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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해서 가는 길
2007.12.10 (월)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주동문에게 연락하라구! 내가 조사를 좀 해야 되겠어. 「예.」 어디, 경기…? 「경기 북부입니다.」 경기 북부면 돈암동인가? 「구리하고 의정부예요. (어머님)」 구리? 구리가 거기에 들어가나? 자…. (경배)
대학원은 다 나와야
이제는 대학 이상 나온 사람들은 특별교육을 시켜 가지고 유엔 무대에 내세우려고 하는데, 그거 다 준비하라고 그래요. 살림살이를 하는 사람들도 2세, 3세를 교육하려면 끌고 다니면서 교육해야 될 거예요.
여기 신학대학장, 초종교적인 연합운동을 해야 되겠다구. 신학대학을 더 확장할 생각 안 해? 자기들이 계획하는 것…. 내가 계획을 잡아줘야 되겠구만! 대학원은 다 나와야 돼요. 외국에 내보내는데, 대학원을 나와야 영어는 자동적으로 해결되고…. 3개 국어 이상을 얘기할 수 있어야 돼요. 시급하다구요.
공부들 안 하고 허송세월을 보낸 녀석들은 창피하겠구만! 밥 먹겠다고 따라다니는 패들은 전부 다 떨어져 나갈 거예요. 그래서 때가 시급해요. 무슨 말인가 잘 모르지요. 선생님이 뭘 하려고 하는지를 여러분은 잘 모를 거예요. 이제는 아벨유엔을 만들었기 때문에 그것을 표면화시켜 가지고 어느 단체라든가 어떤 나라가 반대하더라도 우리는 밀고 나가야 돼요. 분봉왕들을 보내 가지고 나라의 꼭대기에서 교육해야 돼요.
공산주의의 유혹을 받고 있는 모든 나라에 찾아가서 전부 다 폭발시켜 가지고 정리해야 된다구요. 알겠나?「예.」여자들 가운데 대학 나온 사람, 손 들어봐요. *일본 여자들 중에 대학 이상 나온 사람, 손 들어 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공부하라구요. 선문대학 신학대학원을 졸업하면, 다 보내야 된다구요.
조직 전문화 체제를 만들어야
자, 오늘은 Ⅹ장부터 해요. Ⅸ장까지는 탕감인데 Ⅹ장은 종교권을 중심삼고 음란세계, 타락의 씨족을 멸하게 해야 된다는 거예요. Ⅺ장은 평화대사의 장, 천사장의 장이라구요. Ⅻ장은 천사장을 중심삼고 타락했던 전 인류를 절대성을 중심삼고 꿰어 가지고 XIII장 XIV장 XV장으로 나가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Ⅹ장서부터 해요. 절대성이 무엇인지 다 알지요? 「예.」 절대성, 그게 말만이 아니에요. 표제를 정해놓고 부처끼리 매일같이 결의해 나가야 돼요. 그건 가정적으로 남편과 아내가 해결해야 돼요. 그리고 아들딸들이에요. 3대가 그것을 성(城)을 쌓고 지켜 나가야 된다구요.
앞으로 흥신소를 만들어야 돼요. 흥신소가 뭔지 알아요, 곽정환? 「예, 압니다.」 얘기해 줘요. 「개인의 생활과 배경과 전체 인연관계를 조사하는 사적인 기관입니다.」 이건 반혁명적인 것보다도 유엔 법을 중심삼아 가지고 관리할 수 있는 체제예요. 생활보고를 하늘에 하게하는 거예요. 그 자체 내에서 보고하면 보고된 것이 유엔까지 돌아 나오게 돼 있다구요.
지금까지 그것이 서클 라인(circle line)이 안 돼 있기 때문에 문제가 돼 있는 거예요. 부락에 가면 부락을 중심삼고, 국가면 국가 내에서 어느 정도…. 몇 퍼센트까지 환경에 자기 가정이 영향을 가지고 있느냐 이거예요. 세계면 세계무대에서 몇 퍼센트의 관계를 갖고 사느냐 이거예요. 영계가 그렇게 돼 있다구요.
한국 사람으로 통일교회를 믿는다든가 무슨 교회를 믿는 사람들이 자기 이익을 위해서 도적질하러 다니고, 교회를 속이고 별의별 짓을 하는데 씨알머리를 없애 버려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각자가 정보책임자로서 일기를 쓰게 돼 있어요. 일기를 쓰면서 매월 17일에는 우리가 행사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보고대회를 하는 거예요. 열흘에 한 번씩 할지 몰라요.
그러면 틀림없이 완전히 생활자체의 프로그램을 기록해 가지고 공산당 이상의 관리체제를 해야 다 소화할 수 있는 거예요. 조직의 전문적인 체제를 만들어야 된다는 겁니다. 경기도 북부면 서울을 뜯어먹고 사는 패들이구만! 북부니까 이북으로 도망갈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어요. 그러니까 정신을 차리라구요.
