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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와 실천력
1989.06.17 (토), 한국 서울 용산 한남동 공관
그래서 종족적 메시아, 종족 부흥회 하라고 그랬지요? 그거 다 끝났나? 이제는 '문총재 따라가야 산다' 그래도 지방에서 누구 반대할 사람 없어요. 기성교회 그거 똥개 같은 것들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곽정환이 알겠나? 「예」 곽정환이 바쁘더라도 지방 전부 다 찾아다니고 그래야 돼.
고향으로 돌아가 뿌리를 정리해야
요전에 한국에 4천 명이 옴으로 말미암아…. 한 사람 목표액이 1억이야, 1억. 그 사람들을 중심삼고 연결되어 있던 선발대들이 지금 왔기 때문에 그걸 전부 다…. 그 기준까지 다시 추어올라오기 때문에 지금까지 침체상태를 복구하는데 얼마나 어려움이 많고, 얼마나 경제적 타격이 큰지 몰라요. 수천억의 차질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곽정환이 그거 생각해야 돼. 신문사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말라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 내가 보고 받았다구.
보희도 와서 그러는데 40억엔을 매달 적자본다구. 그런 정예부대들이예요. 지금 보면 체면도 못 세우고 전부 다 그렇잖아?
그래, 와 가지고 결국은 그냥 내버려 두면 전부 다 이혼이 벌어지고, 3분의 1은 전부 다 갈라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요렇게 교체결혼으로 딱 심어 박아 가지고 전부 다 시집 와 가지고 한국땅에서 일 함으로 말미암아, 그들이 감동을 받는 거예요, '야, 참 놀라운 사람들이구만' 하고.
반대하던 시어머니 시아버지, 그 사람들이 동네 방네…. 동네도 그렇지요. 문중 버린다고 반대하던 녀석들이 양심이 있기 때문에 이 사람 중심삼아 가지고 한 사람이 신문 100부 배달했으면, 시아버지 시어머니 시동생 다 있잖아요? 그다음에 며느리면 말이예요, 자기 시형(媤兄)이 있을 거고 말이예요.
그리고 아줌마들 있잖아요. 이들과 전부 다 연결시켜 가지고 '새벽에 이걸 해야 하는데 좀 도와주소!' 하는 거예요. 그렇게 의탁시켜 가지고 그걸 신랑들이 책임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편네가 하던 부수를 신랑들이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고향에 보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딴 데 보내면 안 된다구요. 고향! 「예」
이제라도 그걸 해야 된다구요. 이래 가지고, 그다음엔 전부 다 하나씩 맡겨 가지고 일본 가서 펀드레이징해서 돈을 보내 주게 하고 전부 다 이래 놓으면, 계속적으로 자기 혼자하는 것보다도 10명, 20명 동원해 가지고…. 한 달에 떡이나 한번 해 가지고 잔치나 한번 해주면 그 가담한 배달요원이 말이예요, 한 부락에서 한 사람이 적어도 20명, 50명에서, 100명도 동원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 놓고는 딴 신문 보게 된다면 싸워 가지고 왜 이러느냐고…. 동아일보·조선일보 그것들 어떻게 곽정환이 전부 다 정지작업 할 거야? 싸움 계속한다구요. 계속하게 되면 앞으로 뭐냐 하면 지방자치제 할 때 통일교회 후원단체는…. 지금 다른 신문 보는 사람들은 앞으로 전부 다 우리 원수가 되는 거예요. 그거 어떻게 소화할래? 그때 가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때 가서 대결하게 되면 국가의 원수가 아닌 영원한 정당의 원수가 되어 버리는 거예요. 그렇게 되기 전에 이걸 환경적으로 완전히 포위해 버려야 된다구요. 뿌리를 저 지방에서부터 정리해 나와야 돼요. 그럴 수 있는 좋은 무기로 내가 교체결혼 시켜 가지고 배치한 거예요.
교포를 중심으로 일본 민족을 소화해야
이건 민족 전통 역사를 보면 숙연한 거예요. 일본을 거꾸로 손 안 대고 점령하는 거예요. 또 한민족으로 보게 된다면 40년 압박받으면서 한(恨)을 남겼던 그 원수들을 대해서 이 이상 복수를 어떻게 하겠나 말이예요. 2세들을 잡아다 종살이 시키고 말이예요. 종살이지 뭐예요? 종살이지요. 아, 이 동대(東大) 나오고 전부 다 한다하는 네임밸류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와 가지고…. 한국 농촌을 보게 된다면 어려운 사람이 많아요. 송영석이 말이 맞아요. 어려운 사람들입니다. 자기 밥벌이도 못 하는 집들이 많아요. 3분의 1은 되리라고 본다구요. 그러니까 일본 사람이 눈물 흘리고 이 사람들을 계발해 가지고 잘살게 만들어야 돼요. 내 잘살게 만들어 줄 거라구요. 그래서 교류하려고 그래요. 70만 대이동 계획이 바로 그거예요.
그래서 내가 이번에 지시한 것이 교포를 묶으라는 것입니다. 교포, 전국 교포조직 제2부 조직을 전부 다 우리가 관장해 가지고 일본과 화친운동을 하라는 거예요. 교포 70만! 이렇게 되면 한 사람이 세 사람만 해도 210만을 동원할 수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 자체가 70만을 동원한다고 생각해 보라는 거예요. 얼마나 되겠는가? 우리가 그런 조직편성을 해 가지고 오는데…. 그래 가지고 전국에 있는 교포들을 한국 방문하게 하자 이거예요. 올림픽 대회 때문에 한국의 이미지가 상당히 좋아졌거든요. 자기 인접 국가로서 일본이 무서워 할 수 있는 한 나라가 생겼기 때문에 한국 방문 하겠다는 일본 사람의 붐이 벌어지고 있는 거예요. 엔 에이치 케이(NHK) 같은 데서도 한국어를 가르치잖아요. 그런 붐이 벌어지니만큼 70만 소화운동을 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것 하겠다고 해야만 우리가 교회를 짓는 데 일본 사람들이 전부 다…. 이 사람들을 중심삼고 모금운동해 가지고 교회를 지어야 돼요. 여기 와서 몇 개월 동안 손해난 것을 전부 다 교회 지을 수 있는 것을 전부 떼어 맡기려고 한다구요. 1500이니까 4천명을 한 곳에, 한 교회 짓는데 세사람씩 배정이 돼요. 그 사람들을 세 사람 딱 해 가지고 한 달에 한번씩 전부 다 한국 방문시켜 가지고…. 싸게, 실비로 관광시키는 거예요. 그거 은혜 갚게끔 해 가지고, 감동하게 싸게 실비로 해주면 고맙지요. 돌아가 가지고는 몇 배 받아내는 거예요. 장사예요. 뭐 이런 얘기 해서 안 됐지만 말이예요. 나라 뿌리를 전부 다 우리 편으로 포용하면서 사회 환경을 소화해 나갈 수 있는 기둥을 다 박아 놨어요.
그리고 한국 사람들도 일본으로 보내는 거지요. 알겠어요? 그렇게 하는 거예요. 여기서 뭐 취직해 가지고…. 일본 자기 친척집에 가 가지고, 전부 다 회사도 다 갖고 있는 거기 가 가지고 말이예요, 취직하는 거예요. 왔다갔다하면서 말이예요. 이거 대이동시키려고 그래요. 한번씩 갔다 오는 데 한 50명, 버스 한 대, 두 대 이렇게 해 가지고 전부 다 70만을 확보해서 그 기반을 닦으려고 한다구요.
이래 가지고 세계일보…. 동아일보 같은 것, 조선일보 거기서, 현지에서 일대 일로 싸워서는 안 된다구요. 우리 조직편성을 가지고 포위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지금 그냥 그대로 이 사람들을 놔 두려고 하는 게 아니예요. 이 사람들 돈 벌어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돈 벌어라 이거예요. 40억 이거 뭐 40억의 10분의 1, 일본은 5억만 해도 얼마예요? 오 륙은 삼십(5×6=30) 삼십억인데 그 전국에 있는 친척들한테 몇 만원씩만 보내줘 보라구요. 뼈가 녹고 살이 녹아 가지고 전부 다 삶아 놓은 것 같아서 뜯어도 먹을 수 있고, 그냥 그대로 통째로 뼈다구를 까더라도 다 흐물흐물하게 만들 수 있는데….
그거 왜, 신문을 왜 만들어 놔요? 신문 만들어 가지고 돈 벌겠다는게 아니예요, 이게. 나라 살리자는 거예요. 신문 들어가는 그 부수를 통해 가지고 한 명씩만 봐도 백만이 되게 되면 천만 이상 2천만을 동원한다 이거예요. 나는 이렇게 보는 거예요. 거기에 조직으로 보면 지금 대학교 교수들이 전국에 조직편성되어 있지, 중·고등학교 교장들을 이제 이번에 450명 전부 교육해서 배치하지, 교수들하고 중·고등학교 교장들하고 전부 다 하나가 딱 돼 가지고 지방에 있는 중·고등학교 국민학교 할 것 없이 전부…. 그 뭐 교원노조 만들고 그거 문제가 아니라구요. 딱 잡아 쥐어 가지고…. 부락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 실제기반, 기대인데 그게 실천장이예요.
그거 기반으로 조직편성하고 신문 보는 사람들 우리 일본 식구들이 혈연관계를 중심삼고, 심정적 유대를 중심삼고 봉사하고 그 부락을 개발하기 위해 밤낮 활동한 것이 있으면 애국자 중의 애국자라고 칭호할 수 있고, 앞으로 그 동네 전부 다 일본 사람들 동상 세우게도 할 수 있는 이런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 놓으면, 선배되는 사람들이 한국에 와 가지고 신앙의 조국이라고 와서 이렇게 한 모든 동상들을 바라볼 때 그 2세들은 그냥 그대로 문 열어 놓고 전부 다…. 벌판에 뛰는 소들, 말, 야생마들 수천 마리, 수백 마리 후루룩 호각만 불면 그냥 그대로 문으로 다 들어와 가지고 자기 소유 될 수 있는 길이 훤한데 왜 그거 안 하겠느냐 말이예요. 이래 놓아야 이 민족이 앞으로 일본 민족을 소화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앞으로는 수산사업이 부를 컨트롤한다
포부를 가지고 희망을 가지고 하는 자기 실천장이예요, 실천장. 활동한 실천장에 어느 누가 점령하지 못하는 공고한 기반을 닦아야 할 것이 하나님이 원하는 뜻 아니예요? 미국에 나가 있더라도 미국에서 내가 닦아놓은 기반을 누구도 못 빼앗아요? 시 아이 에이(CIA)가 별의별 짓을 해도 못 뺏아요. 내가 이번에 뭘 얘기했느냐 하면 통일교회 사상을 공화당 이름으로 증명했어요. 안 하면 다음엔 안 되겠다구요. 여러분들이 집어 내면 난 민주당 해야 되겠다구요, 민주당. 둘중의 하나 가능한 것이 현재 뭐냐 하면, 지방 상원의원 전부 다 미국 지도자회의를 통해 가지고, 이번에도 샌디에이고에서 450명 지도해 가지고 손들고 선서하고 다 이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지금 세상을 모르잖아요. 선생님이 무슨 선전하기 위해 이렇게 얘기하는 줄 알아요?
미국도 이제 섭리로 볼 때 전체방향이 정치방향, 경제방향…. 그래서 내가 수산사업을 왜 그렇게 하느냐? 앞으로 수산사업이 세계의 모든 부(富)를 컨트롤하는 키(key)가 된다구요. 지금까지는 목장이니 무슨 사업이니, 육지에서 뭘해서 먹고 살았지만 앞으로는 그게 아니예요. 양식(養殖)하게 되면 이것은 얼마든지 먹고 살아요. 그렇기 때문에 바닷가에서, 이를 테면 마이애미 같은데 빌딩, 호텔이 있잖아요? 고기 호텔이 수십층 수백층 올라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파이프가 몇 층 하게 되면 콤퓨터식으로 혼자 전부 다 먹여주고 말이예요, 그 물 온도를 재면서 자동적으로 전부 다 몇 백층이라도 물 조정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시대에 왔다구요. 그거 내가 개발한 거예요. 해수(海水)를 얼마든지 두어 가지고 그걸 갈지 않고 녹화장치를 해 가지고 1년이고 쓸 수 있게끔 말이예요. 그거 다 개발해 놨어요.
그러면 목장 같은 것 그렇게 크게 해 가지고 밥먹고 사느니보다도…. 아니예요. 백평도 안 돼요, 백평. 한 오십 평만 해 가지고도 한집 살림은 문제 없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것을 생각하기 때문에 높은 산에도 지금 전부…. 지금 그렇잖아요? 바닷물은 얼마든지 많잖아요. 끌어들여서…. 정 없으면 소금물 타서 염도 맞추면 되는 거예요. 얼마든지 할 수 있다구요, 얼마든지. 그리고 산에도 전부 다 양식장 만들어 가지고 그거 한 사람 관리해 가지고 수십만 수백만이 먹고 살 수 있는 양식을 할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서 이번에도 내가 미국 가 가지고 바다에 가서 그 놀음 한 거예요. 어종들, 전부 다 좋은 어종들 찾아 다니면서 이거 잡아라!
그 한 마리 잡기 위해서 말이예요, 그저 비가 오고 바람 부는 날도 나가는 거예요. 나가 가지고…. 그런 날은 안 물거든요. 하루에 한 마리도 못 잡는 거예요. 못 잡아 가지고 눈이 뿌해 가지고 지쳐서 들어오고, 야, 저런 고기 한 마리를 잡기 위해서 고생을…. 그게 뼈가 녹는 거예요. 너 한 마리를 잡기 위해서 하루종일 고생하고 한 마리 못 잡고 후회하던 과거의 내가 보턴만 누르면 수백만, 수천마리, 수만마리가 전부 다…. 하루만 잡아요? 자기 계획하는 빌딩에 전부 다 그것이 쌓여 가지고 수만 마리 수십만마리 자라고 있는데? 그땐 기분이 얼마나 좋겠어요?
누가 앞으로 해양세계를 점령하느냐가 문제
이래 가지고 앞으로 공해를 막기 위해서는 연기를 못 피게 해야 된다구요, 연기를. 밥, 절대 생식을 장려해야 돼요. 공해문제가 얼마나 큰 문제인 줄 알아요? 생식을 해야 돼요, 생식. 생식으로 돌아간다면 뭘 먹겠느냐 이거예요. 풀 뜯어먹지 말자는 거지요. 고기 뜯어먹는 거예요. 생식 참…. 내가 점심때 점심 안 싸 가지고 나가 가지고 '자, 회다!' 해 가지고 먹는데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그거 아주 뭐….
이렇게 해안지대를 점령하려니 내가 이번에도 전부 다…. 얼굴이 새까맣지요? 이거 보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70노인이 지금 그러고 있는데 이놈의 자식들 배 못 타겠다는 얘기 못 하지? 정수원이! 「예」 선발대는 그렇게 노력해야 돼요. 책임자 앞에 입을 못 열고, 얼굴 못 들고, 밤이나 낮이나 머리 숙이고, 마음에 잊지 않을 수 있는 그 무엇을 품고 뜻있게, 허정두정 책임 못 한 것을 탄식하며 걸으면서 내일, 내년, 10년 후에는 이것이 다르다고 결심을 연결시켜 가지고, 지속적으로 연결시켜 가지고 자극적인 충동의 소유자를 만들어 줘야 돼요.
이 녀석들, 내가 그 놀음하는데 말이예요, 배에서 같이 다 잡는 거예요. 우리 원호프에 11명까지 나가게 된다면 말이예요, 3분의 2는 내가 잡는 거예요, 매일. 이번에 저 블랙 피시(black fish;붉은 머리의 돌고래나 농어 따위의 검정색 물고기)도 말이예요, 가미야마는 그래도, 내가 미리 조사하라고 그랬기 때문에 작년에도, 몇년전에도 해 가지고 다 이제 배 타고 여러곳 다니면서 해 봐서 그 묘를 알아요. 어떻게 잡지? 이래 가지고 설명해 봐! 하루 듣고 그 이튿날부터 가미야마의 배 잡아요. 그거 나가게 된다면 내가 절반 이상 잡지.
그러지 않고는 관광 안내도 못 하는 거예요. 일본에서 유명한 낚시 좋아 한다는 팬들이 와 가지고 미국에 와 가지고 말이예요, 이건 딴 나라인데 안내하는 사람, 실정을 잘 안다는 사람인데, 같은 처지, 같은 환경에서 낚시질하면 미끼도 같은 것이고 모든 재료도 같은 것을 쓰는데 못 잡으면 그거 망신이예요. 그건 아주 비지니스 센스에서 낙제예요. 그거 우습게 알아요. 낚시 팬들에게서는 낚시질을 하는데 가 가지고 못 잡으면 우습게 알아요. 나중에 찾아오더라도 상대도 안 해줘요. 미국 가서 돈 받기 위해서, 자기 돈 벌기 위해서 그 놀음 하는 것이지, 우리 에게 재미있게 가르쳐 줄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거예요. 이렇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자기들보다 낚시질 못 하면서 오라고 하는 것은 전부 다 이용해서 돈 벌겠다는 목적이 된다구요. 그렇지만 언제든지 자기들보다 나아요. 낫게 될 때는 '아 선생님! 또 인도해 주십시오' 그러는 거예요. 한 10년 동안 끌고 다니면서, 아니 한 3년 지도할 수 있는 권위를 세우기 위해서는 그 고기의 모든 것, 잡는 법으로부터 모두 연구해야 돼요 '야, 그 양반들 참 멋지다' 그렇게 하게 한번만 해 놓으면 전국조직 30개, 우리 오션처치기지 해 가지고 일년 열두달 돈 있는 사람은 일본으로 돌아가지 않아요. 사장은 요즘 때는 돌아갈 필요가 없는 거예요. 여기에 앉아서 전부 다 팩시(FAX)로 박아내면 말이예요, 5분도 안 돼서 돼요. 앉아서 얘기하면 더 편리한데 말이예요. 비서가 읽어 주면 회의 안 하고도 전부 다 움직여 나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왔다구요.
일년 열두달 사장 월급 받아 가지고 전부 다 여편네 하고 둘이 사는 거예요, 아들, 딸 시집 장가 보내고 말이예요. 늙으막에 할 게 있어요? 이게 멋지다구요, 멋지다구요. 그 세계에 한번 발 들여놔서 취하게 된다면 말이예요, 그거 멋지다구요. 그 지렁이 말이예요, 지렁이, 바닷지렁이는 문다구요. 이렇게 물리면 퉁퉁 붓는다구요. 독이 있어서. 그거 이빨이 있다구요. 그거 딱 지네 같아요. 왕지네 같은 걸 뜯어 가지고 쓰는데 무시무시해요. 그렇지만 이놈 하나를 걸면 펄펄 뛰는 아주 몇 백배 몇 천배 되는 물건이 눈 앞에서 황홀하게 뛰는 거예요. 그런 큰놈을 말이예요, 한 20파운드 되는 것을 한번 잡아오면 이게 부딪치면 쾅쾅쾅. 그거 미치는 거예요.
그리고 이놈을 딱 여기 따 놓으면 피가 쏴아─. 사람은 피를 보게 된다면 심각하게 되는 거예요. 피 보게 된다면 어릴 때 피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 피를 받아 태어났으니만큼 심각하게 되는 거예요. 영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영으로. 충격이 벌어지는 거예요. 스트레스는 완전히 해소돼요. 그래서 피 흘리는, 피를 보는 이 사업, 이 운동, 그 비지니스가 말이예요, 헌팅 사업하고 레저사업이예요. 레저사업인데 피싱사업이예요.
아 이렇게 피 뽑아 가지고 딱 해 놓으면, 고기를 전부 다 회쳐서 먹으면 못 먹는 고기가 없어요. 피가 있기 때문에 기분 나쁘지요. 이래 가지고 껍데기 벗겨 가지고 슥슥슥 하게 된다면 말이예요, 앉아 가지고 무슨 고추장 찍어 먹고 뭐 이럴 필요있어요? 단순하면서도 영양이 충분하고 먹기도 얼마나 좋아요. 세포, 산 세포 먹는 거지 죽은 세포가 아니예요. 뭐 꿀꿀 삼키고 한바탕 하루 배에서 그저 전부 다 쉬게 되면 설사가 왜 나요? 먹지 못해서 설사를 하지요. 그렇게 멋지게 살 수 있는 길이 훤한데 이것들 전부 다…. 저 김협회장! 며칠 했나? 선생님 따라 다니면서 그거 좀 배워 두지. 이거 바다가 삼면인데 바다에 배 있는 줄 알고도 말이야, 철 되게 되면 낚시질 가겠다고 한번 선생님 닮아서 이래야 뭐 선생님이 봐주지. 그 자식들까지도 그래. 자기 아버지가 그러니까 다 그럴 거라구.
앞으로 해양세계를 누가 점령하느냐가 문제예요. 앞으로 스페이스 시대예요. 공중 세계, 바다도 마찬가지예요. 근거가 무한한 근거 아니예요? 그런 바다를 점령하고, 모험할 줄 아는 사람이 앞으로 스페이스 시대에 들어가 가지고 대이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이제 그런 시대에 들어 왔다구요. 싹 옷만 입고 산소만으로도 한달 동안 전부 다 뭐 없이도 살 수 있는 시대로 들어 온다구요, 지고 다니면서. 안 그래요? 그렇게 되면 밥을 해 먹겠나요, 거기서? 생활이 편리하려면 좋게 만들어 가지고 맛있는 고기를 해서 한짐 지고 가면 반년 먹을 수 있는 거예요. 둘이 지고 가게 되면 말이예요. 거기에 무슨 물을 지고 가겠나요, 고추장을 가지고 가겠나요, 김치 단지를 가지고 가겠나요? 앞으로 그런 시대가 온다구요.
그리고 고속도로도…. 그 이념은 뭐예요. 전 세계를 이용해 살자는 그 준비예요. 전부 다 편리식, 그거 뭐 슬슬슬…. 무슨 식사시간이 있고 점심때가 있고 거 뭐 없다 이거예요. 무조건 하나씩 꺼내 가지고 아무때나 먹게 된다면 말이지요, 소화 안 되는 게 없다구요. 체하긴 왜 체해요? 한국 사람은 전부 다 위암이 세계적으로 제일 많잖아요. 맵고 짜고, 그 총각김치 와삭와삭 해 가지고 잘 씹어져요? 그냥 삼켜 버리고 전부 다 배안에 들어 가 가지고…. 배를 보게 되면 비단 같다구요. 고운 그 안에 그걸 비벼대니 병이 나지요. 아, 그 전부 다 회 같은 것은 얼마나 매끈매끈해요, 보들보들한 게. 아, 이거 들어가자마자 좋다고 춤추듯이 녹아날 텐데 말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때가 온다구요.
바다는 인류의 평화의 길을 여는 키(key)
선생님은 미래세계를 준비하는 거예요. 내가 무슨 바다 나가기 좋아서 그러는 줄 아나? 바다에서 있는 것 힘들다구요. 맨 처음에는 일주일 갔다 오니까 막 오금이 쑤셔서 죽겠어요. 그래도 속으로 '할 일이 많으니 나이 타령하지 말고 가야 돼! 달리는, 히말라야 산 넘어가는 망아지 새끼처럼 돼야 돼!' 그랬어요. 쉬기는 뭘 쉬어요.
