 설쳐도 하나님께서 척결하실 것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정의가 올 것을 믿고 어떻게 살아야 의인이 됩니까? 법도 없이 이리저리 설치면 의인이 아닙니다. 정의로우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굳게 믿고 절대로 악하게 살지 않고 정의롭게 하루하루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는 의미가 믿음으로 산다는 의미입니다.
그렇다면 정의롭게 사는 뜻은 또 무엇입니까? 이도 로마서에 자세하게 설명합니다. 로마서 7장 6절의 말씀입니다. 보시겠습니다.
롬 7:6.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율법 조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바울 사도는 율법으로 흠이 없고 의롭게 되었다고 믿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율법으로 섬겼던 경험이 충만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만나서 새사람이 됩니다. 이는 자신이 노력으로 된 것이 아니라 도를 통해서 된 것도 아니고 기도를 쉬지 않고 능력을 받아서 그렇게 된 것도 아닙니다. 성령께서 그가 회개하고 예수님을 잘 믿자 성령 하나님께서 오셔서 그를 거듭나게 하시고 새 창조물 즉 피조물로 만들었기에 그가 새사람이 된 것입니다. 이 새사람 바울 사도 즉 하나님의 작품이 된 바울 사도는 이제는 과거와 같이 자신이 하던 방법대로 율법을 조문 조문 지키지 않고 새로운 방법 성령께서 오셔서 내주하시니 성령의 인도와 충만함으로 섬기기 시작합니다. 자신이 잡으러 다녔던 크리스천이 모두가 하나님의 백성임을 믿고 그들의 삶이 올바르다 믿고 이제는 믿지 않는 사람에게 예수님을 전해서 예수님을 믿게 하는 일에 생명을 걸고 충성합니다.
그렇게 섬긴다는 표현이 위의 말씀이고 이렇게 섬기면서 사는 삶이 믿음으로 사는 삶임을 설명합니다. 그래서 우리도 그렇게 지금 시대를 살면 되는 것입니다. 흔들리지 않고 복음을 전하면 된다는 말씀입니다. 복음을 전하고자 하면 그 대상자와 잘 지내야 합니다. 그 대상자를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서 날마다 나의 육신의 정욕을 누르고 이겨야 합니다. 나와 정치적으로 혹은 인간적으로 이미 원수가 된 사람에게 절대로 복음이 들어갈 이유가 없습니다. 바울 사도는 로마인의 신분이 있었지만 동족에게 로마 국적도 없는 동족에게 매를 맞고 또 전도 대상자들에게 핍박을 받아 돌에 맞고 옥에 갇히고 또 강도를 만나고 파선하고 죽을 고비를 수도 없이 넘기면서 이들을 용서하고 사랑합니다. 그래서 전도가 되고 교회가 서게 된 것입니다.
지역감정이 있고 정치적으로 서로 견해가 다르고 그리고 나와 이해가 달라도 전도를 하고자 하면 이들을 모두를 이해해야 하고 사량해야 합니다. 그리고 쉬지 않고 용서를 해야 합니다. 자금 한국에서 필요한 것이 용서와 사랑입니다. 천만의 성도는 이렇게 마음을 가지고 누구를 미워하고 없애야 되는 대상으로 절대로 대하면 아니 됩니다. 복음의 가치를 가장 우선시하고 주변 이웃을 품고 사랑해야 합니다.
이 불의한 세상에 정의롭게 산다는 의미가 이런 의미입니다. 견디면서 사랑하고 복음을 전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성령께서도 그렇게 인도하십니다. 그래서 율법을 완성하고 율법을 굳게 세우게 되는데 이렇게 해서 서는 나라가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의 나라로서 이 땅에 누리가 누릴 천국입니다.
이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피를 흘리시고 십자가에서 고난을 받고 죽으신 것입니다. 이 나라가 한국도 아니요, 미국도 아니요, 북한도 아니요, 러시아도 아니요, 자랑스럽고 위대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나를 위해서 피를 흘리시고 죽도록 사랑하신 우리 주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는 복되고 기쁜 나라입니다.
그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 저와 여러분이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저는 40년 집도 직장도 변변치 않고 수입도 평균보다 훨씬 적게 받고 긴 세월을 살았지만 이렇게 모든 분과 같이 잘 살고 있습니다. 정말로 별로 필요 없는 돈 10억 100억을 갖고 자랑하고 사라고 절대로 예수님께서 희생하지 않으셨습니다.
제가 전한 이 복된 말씀은 하나님께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복으로 제게 주신 것을 나누는 것입니다. 온 지구를 통해서 가장 큰 복을 받은 자가 나누는 것입니다. 부디 여태까지 잘못 이해하고 믿던 곳에서 잠시나마 떠나서 제가 전하는 복음의 진수를 믿고 놀라운 하나님의 은총 속으로 들어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로마서를 잘 이해하면 이스라엘도 품고 사랑하고 전도가 가능합니다. 당연히 모든 크리스천을 하나로 사랑하고 민족과 국적과 그리고 인종을 초월해서 서로 사랑하게 하시고 하나가 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뜻이 2000년 온 세상에 펼쳐지고 있습니다. 작은 지역 감정에 정치적인 이해에 그리고 자유주의 자본주의 물질에 정신이 나가서 이렇게 놀라운 일을 행하시는 주님과 동행하지 못하면 너무나 뒤쳐져서 사는 것이 됩니다.
돈도 명예도 집도 땅도 지역 감정도 바울과 같이 모든 사도들과 같이 헌신짝과 같이 다 버리고 이 시대 놀라운 일을 행하시는 예수님을 따라서 힘차게 용기를 갖고 믿음을 갖고 전진하는 것이 나를 가장 사랑하는 길이요 이 나라와 민족과 세상을 구원하는 길임을 믿으시고 오늘도 용기를 내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기적 중에 가장 큰 기적은 성경의 진리를 올바로 이해하는 것입니다. 제가 위에서 전한 내용을 그대로 믿으시는 분은 가장 큰 기적을 본 것이고 가장 큰 축복을 받으신 것입니다. 저는 그렇게 믿고 전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복 중에 가장 큰 복인 성경의 진리를 성령님의 감동으로 이해하게 하시고 이를 온 세상에 전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우리 주 예수님의 뜻이 만방에 전파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을 이 땅에서 왕으로 모시고 모두가 형제와 자매로 사랑하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속이 서기를 간구합니다. 이 나라 이 백성을 긍휼히 보시고 이 혼란을 속히 진정시켜 주시고 하나님께서 이 민족에게 주신 놀라운 물질의 축복과 성장의 축복을 어렵고 힘든 나라를 돕고 믿지 않는 영혼을 구원하는데 사용하게 우리를 도와주옵소서! 교회와 국가의 모든 역량을 선교와 전도를 위해서 사용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