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직알바(파출부) 소개 어플, '일당백'/FCMBA11기_16200143_최철호

[FCMBA11기 최철호]

외식업에서 가장 힘든부분 중의 하나가 직원관리입니다. 업주가 갑질하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업주들은 직원의 무단결근, 업무시간중의 무단이탈 후 소식불통 등의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주의 피해는 보상받을 수 없고, 그렇게 이탈한 직원의 급여는 모두 지급하여야 하는 상황입니다. 예상치 못한 직원 부재상황에서 파출부 사무실에 의존하기에는 인력의 수나 질이 제한적입니다. 저는 이러한 부분을 해결해 줄수 있는 플랫폼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왔고, 앱개발을 해볼 의지를 가지고 시장조사를 해보았습니다. 역시나 일당백을 포함한 여러 앱들이 개발되어 영업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로 영세한 업체들이었고  '카카오택시서비스'와 같이 방대한 DB를 보유한 곳은 없어 보였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서비스에 미치지 못하였고 앞으로 의 개선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개선점

1) 무료서비스 시행으로 최대한 많은 DB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구인을 위해 등록된 업체와 구직을 위해 등록된 인력들의 신뢰도에 대한 확보와 상벌제도의 도입이 필요하다 생각하였습니다.

3) 상벌제도로 만들어진 마일리지 및 회원등급제로, 서로간의 일면식없이 당일 이루어지는 거래에 대한 이행이 담보되어야 될것입니다.    

상기의 서비스는 외식에 있어서 꼭 필요한 서비스입니다. 대부분이 조선족인 파출부 아주머니의 서비스부족, 단기 아르바이트를 원하는 학생들이 장기를 약속하고 거짓으로 취업후 원하고 금원이 확보되면 사직통보를 하는등의 현상의 반복으로 업주들의 피해는 반복됩니다.  현재 개발된 앱들은 이러한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다고 봅니다. 지속적인 개선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