이거 한 주일, 열흘만 되니까 그것이 생활이예요. 아침에 새벽같이 나가 가지고 열두 시에 들어와 가지고도 끄떡없어요. 같이 갔던 녀석들이 '아이고 고단하다'고 하면 '이놈의 자식들, 절대 내 앞에서 졸기만 해 봐라' 하고 야단했더니 요즘에는 고단해도…. 어떤 녀석이 배에 나가면 앉아 가지고 낚싯대 붙들고 이렇게 졸더구만. 그래서 '이놈의 자식, 선생님이 안 자는데 젊은놈이 이게 뭐야, 이놈의 자식! 여편네 타고 앉아 가지고 무슨 장난했느냐'고 야단했어요. 그런 훈련 하는 거예요. 내가 낚시 나가 가지고 전부 다 자긴 왜 자! 결전! 결전! 사령관이 그거예요. 사령관이 명령을 내려 가지고 대군사, 전략 실천장의 보고를 듣는데, 누가 얼마 잡았다 이러는데 그거 사령관이 먼저 잡아야 되는 거예요, 그게. 정신이 그러니까 고기들이 전부 다 나한테 물려야지요.
미끼들이 내 앞에서는…. 딴 미끼는 다 죽은 미끼이고 내 미끼는 보게 되면 산 미끼로 펄떡펄떡 뛰게 보이거든요. 그게 쏘아 물게 되어 있지요. 그 정신이 무서운 거야. 어떤 때는 고기가 와서 꽈악 무는 거야. 오는게 느껴진다구요. 그래야 뭐 해먹을 것 아니에요? 바다상황이 다 어떨 것이다 하고 말이예요.
그래 내가 이번에 올 때 그동안에 블랙피쉬 잡는 것을 쭉─설명 하니까 전부 다 당할 자가 없다고 하는 거예요. 그거 이론에 맞아야 돼요. 그 돌판, 이 바위판 같은 이런 데에 줄을 집어 넣어 가지고, 낚시를 굴려 넣어 가지고 들어가더라도 그 걸리지 않게 뽑아 내야 된다구요. 열이면 열 번 걸린다구요. 선생님은 걸리지 않는 거예요. 딱─ 문에다 해놓고 나오게 되면 알거든요, 벌써. 끌고 나와 가지고는 딱 차고 들어가 가지고, 그 미끼만 차고 들어가게 되어 있는 것이지요. 그러나 걸게 되면, 물기만 하면 들이 채기 때문에 언제 뒤꽁무니 빼고 갈 데가 있나. 이쪽 문에 모가지만 빠지면 벌써 쓱 해 가지고…. 이게 시로우도(しろうと;비전문가)들은 말이예요, 잘 못하는 거예요. 척 해 가지고 벌써 1미터만 떨어지면 벌써 공중에 뜨는 거예요. 이래 놓고는 여기서 감으면서 내려와 가지고 무릎에 대 가지고 잡고…. 그런 설명을 쭉─ 다 해 주면 '아, 저 양반…' 그래서 과연 선생님이예요. 이놈의 자식들! (웃음) 그 이의 없다구요. 실적을 가지고 말하는데 천하에 누가 뭐라 못 하는 거예요.
오기 이틀전, 13일날 나가자고 해 가지고 말이예요, 나갔어요, 바람이 불고 이러는데. 바람 부니 멋지지요. 내가 이번 가게 되면 블랙피시 시대는 지나가는 거예요. 기록을 남겨야 되겠다구요. 보통 나가 가지고 한 사람이 두 마리만 잡으면 말이예요, 집에 와서 삶아 먹고 볶아 먹고 참 맛있다구요. 도미거든요, 도미. 이 바위틈에 살기 때문에 그건 고기들만 먹어요. 잡된 것은 안 먹는다구요. 이래 가지고 그거 맛있다구요.
어머니, 저 사시미(さしみ;회)를 해주고, 아 중국집에 가면 흑도미 내잖아요, 요리할 때? 딱 그거라구요. 그거 고급품이라구요, 아 이거 먹어도 맛있고 말이예요. 그거 비싼 고기라구요. 여기 흑도미 하게 되면 보통 도미의 1.5배예요. 오늘 박구배 안 왔나? 그걸 산채로 잡는 거예요. 그걸 살게 잡으려면 문제없는 거예요. 스위치만 집어 넣으면…. 지금 그 장치를 배에 다 해 놓았다구요. 그게 팔게 된다면 말이예요, 죽은 고기보다 3배에서 5배까지 받아요. 5배까지 받아요. 그런 놀음이 벌어지는데 그거 스물 네 마리…. 스물 네 마리면 수십만 원 된다구요. 다섯마리만 잡아도 생활할 텐데 그렇게 잡아 놨으니 말이예요.
우리 배가 보통때 하루종일 해 가지고 못 잡을 땐 열마리예요. 열마리가 뭐야? 세마리 네마리밖에 안 돼요. 나도 하루에 한 마리 잡아 온 적이 있어요. 못 잡지는 않았지요. 딴 배는 뭐 수두룩해요. 한 배에서 세 마리 네 마리 잡는데 한 마리 잡으면 잘 잡은 거지요, 뭐, 열명이 나가서. 그렇게 잡기 힘든 거예요. 선생님은 앞으로 어디 가든지, 어디 가든지 정상에 있는 거예요. 그거 보면…. 아 이게 시즌 돼 가지고 살게끔 장치만 해서, 전부 다 산소 저장할 수 있게끔 스위치만 하나 집어넣고 말이예요, 그것 해서 완전히 살게 하면…. 그래서 앞으로 그 탱크를 만들어 가지고 활어…. 일본에 내가 이야기해 가지고 지금 일본에 그것이 큰 사업체가 됐더라구요. 이제 훌륭하게 되어 가지고 '아이구 선생님 말씀을 안 들어 이거 큰일났습니다. 이거 선생님이 전부 다 시작할 것인데 우리가 잘못해 가지고 전부 다 선취권 빼앗겼으니 면목 없습니다' 그러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 알긴 아누만. 부끄러운 줄 알아 이놈의 자식, 너희 3대가 합동해 가지고 전부 다 그 일을 복구해야 돼' 그랬어요.
내가 왜 바다에 관심을 갖는지 알겠어요? 「예」 장래에 있을 모든 우리의 인류가 가는 평화의 길을 여는 데 있어서 키(key)가 거기에 있는 거예요. 잘살자는 거예요. 뭘하고 잘살아요? 어떻게 하는 것이 잘사는 거예요? 맛있게 잘 먹으면, 하루에 세끼 밥 먹으면 잘사는 거예요? 뭐가 잘사는 거냐 이거예요. 건강한 음식 먹고, 건강한 사생활 가지고 건강한 일생을 이루는 게 잘사는 거예요. 자기 원하는 대로 세계를 무대로 하고 사는 거라구요. 그렇잖아요? 선생님은 그런 기반 다 닦아 놓지 않았어요?
실력을 가지고 실적을 남겨야
이제라도 전부 다 아르헨티나도 갈 수 있는 우리 기반이 있고 어디 가든지 기반 있는 거예요. 아르헨티나에 가게 되면 옛날에 성(城)을 전부 다 사 놔 가지고 말이야, 요즘엔 일본 사람들 데려다가, 귀빈들 데려 다 낚시 안내하고 그러라고 전부 다 호텔처럼 꾸미라고 해 가지고 그거 하고 있는 거예요. 다 만들어 놨다구요. 공산당 때문에, 김일성이하고 소련의 케이 지 비(KGB)가 나 암살계획을 해 가지고 1980년 11월달까지 문총재는 지상에 없다고 결정해 가지고…. 그랬다구요. 그러던 것이 이제 완전히 돌아갔어요. 가인복귀예요. 사탄이가 선생님을 지지할 수 있는 단계로 완전히 돌아섰다구요.
그러니까 곽정환이! 「예」 6개월만 되면 철수야. 그러지 않고는 지금 현재의 일본 경제, 지금까지의 기준을 그냥 유지 못 한다는 거야. 서서히 철수하는 거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 그래서 일본 식구 전부 다 요것이…. 오늘 일화 사장 안 왔나? 다 어디 갔나? 우리 한국 사람까지 7천 명 동원할 계획이었어요. 일본 사람들 전부 4천명 있으니까 4천 명하고 전부 다 축복받은 사람 해 가지고, 외국 식구로 해 가지고 7천 명을 동원해야 돼요. 취직이 뭐야? 이놈의 자식들, 그만두라구.
그래서 내가 전부 다 교시를 하려고 그런다구요. 이제부턴 그 일을…. 임자네들 정신차려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이 교구장들보다도 학사 교구장이 필요해요. 학사 교구장은 배고파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배고프고 사람이 필요해요. 또 전도하려면 지금까지 노틀들 필요없어요. 기성교회 집사 짜박지도 필요 없어요. 한 사람 대학생이 필요해요. 2세 시대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협회장! 「예」 그게 실리야, 실리 추구야. 알아? 그거 물어 볼 게 뭐 있어?
그래서 학사 협회를 전부 다 요전에 갈 때 만들어 준 거 아니예요. 이 김봉태 뭐 이 녀석 욕심은 많아 가지고 뭘 해주면 좋겠다는데, 지금까지 뭘 했나? 싸움 한번도 안 하지 않았어? 싸움통이, 여기서는 한 사람 죽어야 돼요. 한 사람 죽어야 돼요. 그런 싸움이예요.
보라구요. 공산당은 전부 다 한 사람 죽여 가지고…. 그들의 방향을 전환시키는 데 있어서는 그런 놀음 하고 있잖아요. 그거 죽이라는 것이 아니예요. 나라 살리기 위해 그러게 되면 통일교회 역사에 남는 거예요.
카프(CARP)가 전국의 학생회 어머니 아버지의 마음이 지지해 핏줄이 뻗어 나가는 거예요. 난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그러려니 이 젊은놈들이 필요해요. 그래, 일본 사람들이 와서 선두에 서 가지고…. '일본 사람들 전부 다 한국 카프에서 매 맞아서 다리가 부러지고 병신 되어 돌아갔다' 그렇게 되어 일본에 가서 병원에 입원하면 한국 대사관이 방문해야 돼요. 여기 방문 안 하면 말이예요, 정부에 우리 언론 기관이 있지요? 일본 대사관 취재하는 거예요. '이런 사람들 방문했어. 안 했어?' 들이 까버리는 거예요. 그따위 것들이 외교한다고 하면서 말이야.
민간에게 환영을 받을 수 있는 좋은 재료를 상실해 버리는 그 외교인의 사상적 근거가 틀렸다고 한번 까 버리면 모가지가 '찰카닥!'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이놈의 자식들, 나라가 이 꼴이 뭐야, 이게? 내 나라야예요? 나는 지나가는 사람이예요. 선생님 봐서, 선생님 정신 이어받아 가지고 자기 처소에서 각자가 분담된 책임을 해 가지고 동일한 기반을 닦는데 노력을 해 가야 국민이 평준화 기준에서 승리의 발판이 다져지는 거지 선생님 안 따르는 게 보기 좋으냐 말이예요. 산을 묶어 가지고, 산 봉우리에 요만큼 나온 안테나가 필요한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되는 거예요.
일할 수 있게 전부 닦아 줬어요. 국민연합 만들고 승공연합을 만들고, 국민연합 1천만 회원모집 전부 다 했다구요. 또 승공연합 750만 전부 다 했는데 다 흘려 버리지 않았어, 이놈의 자식들! 이런 무능력한…. 돈을 얼마나 투입한 거예요. 무능력하다는 걸 알아야 돼, 이 녀석들아! 세상 같으면 모가지 다 쳐 버렸을 거예요. 임자네들이 통일교회니 지금 까지 붙어 있지, 어림도 없는 거예요. 이것들 세상 모르는 거예요, 가만히 보면.
선생님은 세상에 대해서 훤해요. 벌써 어릴적부터 전부 다…. 내가 팔도 강산 안 돌아다닌 데가 어디 있어요? 일본에 가서도 안 돌아다닌 데가 없는 거예요. 어려운 데는 다 파고 다니면서 별의별 짓 다 해 봤다구요. 큰 회사 빌딩의 소사로부터 다 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어떻게 취급해도 내 말은 안 했어요. 지나가는 하나의 유학생에 불과하지만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지, 이놈의 자식들. 빈민굴에서부터 다 거쳐 가는 거예요. 결국은 전부 자기 실력이라구요. 실력을 가져서 실적을 남기는 거예요. 여러분들 선생님을 무능력한 선생님으로 알고 있지 않았어요? 그랬나, 안 그랬나? 협회장! 「아닙니다」
정성을 들이면 하늘이 도와주셔
이 통일산업만해도 그렇지요. 저기 문사장, 통일 문사장 있구만. 저 녀석도 말이예요, 통일 문사장도 나 여기 못 있겠다고 보따리 몇번 싸려고 했어요. 어디, 솔직히 한번 얘기해 봐라! 못 해먹겠다구…. 밑창에서부터 땜 때우는 데서부터 시작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뭣인가, 버티칼(vertical)인가 그거 만든 생각 나나, 문사장? 처음에 열한 개인가 열 개인가? 생각 나나? 「예」 그때 호랑이 담배 먹던 때지? 오늘날 임자가 이렇게 통일산업 사장 되어 가지고 공업계의 왕자가 될 것 생각했어? 눈 앞에 보이는 것만 생각했지.
그렇게 매일같이 나 혼자 바쁘게 다니고 말이예요. 한참 총 만들 때가 이것밖에 안 되는데 저 사람들이 그거 알아요? 하루에 80정 만드는 걸 800개를 만들라고 들이 죄겨대니까 말이예요. 그거 생각 나나? 내가 4시에 거기 도착했어요. 그때 전부 다 교통, 뭣인가? 「통행금지 시간」 통행금지 시간이예요. 전부 다 지서 없는 데로 다니면서 남산 뒤로 해서 가는 거예요. 이불 쓰고 좇아가 가지고 뒷방으로 가던 생각 나요? 생각 나요, 그런 것? 하루에 세 번을 내가 많이 갔어요. 두 번은 뭐 언제나 간 것이고.
그 정성이 그러니 세상에 공업하는 어떠한 역사적 사람보다도 내가 타고 올라가야 돼요. 그래야 영계가 도와주려는 마음을 갖는 거예요. 그래야 마음이 편하지요. 자리를 잡고 말이예요. 정성을 얼마나 드렸게요, 공동묘지에 매일같이 다니면서. 임자네들은 자고 일어나서 일을 했지만 난 하루에 한번 매일 안 간 날이 어디 있나? 이 유협회장도 보리밥도 못 먹는데 통일산업 해서 뭘하느냐 이거예요. 그거 그 사람 눈으로는 그랬지요. 통일산업 안 했으면 어떻게 될뻔 했나, 김 협회장? 곽정환이! 그거 저 공기총 가지고 대포 만들어, 대포. 대포 만든다고 할 때 다 웃고 그러지 않았어?
이게 다 하늘이 도와주는 거예요. 먹을 것 먹고 잠잘 것 자고 할 것 다 해 가지고는 안 도와주는 거예요. 내 이번에도 바다에 나가고 그거 전부 다 그거예요. 나가게 되면 딴 생각 안 해요. 그걸 위해서 태어난 거예요. 척 앉으면 벌써 딴 것 안 해요. 그걸 위해 태어난 거예요. 나는 이것을 위해 태어난 것이다 그래요. 어부, 생업을, 생명을 중심삼고 수많은 처자를 거느리고 나라에 자기 동료들의 전통을 바로잡는 데 있어서 내가 공헌할 수 있는 하나의 역사적인 대표 인물이다,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비를 맞아 비가 흘러도 '아, 너 흘러 들어가라'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여기 들어간다고 해도 그냥 그대로 전부 다 흘리게 해 가지고 전부 발끝에 흘러 내려가 봐라 이거예요.
그런 역사적 사람, 그래 가지고 죽고 산 사람이 얼마나 많으냐 이거예요. 내가 죽을 처지에 빠져 가지고 허우적거리게 돼도 그래, 바닷물 빗물 전부 다 흘러봐라 이거예요. 그게 숙연한 거예요. 영계가 바라보고 말이예요. 수많은 영계가 전부 집중해서 어떻게 하겠나요? 그 어부들이 모여 가지고 비상회의를 해야 돼요. 그런 일을 만들어 영계를 움직여야 된다구요. 그런 걸 정성 안 들여 가지고 돼요? 편안하게 해먹겠다는 것은 도둑놈들이예요.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애국적인 길을 닦기 위해서 내가 혼자 이렇게 홍길동이로 흘러갈 줄 알았지요? 아니예요. 이제 일본도 그렇잖아요. 내가 들어오니까 뭐 문총재 온다고 말이예요, 어디에 가든지…. 아이구 내가 제일 싫어하는 거예요. 이름있는 사람들, 전부 자기가 골라 가지고…. 가만 보니 자기가 신세질 수 있는 환경이 떡 되거든요. 내가 어제 오는데 세관장이 나와 가지고 기다렸다가 인사하고 말이예요. 잘 하누만. 한 20년 전에 한번 좀 그래 보지.
내가 그런 사람은 잊어버리지 않아요. 내가 신세진 사람 절대 잊어버리지 않아요. 한때가 되거든 다 불러서…. 이번 교수들만 해도 그래요. 교수들 어떻게 해서 문총재의, 세상으로 보면 사령장을 받은 것인데, 자기 직책을 얼마나 잘 해내느냐 하는 것이 만천하에 드러나는 거예요. 원리연구회 혹은 국민연합·승공연합·통일교회 사람들 그다음에 지방에서 활동한 실적 전부 다 보고 있는 거예요. 잘한 사람으로부터 그 애비 후손들 복을 내가 줄 것을 생각하는 거예요. 그거 자기들 생각 못 하지요.
댄버리에 간 것은 하나님의 전략
봉태는 나이 몇살 되었나? 「마흔 여섯입니다」 마흔 여섯이면 내가 세계일주 하던 그때와 같은 나이로구만. 싸움판 한국 다 눌러놓고 말이예요, 종족적 기반닦고, 예수가 잃어버린 민족적 기반을 전부 다 복귀해 가지고 세계 40개 국 돌아다녔어요. 성지 책정하러 다녔어요. 40개 성지. 땅이 있어야 된다구요. 성지를 만들어 놓고 그 다음에는 그 기반 밑에 선교사를 내보내 놓고 싸워야 돼요. 그래야 뿌리가 박혀, 뿌리. 뿌리가 내린다구요, 영적으로. 그렇다고 남들은 도깨비짓이라고 했어요.
한국의 흙하고 돌덩이하고 싸 가지고 40개 국 돌면서 얼마나 천대받았는지 몰라요. 이게 뭐냐구…. (웃으심) 뭐긴 뭐야? 보다시피 흙 아니야! 왜 이걸? 아이구 전부 다 통일교인들이 한국의 돌 하나 갖다 달라고 하고 흙 한줌 갖다 달라고 그래서 그것 나눠주기 위해 가지고 다닌다고 하는데 뭐라고 하겠나? 통일교회의 종주국이고 내가 통일교회 교주인데. '당신 뭐요? 내가 통일교회 교주인데' 그러면서 다닌 것이 엊그제 같은데, 120개 성지 택할 때가. 미국에 62개를 만들어 주었어요, 미국에. 그래서 미국 중심삼고 활동할 수 있도록 기반 다 닦아 놨어요. 미국에서 생사지권을 중심삼고 결판짓는 거예요. 죽느냐 사느냐. 그거 결판 지어 내가 댄버리까지 갔지만 선생님이 졌나요, 이겼나요? 「이겼습니다」 억천만 세계가 전부 다….
지금 미국에 3천 개 대학이 있는데 대학의 법과에서는 말이예요, 레버런 문 사건은 미국의 수치라는 것이 네임 밸류 중심삼고 매일같이 강단에서 말이예요, 법과대학 공판정이 있다구요. 재판소가 있다구요. 거기서 매일같이 레버런 문 사건을 계속 다루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 뭐….
댄버리 들어간 것은 하나님의 전략이었어요. 내가 1년반쯤 있었는데 그 1년간이 얼마나 편했는지 몰라요. 통일교회 책임자로 이스트 가든에 있는 것보다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잠을, 아이구 잠자는 게 걱정이예요. 벌써 열시만 되면 올라가서 눈 껌벅껌벅하고 열두시 넘도록 공상해야 되거든요. 그거 죽을 지경이예요. 또 일찍 일어나서 할 것이 없어 뭐 어떡 하나? 불알이나 만지자니 그것도 못 만지겠고 말이예요. 너무 잠자고, 매일같이 또 먹거든요. 안 먹으면 안 된다, 안 먹으면 보고한다고 먹으라고…. (웃으심) 먹고 자고 그 얼마나 편안해요.
이래 가지고 나오면서 이번에 부시 행정부에서 전부 다 선생님 대해 이제 미국이 잘못한 것 회개하려고 부시 행정부가 달라붙어 가지고…. 선생님의 옛날에 지나간 모든 것을 조사하는 거예요. 댄버리에 가 가지고 선생님이 있을 때 자료를 남기기 위해서 우리 회사의 변호사들이 방문해 가지고 문총재가 여기 있을 때 어떻게 지냈느냐 이거예요. 거기 현재 책임자가 하는 말이 신기하더라는 거예요. 그 전부 재소자들이, 한 200명이 같이 있던 사람인데 레버런 문이 있을 때는 전부 도의적인 기준에서 얼마나 얌전한지 모른다는 거예요.
술 먹는 녀석도 별로 없고, 마약 먹는 것도 없고, 그거 다 절제하고 싸움도 서로 안 하고 말이예요, 이랬는데 문선생이 나가니까 그날부터 소내가 엉망진창이 되더라는 거예요. 감탄하면서 한 인물이 말없이 지내던 그 영향력이 대단하더라고 말이예요. 그런 보고를 그 소의 책임자가 하는 거예요. 그때 부책임자로 있던 사람이 남아 있거든요. 잘 아니까 물어 보니 그런 내용을 쭉─ 기록해 가지고 와서 나한테 역보고하더구만요. 그러니까 법무성에서 '야!' 하고 얼마나 숙연해졌겠어요.
그러니 거기 가 가지고도 원망하려면 내가 원망할 텐데, 그 전부 불편분자들, 미국에 대한 불평분자들이고, 사회에 대한 불평분자들 아니예요? 그래 가지고 '옛다, 이놈의 세상 죽기 아니면 살기 내기다, 에라 여편네 편안해지고 자식 잘되라 난 감옥에 간다' 이래 가지고 행동하는 녀석들 그 용기있는 사람들이라구요. 다 보면 말이예요, 거기 들어간 녀석들은 눈들이 다 바로 박혔어요. 자기 일당백이예요. 혼자서 어디 가든지 다 누구한테 눌리지 않고 처세할 수 있는 당당한 기백들을 다 갖고 있더라구요. 이론적 체제가 딱 돼 있어요. 고등학교는 다 나왔거든요. 대학 1, 2년생, 대학 졸업한 사람들도 수두룩하고 말이예요.