흥태!「예.」요즘에 뭘 하나? 곽정환은 의정부를 빼 버리고 딴 데 택해서 훈련시키겠다고 말한 것, 그거 무슨 얘기야? 「지난번에 피스스타컵을 의정부에서 다른 도시로 옮겨야 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왜 옮겨? 「시에서 협조가 너무 모자랍니다.」 축구든 무엇이든, 대회 같은 건 흥태가 제일 모범적으로 하고 다 그랬는데 왜…? 「그건 그런데요, 의정부시가 좀 그런 게 있어요. (김흥태)」 시야, 이제는 아벨유엔의 간판을 가지고 해야 된다구요.
축구도 세계적이에요. 본부가 한국이 아니에요. 아벨유엔의 관리권 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행정조직을 연결시켜야 돼요. 선생님이 이번에 미국에 가서 그런 중차대한 회합을 해야 돼요. 여러분들, 지금까지 통일교회식으로 나가던 사람은 곤란할 거예요. 체계가 전부 달라져요. 일신해 버려야 돼요. 알겠나? 「예.」
한국만 바라보고 자기 여편네와 아들딸을 중심삼고 이 땅에서 살겠다는 생각은 포기해 버려야 돼요. 오늘 황선조는 안 왔구만! 우리가 유엔에 있어서 도로를 만드는 것도 선생님의 아들딸을 개재시켰어요. 12지파의 책임자로 배치했다구요. 선생님의 아들딸부터 배치해 가지고 유엔의 깃발 아래 모금운동을 하는 거예요.
세계의 모든 국가에서 법이 제정한 대로 어떤 사람은 세금을 몇 퍼센트 바친다는 통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몇 퍼센트 이상 되는 사람은 여기에 후원해야 돼요. 앞으로 사업이라든가 국가관계에서 자기 기반을 확대하려면, 세계무대에서 누가 많이 협조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세계와 더불어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개인과 더불어 사는 세상은 지나가요.
선생님이 관여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가
성 해방이라고 하는데, 지금까지 타락한 세계의 성을 완전히 절대성으로 혁명해 버려야 돼요. 해방이니 혁명을 해 버려야 된다구요. 바람을 피우고 그러는 것들, 여자든 누구든 말이에요. 맨 처음에는 세계에 공개시켜 가지고 창피하게 만들어야 할 거라구요.
그렇지 않으면 영계의 지옥을 철폐할 수 없어요. 정해 가지고 이제부터는 뭐예요? 오늘이 12월 10일이지요? 「예.」 120수의 날이에요. 그러니까 이런 결정을 하는 거예요. 중차대한 모든 프로그램, 선생님이 땅에서 할 수 있는 것은…. 한계선을 중심삼고 확실히 누가 뭘 하는지 알게 돼 있어요. 이제 천일국 7년에서 8년으로 들어가지요? 이제 7년, 6년을 중심삼고 2013년 1월 13일까지 목을 걸고 해결지어야 됩니다. 공산주의 정리, 민주세계를 철폐해 버려야 돼요. 왕권주의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본래 하나님의 창조가 개인주의예요? 왕권주의입니다. 안 그래요? 절대 뼈를 중심삼고 뼈의 형상을 따라 가지고 몸뚱이 모양이 생겨요. 자기 얼굴 간판은 뼈가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그런 얼굴을 갖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 변치 않는 것이 뼈예요. 몸뚱이야 한 달만 잘 먹어도 컸다 작았다 해요. 그렇기 때문에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라는 말은 몸뚱이를 두고 말해요. ‘산색(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라.’ 했는데, 거꾸로 돼 있어요.
통일교회에서 매일같이 변하는 패들은 보따리 싸는 거예요. 앞으로는 선생님이 관여할 수 없어요. 관여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간다구요. 지금까지 한 가정의 식구로 취급하던 때, 나라의 식구로 취급하던 때…. 세계의 하늘땅을 대신한 식구로 취급하기 위해서는 그만한 준비된 실력기반 위에 서야 되는 거예요. 아무나 다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는 선생님이 하라는 기준을 중심삼고 일족을 빨리 완료해야 돼요. 그래서 세계에 가입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돼요. 통일교회 여러분들이 자기 일족 김 씨면 김 씨 등 286성이 경쟁해 가지고 누가 먼저 하느냐 하는 문제예요. 그러면 영계로 보면, 수천 대가 뒤집어져요. 같이 있지만 같이 있을 수 없어요.
조상의 자리가 이제부터 드러나는 거예요. 쌍둥이라 하더라도 한 시간만 먼저 나게 되면 형님이에요. 그런 혈통적 비준을 중요시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가기 때문에 나이 많은 사람을 모실 줄 모르는 젊은 사람은 퇴치해 버려요. 지금 사탄세계의 젊은이들이 하는 것하고는 반대예요.
교회의 발전은 내버리고 자기 아들딸을 서울대학에 보내고 출세시킬 생각해요? 세상에, 그런 생각을 어떻게 해요? 뜻을 알고 그런 생각을 했다는 사실을 나는 연구대상으로서 생각도 못 해요.