그래서 알아요, 이놈들이 내가 들어가고 한 6개월 되니 고백들 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마피아보다 더 나쁘다고 생각했던 거거든요. 이래 가지고 자기들끼리 작당을 해서 그것이 사실이라면 잡아 죽이자고 공모해 가지고 조직까지 만들었다고 그래요. 이것이 3개월, 3개월이 뭐야? 2개월도 못 가서 전부 다 자기들이 자복하고 레버런 문 지지파가 되었다는 거예요. 빌 셰퍼드란 녀석이 그중 한 사람이라구요. (녹음이 잠시 끊김)
일본 2세를 중심삼고 한국의 새로운 전통적 기반을 닦아야
이 도책임자가 하늘적으로 보면 도지사보다 높은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가 가지고 전부 도지사 친구 만들어 가지고…. 말을 해도 그 도지사가 아는 게 뭐 있어? 세계적인 사상을 가지고 역사적 관에 대해 평가 할 수 있는 이런 능력들 다 가진 사람들인데 말이야, 그 기관에 가서 강의하고 다 그러는 너희가 뭐이 무서워? 왜 허송 세월하는 거야? 국회의원들이 와 가지고 인사할 수 있게끔 다 만들어 놔야 할 책임들이 다 있잖아. 이놈의 자식들, 요전에 국회의원들 전부 다 후원해 가지고 하더니 다 흘려버리지 않았어? 일본 자민당이 이번에 내가 가서…. 이놈의 자식들, 통일교회를 이용물로 알아? 뭐 지금까지는 이용물로…. 좋았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번에는 전부 다 투입하는 거예요. 내가 손대 가지고 이젠 기반 다 닦았어요. 일본 조야가 이젠 한국 승공연합 아니고는 일본이 살 수 없다는 것이 공론이 돼 버렸어요. 그래 가지고 국회의원들이 전부가 비서실장감으로 통일교회 식구 보내 달라는 거예요. 전부가 그래요. 왜? 사람 믿을 수 없다 이거예요. 돈 맡기면 전부 다 옆으로 빼내지, 회의 같은 것도 비서실장이 짜 가지고 앞으로 자기 기반, 선거기반 빼앗으려고 기반 닦고 있다는 거예요, 전부가. 80프로가 그렇다는 거예요. 20프로는 도적놈들이고 말이예요. 그러니 누구를 믿겠느냐 이거예요. 그러나 통일교회 사람들 만나 보니 틀림없거든요.
그러니까 전부 통일교회…. 가 주는 데는 그냥 안 준다 이거예요. 너희들 종이 아니야. 교육체제로부터 전부 다 약속을 하고…. 교육이 3년만 되게 되면 완전히 실력적으로 그 선거기반 완전히 빼앗아요. 교육은 우리가 시키거든요. 비용은 너희가 대라 이거예요. 기반확보 확대다, 선거준비다 이거예요. 그건 안 할 수 없어요. 돈 우리가 안 가지고 가서 돈 없이 전부 다 전국조직 중심삼고 국회의원 딱 모가지를 잡으면 말이예요, 그 지방장관들, 경찰서장, 무슨 뭐 도지사 전부 통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 활동이 이제 그렇게 됐다구요. 이제부터는 닻을 내려 가지고 우리가 배를 타고 잡아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선 120명을 명단 꾸미라고 이번에 특별지시를 했다구요. 그래서 자민당이 나를 이용해 먹으려고 하다가 쫄닥 망했지요. 그 다께시다 정부 두고 봐라 이거예요. 2년만 두고 봐라 어떻게 되나! 나까소네 이놈의 자식, 전부 다 나를 이용해 가지고 말이예요, 구보끼 이용해 가지고 전부 다 이래 가지고…. 원래는 이번에 아베가 될 것이거든요. 5분전에 이놈의 자식 돈 때문에 배신해 버렸어요, 이놈의 자식. 너 어떻게 되나 보자 이거예요. 내 말만 들었으면, 그때 아베가 총리 되었으면 80명 국회의원 데리고 와 가지고 여기 방문하게 돼 있다구요. 방문해 가지고 앞으로 초당적 한국정세 중심삼고 대통령 되겠다고 싸우고 있는데 화해공작 하려고 전 부 다 불러다가….
아베가 총리 되어 가지고 오게 되면 여기에 오지 말라고 해도 문전에 와 가지고 거지 새끼들같이 만나자고 할 거예요. 그러면 모아 가지고 한 방 들이 죄어 가지고 내 말 들으라 이거예요. 문총재 말 들으면 일본과 합해 가지고 중공까지 연결시킬 수 있으니 앞으로 크게 한번 해 봅시다, 이러려고 했는데 이놈의 자식이 변절을 해 가지고 5분 전에…. 이래 가지고 해와 국가가 이렇기 때문에 한국이 엉망진창이 된 거예요.
일본이 여기서 영향 미쳐야겠다는 거예요, 일본이. 그래서 일본 사람들 1세가 안 됐기 때문에 2세를 중심삼아 가지고 한국에 있어서의 새로운 문화창조의 전통적 정신적 기반을 닦아 놔야 된다구요. 그래서 교체 결혼이예요. 나라가 반대하더라도 이거 못 하면 안 된다 이거예요. 그 교체결혼을 중심삼고 모든 섭리적 프로그램을…. 나라를 대표한 2세들이라구요, 이거 몇천 명. 이걸 중심삼고 교체결혼함으로 말미암아 나라가 반대 못 해요. 반대해라 이거예요. 암만 떠들어 봐라 이거예요. 숙연해지는 거예요.
일본정부도 머리 숙이고 한국정부도 머리 숙이는 거예요. 한국과 일본은 원수 아니예요? 원수를 잡아다가 사랑하는 아들딸, 충신 대신 불러 가지고는 그 원수의 자식을 자기 충신 반열에 집어넣을 수 있는 이런 초민족적인 새로운 전통, 역사에 없는 전통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늘 나라의 전통 기반이 되는 거예요.
일하기 좋은 때
그 곽정환이도 밥벌이로 생각만 하면 안 돼! 응? 「예」 신문사에서 그 전부 다 한번 신문냈나? 아, 외국 사람들 이렇게 하는 걸 신문에 한 번 냈어? 응? 그 논설위원이라든가, 편집국장이라든가 부장급들이 말이지 일본 사람에 대해서 신문 한번 잘 내 가지고 선전하자는 사람 없어? 「법적인 문제에서…」 아, 법적이야 한 사람 두 사람 잡혀 들어가면 뭐래? 쫓겨나면 뭐래? 그렇지만 소문나면 날수록 우린 이익이라는 거야. 법적 문제에서 쫓겨나더라도 괜찮다구. 「일본 사람이 정책을 쓰고 국제적인 면에서 한국이 어려운 걸 활용하는 것은 아니냐 하는 이런 얘기가 있었는데 결국은 일본 사람을 훈련시키는 건 아버님밖에 없다고 합니다」 미국 사람은 어디 또 있나? 「일본 사람이 제일 그렇게 표가 나니까요」
그래서 내가 일본 이놈의 자식들도 여기서 똘똘 뭉쳐 가지고 1990년 까지 한국 말 못 하면 이스트 가든 못 오고 나 못 만난다고 전번 회의때 아주 선포를 해버렸어요. 내가 90년까지 벌써 5년전부터 선포해 가지고 나오는데 90년이 명년이예요. 그러니까 '한국 말 못하는 사람은 회의에 참석 못 한다고 선생님이 선포했으니까 그 선포한 대로 해야 되겠니, 안 해야 되겠니?' 회의에 공히 제목을 붙여 가지고 '그거 해야 되겠다는 사람 손들어' 하니까 안 들래야 안 들 수 있어요? 백 퍼센트 드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그래 한국 말 할 줄 아는 사람 몇 녀석밖에 없어요. 이놈의 자식들, 이 가짜들! 공산당 같으면 숙청돼야 돼요. 이스트 가든에 있는 일본 여자도 한국 말 못 하면 안 둔다고 내가 선포해 버렸다구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한국의, 교포2세들 전부 다 불러다가 이스트 가든에 잡아 쓰고 말이예요. 바람 불게 되어 있는 거예요. 가미야마보고 '너 친척 같은데 네가 한국 말 모르면 안 된다'고 했어요. 후루다도 왔다 갔어요. '맘대로 왔다 갔다 못 한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러니 '법이 그러면 할 수 없지요' 그러더라구요. 공부해야지 별수 있어요. 이 거지떼 같은 한국 사람이 제일 좋겠구만. 내가 지금 시기가 난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아무것도 없이 무능력한 패들. 무능력패예요. 이것들 내가 밥을 먹여 살리고 보니까 아주 속으로 섭섭해요. 일본 사람들 미국 사람들 전부 피를 긁어다가….
곽정환이 뭐 요즘에 출세했더구만. 쓰윽 어디 가든지 어른 찾아 보겠다고 나보다도 쓱 꼬임다리 하게 되면, 에헴 하게 되면 저 팔도강산이 후루루룩 떨잖아. 「아버님이 더 하십니다」 뭣이? 아버님은 어부같이 얼굴 새까매 가지고 아침부터 욕이나 퍼부을 줄 알고 이런 사람이 무슨 자격이 있느냐 말이야? 여기 앉아 있는 저 어수룩한 패들에게 욕하고 다 그렇지. 어디 낫다 하는 사람 잡아다 기합줘? 「아버님만큼 욕을 맘대로 하시는 어른이 없습니다」 (웃음) 언제 욕을 들어 봤어? (웃음) 그것도 너희들이 모두 배워서 그렇지, 훈련해서. 하긴 요즘엔 뭐 교수고, 장성이고 한마디 욕을 하더라도, 내놓고 들이 하더라도 그저 웃고 그럴 뿐이지 기분 나빠하는 녀석 하나도 없더라구. 그거 얼마나 재미있는지 몰라. (웃음) 아냐, 그 재미가 있다구. (웃음) 아니야. 정말이라구. 그런 재미가 있기 때문에 돈을 써서도 하는 거예요. 한 6개월 정도에 그런 사건이라도 한번씩 있어야 몸이 근지럽지 않지 내 체질에 병난다구요. (웃음) 들이 제겨놔도 말이예요, 으례히 저 양반 뭐…. 여러분들 군대때 상관이 무슨 말 하더라도 '옳소' 하듯 되었으니 임자네들 일하기가 얼마나 좋아요? 얼마나 일하기 좋으냐 이거예요. 그렇게 다 만들어 놨는데 한국 하나를 못 휘어 잡아요? 그 거대한 미국을 내가 휘어 잡고 꼭대기에 지령을 지금 하고 다니는데, 이 한남동에 3거두 정상회담을 내가 주도할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중공하고 대만하고 이번에 내가 전부 다 화해붙이는 회합을…. 중공이 세계의 정치가, 세계의 로비스트, 워싱톤의 로비스트든 어느누구도 안 믿지만 나만 믿거든요. 대만도 나만 믿는 거예요, 그 양반은 틀림없다고 요걸 해 가지고 이제 중공 가서 떡 해 놓고 말이예요, 이제 중동문제, 아랍권하고 이스라엘하고 내가 이제….
선생님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슬렘 사회
그래서, 아 그거(사진) 있지? 엄마보고 말이예요, 달라고 그래요. 중간에 교섭할수 있는 아랍권 국가 수령을 잡아야 된다고…. 거 세세라는 사람하고 연락하나? 「예」 이거 시리아에서 그랜드 멉티(Grand Mufti)라 하게 된다면 말이예요, 이란의 호메이니와 똑같은 사람이라구요, 알겠어요? 그 모슬렘 나라는 정치·외교·군사문제까지 완전히 대통령이 좌우해요. 전권 대통령이예요. 그렇게 돼 있다구요.
호메이니가 죽게 되니까 그 시리아의 호메이니와 같은 것이, 즉 말하자면 그 나라의 총수예요. 교황과 마찬가지예요. 그 나라의 전권자예요, 전권자. 이래 가지고 미국이 앞으로 이란을 전부 다…. 호메이니 죽게 되었으니까 주변 국가에 모슬렘을 수습해 가지고…. 중동정책에 있어서 모슬렘하고 이스라엘의 문제가 뭐냐 하면 거기에 팔레스타인이 끼어 가지고 언제나 이게 테러단 중심삼고 문제가 벌어지거든요. 그 소련이 지금까지 시리아를 중심삼고 컨트롤해 나왔다구요.
자 이런 놀음 해야 되겠으니까 중동에 전부 다 호메이니 대신 싸워 줄 수 있는 사람을 생각해 가지고…. 아니나 다를까 때가 되니까 신기하다구요. 미국 정부가 시리아의 멉티란 이 사람을 전부 다, 여기 이 사람이라구요. (사진으로 보여 주심)
이게 모슬렘 지도자이니만큼 미국에 있어서 모슬렘 교도들, 모슬렘 교도들은 참 문제가 큰 거예요. 이러니까 대학가의 젊은 사람들로 척 해 가지고 좋은 의미에서 대학가를 역방(歷訪)시키는 거예요. 그래서 강의하는 거예요. 동부의 이름있는 대학교를 쭉 다니는 거예요. 이 사람이 그러니까 우리 국무성 지지 밑에서 프로그램 짠 대로 놀아나야 된다구요. 자기는 지금 거기서 뭐냐 하면 '내가 뉴욕에 들르면 하루가 필요하니 이 날은 절대 프로그램 짜지 말라'고 딱 뉴욕을 남겨 놓으라고 했어요. 거 왜 뉴욕을 남겨요. 레버런 문 만나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 목적이 레버런 문 만나야 되겠다는 것 때문이라는 거예요. 만나든 안 만나든 그가 정성을 들여 준비해 가지고 왔다는 거예요.
이 사람이 지금까지 뭘 했느냐 하면 40년전 2차대전 직후에 계시를 받아 가지고 모슬렘하고 유대교하고 기독교하고 통합운동을 하라는 명령을 받았어요. 지시를 받았어요. 그래 놓으니 기독교가 한다면 모르겠는데, 유대인이면 모르겠는데, 모슬렘은 옛날에 분파된 역사적으로 전부 다 원수들이거든요. 이러니 말이예요, 이게 전부 다 통째로 유대교 말아먹으려고 한다, 기독교 말아먹으려고 한다, 또 모슬렘은 그러한 역사적인 원수들 중심삼고 하나되려고 한다, 이래서 사면초가가 돼 가지고 어느 교파에서든지 말이예요, 유대인의 반대를 받고 기독교인의 반대를 받고 모슬렘 자체의 반대를 받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감옥도 여러번 가고, 천대받고, 강연한다고 강단에 나서면 단상에 모슬렘 패들이 나타나 마이크를 빼앗고, 스위치 장치한 것을 전부 빼 버리는, 이런 싸움을 40년 동안 했다 이거예요. 이건 천명에 의해 가지고 하는 것이라 인간들이 암만 해도 그런 때가 올 것이 틀림없다고 알고 있는 거예요. 세계의 종교들이 싸워 가지고는 세계는 희망이 없는 것을 알았다구요. 벌써 그런 뭣이 다 있는 사람들이거든요. 그럴 거 아니에요?
그래 가지고 40년이 떡 되자마자…. 거 누군가, 우리 종교의회의? 「저어, 카우프말입니다」 요즈음 세세에 대한 재료를 전화해서 물어 보라고 했는데 그때 전화 왔어? 「아버님이 말씀하셨구요. 이 사람은 카우프만이 참 아버님을 뵈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그런 연락이 와서 미스터 김을 통해서 아버님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랬는데 말이예요, 이 사람이 내가 지금 세계종교의회를 중심삼고 활동하는 사실을 보고는 탄복을 했어요. 이래 가지고 자기가 이렇게 혼자 한 줄 알았더니 벌써 하늘이 이렇게 준비하고 세계적 기반 다 닦았다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참 저 사람이 배짱이 있는 것이 말이예요, 자기 부하가, 전국에 있는 부하 책임자들이 한 2만 명 모인 데서 선포해 버렸어요. 너희들이 아다시피 내가 40년 동안 유대교·기독교 통합운동을 위해서 종교가 하나 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주장해 왔는데 얼마나 반대를 받았느냐? 그거 공로자인 걸 다 아는 사람인데 이제는 내가 이렇게 준비한 모든 것을 세계적으로 전체를 책임질 수 있는 단 한 사람을 발견했기 때문에 너희들에게 선포한다고 하면서 아예 공식적으로 선포해 버렸어요. 너희들이 앞으로 따라갈 분은 레버런 문이라고,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하나되면 종교는 틀림없이 하나된다고 발표해 버렸다구요.
그래 놓고는 나를 만나자는 거예요. 만날 재료를 만들어 놓은 거지요. 이러니 그 모슬렘 사회에 얼마나 소문이 나겠나요? 또 우리가 종교의회를 중심삼고 모슬렘세계와 다 친해졌거든요. 이러니까 모슬렘 사회가 전부 다 나에 대한 관심을 부쩍 갖게 되었다구요. 그래서 자기가 그러한 실적 위에서 나를 만나기를 바라 가지고 뉴욕의 국무성이 코치하는데 그걸 빼 가지고 날 만나게 됐어요. 나중에 국무성이랑 다 놀라 자빠질 거라구요. 야, 문총재가 언제 그런 사람을 다 꿰어 가지고…. 방문이예요. 시간을 내 가지고 방문을 해서 완전히 제자가 된 셈이지요.
그래서 가면서 자기가 이제 모슬렘세계의 모든 지도층에 있는 사람들을…. 모슬렘 국가에서는 국가 대표예요. 그 사람들이 오케이 하게 되면 나라가 돌아가는 거예요. 몇 사람들 전부 다 배후공작 할 테니까 내가 이제 이름 적어서 사람 보내주면 부디 만나 달라고 해서 내가 그러마하고 약속했다구요.
그러면 모슬렘 세계가 아주 꼭대기부터 녹아나는 거예요. 그 세세 있잖아요, 세세 중심삼고. 내가 그래서 그걸 얘기했어요. 앞으로 방문해 가지고 자기 계시받은 내용이라든가 전부 다 해 가지고…. 여기 저 리비아지요? 아니예요 「아, 그 사람은 세네갈입니다」 세네갈 3백만 신도가 연결돼 있는데 이걸 묶어 줘 가지고 울타리를 만들어 줘야 된다구요. 이래 가지고 몇개국만 딱 해 놓으면 '시리아 전국대회' 이래 가지고 선포해 버리는 거예요, 통일원리를. (녹음이 잠시 끊김)
종족적 메시아가 돼야
그런 사람들 봐서 다 그렇게 돌아간다구요, 영계가. 「시리아에 지금 실질적인 기반이…」 이 사람이 소련과 많이 접근했을 거야. 「예」 그거 보면 세계가 돌아가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돌아가는 거예요. 그러니 한국 문제 이게…. 나는 한국 문제 걱정도 안 한다구요. 김일성이 한번 내려왔다 가면 뭐래나? 보기싫은 녀석들 전부 다 말 안 듣는 녀석들 모가지들 달아나지. 여기 있는 녀석들도 달아날 사람 많겠구만. 난 미국에서 쓱 구경 좀 하게. 잘 한다. 이놈의 자식들, 말 안 듣고 때를 모르는 녀석들은 다 죽어야지. 나 그렇게 생각하는 무자비한 사람이야. 그만큼 기반 닦아 줬으면 됐지. 거기서 그거 해 가지고 자기 기반 닦을 것 생각해? 나라를 살려놓고 자기 기반 닦아야 할 텐데….
이제 살아 남으려면 별 수 없다구요. 조직편성을 해 가지고 만반의 준비를 선생님이 하는 것같이 해야 돼요. 이번에 중·고등학교 교장들, 전부 갔다 오게 했고 말이예요, 교수들 중심삼고 내가 이제 지방을 한번 쭉 순방해 가지고 이게 끝난 다음에는 전국 돌아다니면서 조직 만들고 문중회장들 중심삼아 가지고 완전히 국회의원들 불러다가…. 앞으로 너 문총재 지지 안 하면 안 되겠다 이거야. 당이 뭐야? 불러다가 훈시 안 듣는 사람들은, 반대하는 사람들은 금을 그었다가 결사해서 모가지를 따 버려야 되겠다구. 그다음엔 문중에 가서 우리패들이 강의를 신나게 하게 된다면 말이예요, '앞으로 통일교회 사람들 국회의원 만들어야 되겠구만' 그런 말이 나온다구요. 문중 장이 되는 거지요. 문중 교주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다 우리나라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종족적 메시아가, 문중 교주가 되어야 할 것 아니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예」
기반 다 닦아졌다구요, 이제. 그 참 묘하다구요. 또 뿌리찾기 연합회인지 손석우인지 도깨비같이 떡 만들었는데 그 이사 한 사람이 몽시에 문총재가 이사장이 돼야 한다고 전부 다 가르쳐 줘 가지고, 그 이사가 스물여섯 명인데 8년 동안 총재를 구하는데 이놈의 홍길동 같은 대통령후보 해먹겠다는 녀석들은 전부 다 여기 달려와 가지고 총재 해 먹겠다고 야단이네요. 그러니까 이러지도 못하고 그러는데 몽시에 본 것을 얘 기해 가지고 이사회에서 즉석 결정해 가지고 이 놀음이 벌어진 거예요. 영계에서 다 한 거지요, 영계에서. 꿈 같은 얘기예요.
이래 가지고 문총재가 150개 국에 기반을 닦아 가지고 세계 운세를 몰고 온 문총재라고, 5천년 역사에서 누구보다도 이 민족을 살려줄 수 있는 대표 애국자인데 이런 양반이 여기 뿌리의 조상이 돼야지 딴 사람들은 없다고, 그래 가지고 시작한 거예요. 그럼 그게 뭐게요? 여기 종친네들은 이걸 대관식이라고 하는 거예요. 23일에 하는데 말이예요, 6천만 원 해 가지고 금관 만들었다나요? 거기에 옥을 달고 하는 것이 한 2배가 들어간다고 해요. 그래서 내가 '야야 반대파들 전부 다 왕 됐다고 선전할 텐데 그거 나 보기 싫다'고 했어요. 이래 가지고 조촐하게 하고 하나의 조건 세우기 위해서 한남동에서 그 대표 10명 와 가지고 식을 하자는 거예요. 열두시에는 공식적으로 공개해 가지고 전부 다 초청하면 뭐 안 오는 사람이 없을 거예요.
노태우가 손석우를 불러 가지고 정복동이를 그걸 시키라는 거예요. 아이고, 그 사돈집 일가에서 전두환이 다 해먹다 망하더니 대통령 당신도 그렇소? 들이 까버려 가지고…. 노태우가 김복동이 시키려고 했다구요. 그다음에 만나 가지고 문총재가 다 하게 되었다는 소식 듣고 어떻게 그렇게 문총재가 하나…. 거 역사가 많습니다. 인간도 알지 못하는 그 배후가 있습니다. 앞으로 두고 보소.
그 손석우가 배짱있는 사람이라구요. 이렇게 보게 되면 능구렁이 같아 가지고 나를 쓰윽 잡아 가지고 이용하려고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웃음) 그래, 이용해라 이거예요. 그래서 나라 살리고 종족들을 살려서 내 조상까지 길 닦게 해라 이거예요. 해 놓고는 참 좋은 것이 뭐냐 하면 우리 벤츠 가져왔잖아요? 그건 왜 샀어요? 이거 전부 다 외국 사람들, 일본 사람들, 세계 사람들 결혼식 해 줬더니 그들이 전부 다 돈 모아 가지고 좋은 독일, 세계의 유명한 차 샀다고 쓰윽…. 그 차를 타고 척 해 가지고는 말이예요, 그 차 태워 가지고 쓱 이 종친회 가고 딴 종친회 갈 때는 서너패를 어디 데리고 다니는 거예요. 그 다음엔 임자네들 끼고 전부 짝짝꿍 해 가지고 한집에서 자면서 말이지요, 이래 가지고 구슬러야 돼요. 274가지 성씨의 책임자들이거든요. 그런데 김해 김씨는 83패가 있다나! 「예, 종파가 많습니다」 종파, 분파. 83명 대표만 해 가지고 배치하면, 몇개만 하면 대통령은 그냥 여기서 신호한 대로 왔다갔다 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대통령이 왔다 갔다하니 국회의원들은 어드래요? 내가 신호한 대로 왔다갔다하겠어요, 안 왔다갔다하겠어요?