이 책을 중요시하는데, 이 책을 매일같이 가지고 다녀야 된다구요. 가지고 다닌다는 말은 하루에 아침 점심 저녁으로 세 번 이상 읽어야 된다는 거예요. 전부는 모르지만 대표할 수 있는 한 장, 세 장 정도는 비교해 가지고 내 귀에 걸릴 수 있는 것이 어떤 분야냐 이거예요. 책을 읽고, 빨간 줄을 치고…. 색칠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 결점이 어떤 것은 무슨 빛이고…. 이렇게 해 가지고, 그것이 해결될 수 있게 하는 거예요. 이 책 자체에 그런 흠이 없어야 돼요. 거울과 마찬가지예요.
자기 소명적 책임을 해야
오늘은 절대성이 기준이에요. Ⅹ장이 절대성으로, 종교권을 중심삼고 절대성을 결론짓는 거예요. 종교에서 성이라는 것은 천사세계를 넘어서는 거예요. 에덴동산에서 타락이 없는 자리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 다음에 Ⅺ장은 평화대사들의 장이에요. 가인의 자리인데 정부가 종교를 대해서 가인과 아벨처럼 죽이고, 피를 흘리게 하고, 고통당하게 했다구요. 자기 마음대로 사람들을 잡아다 죽이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나라의 형태를 가지고 얼마나 못된 일을 했는지 몰라요. 알겠어요?
Ⅹ장은 무슨 장이라구요? 「절대성입니다.」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 그렇게 돼 있어요. Ⅺ장은 어떻게 돼 있어요? 크게 읽어보라구요. 「‘후천개벽시대의 평화대사 사명’입니다.」 후천개벽시대라는 것은 타락하지 않은 천사장의 세계예요.
Ⅻ장은…?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천일국 백성의 소명적 책임’입니다.」 백성이에요. 개개인의 책임이 있는 거예요. 소명적 책임입니다. 괜히 그런 제목을 씌워놓은 줄 알아요? Ⅺ장은 천사장들이 해야 돼요. 천사장은 누시엘의 아버지, 누시엘의 형님 노릇을 해야 돼요. 앞으로 교회를 반대하면 재산이고 무엇이고…. 아들딸도 자기 마음대로 취직을 못 시켜요.
여기에 우리 청심중고등학교가 생겨났지요? 거기에 입학한 사람이 몇 사람이에요? 50명 해 가지고 1명이 입학했다는 보고를 내가 들었어요. 공부를 안 시키고 돌아다녀, 이 쌍것들? 책임들을 못 했다는 거예요. 신학대학원, 선문대학, 중고등학교, 유치원에 학생을 집어넣지 못한 사람은 영계에서 못 다녀요. 제멋대로 해 가지고 말이에요.
몇 가정으로 축복해 줬는데, 이제부터 새로이 편성할 수 있는 하늘 나라의 축복가정이 되어야 돼요. 세계와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느냐? 나라 관계의 시대는 지나간다구요. 배우는 것도 다 그런 것에 맞게 선생님이 정해 줬어요.
아무리 잘생기더라도 자기 소명적 책임을 해야 돼요. 자연적 책임으로 먹고 살기 위해서 취직하는 게 아니에요. 소명적 책임이라는 것은 하늘의 뜻을 중심삼은 거예요. 뼈가 누구냐? 중심이 있어야 돼요. 중심의 뼈, 핵심이 뭐냐? 핵심이 뼈예요. 변치 않아야 돼요. 자기 양심은 변치 않아요. 양심의 명령을 절대 지켜야 되는 거예요.
통일교인들은 금식하는 것도 먹을 것을 놔놓고 금식해야 돼요. 선생님은 어디 가든지 테이블에 과일이고 무엇이고 있는데, 안 먹어요. 먹을 줄 몰라서 그러는 것이 아니에요. 굶어죽는 사람들이 있는데 밥 먹고, 죽 먹고, 과일 먹고, 청량음료수를 먹어요? 먹고, 먹고 하다가 죽어버려요. 간편하게 처리해야 된다구요.
앞으로 대우문제도 혁신하려고 그래요. 우대해야 할 것은 유엔이 도와줘야 돼요. 유엔을 위해서 움직이는 사람들은 특별 보너스를 지불해 가지고 그 사람들이 발전하고, 그 사람들이 확장하고 잘살아야 돼요. 특수한 민족들 말이에요. 미국이 특수한 것은 하늘이 선택해서 세워준 거예요. 그래서 세계를 구하라고 했는데…. 미국을 망치라는 것이 아니에요. 기독교가 미국 자체를 망치고 있어요. 통일교회가 세계를 망치는 놀음해서는 안되겠어요. 이제는 때가 달라지니까 내가 옛날과 달라지는 거예요.
Ⅹ장…! 잘 들으라구요. 탕감복귀를 완성해 가지고 하늘나라의 절대성이에요. 절대성의 핏줄을 중심삼고 태어나지 않으면, 본연의 하나님의 사랑의 품에 품길 수 없다는 것이 원리의 절대관이에요. 똥개같이 돼 가지고 뭐 하나님이 내 아버지라고 하는데 내 아버지 될 게 뭐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본을 세워놓은 대로 가야
자, 읽어보라구. 「예, 평화메시지 Ⅹ장입니다.」 새로이 알라구요. 지금까지 몇 천 번 했더라도 내가 믿을 수 없어요. 마음을 딴 데 둬 가지고 말이에요.