여기 임자네들 도와준 녀석, 말 안 듣는 녀석 전부 다 옷 벗겨서 거꾸로 뒤집어 가지고 빼앗아 입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너 이번 선거때 날 이용하고 다 그랬지. 수련 받겠다더니 수련 안 받았지. 멱살을 쥐고 '이 자식아! 네 모가지를 내가 떼겠다' 선포하라구요. 알겠어요? 이놈의 자식들 약속한 대로 하지 않고…. '내가 당신 모가지를 뗄 거야' 그러라구요. 문 앞에 얼씬도 하지 말라고 그래요. 알겠어요?
실적이 없으면 서러운 사람 된다
내가 그래서 요전번에 옛날에 알던 누구누구 저 국회의원에게 내 문전에, 여기는 못 온다 이거예요. 우리 한남동에 못 오지 않았어요? 내가 부르지 않았어요. 이놈의 자식, 사람 노릇 못 하고 다니는 녀석, 나는 발가벗고 전부 다 화살을 막고 있는데 너 이놈의 자식은 철갑을 입고 앉아 가지고도 화살을 못 막아, 이놈의 자식! 그게 무서워서 입다물고 있었어, 이놈의 자식! 내가 뭘했다는 얘기도 다 듣고 있는 거예요. 입을 열어 한 대 들이 갈겨야 돼요. 그 놀음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 재벌들 말이예요, 재벌들. 5년전인가 내가 재벌들 만나자고 그랬지요? 공문서, 그문서 있나? 공문서 내라고 그랬지? 협회장 그거 찾아 보라구. 그거 찾아 놓으라구. 때가 되거든 너희들은 내 무릎에 와 가지고 신세를 지고 서로 경쟁을, 전부 다 카드 가지고 속닥속닥할 날이 올텐데 어디 이놈의 자식들 한번…. 누가 만나자고 해도 전부 다 못 만나겠다고 다 빼고 말이예요. 내가 그럴 줄 알고 가는 거예요. 요놈의 자식들.
그래, 정주영 그 영감, 미욱한 영감 말이예요, 그 영감은 거 그래도…. 그때 내가 경제인단 중심삼고 앞으로 은행관계를 쭉 얘기하니까 '아이고 난 학교도 안 나왔으니까 모릅니다. 돈밖에 모르고 무식한 사람입니다. 노동판 현장에 가 가지고 감독 해 가지고 큰 빌딩 짓고, 자동차를 어떻게 만드느냐 그런 것에나 관심이 있지, 그런 건 뭐 학자세계는 관심없어요' 이러고 있더라구요.
이 무식한 영감, 네 끝도 오래지 못하다 이거예요. 그런 무식한 사람은 내가 도와주지 않아요. 다 그렇게 그물 치고 내가 큰 소리할 수 있는 것 다 해 놓은 거예요.
교수들도 입을 열어 가지고 나한테 이러는 거지요. 이놈의 자식, 뭐야, 이 자식아! 너 잘났다는 것 뭘했냐 이거예요. 교수들이 한국을 위해서 전부 다, 이 대학가를 위해서 이런 혼란시대가 올 것을 예방해 가지고 사람 하나를 어디 훈련을 했나요, 교육을 했나요? 이놈의 자식들, 뭐야 이거.
요전에 박보희를 보내 가지고 여기 저 몇 사람 다 만나고 왔어요. 만나 가지고 그 사람들이 이젠 완전히 발 벗고 뛰려고 그래요. 한국 사람이 그런 데는 혁명기질이 있어요. 거 참 도망다니면서도 그거…. 그거 도망을 다니면서 훈련이 됐다고 보는 거예요. 무서운 줄 몰라요. 국경이 있더라도 비자없이 잘 넘어다녀요. 그건 무식하니 그렇지요. 그거 무식하니까 국경지대를 마음대로 넘나들지 유식할 것 같으면 넘나드나요? 나라의 외교문제도 그것이 그런 염려될 수 있는 이 생각이 울타리 되면 못 하는 거거든요. 그거 브라질, 아르헨티나에 이민 가도 전부 다 미국 와서 숨어서 살더라구요. 그러면 내가 부시정부, 민주당 시켜 가지고 전부 다 이거 영주권을 따 줘야 되겠다 이런 생각도 하고 있지만 말이예요, 이놈의 자식들. 내가 나서면 다 해결해 줄 거라구요. 한국 정부는 못 하지만 난 할 수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정부가 그런 사실을 모르고 교포 녀석들도 자기 잘났다고…. 요즘은 많이 숙연해졌드만, 가만히 보니까.
그런 거예요. 실적 없으면 전부 서러운 사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지방의 명문집 가문에 도지사 찾아와 방문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전부 다 명문집 아들딸 명패를 달고 행차를 할 수 있는 놀음을 할 때 그거 전부 다 싫어하는 패들의 상관이 되어야만 다 '에이. 물러가라' 할 수 있든가, 그들이 숙연해져 가지고 무릎꿇고 다 존경하게 되지요. 실적 없으면 안 되는 거예요, 실적.
정수원이 실적이 뭐야? 응? 가구점 만들라고 했더니 전부 다 그렇게 만들어 놓고. 엄덕문이 어떻게 되고 있나, 지금? 다 수리했어? 「예」 돈은 내가 8억인가 준 거 쓰지 말고 놔두라고 했는데 놔뒀나? 「7억입니다」 7억이 왜 7억이야, 8억이지. 「7억입니다」 내 머리에 8억으로 들어가 있어 7억은 왜 7억이야. 다시 알아보라구. 선생님이 무슨 허재비인 줄 알고 있어. 거 쓰지 않고 놔 두고 있나, 안 놔두고 있나? 그건 자기가 쓰는 거 아니라구. 「예」 앞으로 이제부터 돈 대는 건 전부 다 본부 지을 수 있는 자금으로 전부 다 빼내야 되겠다구.
이젠 정부가 여의도 교회건물 지으라고 허가 안 할 수 없어요. 지금 이제 내가 끌고 갈 수 없다구요. 신문에 한번씩, 딴 신문에서 통일교회 문총재는 여의도 교회 지으라고 정부에서 허가 내줘도 공한지세 안 물고 이렇게 놔둬 가지고 땅값 올라가면 팔아 먹으려고 그런다구요. 그런데 몇 백억 예치하지 않고는 전부 다 그거 허가를 낼 수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통일산업도 비상금 주주 전부 다 해 가지고 그걸 팔든가 해서 뽑아내야 된다구요. 일화, 어디 갔나? 오늘 같은 날 왜 딸랑딸랑 뭐 어디로 돌아다니나? 거 일화사장 오라고 그래! 그리고 저 일신석재 유효영인지 그 자식은 어드래서 나타나질 않아? 이놈의 자식들, 세상 모양으로 숙청 바람이 한번 불어야 되겠다구. 선생님이 그저 눈감고 아웅하는 사람인 줄 알아? 아니야.
여기 박보회보고 내가 무슨 얘기를 했느냐 하면 '이 녀석 너 일족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 단체에 전부 다 붙여 놨어. 누가 그러라고 그랬어? 에이 비디오 센터 누가 거기 사장 시키라고 그랬어? 응? 네가 사장 시킬 수 있는 능력 있나 이놈의 자식아' 그랬어요. 이번 중국 일을 전부 다 혼자 했기 때문에 그런 다짐을 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같으니라구. 너 지금부터 내가 1965년도에 만3천불로 세계 40개국을 순방해서 전부 다 해 가지고 이제…. 그래서 거 조 타리, 이놈의 자식, 유럽의 건설대를 지금 책임지고 있는데 이놈의 자식 말만 있고 그래서 전부 다 얘기했다구. 군대에 있던 녀석인데 내가 그 집에 들렀었어요. 이놈의 자식들이 선생님이 들렀던 숙박비까지 다 받아 먹은 거 알아 이 자식아?
그리고 내 트렁크가 하나, 독일에서 가죽 트렁크를 기념으로 준 게 있었는데 그 트렁크가 어디 갔는지 흘러 버렸어요. 그런 거 처음으로 얘기하는 거예요. 나라가 걸려 들어가고 다 군대가 걸려 들어가기 때문에…. 그때 미국에서 앞으로 전국 조직을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가 펀드레이징해야 했어요. 펀드레이징 품목을 정해서 전국적으로 비축 기반이 필요했어요. 그걸 기지로 해 가지고 펀드레이징 품목을 전부 판매할 수 있는 그런 대형 조직을 만들려고 해서 그때 돈으로 5천불인가 7천불 주고 왔다구요, 그 여비에서. 이거 불러 가지고 전부 다 보희한테 맡기고 이거 하라고 그랬다구요.
어디 가나? 뭐? 너 이놈의 자식, 너. 그 돈을 어떻게 했나? 누가 집을 사라고 그랬어? 집을 사 가지고 그 집세를 나보고 내라고 그래, 이놈의 자식. 그 집을 다 사 가지고 이렇게…. 지금 주동문이 가 있지만 말이예요. 만7천 불 전부 다 이렇게 해 가지고 매해…. 자기가 뭐 월급도 안 받는데 단체를 등록을 하고…. 기분 나빠서 들이 제기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너 그거 알아? 어떻게 나보고? 그것도 그렇고 자기 아들이 거기 와서 있으면 좋겠다고? 아들이 거기 왜 와 있느냐 이거예요. 이놈의 자식, 그따위 수작하고 있어, 이놈의 자식. 그것이 사실이야, 아니야 이놈의 자식. 들이 까 버리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렇게까지 전부 다 기억할 줄 몰랐지. 다 잊어버린 줄 알았지. 눈이 벌떡 뒤집혀, 이놈의 자식 같으니라구. 너희 떨래들 먹여 살리려고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구. 네가 붙어 있는 것만이라도 고맙게 생각하고 다 이래야 돼.
이제 중국에 대해서 그런 생각하지 마 이놈의 자식. 미국 놈들 전부 다 선발대로 세우려고 하는데 네맘대로 누가 그거 다 하라고 그랬어? 이놈의 자식들 나한테 의논하고 해야 할 텐데 안 하니까 껍데기를 벗겨 놓은 거야. 선생님을 허재비로 만들지 말라구. 무슨 얘기를 해도 공업계에는 네가 문외한이지 뭐 네 말 듣고 내가 움직일 줄 알아 이놈의 자식아? 내 장중에 놀아나는 거야. 이래 가지고 전부 다….
이제는 중국과도 관계를 맺어야
문사장! 임자한테 중국에 대해 전부 다 준비하라고 지금까지 하지 않았어? 곽정환이 시켜 가지고 하얼빈에 갔다 왔지? 「예」 독일 약속한 거 전부 다 내가 한 거 아니야? 과학자 대회 발표하고 공장 네 개 산다는 거 다 사지 않았어? 샀나, 안 샀나? 「예?」 독일 공장 네 개 산다는 거 다 사지 않았어? 「예」 그거 문사장이 샀나, 누가 샀나? 「저는 뭐 사는 줄도 몰랐습니다」 그러니까 임자 믿고 어떻게 일하겠나 말이야, 임자 믿고. 공업분야가 자기 책임이면 자기가 사야 된다구.
그 김계환이 일할 줄 모르는 사람 와 가지고 내가 얼마나 안달한지 모르지요. 그 교수란 건 무력한 패예요. 할 수 없이 욕먹은 사람이기 때문에 전부 다 기반 닦을 때 별의별 곡절이 많고 말이야. 그 사람 돈 쓰는 데도 어떻게 써야 되는지 모른다구요. 세상을 모르는 사람이예요. 그래서 이번에 올 때 인사조치하고 왔다구. 3개월 이내에 계획하라 이거예요. 그래서 원필이가 일체 책임진 거예요. 그래서 독일에서 나온 사람들, 라이나로부터 폴, 전부 다 구라파지구 순회사는 말이지요, 데니스 이것들이…. 이놈의 자식들이 옛날에 초대교회 지도하던 사람들이 똥개가 되어 버렸다구요. 쓰레기통 돼 버리고 말았으니 할 수 없이, 차 버릴 수 없으니 독일에 집어넣어 가지고 전부 다 달러 보내 주고 했다구. 알겠어요?
계환이 이제 한번 통일산업에 올 거예요. 오면 여기서 독일 관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공장 건설할 수 있는 책임 줘 가지고…. 이것이 세일로 중심삼고 구라파 총판, 제작공장 해 가지고 왔다갔다하면서, 그걸 만들면서…. 이제는 중국에도 관계를 맺어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영어도 할 줄 알고 다 그러기 때문에 미국에 자동차 회사도 전부…. 요전에 독일 교수들 중심삼아 가지고 중공체제가 1984년, 벌써 75년부터 내가 손댔었다구요. 중공에 대해서. 독일 11명의 사절단 들어갈 때 그거 만든 거예요. 내가 독일 갔을 때구만, 78년인가. 사절단 열 한 명 가는데 독일교수 7명이 우리 아카데미 사람이었다구요. 갔다 와서 나한테 보고하겠다는 걸 전부 다 그만두었지만. 그래서 중공 자체가 지금까지 독일하고, 자동차 공업에는 중공을 중심삼고 독일하고 연결되어 있는 거예요. 그 연결된 기준을 타고 앉아야 돼요.
이번 이 사태로 말미암아 독일 폭스바겐, 그것이 저 아요디인가? 「아우디」 아우디, 거기 장춘에 제일 자동차공장 있잖아, 그렇지? 「예」 거기 가 봤나? 「못 가 봤습니다」 거기 아우디하고 기술제휴 해 가고 있는 거예요. 그것이 이번 기간에, 불란서 뿌조가 이번 중공 사태로 말미암아 후퇴해 버리게 되면 그게 뻥하고 말이예요, 여태 기술제휴했던 것, 상해에 있는 제2자동차 공장과 기술제휴 했던 그것이 중지상태예요. 독일의 폭스바겐도 중지상태, 딱 이러니까 우리만이 우린 절대 진군이다 이렇게 지시를 내렸어요.
그래서 보희 있을 때 중국 책임자들을 전부 다 해 가지고…. 북경하고 광동하고 남경은 천리다 이거예요. 우리가 기반 닦아 가지고 정 그렇게 북경에서 야단하면 따 버리는 거예요. 우린 뭐라 할 수 있다 이거예요. 내가 지시한 대로 광동성은 되게 돼 있거든요. 그 프로젝트가 대단한 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내가 고속도로 조사위원 다섯명을 지금 저 북경에서부터 안동까지 보내 가지고 조사하고 있거든요. 그런 것 다 알 지요. 그러니까 이게 자동차 공장하려면 도로까지 해결해 가지고…. 그거 다 내 돈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예요. 그 대신 중공이 지불보장만 시키게 되면 돈은 얼마든지 끌어들일 수 있어요. 그 사람들은 나를 이용하려고 그래요. 새로운 공업지대 3천2백만 평이면 워싱턴시만 하다구요. 거기에 전부 도시계획으로부터 일대 공업단지가 생겨나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제철공장과 거기에 부대시설, 자동차 공장에 필요한 부대시설 전권을 전부 다 인가받았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발전소로부터 원자력 발전소 다 만들 수 있다구요, 부대시설이니까. 항만시설 전부가 여기편에. 그렇기 때문에 홍콩하고 요것이 40분이면 배로 왔다갔다하거든요. 그런데 재미있는 것이, 이것이 국제항구가 되기 위해서는 거기는 세관이 들어가 있어야 되고 그다음엔 이민국, 관리이민요원들이 살 수 있는 그런 시설을 해야 된다구요. 이미 그 시설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완전히 홍콩보다 낫지요. 모든 배들이 그냥 들어와요. 이것이 중국의 제일 큰 항구를 우리 프로젝트를 중심삼고 우리 항구로 만들어요. 지금 시설하고 있는 거예요. 이미 이것이 4년전부터 해 가지고 제1 부두는 만들어 놨다구요. 그거 전부 다 우리에게 넘겨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제 해상권, 저 뭐라고 하나, 배 떠다니는 것? 그거면 뭐 40분이면 홍콩에서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홍콩 하게 되면 홍콩은 지금 폴루션(pollution), 공해로 말하면, 도시로 보게 되면 옛날 100년전 그렇게 한 것이기 때문에 엉망진창이라구요.
우리는 신도시예요, 전부 다. 도시계획 설계를 우리가 전부 다 맡는 거예요. 우리의 전권이예요. 시에서 꼼짝못해요. 전체 계약을 그렇게 했다는 거예요. 너희들 손대지 말라 이거예요. 거기 심천…. 이번에 등소평이가 구십 몇년인가? 1998년인가 그렇지, 넘어가게 내주는 거? 「97년입니다」 그때 되면 넘어가기 때문에 그것을 거기에 인수할 수 있는 중국편의 시설, 대치시설, 수용태세를 위한 도시를 만든 것이 심천이라구요. 심천을 만들었는데 중국 사람이 계획없이 말이예요, 현대문명 도시라 하게 되면 도로시설 이게 전부 다 이중고가도 시설해야 될 텐데 그거 생각 안 했다 이거예요. 빌딩만, 사람이 많이 들어가니까 빌딩만 지어 놓고 이래놨으니 이게…. 옛날 상해와 같다는 거예요. 그거 실패작이예요.
그런데 5년 지났는데 그때 땅값이 얼마냐 하면 200배가 뛰었어요. 지금 우리 땅 3천2백만평을 사는 데는 어느 때의 가격이냐 하면 심천 출발할 때의 가격이예요. 그때 가격으로 사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게 5년이 뭐야, 내가 착수만 했다 할 때는 벌써 이게 100배가 한꺼번에 뛰는 거예요. 그것만 해도 그 돈 뭐 방대한 돈이지요. 그 이상 된다 이거예요. 그 심천 이것이 홍콩 뒤에 있는 그 항구도시 저쪽 중국편에 있는데, 이건 홍콩보다 참 항구가 멋져요. 그렇기 때문에 중국 자체가 제일가는 남쪽 항구를 만들어 가지고, 홍콩의 모든 움직이는 것을 그냥 그대로 새로운 항구를 통해 가지고 기리까에(きりかえ)시켜려 했다구요. 그래도 주체성이 있기 때문에 영국 놈들이 한 걸 싫어하거든요. 그건 전부 다 폐허같이 만들고 이쪽을 전부 다 합해 가지고…. 그걸 우리한테 맡긴 거예요. 그거 맡기게 된 것은 등소평이 아들이….
그거 어떻게 따게 됐느냐 하면 말이예요, 등소평이가 지금 현재 중국의 실권을 쥐고 있으니까, 그 아들이 지난번 문화 혁명 때 도망가다 3층에서 떨어져 가지고 다리 병신이 되었다구요. 그러니까 12억이나 되는 인구를 품은 중국에 장애자가 얼마나 많으냐 이거예요. 그 사실을 알기 때문에 장애자 휴양소로서 제일 좋은 곳을 자기 아버지 백(back)을 가지고 전국에 돌아 다니면서 찾은 것이 그거예요.
이번에 우리 프로젝트를 갖고 등소평이 아들하고…. 등소평이 둘째 아들은 여기 여진에 와 있거든요. 그런 것을 전부 대사관을 통해 가지고 전부 짜 가지고 유명한 사람의 아들들은 다 우리가 꿰어 찬 거라구요, 그거 해야 돼요. 우리도 신문사들이 있으니까 조사를 하면 남은 일년 동안 하는 것을 사흘 동안 해 낸다구요. 신문사가 그렇게 무서운 거예요 곽정환이 그거 알아? 「예」 신문사 무서운 걸 이제 알았지? 그거 앉아 가지고 점치게 되면 저 산 너머 구렁이들이 대가리를 들어 모아 가지고 경배할 수 있는 그런 멋진 권력기관이라구요.
이래 가지고 그것을 5년 동안 하다가 거기에 치료하는 병원을 4층인가 5층인가 지어 놨다구요. 그래 이게 어떻게 됐느냐 하면 프로젝트가 말이예요, 조자양이 당 책임자거든요. 이붕이가 뭐냐 하면 총리예요. 이것은 행정적 책임자라구요. 이게 싸움이 붙었어요. 왜 싸움이 붙었느냐 하면 그건 맞는 말이예요. 보수파들이 들고 나와 가지고…. (녹음 잠시 끊김)
혜주공업단지가 확정되기까지의 내력
소문도 좋지만 레버런 문에게 넘겨 줘요? 뭐 평준화니 무슨 고속도로니 그 말들은 사실로 인정한다 하더라도 말이예요, 그거 뭐 아나? 뭐 국민이라든가 당이라든가 행정부처가 전부 다 문총재하고 누구 기술제휴하라고 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미국하고 말이예요, 일본하고 독일하고, 즉 나라가 전부 다 시퍼런 불이 붙고 있는, 이런 현장을 가진, 그런 실권 쥔 나라들하고 교섭해야 배후에 경제유통세계의 정상 기준에 서더라도 서고, 은행도 독일 은행이든 일본 은행이든 구라파 은행이든 이런 것을 세워야 맘대로 움직일 수 있는데 아, 문총재야 혼자 따라지 같은 게 뭐 있나 말이예요. 아이디어는 좋지. 그러니 행정부 졸라 가지고…. 그거 전부 다 공산당 조자양 부하들이예요. 이래 가지고 중요한 사람 수십명을 전부 엮어 버리는 거예요. 여기서 내가 지시하게 되면 자기 상관 끌고 다니게 돼요.
김일성이 방문한 것도 내가 시킨 거예요. 보내라 이거예요. 그 바람에 사건이 생겨 가지고 이붕이 개입해 가지고 문제가 생겼지만 말이예요. 그것이 여기 평민당의원이 홍콩에 있었는데 그거 우리가 불러다가 그 내용을 전부 다 중국 책임자, 조자양의 직속부하를 홍콩으로 불러 가지고 숙연하게 보고하라고 했어요. 김총재가 가서 얘기하라고 한 거예요. 김일성이도 뻗는 거예요. 전략이 그거예요. 국내에서는 수습 못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아이고 중국 프로젝트를 노대통령이 안 하게 되면 자기가 깃발을 들겠다고 나한테 추파 던지고 그러는 거예요. 그러면 그렇지. 이래 가지고 전부 다…. 아이고 김일성이 전부 다 군사 무기 해제를 위한 준비하누만…. 이게 다 정치적인 판도권을 중심삼고 그걸 짜야 된다구요, 야당 여당. 그럴 때는 불러다가…. 우리가 하는 게 아니에요. 좋 게 해 가지고 친위대 책임자들이 와서 쓰윽 보고 가는 거예요. 뭐니뭐니 해도 당신네 나라에선 문총재라고, 알아 모셔야 된다 이거예요 그 정치도 하고 돈도 벌 기회가….
이래 가지고 싸움이 벌어졌다 이거예요. 그때 바로 우리가 광동성, 흑룡강성에서 임시 가계약하지 않았어요? 들었어요? 그것보다도 직접 이런 계약을 전부 다 끝냈지요. 광동성하고 혜주시, 광동성장 이름으로부터 시장한테 지시를 받아 시하고도 계약하고, 전반적인 세부적인 계획을 다 필해 가지고…. 그거 가지고는 안 돼요. 내가 공산 국가를 아는 거예요. 내가 혹룡강성도 그만두고 이번에 팬다 프로젝트를 시작한 것도 그거라구요. 중앙에서 언제든지 누르면 이건 언제든지 옆에 붙었던 혹 떼버리듯 언제든지 떼버릴 수 있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이 중앙정부가 도장을 찍어야 돼요. 또 인사조치나 모든 권한을 전부, 일체 모든 것을 우리에게 맡겨라 이거예요.