(『평화훈경』 Ⅹ장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 훈독 시작; 사랑하는 세계의 축복가정, 그리고 존경하는 평화대사와 각계 지도자, 내외귀빈 여러분! 오늘은 ‘자녀의 날’을 선포한지 47년째가 되는 섭리사의 뜻 깊은 한 날입니다.)
48년까지 청년이라고 하지요? 이제 지나간다구요. 희년(禧年)을 말하는데, 희년은 51년을 맞이하는 거예요. 50년을 넘어가서 희년이 되는 거예요. 한국은 미국에 있어서 워싱턴 D.C.와 같은 중심주가 되면 되는 거예요.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50개 주지요? 51개 주, 고개를 넘어가는 거예요.
그놈의 자식들은 음란해 가지고 땅으로 수직으로 떨어지지만, 우리는 수직으로 올라가는 거예요. 그렇게 세계가 달라진다구요. 미국을 믿지 마요! 20세기에 레버런 문을 제일 반대하고 못 살게 한 나라예요. 레버런 문이 똑똑하기 때문에 안 걸려 넘어갔지…. 별의별 일을 다 당했다는 거예요.
(훈독 계속; ……여러분, 이런 뜻 깊은 날을 기념하고 우리의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의미에서 오늘은 본인이 지난 1년간 세계 65억 인류를 상대로 전수해 주고 있는 하늘의 메시지를 총체적으로 요약하며 섭리적 관점에서 본 여러분의 위치와 사명, 그리고 여러분이 처한 이 시대적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주고자 하는 뜻에서, ‘하나님의 절대 평화이상(絶對平和理想) 모델인 절대성(絶對性) 가정과 세계왕국’이라는 주제로 하늘의 말씀을 전해 주고자 합니다.) 다시 생각해야 된다는 거예요. 구라파 대회를 끝내고 아시아로 넘어서면서 저 말씀을 집어넣은 거라구요. 그런 내용들을 다 알아야 돼요.
(훈독 계속; ……그런데 여기서 인간이라면 누구나 예외 없이 지켜야 할 절대 필요조건이 바로 순결입니다. 순결이 인간에게 절대모델성(性) 필요조건인 것은 하나님께서 창조이상을 이루기 위해 당신의 자식에게 주신 숙명적 책임이요 의무이며 천도의 길이 바로 절대모델성 완성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순결대학이 있는데, 남자가 몇 명이든가? 곽정환! 「남자는 보통 한 학년에 두세 명 이내입니다.」 그러니 여자가 많으니까 어떻게 해? 「본래 여자를 중점적으로 뽑습니다.」 중국이 여자를 죽이고 남자만 낳았으니 중국으로 다 시집가게 돼 있어요. 절대 이런 사람들은 중국의 제일 돈 많은 사람들, 권력 있는 사람들과 자연히 통할 수 있게 돼 있어요.
중국에 선생님이 배치한 인맥이 어때요? 새로운 정부가 설 때는 30퍼센트 이상의 사람이 국가의 최고 권력을 가지고 움직일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조직이 돼 있다구요. 그걸 몰라요. 박금숙을 내세워 가지고 앞으로 뭘 할지 모르지, 곽정환? 「예.」
고르바초프도 부인이 죽었어요. 간판을 붙여 가지고 자기가 함부로 살 수 없어요. 뜻을 중심삼고 울타리를 만들면 결혼을 시킬 수 있어요. 세계적인 초민족적이요, 세계의 모든 계급을 초월해서 결혼을 지금까지 해 나온 것이 무슨 결혼이에요? 교차⋅교체결혼이에요. 교차는 개인이 하는 것이고 교체는 나라가, 일족이 결혼하는 거예요.
부모님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한 씨하고 문 씨가 세 번만 결혼하면, 3대만 하면 완전히 통일되는 거예요. 한 성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 암만 원수들도 3대만 혼합시켜서 결혼하고 살게 되면 어떻게 돼요? 그거 안 될 수 있어요? 안 될 수 없어요.
국가적 교육문제에 있어서 원수들을 중심삼고 한 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고, 직장도 통일된 모델형의 직장을 거쳐가기 때문에 그걸 시정 안 할 수 없어요. 그렇지 않으면 죽어야지요. 없어져야지요. 없어지면 지옥 가는 거예요.
문 총재가 뭘 하러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지옥 가서 썩어지고 없어져 버릴 패들을 지옥까지 가 가지고 왕권 앞에 치리받을 수 있는 왕자 왕녀의 자격을, 네임밸류(name value)를 붙이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영계에 간 모든 영인세계의 선배들 앞에 부끄럽지 않은 무형의 참부모, 유형의 참부모 자격을 갖춰주겠다는 거예요. 그래야 같은 곳에 가서 살지요. 그게 장난스러운 말이에요?
그 원칙을 누가 변경시킬 수 없어요. 선생님도 변경 못 시키고 가르쳐 준 대로, 본을 세워놓은 대로 가야지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그건 전 세계 유엔이면 유엔의 공인된 법이에요. 인류는 응당히 그래야 돼요. 공인된 법으로 결정한 것은 어떻게 하는 거예요? 민주세계는 제멋대로 된 패들이 결정했더라도, 생명을 버리는 일이 있더라도 어떻게 반항할 수 없어요.