앞으로 여기는 중국 사람 맘대로 못 들어오게 돼 있다구요. 이번에 무슨 일이 있었느냐 하면 혜주가 앞으로 공업단지 된다, 중요한 도시 된다 이래 가지고는 말이예요, 소문 듣고는 일주일 동안에 2백만이 몰려 들었어요. 거기 중국 사람들 보따리 해 가지고 메고 그렇잖아요? 보따리 메고 다니는 것 있잖아요? 앞 뒤로 해 가지고 그거 메게 되면 살림살이 한 살림 싣고 오는 거예요. 아 이거 가정 전부 떼거리 해 가지고…. 그렇지 않아도 동굴에 살고 천막 치고 살던 것이 이왕지사 어렵게 살려면 그래도 큰 문화시설도 있고, 중국에 공업단지 되는 그 복판에 미리부터 타고 앉아야 국물이라도 얻는다고…. 그거 옳은 생각이라구요.
이래 가지고 소문 나자마자 이게 조그만 지방신문에 그것이 말이 나 가지고 그 바람에 2주일 동안에 2백만이 몰려들었어요. 이래 가지고 거리에서 전부 보따리 펴 놓고 자네요. 아, 신세 안 진다 이거예요. (웃음) 신세 안 진다고 하는데 거리에서, 2백만이 거리에 와서 그러고 있으니 그게 시가 뭐가 되겠나요? 이래 가지고 올 스톱하고 그거 정리 하느라고 3주일이 걸렸다는 거예요, 돈 수백만불 달아나고. (웃으심)
'그런 사건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 중국 사람 두었다가는 앞으로 한다하는 외국 사람들, 기술요원들 왔다가는 전부 다 이틀도 안 돼서 다 도망갑니다. 그러니까 여긴 전부 다 조계지(租界地)와 같이 비자 없이는 못 들어오게 해야 돼요. 시에서 비자 발급해야 돼요' 하니까 그거 맞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들여가는 모든 물건은 우리가 장사해서 돈 안 내가게 되면 중국 살려줄 텐데 말이예요. 백방에 저 미국 나라, 법 없는 미국 나라 하나 옮겨놓고 말이예요, 서구의 종합적 기술을 대표한 대표국 독일나라가 와 있는 줄 알고 일본 나라가 와 있는 줄 알아 가지고 우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요. 그대신 이 나라에 폐를 안 끼쳐요. 책임은 우리가 져요. 그건 믿거든요. 그 사람들은 날 믿는 거예요.
거 혜주시 건설위원회가 있거든요. 지금까지 하던 모든 전부를 올 스톱이예요. 그래서 이번 사태가 벌어지니 정지작업하고 부두 건설하던 것이 올스톱 했어요. 이게 가만히 보니까 이런 사태로 서구사회가 이러니까 '레버런 문도 큰일났구만. 이젠 후퇴로구만' 이래 가지고 절망상태에 뻗어 가지고 연락하면서 '아이구 꿩 구워먹은 자리는 재라도 남지 이거 아무것도 안 남게 됐다'고 탄식하고 있던 판이예요. 그래서 내가 직접 연결해 가지고 '걱정하지 말라. 우린 전진이다' 그랬어요. 그래서 미국 사람, 기술단장, 레이아웃 팀 일단이 열 네명인가가 이미 들어가 있었는데 이 사람들 보따리 싸 가지고 미국 전부 대사관이 조치해 가지고 떠나가려고 보따리 싸 가지고 홍콩까지 다 나왔다구요. 그래서 내가 '아니야! 들어가!' 이래 가지고 들어갔다구요.
이러니 광동성에서는 잔치가 벌어졌어요. 만세 하는 일이 벌어진 거예요. 이래 가지고 똘똘 뭉쳐서 북경에서 뭐라 하게 되면…. 광동성에서만은 뭐냐 하면 정부를 대행할 수 있는 모든 현대기술과학시설에 있어서는 북경이 책임 못 진다 이거예요. 전제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그것의 경제적 배후가 중국을 대표할 수 있는 유일한 성이 광동성이예요. 광동성을 중심삼고 이런 외국 경제인단, 혹은 금융기관과의 유대 관계의 전권을 쥐었어요. 여기서 딱 하게 되면, 정부를 대신 하게 되면 오케이예요. 광동성이 허가했는데 그것 가지고 안 된다는 거예요. 공산당 체제에서는 뻬이징에서 허가해야 돼요. 그러려니까 큰 싸움을 겪어야 돼요. 조자양으로부터 이붕으로부터 등소평이…. 그러려니까 조자양의 직속부하, 이붕의 직속부하 전부 다 해 가지고 등소평 아들 시켜 가지고 너 아버지 설득하라고….
이 공작을 전부 다 내가 워싱턴에 지시를 내려 가지고 설득하라고 했어요. 그래서 통곡을 하면서 설득한 거예요. 세상에 이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이런 분이 어디에 있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내 경력을 얘기해 준 거지요. 그러면서 연변에 대학교 세운 것, 거기서부터 해 나오고 그렇게 천대하고 다 이랬는데, 이분이 공산주의 가지고는 세계평화를 못 한다고 하기 때문에 공산주의를 방어하기 위해서 그랬지 중국을 미워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중국은 체제 변경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교포를 수습하여 중국을 살려야
이런 의미에서 누구보다도 아시아에 있어서의 맹주가 되어야 할 것인데, 이것이 중국이고…. 태평양시대가 오면 누가? 일본이 되겠나? 중국 반대하면 또 싸움이 벌어져요. 한국도 반대하면 또 싸움이 벌어져요. 그러니까 아예 큰 강을 만들어서 함께 삶자! 삶는 데 있어서는 중국도 못 해요. 일본하고 원수예요. 또 한국도 일본하고 원수예요. 서로 세 나라가 원수들인데 누가 하겠나요? 그러나 문총재는 일본 사람들이 알거든요. 다 알아요, 일본에서 정보 다 갖고 있으니까요. 미국 사람, 중국 사람 전부 다 화합할 수 있는데 당신들이 문총재 말 들으면 중국에 문총재가 갖춘 모든 현대 과학기술 전부 다 이양해 준다 이거예요.
이게 참 멋지지요. 조사해 보니까 독일로부터 통일산업 다 와 봤거든요. 일본나라 무슨 미쯔비시가 문제가 아니예요. 독일 벤츠회사가 문제가 아니라구요. 그런 판국을 다 보고 눈이 시뻘개지지요. 이럴 수 있는 독일의 유명한 사람들…. 독일 사람들 통일산업 많이 왔다 갔지요. 백 명 넘지요, 왔다 간 사람들이? 아, 글쎄 왔다 간 사람들이 백명 넘을 거 아니예요? 「예」 지금까지 돈을 얼마나 공돈을 썼게요. 그거 통일산업이 전부 다 돈 한푼 안 냈지? 「여기 온 사람들은 비용은 저희가 물었습니다」 아, 그 밥이야 안 먹여 주겠나! 그거 통일산업이 해야 돼, 이 녀석아.
임자네들, 그런 걸 알아야 돼요. 앞으로 국제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국제친지들 그 사람들 전부 다 돈을 줘 가지고 말이예요, 자기 사위를 삼고 며느리를 삼은 친척보다도 더 대우를 해줘야 되는 거예요. 주고 받는 이치 아니예요, 세상에서는? 그 전부 다 내가 돈 대 가지고 하지 않았어요? 고맙다고 생각하지 않고 오는 사람 거지떼거리 무슨 뭐 부장인지 이것들은 싫어하고 불평하는 사람 다 있지 않았어? 임자가 그런 것 반성을 좀 해야 돼요. 그 통일산업이 자기 공장인가? 안 그래? 선생님이 전부 다 하게 되면 눈이 불그레 해 가지고 허리가 곱사가 되더라도 행동에 제일호가 돼야 할 텐데. 깜깜해 가지고, 뭐 어떻고 독일은 뭐 어떻고, 그래서는 안 된다구요.
선생님이 없다면 그게 묶어지겠나요? 독일에 공장 사겠어, 저 문사장 같으면? 「저희 통일에서는 독일에 대해 뭐 이러쿵 저러쿵…」 아, 글쎄 문사장이 문사장 같으면 독일 가서 공장 사겠느냐 말이예요? 「제가 뭐 어떻게 합니까! 저는 거기에 접근하려고 그러는데 그쪽에서 뭐가 맞지 않아서 지금…」 아 그러니까 김계환이를 빼오는 거예요. 「그런데 그쪽에서 자꾸 거래를 하려구 그런다구요」 이래 가지고 내가 깨끗이 다 만들어 놓는 거예요, 이제. 지금까지는 독일 노동청에서 레버런 문에 대해서 전부 다…. 날 무서워하거든요.
들어오면 기술과학 완전히 빼앗아 간다고 그랬어요. 그거 완전히 집어넣었다구요, 완전히. 못 할 게 없다 이거예요. 그런 걸 다 아는 거예요. 조사를 해보니 멋지거든요. 또 과학자대회 1981년도에 말이예요, 기술평준화를 발표해 버렸다 이거예요. 중공은 독일 기술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그때는 어느 때야? 호랑이 담배먹던 때인데 말이예요. 그 의장들도 눈을 이래 가지고 싫어하는 게 더러 있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세상 모르는 녀석들, 이래 가지고 요즘에는 으쓱하지요. 안 그래요?
문총재 도깨비 같은 거, 뭐 말도 안 되고 이러면서, 자기들 어느 누구 의장들도 짭짭하면서 가만 있었다는 거예요. 이렇게 발표해 가지고 중국과의 교포들 연합시켜 가지고…. 그때 보라구요. 그때 계획이 교포들 중심삼고 한국 사람 머리가 좋으니까 미국의 교포, 일본 교포, 구라파에 있는 교포들 전부 다 모아다가 중국 살리는 데 교포 수습해라 이거예요. 중국에서부터 한국교포 소화할 수 있는 선인 조직 편성을 중국에 해야 되겠다 그랬어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게, 중국 살려주는 것이 문총재가 돈벌어 가겠다는 것이 아니예요. 너희 나라를 살려 주겠다는 거예요. 그러면 벌써 이것이 학자세계, 양심적인 최고 지도층들 앞에 내가 선언한 거예요. 그거 뭐 놀음놀이로 한 게 아니다 이거예요. 정의의 선포고 새로운 세계에 하나의 혁명적인 선언이다 이거예요. 그거 누가 부정할 수 없어요. 그러니까 중국 교포를 250만, 180만, 아니 230만이 된다구요. 과학자 발표한 것 전부 다 알아 보니까 말이예요. 난 저 소련가지 300만 잡았다구요.
그래 가지고 그걸 우리한테 해 가지고 교포들 재교육할 수 있게끔 전부 다 이래 가지고 엮는 거예요. 계획이 그거예요. 그런 판도를, 그때 다 짠 것을 지금 전부 다 중국쪽이 반대하지 못하게 된 거예요. 그 서류가 다 가 있지? 다 보냈지? 그때 300곳엔가 보냈나? 「120곳에 보냈습니다」 아, 국가는 그랬지만 대학가는 전부 다…. 「120개」 그게 300 가깝다고 난 보는 거예요. 그 서류가 지금 다 남아 있는 거예요. 그게 무슨 장난놀음이 아니거든요. 세계평화를 위한 선도적인 개발계획서를 전부 다 해 가지고…. 그러려니까 앞으로 내가 하는 것이 모슬렘 종교개혁이예요. 유스 세미나가 그 준비예요.
세계평화를 위한 준비
유스 세미나가 뭐냐 하면 연합해 가지고 봉사하고 다 그러지요? 세계 종교인들이 인류를 위해 가지고 전부 다 후세에 좋은 길을 닦아 주려고 하게 된다면, 지상세계에서도 뭘 표적이 되어 가지고 그들이 무릎을 꿇고 찬양할 수 있는 전통적인 것 뭘 남겨 놔야 될 거 아니예요. 이것이 평화 고속도로 건설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슬렘권 갈 때는 시리아의 멉티 같은 사람이 필요한 거예요. 몇 사람만 하게 된다면 모슬렘권 지나 갈 때는 밤에 밤작업을 하면서 전부 모슬렘 노래 부르며, 건설의 노래를 불러 가지고 좋은 음악에 맞춰 가지고 밤작업을…. 그거 얼마나 신비로워요? 짐을 지고 하는 거예요.
물론 현대 기재를 가지고 전부 다 하지만 봉사자들이 굴도 뚫고 말이예요, 굴을 뚫으려면 사람, 인력으로 해야 되거든요, 전부 다. 철교 놓고 다 이렇게 하려면 인력이 많이 필요하거든요. 이 중국같은 덴 말이예요, 부르도저가 있으면 그거 참 이렇게 파서 이렇게 놓으면 못이 돼요. 유원지에는 멋진 못을 만들 수 있어요. 그것을 형을 잡아 가지고 전부 다 이렇게 꾸며 나가게 되면 여기에 2킬로, 4킬로 그런 땅을 딱 구분하 는 거예요. 세계 평화의 기지, 법적 규정 없는 초국가적 지역이예요. 여기에 들어와 있으면 살인범도 못 잡아가요. 그렇게 하게 되면 극악범들이 전부 다 여기를 근거지로 생각하고서…. 아, 그거 좋다 이거예요. 그대신 그런 지역에선 저 산악지대에 땅굴을 파 가지고 몰아넣어 교육해야 돼요. 거기에 패스해야 세상 나오게 하는 거예요.
이렇게 해 놓고 비행기가 거기서도 날으는 거예요. 비행장도 전부 다, 교통기관일체가 여기서 활용되게끔 기차로부터 전부 다 잡아넣는 거예요. 그러면 그게 얼마나 멋져요? 그러면 그 나라에서 땅 내어놓는 것이 아깝지 않다는 거예요. 그 비행장 닦고, 무슨 기차 시설하고, 자동차 교통시설 하고 이렇게 되면 땅이 더 절약된다는 거예요. 4차선 해서…. 앞으론 4차선이 12차선까지, 그러려니까 2킬로 아니면 안 돼요. 한 곳 에 2킬로씩. 그 많은 사람이 그냥 그대로 변소만 만들어도 대단할 텐데. 그 유원지야 뭐 그건 누가 반대할 수 없다구요.
이래서 모슬렘권은 모슬렘 사람들에게 맡기고, 불교권은 인도서부터 극동에는 유·불·선 3교, 구라파는 기독교 중심삼고 그 장(長)들의 도장 꽝꽝 찍고 유엔만 업으면 마음대로 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각국 수령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내가 보증만 서 놓으면 돈은 전부 다 전세계 교포들, 신자들 통해 가지고…. 한 사람이 1불씩만 해도 얼마예요? 17억불이 나오는데. 그런 계약을 몇년 전부터 해 가지고…. 이렇게 되면 종교분야 중심삼고 완전히 통일세계가 돼서 인류는 갈 데가 없는 거예요. 종교를 분리할 수 없다구요. 울타리에 몰아 넣어야 돼요.
그러려니까 중국이 자동차공업의 중요 기지예요. 그래서 소련을 통해서 인도, 소련하고 인도만 하게 되면 그다음엔…. 인구가 많은 나라가 소련하고 인도가 아니예요? 벌써 인구가 20억이 넘어요. 인도하고 20억이 넘는다구요. 그 두 나라만 엮어 놓으면 끝나는 거예요. 중동은 몇 개 나라인데. 구라파의 기독교 문화권은 어차피 통일교회에 흡수 안 될 수 없는 거예요. 그건 완전히 흡수되게 돼 있어요. 2세들은 딴 데 갈 데 없다구요. 그러니 이게 얼마나 대단한 거예요. 그러한 보화를 갖고 있는데, 무기중에서 원자탄보다도 더 무서운 무기들을 갖고 있는데 무기들을 쓸 줄을 몰라 이놈의 자식들!
그래서 원리책을, 가미야마는 원리책을 다 외워요. 일본 사람들이 원리책을 외우고 있는 사람이 많다구요. 그런데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그냥 노라리로 해먹겠다고…. 너희들 전부 다 국제무대에 나가 가지고 앞으로 강의할 때는 전부 다 빵점 맞아 가지고는 다리를 짤라 버린다 이거야. 안 할 것 같아, 이제? 일본대표, 한국대표, 미국대표 50명 50명 50명 딱 대회를 하는 거예요. 누가 몇점 맞나 테스트해 보는 거예요. 일본말 하는 사람들 영어하는 사람들 전부 다 섞어 가지고 각국 나라 해 가지고…. 이러한 실전무대에 나가 가지고 경연대회 할 날이 눈앞에 왔는데 강의들을 못 해 가지고 어떻게 해먹어? 전도 실적 있는 사람들은 대번에 외국 책임자….
미국 대통령을 선생님이 시켜야
우리 통일교회에선 책임자 인선은 초국가적이예요. 왜? 결혼을 그렇게 해 놨거든요. 알겠어요? 세계 각국을 엮어놨기 때문에 그 똑똑한 사람 전부 다 인선하더라도 일본 사람 어디 가서 하더라도 여편네 얻었으니까 여편네 나라에 가 가지고 해도 책임자들이 누가 반대 못 한다구요. 그런 기반 닦았기 때문에 이제는 인사조치를 한국 사람이나 일본 사람이나 초국가적인 면에서 할 거라구요.
협회장 무슨 말인지 알겠어? 내일이라도 이제 일본 협회장으로 임명하면 가야지. 응? 협회장 일본말 할 줄 알지? 영어는 어때? 「합니다」 그거 언제 써 먹겠나? 그런 때나 써먹지. 구라파까지 가더니, 독일어 공부 하랬더니 독일어 공부했나? 나 같으면 독일어 아니라 다 해놓을 텐데, 그 프로그램이 전부, 선생님이 지금 뭘하는지 몰라요. 여러분들 선생님이 뭘 하는지 모르지요? 아이구 거 왜 그렇게 복잡하게 손 안 덴 데가 없구만. 다 두고 보라구요. 맨 나중에 가서 한꺼번에 딱 들어맞는 거예요. 그거 실감나요? 곽정환 실감나? 「예」 선생님이 15년 동안 정치한다고 반대를 받았지만 미국 대통령을 내가 만들어 놓지 않고는 돌아오지 못해요. 43년까지 이것 안 하면 큰 일이 벌어진다구요. 그러니 얼마나 바빠요. 말을 못 하지요. 벙어리 냉가슴을 앓듯이 하고 말이예요.
이놈들이 전부 다 정치 얘기 한다고, 언론계는 정치하려고 한다고 떠드는데 결국 미국 대통령을 내가 시켜야 된다구요. 그래 레이건 이놈의 자식 전부 다 내 말 듣지 않고 말이야, 닉슨 내 말 듣지 않고 말이야, 닉슨이 내 말 들었으면 그때서부터 모든 것이 2차까지 전부 다 대통령이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본래는 닉슨 그때에 있어서 국가안전보장위원회의 아홉 사람이 위원인데 그 사람들을 교육해 가지고 당 전부 다 한 곳으로 몰기 위한 계획을 했던 것인데 전부 다 뻐개 버렸다구요, 이놈의 자식.
그러니까 하늘은 손해 안 보는 거예요. 있는 정성 다하는 것 그것은 반드시, 때가 연장될 뿐이지 손해 안 보는 거예요. 그런 계획을 하려니 이것이 막후 조직을 중심삼은 정치적 배경이 되어야 돼요. 그래서 여성 단체를 만들고 변호사 단체를 만들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 있어서 외국인으로서 정부에 대한 싸움에 있어서 역사 이래에 돈 많이 쓴 사람 레버런 문 당할 사람이 없다구요. 어떤 사업가 누구보다도, 한 시간에 변호사 1500불까지 주고 우리가 썼습니다. 그놈 잡아야 되겠다! 그까짓 돈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변호사계를 완전히 잡아 놓은 거예요.
저 워싱턴 같은 데 그 누군가 이미 죽었지만 월리암 배네트 같은 사람, 그 사람은 레이건 대통령하고 공화당 의장, 민주당 의장 비서, 대통령 고문 비서라구요. 아, 이놈을 레버런 문 변호사를 만들어야 되거든요. 안 그래? 이 사람 내세우면 대통령 언제나 만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공화당 의장 언제나 만들 수 있고, 민주당 의장, 최고 꼭대기 언제나 만날 수 있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이 사람이 이스트 가든에 찾아와 가지고 나한테 한 시간 반에 완전 녹아난 거예요.
세상에 덩치 큰 남자가, 변호사 세계에서 자기가 뭐 어디 대통령이고 백악관이고 전화만 하면 일사천리로 시 아이 에이(CIA) 국장 비밀실까지 별의별 놀음 다하는 사람인데, 막힐 데 없이 활개치는 사람인데 그 레버런 문 개인 변호사 쓴다고 해서…. 그 진 딕슨이 소개했거든요, 진 딕슨. 해라! 이스트 가든에 잡아 가지고 얘기한 거예요. 레버런 문이 세상의 법적 문제로부터 지금까지의 사연, 곡절을…. 거 정의의 사나이 더구만. 얘기를 하니까 그 덩치에 눈시울이 뜨거워져 눈물이 핑 돌아서…. 그 손이 내 두배만 해요. '이놈의 손이 황소 앞다리같이 쓸 만하구만. 한 대 치면, 의장 단상에서 한 번 치면 대통령도 전부 숙연해지겠구만' 그런 얘기하면서 말이예요, 구슬러 가지고. 거 오면 전부 다 궁둥이도 만지고 수염도 쓸어 주고 하루에 친구가 되는 거예요.
한번 만나 가지고는 그다음엔 자기 병, 암 수술을 해 가지고 구멍 뚫어 가지고 밀가루 떡떡 붙여 가지고 변론 나가는 거예요. 죽을 때까지 일한 거예요. '야 저놈 내가 숭배할 정도라. 야 난 아무것도 아니구만. 저 사람이 하나님 앞에 나 같은 입장에서 선택을 받았으면 미국을 녹였을 텐데 하나님이 점을 잘 못쳐서 날 붙들어서 얼마나 따분했겠나' 생각했다구요. 그거 보면 시원시원해요. 안그래? 선생님 봐야 눈 조그맣고 두더지눈 같고 말이야, 그런데 아 이건 눈이 으글으글하고 표정이 아주 뭐 사나이답고 덩치가 크다구요.
그런 사람들이 전부 다 레버런 문 개인 변호사 된 걸 자랑하고 그렇게 만들어 놓았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세계에 전부 다 줄탈 수 있는 길을 다 닦아 놓고 일 해먹어야 된다구요. 변호사 1500명 조직을 딱 해놓고 이제 내가 변호사 회사를 하나 할 수 있는 이런 기반 다 닦아 놨다구요. 재판을 한 500번 했어요. 지금도 하고 있지만 한 420번 이겼어요. 그러니 내가 돈을 얼마나 썼느냐 이거야. 그러니까 유명해졌어요. 변호사세 계는 레버런 문을 알아요. 변호사가 미국에 70만이 있다구요. 그 나라가 크긴 커요. 교수가 70만 있고 말이예요. 이 두 세계만 잡으면 미국은 언제나 잡아먹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언론기반 해 가지고 딱 리드해 가지고, 교수하고 변호사들을 지금 물려 놓으려고 그런 거 아니예요. 그렇게 벌여 놨지만 그건 전부 한때 써먹는 거예요. 그래서 이 에이 에프 시 프로젝트(AFC project)란 것이 뭐냐 하면, 아프리카예요. 에이 에프 시(AFC;American Freedom Coalition;미국자유협회)가 아프리카예요. 그 정치적 발언한 사람이 아프리카 프로젝이라고 말이예요, 에이 에프 시가 아프리카 아니냐 이거예요. 거 어떻게 우연히 아프리카 프로젝트 해 가지고 에이 에프 시가 돼서 그거 만들었는지…. 아프리카 프로젝트라고 그때 출발한 거거든요. 1987년이지요?