자원해서 가는 길
우리의 길은 자기가 자원해서 가는 거예요. 다 알아요.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다 알고 있어요. 모르나, 아나? 「압니다.」 곽정환이 잘 알지? 「예.」 문 총재도 잘 알아요. 그러니까 거기에 안 걸리게 하는 거예요. 남과 같이 잘사는 것이 아니에요. 남과 달리 못살려고 하고, 남과 달리 안 자려고 하고, 남과 달리 시간을 아끼고, 남과 달리 절약하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같이 돈 생기면 전부 다 썼으면 이런 것이 남았을 거 같아요? 선생님에게 개별적으로 생기는 것으로 여러분들 모르게 남미에 땅을 샀어요. 그래서 남북미에서 땅 가지는 내가 제일 부자예요. 그거 언제 샀느냐 이거예요. 한 푼이라도 생기면 그 놀음을 했어요. 여러분들과 같이 산 줄 알아요? 여러분들은 거지새끼가 됐는데, 선생님은 그런 재산을 가지고 세계의 기반을 닦아 나온 거예요.
하나님의 뜻을 따라 나오면 그래요. 여러분들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 나오면서 여러분 자체에 있어서 자기의 실력, 자기의 위격(位格)에 해당할 수 있는 실적기반을 남겨야 할 텐데 못 남기고 있어요. 노력 안 하고 공짜나 바라 가지고 좋은 것을 찾아다니는 거예요. 좋은 거 먹고…. 좋은 거 먹는 데는 수고하고 먹지를 않아요. 수고 안 하고 먹으려니 문제예요.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이는 것이 문제예요. 뜻을 위해서 움직여야 되는데, 아들딸을 위해서 움직이면 어떻게 돼요? 이 쌍것들…! 내가 옛날에 대학 가려는 사람, 대학 못 가게 한 사람은 책임졌어요. 책임져 가지고 박사학위를 전부 다 줬다구요. 선문대학의 대학원도 정식으로 다 졸업시켰어요.
자기 친구들은 세상에서 수십 년 해서 박사학위를 받는데 세상에 비교할 수 없는 비준을 가지고도 그거 고마운 줄 몰라요, 이 쌍것들! 자기들이 잘나서 그런 줄 알아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세상에서 선생님이 공부시킨 사람들에게 박사학위를 준다고 반대할 사람이 없어요. 통일교회에서 희생한 사람들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줬는데, 명예박사학위 받기가 쉬워요?
통일교회 사람보다 10분의 1도 노력 안 하는 놀음을 하고 박사 해 가지고 건들거리는 녀석들이 많아요. 흥태도 박사학위를 가졌나? 「예.」 누가 줬나? 「아버님이 주셨습니다.」 아버님이 마음대로 하나? 자기 이름에 선생님이 특정적 기준에 있어서 명예박사학위를 주었다는 그런 설명서가 붙어야 돼요. 그러니 남이 못 하는 것을 해야 돼요.
이런 거 하다가 훈독회의 시간을 다 잘라먹겠어요. 훈독회, 훈독회…! 이제는 훈독회에 선생님이 안 나타나요. 선생님 이상 취미를 가지고 아들딸을 기르라구요. 일족을 지키라구요. 그거 못 하겠다면 사기꾼이에요. 선생님의 피를 빨아먹고 가는 길을 망치겠다는 녀석들이니 도움이 될 게 뭐예요? 부모가 남겼으면, 부모가 남긴 것을 발전시켜야지 자기 시대에서 팔아먹어요? 없애 버려요? 선생님은 그런 놀음을 못해요.
뜻을 위해 샀던 땅을 팔아먹게 되면, 전체 땅이 울어요. 판다구? 왜 파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에 노력도 안 하고, 이런 똥 도깨비새끼들 몇 사람이고 희생시켜 가지고 그걸 대치시키지 않고 왜 그러냐 이거예요. 그들이 원치 않는 일을 시킬 수 없는 거예요. 아들의 이름이라든가 딸의 이름을 가진 사람은 원치 않을 수 없는 일인데…. 원치 않는 자리라면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이런 말은 공인으로서 불가피한 표제를 중심삼고 하는 말이에요. 일시적이 아니에요. 여기서 말하는 것이 영원히 역사에 엄격히 적용되는 거예요. 『평화훈경(平和訓經)』이라는 것이 평화 바이블(Bible; 성경)이에요. 평화를 이룰 수 있는 바이블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걸 쉬었다 하게 되면 상하관계를 기억 못 하기 때문에 다 잊어버리고 되풀이해야 하는 거예요. 안 하려고 해도 할 수 없어요. 그렇게 선생님이 정성들여 만들어 가지고 사다리로 올라가는 거예요. 건물을 만들어 가지고 건물이 나타날 수 있게 한 사람들이 사니 그 사람들이 존경을 받을 수 있는데, 건물이 존경을 받아 가지고 똥개새끼들이 살면 벼락을 맞아요. 벼락을 맞는다구요. 무서운 거예요. 이 집에 아무나 들락날락할 수 없어요. 여기 2층에 올라가게 되면 하나님 왕권즉위식 때 쓰던 의자가 있어요. 내가 의자 보기를 두려워하는 사람이에요. 자, 계속하라구!
우주를 점령할 수 있는 주인이 되는 자리
(훈독 계속; ……나무 위에서 완숙된 과일은 자동적으로 주인의 창고에 들어갑니다. 마찬가지로 인간의 영인체는 나무와 같은 입장인 지상계의 삶에서 완성을 보아야만 자동적으로 무형세계인 영계의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인간은 육신을 쓰고 사는 지상계의 삶에서 완숙한 삶, 즉 이 땅에서 천국을 이루어 즐기며 살다가 가야 자동적으로 천상천국에 입성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저 말씀이 참부모님의 말씀이라면…. 이뤄지지 않으면 참부모가 아니라 거짓부모예요. 거짓말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저세상에 가게 되면 선생님에 대해서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한다는 말도 못 해요. 시간 시간에 뼈에 사무쳐 오는 하늘의 인연과 더불어 인연될 수 있게 부모님이 상대로 잡아 가지고 교육했다는 사실이 영원히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곳이라는 거예요.
자기 지난날을 생각할수록 감사하고…. 선생님이 자기들을 길러주고 보이지 않는 뜻이 있었다는 거예요. 딴 입장에서는 인격적 기준에 관계가 없는 것 같았지만 영적으로 이런 내용까지 가르쳐줘 가지고 자기 일생의 표적을 정하게 해서 누가 뭐라고 하고, 누가 반대하고, 누가 유혹하더라도 한 길을 갈 수 있었다는 자신 있는 생애를 남겼기 때문에 그 세계에 가 가지고 얼마나 자신 있는 감사의 생활을 하고 감사와 보람과 자랑의 인재가 되느냐 이거예요.
그러한 인재를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딸로 만들겠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이거 거짓말이 아니에요. 죽어보라구요. 그래, 영계에서 야단 아니에요? 5대 성인도 문 총재가 재림주고 구세주니 믿고 따라오라고 해요. 그 사람들이 모르고 그래요? 배고플 때 밥 먹는 것보다, 맛있는 맛을 느끼는 그 이상의 무엇을 느끼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영계에 가 있는 사람들이 지상에 관계 맺을 수 없는 거예요. 돌아올 수 없고 인연 지을 수 없는데 어때요? 선생님이 허락한 한마디를 중심삼고 하나님도 영계 전체를 움직이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한마디의 말이에요? 전체 말이라는 거예요. 책을 내 가지고 개인에서 세계까지 움직여서 경계선을 넘을 수 있는 내용을 가르쳐주는 거예요.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한 가지, 한 가지…. 매일의 생활에 있어서 그 일을 완성시켜 나가는 것이 이 우주를 점령할 수 있는 주인이 되는 자리예요. 싫다고 안 해보라구요.
책임완수라는 것은 자기가 해야
이 말씀은 죽지 않고 살아 있어요. 그래서 선생님은 지금도 정성들이는 거예요. 아침에도 그래요. 아침에 Ⅳ장까지 다 읽고 나왔어요. 매일같이 그래요. 여기는 전문이에요. 저나라에 가 가지고 훈독회를 할 때, 그때 보게 되면 자기 심령상태가 이렇게 된다는 거예요. 높은 놈이나 작은 놈이 다 드러날 때 숨기고 살 수 있어요?
나는 아무개의, 통일교회가 자랑하는 사람의 여편네라고 해 가지고 공짜로 여기 와서 해먹고 그냥 갈 수 있냐 말이에요. 아니에요. 상대가 되어야 돼요. 하나에 일치될 수 있는 사랑의 평준화를 거쳐야만 그 기준 위에서 보는 인간이기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으로 인정하지, 그것이 울퉁불퉁하면 인정 못 해요.
선생님은 그렇잖아요? 유아시대에 자라던 내용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어요. 내가 알고 있는 한 그래요. 영계의 사람들도 그걸 어떻게 했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수수께끼예요. 5대 성인이나 누구든지 선생님을 모셔야 돼요. 그게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 「사실입니다.」 여자들! 「사실입니다.」
사실이라면 무슨 사슬이에요? 철로 만든 사슬이에요. 그걸 끊을 수 있어요?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 가지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그 철망을 끊을 수 없어요. 영원히 철책에 매여 있게 돼 있지 못 끊어요. 그러니까 선생님도 지금 더 바빠요.