1987년 정월 초하룻날, 200명 뽑아 가지고, 전미자유협회 조직하기 위해서 최고의 실력자들로 60명을 뽑아 가지고 책임자를 만들어 가지고, 교회 모든 조직을 연합해 가지고, 그다음에 기독교계의 4만명 중심삼고 7천명 왔던 사람들, 그다음엔 퇴역장성들, 그리고 아까 말하던 재향군인협회…. 그거 대단한 거예요. 그다음에 교회조직, 정치조직, 이래 가지고 이번 이 일을 대비해 가지고…. 이번 선거기간에 여기 렉설트도 발표했지만 우리 아니면 부시 대통령이 없는 거예요.
그런 것으로 승리적 패권을 다 쥐었기 때문에 부시가 이젠 내가 뭐라고 정면으로 얘기하면 '노' 할 수 없거든요. 내가 이번에도 그랬다구요. '다음엔 이것 안 하면 없소. 모가지요. 당신 그렇게 아시오' 이렇게 압력을 넣으라고…. 이제는 무슨 문제가 있으면…. 자기도 미국의 나갈 길이 복잡하니 어떻게 나가야 할지 나한테 물어 봐야지요. 그 사람이 요전에 한번 왔다 가서…. 영계가 역사한 모양인지, 아 이거 레버런 문 한번 만났더니 남자가 여자 하고 연애하는 것같이 왜 그렇게 보고 싶으냐 이거예요. 가고 싶고 발이 그쪽으로 자꾸 향한다는 거예요. 거기서 먹던 밥 생각나고 그 우리 식당 좋잖아? 폭포가 흐르고 이런 걸 볼 때 그 자리가 얼마나 좋아요. 거기 가면 머리가 싸─ 하게 명상이 떠올라 가지고 자기가 계시를 받는다는 거예요. 이번에 와서도 그래요. 책상을 두드리며 아─ 이메지네이션(imagination)을 받았다고…. 그 사람도 뭐 있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그때는 가드윈도 오고 다 그랬는데 댄버리의 일대 과거지사를 드 보그라브하고 제리 화웰 나와서 얘기하고 말이예요. 정치적으로 원수거든요. 백인하고 자기들끼리도 절대 만나지 못하는 사람들인데 이들이 둘이 합작해서 오른편강도 왼편강도가 딱 붙어서 초통일교파 형태를 중심삼고 환영한 이런 내용 다 듣고는…. 친구거든요, 제리하고.
부시대통령은 대통령 추대하는 데 공로자들 몇몇사람, 다섯 사람 중의 한 사람이거든요. 친구들이야. 그러니 자기가 여기 오는 것이 처음인 줄 알았더니 부시 같은 사람 뭐 워싱턴에서 날린 사람 전부 다 레버런 문하고 관계 안 맺은 사람 없다고, 자긴 지금 그러다 보니 이게 맨 꼴래미가 되었다구요. 그러니까 이게 기가 찬 거예요. 자기가 꼴래미 될 수 있나? 안 되겠다 이거예요. 자기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 고 하는 말이, 그런 말 듣고 전부 다 재료가 있느냐 이거예요. 재료 있지요. 프레이저 의원하고 싸우던 것 다…. 이 사람이 충격을 받은 거예요.
그래, 문총재 이제 미국에 있어서 그 모든 더러운 누명을 누가 벗겨 주느냐 하면 미국 행정처가 벗겨 줘야 할 텐데 미국 행정부에서 할 수 없으니, 나 같은 사람이 책임지고 나서야 되겠다고…. 그래서 지금 한 시간짜리 비디오 테이프하고 30분짜리 테이프 2개 만들어 가지고…. 통일교회 재료가 암만 좋더라도 책 같은 것 갖다 주면 누가 절대 안 읽는다는 거예요. 그래, 자기가 나서 가지고…. 뭐 대통령으로부터 부인으로부터 어디 안 통하는 데가 없다구요. 자기 말이라면 미국 행정처에 혹은 상하의원 가운데─자기도 상원의원이니까─누구라도 30분만 자기 한테 시간 달라고 하면 '노' 할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그러나 책을 이렇게, 암만 재료를 갖다 줘도 전부 다 안 읽으니까 노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거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 비디오 센타 있으니 지금 현재 프로그램 짜 가지고 상·하 의원으로부터 전부 정지작업 해야겠다고, 레버런 문 이름 부활시키는 데 있어서 자기가 기관차 노릇하겠다고 선언하고 갔다구요. 지금 만들고 있다 이거예요. 그런 계시를 받았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누구보다도 미국국민들을…. 이렇게 되면 내 선전 하게 되면 중국 가 가지고 프로그램 선전하고 일본 정부는 틀림없이 행정부 통해서, 대사관 통해서, 대사관 앞잡이 세워 가지고 선전한다 이거예요. 그래, 중국하고 일본하고 소련까지, 몇개 나라만 꼭대기 딱 누르고 행정처 수반들을 말이예요, 국회의장 그다음에 대통령, 왕이면 왕, 수상 그 몇몇 사람 아니예요? 국회에 가 가지고 증언하고 이래 가지고 레버런 문 사상운동은 금후에 있어서, 21세기에 인류가 희망하던 지상천국 건설의 주도적인 사상이니만큼…. 이게 두익사상이고, 하나님주의예요. 이러한 내용을 가진 주의와 사상이 지금 없지 않느냐 이거예요. 이거 이상 없는 것을 다 조사기관을 통해서, 실험을 통해서 실천장, 통일교회 미국의 활동 기반을 통해서 조사한 결과, 시 아이 에이 모든 활동을 통해 연구한 결과 나온 결론이 이 결론이기 때문에 당신도 우리 협조하라 이거예요. 꼭대기에서 서릿발을….
비밀의 3대 조건
그때 가서 김영휘 뭘 시키면 또 해먹겠어? 응? 그때는 종새끼 돼야지. 이게 선생님이 말 듣기 좋으라고 하는 것이 아니예요. 현실이예요, 현실. 그런 놀음 해 가지고…. 이건 비밀의 3대 조건이야. 3대 조건의 하나가 뭐냐 하면 여기서 등소평, 당신의 오야지, 고르바초프 3대 정상회담을 내가 주선한다 이거예요. 이러니까 무릎을 치면서 야, 이건 미국도 못 하는 일인데 그 하나님 주의를 주장하는 사람, 반공주의자가 세계 공산당하고…. 공산당이 나하고 싸워 가지고 불리한 것을 알거든요.
미국도 지금까지 나하고 싸워서 손해 났거든. 그러니까 미국이 전부 다 소련 설득시킬 수 있는 좋은 찬스거든요. 외교적 문제, 실리 문제를 중심삼고 중국 문제 이미 나한테 물려지니까 말이예요, 이건 무릎을 떡 겨눠 가지고 꼬임 다리 해 가지고 술을 나눠 가지고 축배할 수 있는 단계에 다 들어왔으니 그게 가능하다는 거예요. 야, 신난다는 거예요. 3대 조건.
그래 가지고 그 임명을 했어요. 이놈의 영감탱이 할 거야, 안 할 거야? 그 대통령 후보에 올랐던 사람 아니예요, 이번에? 그걸, 불씨를 넘겨 준 거예요. 이놈의 영감 할 거야, 안 할 거야? 내가 이거 돈 벌려고 그러는 것이 아니라 미국을 살려주기 위해서 그러는데, 이놈의 똥개 같은 녀석들. 썩어진 곳을 꿰매 줘 가지고 살 붙여 주려는데…. 그걸 알지요. 말씀한 것을 내가 어떻게 안 하겠느냐고 전부 거기에 대해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지금 그러고 있다구요. 그래 가지고 보희하고 매일같이 만나요. 그러니까 보희하고 매일 만나면 전부 다 선생님 얘기하고 그러니까 우리화되는 거지요.
그다음엔 종교연합체를 만들자는 거예요. 사상연구원이라든가 뭘 만들어야 되겠다는 거예요. 사상연구원같이, 학자들 모아 놔 가지고, 종교인들 중심삼아 가지고 금후에 제3세계를 향한 21세기의 새로운 문화 창조 세계를 향하는 그런 모든 내적 사상적 기반을 만들어 놔야겠고, 거기에 대처하도록 활동적 기반을 각 대사관을 중심삼고 미국이 주도적 역할을 해라! 그러니 뭐 그야말로 미국이 주도하게 되면 세계통일이 훤하게 보이거든요. 그러니 뭐 욕심 가진 사나이는 죽기 전에 이것 한번 안 하게 안 돼 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중공문제는 내 말대로 해라. 돈 대겠어, 안 되겠어? 그러니까 돈은 문제없다는 거예요.
그렇다고 미국 행정처에서 돈 댈 수 없다는 거예요. 자기 관계되어 있는 17개 재벌들이 전부 다 부시 행정부의 경제위원단 회원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사람들 구슬러 가지고 국가 장래에 유익한 방향이라고 딱 하게 되면, 대통령만 딱 해 가지고 앞으로 정부와 일치만 되면…. 그러지 않고는 사업기반에 있어서 낙제가 되는 거예요. 앞으로 군사물자 제작이라든가, 정부시행 방향에 있어서 여러 가지 생산문제 건설문제가 다 들어가거든요. 그 사업분야는 정부 잡는 문제가 얼마나 큰 거예요? 그러니까 중간에 서 가지고 판도만 잘 꾸미면 돈은 얼마든지 나온다구요.
그래서 내가 그 약속을 다 받았어요. 그렇게 약속을 떡 했는데 아, 그날 저녁에 자려고 쓱 하니 보이는데 야, 이게 잔치상을 전부 다 준비 해 놓고 신랑 맞이하는데, 잔치를 해 가지고 옷이랑 다 해 가지고 신랑이 신방에 들어가는데 딴 사람이더라 이거예요. 이게 미국놈들한테 앞으로 빼앗긴다는 예고로구나. 대번에 조치하고서 '야, 보희 너 이놈의 자식, 한국에 와서 한국의 선발대 되라. 하나님이 한국에 복을 줘서 다 이렇게 한 것인데 너 딴짓 하면 안 되겠다' 해서 방향전환한 거예요.
여기 통일 문사장 설움 많이 당했지? 「예」 분을 풀어 주려고 하는데 배포를 크게 갖고 여기 앞으로 딴 사람들 부처 책임자들 말이야, 이름있는 사람들 말이야, 인솔 문제를 전부 다 독일과 관계를 맺고 중공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사람 시켜 가지고 가야 되고, 이 대계획을 중심삼고 한사람 넣을지 모른다구. 알겠어? 「예」 그리고 대우를 잡아다가 김우중이를 부를지도 모르고, 현대 정주영이를 부를지도 모른다구. 거 명령할 자신 있나? 어때? 「그야 뭐 사업상…」 그 통일산업이 모든 실력을 그야말로 중국대륙에 있어서…. 이 거창한 일을 문선생이 일대에 있어서 자수성가해 가지고 우리 공장에서 다 만들었다! 그게 자랑이야. 알겠어? 응? 「예」 선진국이 숙연해지게, '위대하신 분이구만' 그러게 만들어야 돼. 그러기 위해서 지금까지 다년간 훈련해 먹었지, 뭐 임자가 통일산업에서 나한테 돈 한푼 벌어서 바쳤어? 어디 말해 보라구. 응? 몇년인가? 몇년 됐나, 통일산업? 「금년이 30년입니다」 30년 동안 나 돈 한푼 갖다 줬어? 어디 얘기해 보라구.
눈물을 닭의 똥같이 흘리면서 나한테 몇번 와서 울었나? 말 못 하고 부들부들 떨고 그거 생각나? 「전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까지 분하고 원통한 사실을 전부 다 앉아 가지고 실적기반 가지고 '이놈들, 정의의 가는 길은 언제나 패권과 더불어 승패를 결정하는 거 몰랐지' 하면서….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중국을 살리자
이 대우, 현대 정주영이 전부 돈 보따리 쓰고 말이야, 내가 정부 얘기는 안 해요. 이놈들이 현찰, 수표를 갖다 주고 문총재를 잘라 달라고. 세상에 그런 놀음하면서 문총재를 흘러가는 똥구더기 이상 생각지 않았어요. 내가 벌써 그걸 알았기 때문에 사상적으로 투입한 거예요. 중국을 살리자 이거예요. 그 사람들 장래에 희망을 주는 거예요. 중국을 누가 움직이느냐? 이 공업지대를 움직이는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편성해서 그 나라 일대의 과학기술을 선도하는 지도체제를 만들 수 있는 기반에 서서 행정처로 나서는 거예요. 이게 나무로 말하면 최고의 순이 되는 거예요, 가지순. 뿌리로 말하면 중심뿌리가 되는 것이 뻔하거든요.
그러니까 생명을 걸고…. 레버런 문이 중공 공산당체제에서 이런 일을 발표한 것이 사실 아니예요? 거짓말이예요, 사실이예요? 그 본의를 알고…. 그건 이 아시아에 있어서의 중공에 있어서의 등소평이 문제 아니다 이거예요. 위대한, 그야말로 구세주다 이거예요. 그런 사상을 가졌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전부 다 와서 무슨 얘기를 해도 메모해서 보고 하는 거예요. 그 자료가 다 있다구요. 전부 다 그 사람들은 보고하는 것을 전부 다 기록하거든. 이놈의 자식들, 거기에 문총재에 대해서 헐뜯고 다 이러는 재료가 나한테 보고가 다 들어와 있다구요.
요전에는 저 나웅배 있잖아요? 보희가 만났는데 그게 김우중이나 정영감이나 중공문제를 자기들에게 맡기면 된다고, 정부도 못 한 것을 자기들이 한다고 큰소리를 했다는 데 요즘엔 꺼져 가지고 소식이 없는 것 보니까 이렇게 됐구만. 이놈의 자식들이 그런 걸 보고도 않고…. 이놈의 자식들, 세상에 이럴 수가 있나. 정부도 못 하고 이런 걸 언제 문총재가 그거…. 거 정부가 얼마나 애쓰고도 안 된 걸 자기들도 알거든요. 돈을 많이 써도 안 되는데 이걸 혼자, 그누구도 모르는, 반대받는 입장에서 그 원수국가를 짝짝궁 삼아 가지고 이 판도를 이뤄 놨으니 그거 아는 사람은 알지요. 숙연해지는 거예요.
애국자지요, 사실은. 내가 이런 얘기 해서는 안 되지만 나라를 위해서 그런 놀음 하는 거예요. 중공이 방어군사문제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 하냐 이거예요. 중공을 하나 꿰참으로 말미암아 북괴 이거 언제든지 침을 놓고 말이예요. 그것이 가능해요. 그래서 이번에 내가 이건 다 비밀 얘기예요. 보희한테 지시해서 지금 워싱턴에 가 있는 거예요. 우리가 지금까지 관계 맺었던 중국 인맥을 통해 가지고 등소평의 아들, 아까 등소평의 아들이 아버지 설득하던 얘기 안 했구만. 그거 하고 넘어가자구요.
이 세 사람, 조자양의 직속 부하, 이붕의 직속 부하, 그다음에 이 등소평의 아들이 등소평에게 가 가지고 실제 보고하는 거예요. 아들이 눈물을 흘리며 보고하는 거예요. '아버지의 정치 생명이 지금까지 이래 가지고 이제 말기에, 전부 다 자유화 물결 때문에 모가지 달아날 수 있는 때인데 이런 프로젝트를 해 가지고 착공함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2, 3년 내에 됨으로 말미암아 이제 아버지의 정치풍토의 난국이 완전히 개방될 것이고, 또 레버런 문이 극우인데 자유주의 세계에 있어서의 선도적인 입장에 섰으니만큼 이걸 보게 되면 자유적인 이런 방향으로 전환된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라는 표제를 걸고 선전할 수 있는 내용이 돼 있습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중국이 이제 혼란시기에 들어가 가지고….'그런 얘기를 다 했다구요.
그거 레버런 문이 맞지요. 이게 터져 가지고 지금 중국이 자유화되느냐 안 되느냐, 체제 변경하느냐 이런 문제를 중심으로 지금 고민하고 있잖아요. 이게 레버런 문 이름으로 다 해결되었으니 나라의 운명이 금후에, 아버지는 83세나 되었으니 언제 돌아갈지 모르는데, 우리 시대에 있어서의 아버지의 공을 만국이 찬양하면서…. 이거 세계적 사건 아니예요? 중국을 지배할 수 있는 그 위대한 등소평 하나의 결의로 말미암아 이렇게 되었다고 하지 레버런 문이 그렇게 했다고 안 한다 이거예요.
말이 맞거든요. 아들이 통곡을 하면서, '정 아버지가 날 못 믿겠으면 아버지가 지금까지 몇년 전에 3천2백만 평의, 중국 장애자 후원회를 만들어 가지고 하겠다는 땅, 나한테 나눠준 그것까지 바치겠소' 이러는데 이 뜻을 안 받아 주겠어요? 그래서 숙연해졌다구요. 그래서 그 자리에서 등소평이는 장애자 기지가 이 땅으로 쓰여지는 걸 알았지요. 어차피 그게 문제될 거거든요. 그거 그렇잖아요? 장애자보다도 공업단지, 이것이 서구의 뭐인가 저 저…. 자동차 공장 있지, 미국에? 디트로이트. 서부에 이스턴 디트로이트가 생겨나는 거예요. 미래에 이런 일이 벌어지니 이게 중국땅을 전부 다 절반을 잘라서도 이 일 해야 할 텐데 이럴 수 있는 복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그 말을 가만 들어 보니까 그거 멋지거든요. 2천년대까지 2백만 대…. 문사장, 2천년대까지 200만대 자동차 만들어 줘야 된다구. 그건 문제 아니지. 그래, 일본 나라, 한달에 30만대씩 해서 7라인 만들어 가지고 배치해 놓으면 서로가 대가리 깨지게 경쟁할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보고를 하니 등소평이가 그 자리에서 이붕에게 전화한 거예요. '임자가 팬다 프로젝트 반대하는데 왜 그러느냐, 내가 하는 거다. 알겠어?' '알겠습니다!' 한마디예요, 전화 들어 가지고 딱 하니까. '내가 관심을 가지고 하는데 왜 이래? 왜 반대해? 알겠어?' '알겠습니다!' 이래 가지고는 당 회의에 와서 보고하게 됐거든요, 행정 책임자로서. 그 연설문에 우리 프로젝트를 집어넣어서 발표해 버렸다구요.
그러니 이붕이도 반대 못 하고, 중국 국회도 반대 못 했어요. 자기 수령이 전부 다 결정했으니 중국 천지에 반대할 자가 없어요, 자기들은 암만 죽고 살고 다 하더라도 그게 사실이니까 어느 누가, 세 사람 가운데 누구 하나 반대 못 해요. 그 측근자 가운데 책임자가 나오기 때문에 우리 일을 왈가왈부 못 한다 이거예요. 다 된다 이거예요.
내가 가만 보니까 영적으로 영감이 아주 바쁘다구요. 그래, 보희를 보내 가지고 어떻게든 계약하라 이거예요. 1주일 동안에 다 계약해 버렸어요. 이래 가지고 그 계약한 땅을 그것이 한 평에 10불씩만 해도 돈이 얼마예요? 3천 2백만 해도 3억 2천만 불이 나가는 거예요. 그걸 다 하면 안 되겠으니까 7년불로 하자 이거예요, 연불로. 그 전부 다 땅을 1차 구매, 2차 구매 이래 가지고 이번에 30평방 킬로미터, 이것이 한 800만 평 되는 거예요. 이래서 50만 평 2차, 3차 해 가지고 150평방킬로미터예요. 전부 다 3천2백만 평 된다구요. 전체 가격이 5억인가예요. 딱 돈은 중국돈으로 지불한 거예요. 달러가 전부 다 올라가거든요. (웃으심) 인플레 때문에 올라가고 땅값 올라가니까 중국 돈으로 주는 거예요. 이제 그러니까 우리는 뭐냐 하면 30전도 안 될 것이다, 10전 가격에 산 것으로 될 것이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이래서 꽝꽝꽝.
이래 가지고 공장 부지로부터 해상권으로부터. 그 해상에 전부 다 이제 자기들 유람선 띄워 가지고 그것이 일년에 1억 2천만 불인가 수입이 들어오면 그거 전부 다 우리 것이…. (녹음이 잠시 끊김)
그것을 시설하고 자기들이 하려면 도로 만들고 하수도 만들고 그건 10분의 1도 안 된다구요. 그다음엔 항만시설 만들고 다 자기들이 해 줘야 되겠지요. 그러니까 그 가격이 이게 착수하고 3년도 안 가 가지고 심천 이것이 5년 동안에 2백배 올랐는데 이건 천 배 오른다구요. 5년만 되면 천 배까지는 안 가지만 5백 배는 틀림없다고 본다구요. 그러니 책임자가 그래요. 앞으로 중국 정치자금 만들 수 있는 기지를 만들어야 되는데…. 우리가 전부 이것을 하다가 공장 만드는 것이 아니라 중국을 해 가지고 아시아의 맹주가 되고 문총재와 더불어 세계 태평양 시대에 주도권을 쥐기 위해서는, 종합인종들을 소화할 수 있는 기지가 되기 위해서는 각 나라가 들어와야 된다는 거예요.
내 계획이 그거예요. 한 3만명 외국 사람 떡 들여다 놓고 말이예요, 처녀 총각 중심삼아 가지고…. 거 공장 들어온 사람은 전부 다 중국 사람과 결혼시켜야 해요. 남자는 중국 여자하고, 들어가 있는 여자는 중국 남자하고 결혼시키는 거예요. 우리나라 만드는 거예요. 그게 가능하다구요. 그래서 우리 올림픽대회 거 우리 결혼식 문제가 심각하다구요. 올림픽대회는 이름만 그렇지, 목적은 젊은 사람 2세들 결혼 올림픽대회를 만들기 위해서예요. 그것이 앞으로의 제일 명프로그램이라구요. 그거 알겠어요? 그래서 아까 내가 물어 본 거라구요.
중국을 요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자, 이래 가지고 중국을 요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대치하는 정치적 배후가 그렇게 엮어 나가기 때문에 사상적 기준으로서 이것을 외적인 울타리를 치기 위해서 지난 2월에 전부 다 중공 시 아이 에이를 통해 가지고…. 시 아이 에이 부국장이 우리 편이예요. 내가 말하면 무슨 짓이든지 하는 거예요. 뭐 이런 얘기는 할 필요도 없지만 말이예요. 이래 가지고 40명 뽑아 와라 이거예요. 전부 다 중국의 이론 지도자예요, 교수로서. 유명한 교수예요. 뽑아 와라 이거예요. 40명 전부 다 뽑았는데 36명 왔었지요. 일본에 20명, 한국의 70명 해서 80명 대 사상자가 통일사상 교육을 받았다구요.
이래 가지고 전부 그 사람들이 와 가지고 숙연해졌지요. 이러니까 아하, 완전히 중국이 그냥 그대로, 공산주의 사상이 뻥하고 알맹이가 빠져 나갔지만, 체제 해체가 될 위험성이 있는 모든 것을 극복하고, 통일사상만 잡으면 중국이 사는구나, 그걸 알았어요. 그걸 알고 갔다구요. 그래서 당장에…. 이제는 국외에서 할 것이 아니라 북경에서 12O명 합시다. 이래 가지고 한국 60명을 계획했는데 일본 60명을 계획했는데 김일성이 지금 저 한국 교수들 북경에 와 가지고 통일사상 한다 하게 되면 이게 땡깡 부린다고, 이게 외교문제 돼 가지고 잔치하기 전에 재뿌린다고 말이예요, 이래 가지고 끌고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일본인가 어디에서 하게 될 거라구요.
그런 것이 전부 다 일련의 대외적인 경제문제를 전부 다 이거 울타리 침과 동시에 이 사상적 기반을 중심삼고 공산당을 소화해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거예요. 이게 자리를 잡아 가지고 기반 닦았다 할 땐 그 사람들은 다 우리 원리공부를 안 할 수 없다는 거예요. 문총재를 자기들이 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다 보희하고 전부 다 의형제 만들고, 선생님 능력이면 만년…. 참 재미있는 거예요.
세상이 참 그거 보면 국가라는 게 아무리 크더라도 체제가 변경되어 가지고 이게 방황하니까 우리 뜻을 알고는 홀딱 달라붙는 거예요. 그래서 앞으로 전부 다 생활 보장 약속을 했어요.
그 사람들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말이예요, 미국에선 뭘했느냐 하면 미국에는 크리에이터(Creator)들, 저 오토메이션 개발 컴퍼니가 있다구요. 이렇게 큰 자동차 회사들이 많잖아요? 많은데 이걸 미국에서는 그 회사가 전부 다 만드는 게 아니예요. 어느 품목이 있으면 회사 전체가 간부회의 해 가지고 한 회사가 전부 다 떼어 맡지 못하면 파트별로 분별해 가지고 만들어서 그걸 갖다가 조합하는 거예요.
그 회사가 있었기 때문에 그 프로젝트, 중국에 대한 자동차 계획 프로젝트를 남들은 2년 동안 하는 것을, 그거 참 재미있는 것이 2년 동안 그 프로그램을 해야 할 텐데, 그 회사가 여기에 불이 붙으니까 2년 동안 미국을 중심삼고 계획하던 그 프로젝트를 빼왔어요. 그 서류 같은 것을 전부 빼와서, 그거 도용이지. 우리가 꾸민 걸로 전부 돌려붙여서 남이 몇년 동안 하는 것을 2개월만에 전부 다 해 가지고 자동차 생산할 수 있는 모든 프로그램을 다 짜 가지고 제시해 놨다구요. 원래는 사양서(仕樣書) 꾸며야 되거든요.
그러려면 그런 실지조사, 현장을 중심삼은 땅이라든가 기자재를 중심삼고 거기에 상대적, 내외가 맞을 수 있는 플랜이 다 돼야 된다구요. 그거 남의 회사 것 빼 가지고는 그 회사에서 전부 다 했다고 한다구요. 그래 놓고는 중국책임자들이 올 때는 큰 개발 회사이니만큼 파트별로 포드 파트, 그다음엔 제너럴 모터즈 컴퍼니 파트 전부가 있는 거예요. 그러면서 이것이 비밀을 지키는데 거 회사가 그래야 해먹는 거지요. 전혀 흘러가지 않아요. 하나도 흘러가지 않아요. 그거 흘러가는 날에는 벼락이 떨어진다는 거예요. 정부도 또 그렇게 하고. 한국 같으면 뭐 누더기판 다 될 텐데 말이예요. 큰 회사들이 그렇게 하면서도 알려고 하지 않고 누가 얘기해도 들었다가는 문제가 되는 거예요, 이게. 이렇게 해 가지고 비밀리에 각 회사 개발 연구처가 다 들어와 있어요. 회사가 기획하는, 전부 다 자기 회사에서 기획하는 프로그램을 중심삼고 여기는 종합적인 검토를 해 가지고, 거기에 좀더 좋을 수 있는 개발 내용을 전세계적인 비전을 중심삼고 분석해서 어느 회사는 어떻게 돼 가지고 어떻다고 총평을 받는 거지요. 그 심사과정을 거칠 수 있는 그런 총개발청과 같은….
이렇게 했는데 중국에서 레버런 문은 미국에서 기반이 없다고 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말이예요.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불이 붙어 가지고 중국 문제를 자기들이 수십년 해도 구멍 안 뚫렸는데 세상에 이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이 사람들이 후끈 달았어요. 자기 프로젝트로서 이제 앞으로 하게 된다면 뭐 제너럴 모터즈니, 포드니, 시보레니 할 것 없이…. 일 이 삼위 아니예요, 이게. 이 사람들이 자기들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있느니만큼 자기들이 방향을 잡은 것은 그 방향 따라 가지고 안 탈 수 없다는 거예요.
이게 재벌들이 지금까지 중국문제를 서로 경쟁하려고 했는데 레버런 문이 이렇게 타고 앉았으니까 딱 해 가지고 재벌 꼭대기에서 컨트롤하게 되거든요. 이러니까 회사 전요원을 중심삼고 비행기니 차니 할 것 없이 전부 다 보희만 가게 되면 아주 귀빈취급 해 가지고, 중국사람 귀빈 오게 되면 자기들 비행기 내주고 말이야, 자기 리무진 내줘 가지고 말이예요. 그 사람들이 그렇게 빠르다구요. 문 사장 무슨 말인지 알겠냐구? 「예」 그렇게 빠르다구요. 벌써 국제적인 기반이 자기들에게 필요하다는 걸 안다면 자기 회사 체면 다 팔고라도 종살이를 하더라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중국에서도 몇번 왔어요, 그 조사단이 세 번씩 왔다 갔어요. 4명, 몇명 이렇게 젊은애들이 레버런 문의 기반이 어떤지 보러 왔다구요. 자기들도 그렇다구요. 정부 대행기관으로서 그런 것을 허가해 주기 위해서는 재료가, 현지답사한 조사가 행정처 연구하고 알고 있는 기준을 설득시킬 수 있는 내용이 안 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현지 사절단이 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팬다 개발 연구소를 자기들 직원 중심삼고 다 만들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포드에 지지 않게끔, 제너럴 모터즈에게 지지 않게끔, 시보레에게 지지 않게끔 그 인원을 전부 다 갖춰 가지고 사양서(仕樣書)를 꾸미는 거예요, 전부 다. 들어가 보니 차를 내놓고 설계하고 야단이거든요. 이런 걸 떡 보고 아이구, 우리는 시작한 때가 두 달밖에 안 되는데 레버런 문은 이런 기반 닦고 다 준비해 놨구만. 그거 꿈같은 얘기예요. 그러니 그 회사 사장이 이래 가지고 상감마마 모시듯 모시고, 그저 불편한 것 없이 이렇게 밤낮 방문하고 이 놀음 하게 되니 이게 레버런 문 휘황찬란하게 생각하게 됐지요.
그래 가지고 놀라 자빠져 가지고…. 그러니까 그 사람들이 짜 가지고 그다음엔 '당신들이 수입하는 차가 어떤가를 그거 모르는 거 아니요?' 그래서 조지아주에 있는 수입회사를 우리가 인수했다구요. 다섯 개 회사가 있는데 지금 회사는 3등 되는 그런 수입회사를 우리가 인수했어요. 그거 하늘이 역사한 거예요. 그거 보면 '야, 하나님이 진짜 살아 계시구나! 이런 문 아무개 한 사람 놔 가지고 이런 세계적인 경제판도를 만들기 위해서 역사하셨구나!' 하고 느껴져요. 꿈같은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 회사가 플로리다 잭슨빌에 있는데 수입하는 회사예요, 세계의 큰 회사차들, 동부로 들어오는 차들은 그 회사에서 수입하는 거예요. 그 회사가 제일이예요. 벤츠니 비 엠 더블류(BMW)니 도요다니 전부 다 다 그리로 들어오는 거예요.
그런데 거기에 하나의 폐단이 뭐냐 하면 화학 공장이 있어서 매연이 차에 떨어지게 되면, 윤나던 차에 이것이 떨어져 며칠만 세워 두면 그것이 안개같이 뿌옇게 된다 이거예요. 이게 사고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채 가지고 조지아 주에서─그 옆의 주가 조지아주거든요─항구 시설을 만들고 전부 다 만들었어요. 조지아주 수입회사의 부사장격인 사람이 있었는데, 실무적인 사장이지요. 그 사람이 전권을 쥐었는데 그 조지아주 사람이거든요. 주지사와 친구이기도 해요.
그가 세금이 방대한 걸 잘 알거든요. 그러니까 무슨 짓을 해서든지, 사장을 통해서─자기는 부사장이지만 사장과 마찬가지예요. 자기도 지사의 보고를 받고 결정한 거예요─무슨 모험을 하더라도 만들자는 거예요. 그래 만들어 가지고 정부 돈을 한 1억5천만 불 이상을 투입한 거예요. 항구시설 만들고, 땅 만들고 전부 다 시설들을 만든 거예요. 돈 없거든요.
이래 놓고는 은행을 통해서 주가 주지사 중심삼고 전부 다 빌려줘 가지고 이 사람을…. 이 사람이 미국의 영토인 푸에르토리코에 가서, 그런 수입하는 회사를 만들어 가지고 30년 동안 일했는데, 사장이 형편없이 이 사람을 이용해 가지고 사람 취급을 이렇게 해 나오니까 거기서 사장하고 원수가 되었어요. 일이 이렇게 됐으니 이 사람을 불러다가 그 일을 시작했어요. 그 일을 해서 지금 3년 됐는데 말이예요, 현재 꿈 같은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지금 15만대에서 금년에 30만대까지 올라갔어요. 그래서 미국에서 이것이 다섯째였는데 이번에 금년말 되면 세 번째로 올라가는 거예요. 그다음엔 일등이 되는 거예요.
현대 자동차도 우리 회사에 오는 거예요, 현대차도. 요전에도 얘기했는데 현대 때문에 이 회사가 문제가 생겼어요. 무슨 문제가 생겼느냐 하면 현대가 우리 통일산업 데모 때문에 70일 동안 자동차 못 만들지 않았어요? 하기야 통일산업과도 관계돼 있지요. 이래 가지고 뚫어 줬는데 그 차 한대에 8백 불에서 천 불이 떨어진다는 거예요. 그것이 한 5, 6만 대예요. 이러니까 이게 얼마예요? 그런 것이 들어올 것인데 그것을 중심삼고 관계되어 있는 모든 벤츠, 비 엠 더블류(BMW)회사가 전부 다 이동해 갔다구요. 도요다, 혼다, 전부 다 그리 이동했다구요. 저쪽엔 그런 화학 매연 때문에 지장이 있기 때문이예요. 여기에 옮겨지기 시작하니 저쪽엔 거지가 되었다구요.
이러니까 사장이 이 회사를 도산시켜 버리고 빼앗아 버릴 계획해 가지고 은행 중심삼고…. 이 사람은 아무것도 없거든요. 그런데 이 사장은 돈이 많으니까 그 사람 휘하에 있는 은행 돈을 빌렸다는 거예요. 한 삼백만 불인가 이자 못 낸 것을 딱 물어 가지고 완전히 이 회사를 도산시켜서 빼앗으려 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앞으로 이런 판매회사가 필요하니까 잭슨빌에 있던 사장을 중국 데려갈 때 데리고 갔어요. 우리 닥터 김하고 친구이기 때문에, 너나 할 것 없이 친구 되니까 이 사람을 데리고 갔었어요. 이게 도산 계획한 것은 몰랐거든요. 그래 가지고 이틀 전에 통보받았으니 내일 아침, 3일 이내에 모든 것이 결재가 안 되면 넘어가는 거예요. 그때까지 돈이 안 되면 날라가게 돼 있거든요. 이러니까 우리와 가까우니까 문 총재 돈 좀 돌려 달라고 그래서 내가 '돌려주는 거 아니다. 60퍼센트의 주를 인수해 받아라' 그랬어요. 그래서 그날 밤으로 해라, 절대 내일 아침 넘으면 큰일 난다, 오늘 밤새워서라도 작업하라고 했어요. 이래 가지고 긴급 회의를 해 가지고, 이사들도 어딘가 헤쳐진 것을 찾아내 가지고 밤에 인수하는 거예요, 인수. 60프로가 뭐냐 이거예요. 이거 전부 다 우리 회사가 이렇게 해서 중공이 이렇게 될 텐데, 이렇게 되면 이 기지를 중 심삼고 세계적인 수입회사를 하나 만들자 이거예요. 그거 다 알거든요. 어떻게 되는 걸 아니까 '당신 책임자 해도 만년 해 먹을 테니 당신이 있을 때 공을 하나 세우라구' 이래 가지고 이 사람이 쭉 해 가지고, 이사들 전부 다 해 가지고 우리가 완전히 백 퍼센트 다 인수한 거라구요, 한 삼 백만 불 주고 그것이 현시가(現時價)로 보면 2억5천만 불 이상 들어간 땅이라구요. 그거 대단한 거지요, 가 보면. 이것을 전부 다 우리가 다 인수했다구요.
이래 놓으니 중국 사람이 그런 것까지 가진 걸 알았나요? 또 자동차 수입하면 그저 만들어서 중국을 나가 미국에 들어오면 올라오자마자 타는 줄 알았지, 그 바다를 건너고 대양 건너고, 태풍 불게 되면 어떻게 하고 이런 것 알았겠어요? 얼마나 태평양 건너기에 수고했겠어요.
그러니까 몇천번 몇만번 휘젓고 그러니까 그걸 다시 전부 손봐야 돼요. 그리고 미국의 규격에 맞게끔 부속품도 전부 다 제도화해야 된다구요. 완전히 새차가 돼야 된다구요. 그것을 손보는 데, 한 대 보는 데 천 불 가량 수입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일대 시설 해 가지고 들어오고 나가고 그거 대단하지요. 큰 배가 들어오고 나가고, 이래 가지고 또 여기서 전국으로 싣고 나가는 거지요. 그 자동차 싣고 다니는 것 있잖아요, 여덟 대 싣고 다니는 것 큰 거? 그 옆에 회사가 있어 가지고 벌어먹고 사는데 아, 이놈의 자식 플로리다주 잭슨빌에 있던 먼저 사장은 이것까지 전부 다 계획해 가지고 했는데 틀어져 가지고 몽땅 회사 빼앗기게 됐으니 죽을 지경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회사를 방해해야 되겠다 해서…. 그리고 운반해 주는 회사가 또 있다구요. 운반회사를 이 녀석이 백 오십만 불인가에 맡아 가지고, 한 7백만 불 되는 그 회사를 전부 다 사려고 계획을 한 것을 알아 가지고는 말이예요, 그 전날 가서 구슬러 가지고 인수했어요. 그거 보면 참 역사라구요. 그것까지 다 사 버렸어요. 완전히 이젠 우리 기반 돼 가지고 땅을 한 백만 평만 더 사면, 미국에 있어서 수입에서는 우리가 왕초가 되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해 가지고, 그다음엔 닥터 김, 이 사람이 사장이 되는 거지요. (웃으심) 미국 사람은 전부 다 푸짐하고 한국 사람은 조그만하고 말이예요, 박사는 다 박사지만 알지 못하는 사람이 중국 사절단 들어 오게 되면, 우리 디트로이트 개발 회사 사장 비행기를 태워 가지고 여기 와서는 리무진으로 김 박사를 사장으로 모시면서 '아! 이 귀한 손님!' 이런다구요.
그거 언제 일사천리로 기반 닦아 가지고 이렇게 만들어 놓았는가를 생각하니까 뭐 자동차, 보길 처음 보는 거예요. 자동차가 그렇게 수입되어 가지고 팔고 있다는 걸 처음 알았거든요. 그리고 나서 이의가 없어요. 세상 만사가 벌써 이렇게 되는 걸 볼 때, 두달 동안에 이런 기반을 다 닦아 놨으니까 앞으로 자동차 뭐 해서 몇억 돈 대 가지고 이제 홍콩에 은행 만들어 가지고 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거예요. 홍콩에 은행 만드는 거예요. 은행에서 전부 다 앞으로 이제 세계은행….
중국 정부가 뭐냐 하면 자기와 기술합작한 모든 돈은 우리 은행으로 전부 다 기리까에(きりかえ)해 주게 되어 있다구요. 이래 놓으면 그거 방대해져요. 그다음에는 중국 자체가 지불보장하라 이거예요. 이렇게 해 놓으면 땅 짚고 헤엄치고, 도랑치고 가재잡고 뭐 다 이런 놀음이 벌어지는 거지요. 꿩먹고 알먹고 말이예요. (웃음. 웃으심) 왜 웃어요? 그렇게 됐다구요. 내가 무슨 문학 작품 계획 얘기 하는 거 아니예요. 다 만들어 놓고 온 거예요. 그러니까 중국에서는 최상의…. 무슨 뭐 김우중이도 문 총재한테 앞으로 신세지고 이럴 판인데 이 사람들 코웃음 치는 거지요. 그러나 암만 그래야….
자동차업계에서의 우리 기반
자동차를 알고 보니까 무슨 뭐 자동차 회사에서 다 만드는 게 아니예요. 전부 다 총 계획하는 데서 부품들 전부 모아 가지고 만드는 거예요. 지정은 전부 다 어디든지 하청받게 될 때 이 회사가 감정해 줘 가지고 오케이해야 그 회사들이 제작하고 그러거든요. 그러니까 자동차는 앉아서 만들어도 다 만들 수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세계의 품목이 그 회사에 다 들어와 있어요. 여기서 어느 회사인지 사양서에 찍어 놓으면 그 큰 포드라든가 시보레든가 제너럴 모터즈가 여기서 지적한 하청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움직이고 있다는 거예요. 그거 세계적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위상국가까지, 공장 이름까지, 무슨 부품은 무엇이 좋다는 데이타가 나와 가지고, 원자재의 강도까지도 그 계수가 전부 나와 있는 거예요. 내 그거 보고 '야, 미국이 참 고생했다' 그랬어요. 그것을 돈 한푼 안 주고 몽땅 부려먹을 수 있는 프로젝트를 해 가지고 이 사람들이 종이 돼 가지고 중공에 가겠다고 무리를 짓고 있다구요. 돈 없으면 자기들이 돈 대겠다는 거지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자동차 만드는 것은 문제없어요. 내가 그런 것을 다 알게 될 때, 통일서 부속품 깎겠다는 생각은 그거 다…. 통일에서 안 깎아도 되는 거예요. 안 깎아도 세계에서 얼마든지, 벌써 거기서 지금 하고 있으니까, 여기에서 이 회사 추천해 주게 되면 그 부품 깎는 세계 회사들은 말이예요, 그 이상 신용할 것이 없다구요. 한 나라뿐만이 아니라 세계국가에 전부 다 팔아먹거든요. 그리고 그것이 미국만이 아니예요. 독일 벤츠도 연구하고 다 외국에서도 그러고 있더라구요. 야, 잘 잡았다 이거예요. 그 사람들이 완전히 옷 벗고 나섰다구요. 제너럴 모터즈 잡을래, 우리 잡을래? 제너럴 모터즈는….
금후의 자동차 정착지가 아시아에서는 중국인데, 중국과 인도인데 내가 그거 안다구요. 그러니 이 사람들이 혓발이 말려 들어가 가지고 말을 못 하면서도 따라 다닌다구요. 그러니 그 손에 들어온 돈들은 우리가 하나도 안 썼다구요. 알겠어요? 내가 돈 한푼 안 썼어요. 그 회사도 내고, 조지아 그 회사 전부 다 내고 말이예요, 이래 가지고 일약…. 요즘에 뉴욕 타임즈가 이걸 알았어요. 언제 레버런 문이 이렇게 다 됐느냐 이거예요.
이거 이렇게 되면 자동차 수입공장 전부 다, 미국의 포드니 무슨 시보레니 제너럴 모터즈니 외국 나가는 것도 이 기지만 하게 되면 컨트롤할 수 있다 이거예요. 한 달만 못 나간다고 핑계하게 된다면 손해라구요. 별의별 짓 다 할 수 있어요. 배가 고장났다고 한 달 쉬어 버리고 월급도 안 주고 고향 가서 휴양 시키고 배는 떡 떠 있는 거예요. 어떻게 할 거예요? 이렇게 해 놓으면 별의별 짓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걸 알아요. 뉴욕 타임즈가 그거 알아요. 야, 이거 레버런 문이 자동차의 판매, 수출입 문제에 있어서 키를 쥐어 가지고 산업계에 문제의 자격이 됐다 하는 냄새를 맡았다구요. 협회장, 무슨 말인지 알겠어? 이제 그거 이해가 돼? 「예」
그러니까 현대도 이제 우리 회사 통해 가지고 신세져야 빨리 처리도 해 줄 수 있고 말이예요. 내가 한마디, '에이, 이놈의 자식들 야, 천천히 해라. 바쁘다 그래 가지고 딴 데로 싣고 가라고 해라' 그러면 문제가 커요. 딴데 못 싣고 가요. 몇천 대나 쌓아 놨는데 싣고 갈 수 있나요. 야, 이래저래 문제가 크구만. 이래 가지고 기분이 좋아 가지고 왔어요. 기분 좋아서 이 무식쟁이들한테 알지 못하는 얘기 하는 게 답답하지만 나 혼자 자가도취 해 가지고, 자가 뭐라 하나? 「도취」 자가도취해 가지고 지금 이러고 앉았다구요. 욕을 먹어도 괜찮잖아요. 어때요? 문 사장 지금까지 얼마나 따분했어?
세계 160개 선교기반으로 여러 기업을 중국에 세울 수 있어
우리가 이렇게 될지 누가 알았나 말이예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계획한 대로 다 되었어요, 하늘이 다 이렇게 해 가지고. 그러니 이것을 재료를 줘서 부시 행정부에 보고하니 세상에…. 그러니까 국무성이 다 알아 봤다구요. 국무성이 제너럴 모터즈니 전부 다 알아 보니까 벌써 다 알고 있다는 거예요. 아, 레버런 문이 참 기상천외하다! 어떻게 단기일 내에 그렇게 인맥을 잡아 가지고, 꼭대기를 찔러 가지고 벼락 같이 다 싹 해서 쓸어 버리는지 암만 연구해도 자기들도 모른다는 거예요. 알아보니 그거예요.
이젠 할 수 없이 레버런 문 꽁무니를 붙들 도리밖에 없다는 거예요, 전부 다 부시 행정부 대통령 비서실 통해서 알아보니까 말이예요. 자기 부하들 아니예요? 부시 행정부 경제위원회 의장 아니예요? 이러니 재벌들한테 다 전화해 보니…. 그러니 렉설트가 귀가 터졌어요. 야 멋지구만. 얼마나 신난지 말이예요, 닥터 김한테 당신 조그마한 사람이 어떻게 그걸 해냈느냐 이거예요, 미국 정부가 5년 동안해도 못 했는데, 돈을 많이 썼다구요. 수많은 돈을 썼다구요. 큰 회사 몇백명씩 써 가지고 회사시설을 해서 그것이 힘의 자랑으로서, 중국정부에게 해준다고 하면서 몇년 끌다 보니 난데없이 도적놈이 와 가지고 전부 다 채가듯 했으니 그거 왜 모르겠어요. 정부도 다 알지요.