이것들이 70퍼센트, 90퍼센트 다 왔다가 모가지를 못 넘어 가지고 거꾸로 떨어진다구요. 역사가 그렇게 돼 있으니 그거 할 수 없어요. 자기가 책임 못 한 거예요. 책임완수라는 것은 자기가 해야지, 부모가 해주는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해주는 것이 아니에요. 갈 길을 똑똑히 가르쳐주는 거예요. 그것만은 틀림없어요.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숱한 사연의 역사를 거쳐왔지만 선생님은 꺾이지 않았어요. 그것을 넘어서 왔기 때문에 세계가 그렇게 인정 안 하면 안되게 돼 있어요. 이런 데, 선생님이 있는 곳에 오기 위해서 울고 사는 사람이 많아요. 세계에 점점 많아진다는 거예요. 그 경계선을 없애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매해 실적을 중심삼고 보고하는 사람을 중심삼고 대이동이 벌어져요. 한국 사람이라고 해도 영원한 한국 사람은 없어요. 국경선이 없어지면 어디로 갈 거예요? 아무나 못 따라가요. 하늘로부터 같은 자리에 서 있는 동급으로 인정받아야 따라가지 누나나 오빠라고, 아버지라고 해서 못 따라간다구요. 그때가 되면 “아이쿠머니나…!” 할 거예요. 틀림없이 그렇게 된다구요.
그렇게 되면 누가 구해줘요? 선생님을 암만 불러도 갈 수 없어요. 또 지상에서 세밀히 다 가르쳐줬어요. 또 이런 말도 다 해줬어요. 자기 혼자 떨어져 가지고 고민하게 돼 있지 부모도 원망할 수 없어요. 원망할 무엇이 있나, 다 가르쳐줬는데?
이 책이 증거해요. 『천성경』이 증거해요. 오늘 Ⅹ장을 보게 되면 『천성경』의 가정이상, 가정 모델이 세계 형태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요전에 2장이든가 3장에 있었지요? 다 가르쳐줬어요. 자기들의 가정이 여기서 찾아보면 다 있는 거예요.
근원이 멀어요. 여러분이 생각지도 못하는 그런 세계에 있어서 그 세계의 파장의 시련을 당하고 반대되는 핍박의 쓰나미(つなみ; 지진해일)가 암만 높더라도 죽지 않았어요. 살아남아서 여기까지 왔다는 거예요. 그거 간단하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지내온 모든 것을 다시 따라올 수 있게끔 철망이 아니고 쇠사슬로 해서 꿰매는 거예요.
손이 빠지기 전에는 떨어질 수 없는데, 손이 빠질 수 있는 놀음을 자기가 했다는 거예요. 그게 나쁜 거예요. 자기 이익을 취한 거예요. 죄가 공적인 이익이 아니고 자기 이익을 취했다는 거예요. 이제는 마지막이 가까워 오는데…. 또 읽으라구!
(훈독 계속; ……여러분, 참부모님을 중심하고 가인아벨 두 아들이 하나가 되어, 본연의 자리에서 천주평화의 왕 되신 참부모 앞에 복귀된 본연의 이상가정을 봉헌해야 할 섭리적 소명의 때가 왔습니다. 인류 조상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사탄에게 내어주고 말았던 형제권과 소유권까지도 절대성의 완성을 통해 참된 이상가정을 세우고, 다시 하늘 앞으로 환원시켜야 하는 천명이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는 때가 바로 이 시대라는 것을 명심, 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명심, 또 명심하기를 바란다는 거예요. 그 말들을 누가 부탁한 거예요? 문제가 큰 거예요. 저렇게 방대한 내용을 추려내어서 간단히 결론을 내줬는데, 그걸 피해 갈 도리가 없어요. 어차피, 영원한 세계에 가서 이것을 정리할 때 어떻게 돼요?
저나라에 가 가지고 땅에서는 7년만 노력하면 다 될 것을 7천 년, 7만 년 가더라도 정리하기 어려워요. 지구성에서 실패했으니 지구성에서 탕감하고 가야 된다구요. 저나라에는 자기들을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요.
귀한 때를 놓치지 말라
(훈독 계속; ……⎯평화메시지 완성한 날 2006년 11월 15일 거문도에서⎯, ⎯천정궁에서 2007년 1월 8일 전(前) 4시 42분 완성 완결을 선포한 기념일⎯) 저렇게 다 박아놨어요. 요즘에 예수가 나타나서 그런 한 장면만 있더라도 야단할 텐데…. 예수가 문제가 아니에요. 귀한 때를 놓치지 말라구요. 알겠어요? 「예.」
남자 녀석들! 쫓겨 가는 사람, 도망가는 사람을 누가 따라가지 않아요. 이제는 통일교회를 따라가기 위해서 자기가 도망가는 통일교회 사람들이 가던 그 자리에 가서 점령해 가지고 그 사람들을 다시 교육해야 돼요. 조상들을 교육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요즘에 36가정이니 이런 사람들이 들어와 가지고 말씀을 다시 공부해야 하는 입장이니 그게 얼마나 비참한 거예요. 자기 손자들 같은 사람, 옛날에 함부로 다뤘던 사람들이 자기 스승의 자리에 있고 자기의 모든 것을 관리할 수 있는 주인이 돼 있는 그 세계에서 어떻게 자유롭게 살 수 있어요? 기가 차지!
우선 통일교회 선배들 앞에 해방되어야 되고, 통일교회가 앞으로 바라는 이상국가 앞에 해방되어야 되고, 국가가 아니라 세계 앞에 해방되어야 되고, 해방된 세계를 선도하고 있는 하나님과 참부모 앞에 해방되어야 돼요. 그게 앉아 가지고 다 될 것 같아요? 문제가 커요.