알고는 낑낑 하고 있거든요. 그래 기분이 어드래? 기분 뭐 돈 많이 쓰고 미국 위신이 말이 아닙니다,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레버런 문이 미국 이름 가지고 미국 회사로서 들어가려 하는데 당신들 후원해야지! 후원 안 할래야 안 할 수 없습니다. 얘기가 그래요. 후원 안 할래야 안 할 수 없는 운명이 되었습니다. 중국이 필요하거든요. 그래 대번에 제너럴 모터즈는 지금 방콕에서 자동차 만들고 있는 거예요. 여건이 부진하고 다 그래도 거기서 만드는데….
너희들이 지금 홍콩에서 만드는 자동차가 얼마얼마에 만드는데 우리 팬다가 거기의 5분의 1 가량 싸게 만들어 주겠으니 우리 회사로 기리까에하라고 하니 자기 공장 다 당장에 기리까에 할 수 있는 시설을 자기들이 해 주겠다는 거예요. 돈 내겠다는 거예요. 그런 모든 선약을 받고 왔어요. 그래 계약은 하지 말라고 그랬어요. 후─욱 재벌들 바람만 일어 놓고, 계약은 안 하고 지금 와서 한국 중심삼고…. 한국의 문제도 다 끝났다구요. 들이 제겨라 이놈의 자식, 누구 누구 해 가지고 '어때? 할 거야, 안 할 거야?' 하면 발가벗고 나서게 돼 있지요.
그래서 이제 제철하고 발전소, 기계와 철강공장, 그러면 중공업 기간 산업 다 정착이 되는 거예요. 그다음엔 중소기업은 내가 지정한 대로 세계 160개 국가에서 우리 판도 잡아 가지고 기반조성해서 선교국하고, 짝짜꿍 해 가지고 중소기업은 얼마든지 중국에 집어넣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 주인은 우리하고 조인벤처 (join-venture;공동투자)하는 거예요. 그래서 중국 정부보고 70프로하고 30프로거든요. 돈 안 내면 우리 백프로 하자 이거예요. 그대신 중국을 대신해 가지고 모든 기술협정은 우리가 하는 거예요. 그런 계약 밑에서 전부 다 시작했다구요. 그러니 이제 2백만 대를 2천년대까지 하려면 말이예요, 지금 최고의 기술을 종합해 가지고 자동생산시설, 연간 30만대 라인생산을 할 수 있는 것을 만들려면 그것이 5년 걸려요. 그거 어떻게 만드느냐? 간단한 거예요. 조인벤처(join-venture;공동투자)하는 거예요. 이쪽에 도요다 한 라인, 그다음엔 벤츠회사가 또 한 라인, 이래서 서로가 경쟁하게 되어 있어요.
왜 우리가 그걸 필요로 하느냐 하면 말이예요, 이걸 내가 수출해 가지고 중국에다 안 판다고 했어요. 그것은 전략적인 의미예요. 중국에 안 팔게 뭐예요. 싼데, 딴 나라에서 비싼 걸 수입해 들여 오겠나요? 싼 것 좋으면 그 나라 나가지 않더라도 중국 다 써 버리고 나가게 되어 있지요. 그건 이론적이라구요. 세상은 그런 생각 안 해요. 수출은 안 하고 중국 가서 전부 팔아먹으려고 생각하니 그 전략이 지는 거지요.
이렇게 해 가지고 그 회사를 한 7개 라인 만들어야 되거든요. 이거 만들어만 놓으면 2백만 대가 그냥, 5년 이내에 전부 다 만들 수 있는 거예요, 5년 이내에. 우리가 통일산업 중심삼아 가지고 건설대, 일성건 업, 24시간 일하는 한국이…. 미국회사는 안 된다 이거예요. 중동에서 일하듯이 중공에 가 가지고 24시간 건설하게 되면 3년 동안은 전부 다 이것이 우리 독일 공장을 중심삼고 하청받는 거예요. 혼스버그 그 기반 중심삼고 생산라인 딱 서류 해 가지고 못 하면 딴 데서 하청받아 가지고 조립 하는 거예요. 그거 장치산업 아니예요? 따다닥! 그거 참 멋지게 돼 있어요. 그래서 기술평가 전부 다 할 수 있고, 그 모든 기술을 우리가, 혼스버그가 독일에 널려 있는 유명한 회사들 부속품을 써서 종합해 가지고 시설 만들 수 있는 거거든요. 그래 놓으면 기술 그냥 그대로 한국에 들어오는 거예요, 뭐 암만 큰소리해도.
그러면 독일 기술하고 합작해 가지고, 독일 계열에서 들어오니 와서 중공에 안 가르쳐 줄 수 없는 거거든요. 안 그래요? 그냥 주는 거예요. 그러니 통일산업은 떡 붙어 가지고 다 주어다 먹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다음부터는 전부 다 3분의 2는 우리가 만들자구요. 문사장 알겠나? 응? 「예」 설계를 갖다가 너희들 어려운 것 만들고 말이야, 그래도 그 사람들도 하청하니까 너희들 지지 않게 만들거야. 「일성이 지금 포장공사 면허가 없습니다. 그래서 포장공사 면회를 취득하게 돼 있구요. 그다음엔 해외공사 면허가 지금 없습니다. 그것을 어떻게든지 따려고…」 따는 거야. 안 하면 지금 큰 재벌회사 업고 들어가는 거야. 그 일성건업 이름으로, 알겠어? 문사장 이름으로. 걱정없어.
이젠 중국에 대해서 내가 하겠다는 것은 다, 수산사업도 뭣이든 다 선생님이 하겠다면 중국 사람과 같이 다 해주는 거예요. 내가 중국 사람 되면 좋겠다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중국 사람 될까요, 한국 사람 될까요? 말해 봐요? 응? 중국사람 틀림없이 다 해 주겠다는 거예요. 그러겠나요, 안 그러겠나요? 선생님이 이거 무슨 공갈도 아니예요. 사실 얘기예요. 선생님이 중국 사람 돼 가지고 중국 말 쓰게 되면 얼마나 자기들이 잘 모시고 뭐 미국에 가 고생하고 왜 그러느냐고, 이젠 우리가 아시아의 자랑인 걸 다 알고 중국에 모시니 얼마나 희망이냐 이거예요. 그러면 뭐 밤낮 경찰이 와 가지고 전부 다 심부름 해주고 빨래도 해주고 전부 다 소제도 다 해주고 이러고 살 수 있는데, 답답한 임자네들은 거기 들어오려면 말이예요, 곤란하지요.
그래, 중국 사람 될까요? 한국 사람 될까요? 어때? 나야 중국 사람도 아니고 한국 사람도 아니잖아요. 통일세계의 문을 연다면 한국 사람으로서, 5천년 역사의 운세를 하늘이 한국을 중심삼고 뿌리 삼으면 뿌리는 한국이 되는 거예요. 중국 사람이 떡 돼 가지고 중국 꼭대기에, 중국 왕이 되면 어떨까요? 중국 왕 시키겠다면 가야 되겠나요, 안 가야 되겠나요? 아 그거 물어 보잖아 이놈의 자식들! 「가야 됩니다」 거 누가 얘기했어? (웃음) 너 조상이 중국 사람이구나. (웃음)
우리 고향이 중국 아니예요? 이름도 다 중국식 이름들이지. 다 어디서 왔게? 중국서 왔지요. 그거 우리 본국 아니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한국의 뿌리찾기연합회에서 지금 내가 족보장이 되잖아요? 세계가 되려면 중국이 떡 해 가지고 중국 족보장이 되면 세계 족보장이 되는 거 아니예요? 그래 중국 사람 되는 게 좋겠어요, 한국 사람 되는 게 좋겠어요? 이 목사? 아, 왜 웃어? 나한테 시민권 주겠다는 사람 참 많다구요, 이제. (웃으심)
남미에서는 말이예요, 우루과이 대통령을 내가 시키는 거예요. 매달 현재 선거 자금을 내가 지불하고 있는 거예요. 그 조그만 나라, 그걸 이제 말아 먹으려고 그러거든요. 스위스 같은 나라. 금융자유화인데, 한3백만 되니까 말이예요, 이거 순종이예요. 그 나라에는 대학까지 국가가 공부시키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 왔던 사람들도…. 그거 내가 판도를 활용하고 지금 지팡이 들고 쓰윽 이제는 자가용 비행기 하나…. 협회장, 우리 협회에서도 나 탈 자가용 비행기 하나 준비해야 될 거 아니야? 차가 뭐야, 차가? 굴러다니라구? (웃음) 날아다녀야 될 거 아니야. 응?
배짱을 가지고 한국을 요리해야
이번에 6500가정, 그때 자가용, 내가 얘기해서 할 것이 아니지. 비행기 계획하지 이 녀석들 차가 뭐야, 차가? 어때? 선생님 말이 맞아, 안 맞아? 협회장도 그것도 과람하다고 자랑스럽게 어깨를 뻐기면서 차 가지고 자랑하고 싶었지? (웃음) 그 함경도 수전노 아들 아냐, 이게? 아버지가 수전노 아니야? 그거 보면 돈 관리나 시켰지 돈 쓰는 데는 전부 다 딴 사람이 써야지 협회장은 돈 못 써. 그런 말 하니 기분 나쁘지?
문사장! 「예」 그렇게 싸워 가지고 문사장 출세시켜 이제 한국에 있어서 지금까지 공업계에 어디 가든지 전부 다 대통령이 아침에 찾아와서 인사하고 보고할 수 있게끔 만들어 주려고 그러는데 포부를 크게 가지라구. 응? 답답하게 그러지 말고. 「예」 그리고 김 박사는 말이야, 아이구 선생님 저 몇년 부려먹더니 차 버리려고 인사조치를 이렇게 하노, 그럴 거라구. 지금 무슨 영문인지 모를 거라구. 어디 간다는 얘기는 하나도 안 했거든 이놈의 자식. 그래 여기 데려다 재교육을 해야 돼. 알겠어?
문 사장 앞으로 공장 말이야, 구라파 수출을 위한 판매, 요 분공장(分工場)을 하나 빨리 만들어야 되겠어. 「예」 그래 가지고 왔다갔다하면서 판매 확장과…. 구라파에 그만한 기반을 닦았기 때문에 이제는 독일 왔다갔다하면서 그 놀음 해야 된다구요. 문 사장이 뭐 바쁘잖아? 여기 오면 월급 줄 계획 하라구.
그러니까 미국 천지, 일본 천지, 일본도 그래요. 현재 한국도 그렇지요 뭐. 이제 정부가 나 몰라봤다가는 안 되지요. 내가 지금 도깨비 같아 가지고 현 정부가…. 김대중이가 죽지 않은 건 나 때문에 안 죽었다구요. 그때 전두환이와 4대, 그 저 누군가? 정호용인가 하고 정보부장하고 네 사람이 사형 집행하느냐 안 하느냐 하는, 결정하는 사인할 때…. 저 허만기 불러다가 얘기했구만. 이 녀석, 너 은인인데 피 흘리게 하면 안 된다고 해 가지고, 내가 수고해 가지고 살아난 거예요. 다 죽이기로 작정하고 있는데….
그런 걸 이제 김대중이가 알지요. 아하 이게 문 총재 때문에 이렇게 됐구만. 야 생명의 은인이구만. 그런 의미에서는 날 존경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얘기 나오면 반대 못 해요. 당 안에서 통일교회 얘기하게 되면 '야! 그분이 얼마나 애국자고 다 그런데 너희들 알지 못하면 잔소리 하지 마!' 그러니까 숙연해지는 거예요. 그 찬스를 중심삼고 이 허만기가 아주 기반 많이 닦았다구요.
그러니 정치배후의 막후는 선생님이 전부 다 꼬리를 치고 다 이게 뭐가 있다구요. 정치세계는 별거 아니예요. 총재가 쓸 수 있는 돈을 잘 장만해 주면 제2인자가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 선생님 말 들으니까 여러분들이 배짱을 가지고 한국 하나 요리해야 되겠나요, 안 해야 되겠나요? 이놈의 자식들! 「해야 되겠습니다」 이놈의 자식들. 세계의 판도를 닦고 고향이라고 들어와 보니 도깨비집이 됐어요. 폐허가 됐다구, 이 썅것들.
대학가를 중심삼고 한국 문제를 해결해야
자, 그렇게 알고 어저께 보고하던 것 좀 끝내고, 앞으로 대학가를 중심삼고, 원리연구회를 중심삼고 외국 식구들도 빨리 처리할 수 있게끔 해야 되겠기 때문에 내일이고 모레고 저 월요일날? 「월요일날은 신문 안 나옵니다」 월요일 어디서 모이겠나, 저 일화? 「예」 저 일화에 모일까? 옛날에 결혼식하던 그 장소 낼 수 있나? 「아버님 그 강당밖에 없습니다. 강당 수리 잘 해 놨습니다」 몇명 들어가게? 「의자를 놓으면 한 2천5백 정도에서…」 오천명이 될 거야, 5천명 「그러려면 의자를 다 치우고 앉으면 됩니다」 어디에다? 「강당에요」 합동결혼식 하던데? 「외국 사람들 약혼식하던 자리입니다」 아 식당 아니야, 식당? 「그걸 완전히 강당으로 꾸며 놨습니다」 거기에 전부 다 꽉 들어가면 오천명 들어가겠나? 「앉으면 거의 들어갈 겁니다」 이번 모임이 삼천오백명이 되니까 한국 사람 배우자, 남자 여자 전부 다 부처끼리 참석! 그러면 월요일날 말이야 몇시라야 되나? 월요일날 아침부터 하라구, 얘기도 좀 해주게 아침 아홉시. 밥들은 먹고 와야 돼. 「예」 점심은 일화에서 하고 저녁에는 돌아가야 되겠나? 「돌아가야 합니다」 「아침은 조식금식입니다」 아침에 금식은 책임자들만 금식하지 식구들도 금식하나? 아, 내가 책임자들만 금식하라고 그랬는데 불쌍한 통일교인들 금식해서 어떻게 하나. (웃으심) 「어린이를 제외하고 다 합니다」 나는 밥 먹으니 죄인이구만.
나 밥 먹을까, 밥 안 먹을까? 아 선생님 밥 안 자시면 자기들은 2식, 3식하겠다고 그러더라구. 아, 그래 밥 먹기로 하고 지도자들만 하라고 그랬는데 다 하면 좋지요. 지금은 전환시기예요. 그래서 내가 이번에 온 것은 일대 교회 혁신하고 전부 다 그럴 거예요. 원래 그러려고 왔다구요. 여기 지금 오래된 사람은 일본의 해피월드 책임자들, 4년 전인가 5년 전인가 63명을 완전히 미국에 이동했어요. 알겠어요? 그와 마찬가 지로 지금 이 간부들 완전히 전부 다 세계 무대에 나가 가지고…. 지금 그렇잖아요? 종족적 메시아를 관리할 수 있게끔 전부 다 인사조치해야 돼요.
그러면 한국 문제를 어떻게 하겠느냐 이거예요, 한국 문제. 그러니까 여기 오래된 교회조직에 있는 사람들은 다 나가고 지금 현재 카프, 학사 협회, 학사 조직이 교회를 대행해서 하면 교회의 모든 책임자를 전부 다 세계에 내놔도 아무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보는 것이 선생님의 관이예요. 여기 협회장 어디 갔나? 이 녀석은 언제나 이런 말 할 때 딱 없어진다구. (녹음이 잠시 끊김)
교구장이 없더라도 맡아 가지고 하면 다 할 수 있잖아요? 응? 송영석이는 어떻게 생각해? 그래도 교구장이 필요해? 「섭리의 중심이 한국이기 때문에…」 지금 나갔다 들어오는 게 좋다구. 내가 우리 협회장으로부터 원필이까지 내보내고 말이야, 최창림이도 내보내고 다 그러려는데 이 딸랑패, 최창림이 어디 가 있나? 지금 뭐 족보연합회를 만들어 가지고, 달라붙어 가지고 거기에 아주 뭐 열심이더구만. 그런 실천면에서는 협회장이나 곽 목사나 다 졌어.
전라남북도 고등학교 졸업생들 전부 다 교육 시작하는데 경북고등학교는 그런 생각도 안 하고 있잖아? 「언제라도 할 수 있습니다. 돈이 들어가서 그렇지요」 돈이 들어가더라도 그거 해야 돼. 어때, 협회장 어때? 돈이 들어도 해야 되겠나, 그만둬야 되겠나? 응? 우리 신문사 땅을 팔아서라도 해야지. 아, 빌딩 하나 얻으면 되잖아? 빌딩 하나 사면 그 돈 안 가지고도 전부 될 텐데 말이야. 그 땅 전부 다 팔았으면, 지금 여기 빌딩 하나 사려면 말이야, 그 세 개 짓느니 그거 하나 사면 신문사 그냥 다 할텐데 뭘. 응? 그거 팔고 넘겼나? 「차차 옮깁니다」 그 땅값 올라갔겠구만. 「굉장히 지금 올라갔습니다」 나 땅 사는 데는 하나님이 역사해 가지고 다 그렇게 된다구.
자, 이렇게 천운이 도와주는데 이때 자리 못 잡으면 거 망해야 돼요. 나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임자네들도 이때 기반 못 닦으면 망해야 된다구요. 교회 짓는 것도 가만 보니까 이게 열의가 없어요. 내가 신이 안나요. 쓱 마음으로 안테나를 높여 가지고 보게 되면 이게 자기 향토를 살릴 수 있는 기지가, 집이 필요하고 수련장소가 필요하다고 눈물 흘리면서 하늘에 기도하는 사람이 없어요. 야 이거 안 되겠구만. 그러니까 일이 부진해요.
천운이 도와주는 이때 자리를 잡자
돈도 하늘이 전부 다 길을 막고, 때가 지금 자기 때들이 왔는데 최후의 결전시기에 와 가지고, 이젠 고지 점령해 가지고 천하에 전승 장군으로서 기백을 떨쳐 가지고 하늘땅 앞에 찬양도 하고 국가 국민 앞에 전부 다 선포도 하고 다 그럴 수 있는데, 그걸 할 줄 모른다구요. 때가 지금 다 됐는데 말이예요, 기성교회가 지금 저러고 있는데, 그 녀석들은 몰려 다니고, 그것을 때려잡고 뭉개 버려 가지고 순식간에 다 자기 판도로서 품을 수 있는 생각 하는 사람 하나도 없어요.
협회장도 말이야, 교회 지도자들 왜 못 만나? 이북에서 나온 사람들은 한경직이 만나고 전부 다 이래 가지고, 연합회 회장들 만나고 다…. 그런 비용들은 내가 쓰라고 돈 준 거 다 썼나 옛날에? 응? 거 예금해 가지고…. 그거 딴 데 쓰는 거 아니야. 기성교회를 중심삼고 그 인맥을 연결시키는 데 써야 되는 거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곽정환이는 말이야, 조선일보사장 방 뭣인가? 「방우영씨입니다」 우영인지. 그 형님있잖아? 「방일영입니다」 방일영, 그 녀석 우리 고등학교 동문이야. 정주 보통학교지. 문 사장? 「예」 아니 형 문 사장! 「예」 방일영이 알잖아? 뚱뚱하던 거. 「방일영은 모르고요, 방우영은 압니다」 아, 우리 학교다닐 때 나보다는 위인가? 내가 나이 많아서 다녔기 때문에 나보단 한 반 위였드랬나 그럴 거라구. 「방우영 사장이 아주 지금 곤란해졌습니다. 노동쟁의가 있어서요, 6.3 때 퇴직 기자들을 다시 보상하고 불러들이라는 연좌 데모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36명인지 8명인지 그거는 모르겠습니다만 다시 불러들일 수는 없고 흥정을 하는 데 한 사람 앞에 2억5천을 손해배상을 달라고 그래요」 몇 명이나 되게? 「38명입니다」 「그래서 들리는 말로는 1억까지…」
점심때 됐나? 「예」 점심 먹고 또 할까? 「예」 오늘 이렇게 하루 지나고 나한테 욕을 좀 먹느라고 허리가 아파 가지고 잊지 않을 수 있는 기억을 남겨 줘야 할 텐데, 이놈의 자식들! 집안에는 호랑이 같은 영감 할아버지가 필요해요. 내가 호랑이 같은 할아버지인가? (웃음) 이스트 가든에도 말이예요, 한 40명 데리고 산다구요. 40명이 아니라 이스트 가든 벨베디아에 한 60명 데리고 사는 거예요. 지금까지 내가 15년 동안 한 마디도 누구 잘못해도 욕한 적이 없고 불러 가지고 충고한 적이 없다구요. 제일 뒷방 할아버지 같은데 말이예요, 제일 무서운 사람이예요. 그래, 말을 안 하니까 더 무서워하는 거예요. 잘못해도 모른척하고 다 환히 알고도 표시를 안 하거든요. 이러니까 제일 무서워하는 거예요. 제일 좋으면서도 제일 무서운 거예요. 그러니까 그것이 조직편성을 전부 다…. 그래도 선생님을 허재비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거든요.
미국 사람들도 그래요. 나를 상당히 어려워 한다구요. 그래 가지고 어머니를 많이 이용해요. 우리 아이들까지도 그렇다구요, 아이들까지도. 아버지한테 직접 못하고 어머니한테 사바사바하는 거예요, 전부 다. 그게 권위예요. 그게 필요하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서 나는 될 수 있는 대로 자기들한테 맡겨 가지고 쓱 한번 나가서 한마디 꽝 하게 되면, 꽝 하는 소리에 귀가 그 꽝소리를 잊어버리지 않게 해 놓으면 자기들이 처리해요, 되는 대로. 그걸 할 줄 알아야 돼요, 안팎이 맞아야 된다구요.
내가 언제나 늙어 죽도록 돌아다니면서 이거 이렇게 하라고 전부 다 하면 되나? 다 맡겨 가지고 해야지요, 안그래요? 그러려면 실속이 있어야지요. 앞으로 일 잘하는 인재들 들어오면 맡겨 보라구요. 돈을 지금 전부 자기가 벌어 가지고…. 당이 그렇잖아요, 당이? 지방, 전부 다 지부장이 된다면 돈을 벌어서 바쳐야지. 당에서 내려가나요? 마찬가지 이치 아니예요. 그동안 내가 돈을 얼마나 많이 썼어요? 이것들은 돈 쓰는 것을 전부…. 김봉태 뭐 1억쯤은 우습게 알고 있더라구. 자립하라면 자립할 계획 하고 있나? 「예」 앞으로 자립할 능력있는 사람들은 신학대학 들어가라구요. 미국 들어가서 신학대학의 대학원 나와야 뭘 해먹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번에 일본에 있는 스도도 신학대학 들어가라고 했다구요. 원리연구회 회장 하던 사람 누군가? 이제 졸업하고 다 그랬다구. 이름이 뭐든가? 이름이 갑자기 안 나오네. 열심히 공부했다구. 그래 놔야 미국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말이야, 이래 놔야 전부 다 일본 가 가지고…. 국회에 이제 전부 보내려고 그래요. 그러려면 대학원 졸업장 이상 받고 다…. 우리 베리타운 신학대학이 유명하다구. 여기 대학교 졸업장 갖고 있는 사람 손들어 보라구. 도적질하든 뭘 하든 전부 다 만들어 가지고…. 「졸업장은 대부분 다 갖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 전부 다 이제 신학대학 가는 거예요. 실적이 있어야 불러 쓰지, 자, 점심 먹자구. (녹음이 잠시 끊김) (이후 보고 들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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