자, 그다음에 Ⅺ장은 평화대사의 책임이에요. Ⅹ장까지는 기독교를 포함한 종교권에 대한 절대성의 결론을 중심삼고 가야 할 이상편이고, 이것은 천사장이 잘못됐으니 천사장 세계에서 천사장의 형님과 천사장의 아버지 같은 자리에 있어 가지고 어떻게 하는 거예요? 천사들은 축복받을 수 없는데 축복받았어요. 축복을 받았기 때문에 사탄 왕에게까지도 그릇되다는 것을 가르쳐줄 수 있는 거예요. 형님과 아버지의 자리에서 후려갈겨서라도 하라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왔어요. 종교 믿던 사람들이 천대받을 때가 왔다는 거예요.
평화대사들한테 말이에요, 이런 걸 아느냐고 할 때 모르게 되면 사람 취급을 안 해요. 개 돼지만도 못한 거라구요. 하늘나라의 모든 물건을 탈취해 먹고 살고, 자기 배때기를 위해 산 사람들이 하늘의 공의 세계에 나타나 밝은 빛을 바랄 수 있어요? 빛이라는 것은 타 버려야 돼요.
자기 본질이 순식간에 완전히 없어져 가지고 날아갈 수 있어야 열이 나고 빛이 나는데, 자기가 그럴 수 있는 입장이 돼 있지 않아요. 천 년이 가도 그 모양 그 꼴로써 굴러다니면서 천국에 가 가지고 복 받겠다고 생각해요? 그건 도적놈 중의 도적놈으로 원수보다 더 나빠요. 자, 잘 들으라구요. (『평화훈경』Ⅺ장 ‘후천개벽시대의 평화대사 사명’ 훈독) (박수)
Ⅻ장, 그것도 절대성이에요. 한 3분의 1정도 읽으면 나올 거예요. 「평화메시지 제Ⅻ장입니다.」 Ⅻ장의 제목이 뭐예요?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천일국 백성의 소명적 책임’입니다.」 천일국 백성들의 소명적 책임!
(『평화훈경』 Ⅻ장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천일국 백성의 소명적 책임’ 훈독 시작; ……여러분, 절대성은 이처럼 하늘이 인간에게 부여하신 최고의 축복입니다. 절대성의 기준을 고수하지 않고는 인격완성, 즉 완성인간의 길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께서도 인격신, 실체신의 이상을 세우기 위해서는 완성인간을 통해 참된 가정적 절대성 기반을 확보하지 않고는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거기까지만 하자! 절대성이에요. Ⅹ장하고 Ⅻ장이 끝이에요. 자, 잠깐 기도해요. 돌아가서 다 읽어요. (정원주 보좌관 기도)
잘들 살라
아주, 집으로 돌아가자구? 시간이 어떻게 됐나? 7시네! 점점 훈독회 시간을 짧게 하려고 그랬는데…. 5시간, 11시까지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7시 10분 전인가? 그래도 많이 할 수 있어요. 다음에는 『천성경』하고 엇바꿔서 하려고 그래요. 맞추는 거예요.
기도도 했으니까 돌아가기 전에 노래 누가 한번 해보자. 어디 보자, 아가씨들! 너 나와라! 일본 아줌마야? 「아닙니다. 한국 사람 6000가정입니다.」 그래, 한국 사람이 해봐. 저렇게 생기면 얘기도 잘하고, 전도도 잘하고, 활달하다구요. 입이 나왔기 때문에…. 소리 크게 해서 해봐요, 정신 차리게. 좀 더 하면, 조는 사람이 많겠어요. (‘마음의 자유천지’ 노래) (박수)
키가 작지만 노래 잘하잖아요. 누구보다 잘할 수 있어요. 어디 또 보자. 얼굴들 들어요. 저 뒤에 아줌마들은 안 보이네. 여기서 하나 둘 셋 넷…. 키 큰 아줌마, 얼굴 숙이는 아줌마, 지금 나 바라보는 아줌마, 여기서 네 번째…! 그래요. 큰 여자니까 더 큰 소리로 해야지. 아이고, 무슨 또 인사야? (웃음) 신나는 노래를 들으려고 그러는데 졸음 오는 인사를 하고 있어. (‘고향무정’ 노래) (박수)
노래는 잘하는데, 가사가 다 틀리면 어떻게 되겠어요? 또 그 다음에 저기 맨 옆에 너, 얼굴 동그란 여자! 그래요. 노래들 다 잘한다구요. 빨리…! 일본 식구야? 「삼칠(777)가정입니다.」 삼칠(777)가정이 왜 이렇게 꾸물꾸물해? 삼칠이면 삼 칠에 이십일(3×7=21)로 날아갈 텐데⋯. 노래를 다 기억해서 어디 가서 누가 노래하라고 해도 노래를 잘 해야지 가사도 틀리고 그러면 뭘 해먹겠나? (‘엄마야 누나야’ 노래) 잘했다. (박수)
그 다음엔 남자, 남자들 보자! 어디 보자. 저기 맨 끝에 사람, 키다리! 노래시키니까 기분이 좋은 모양이구만, 활짝 웃네. 여자들한테 지지 않게끔 한번 잘 해봐요. (‘광야의 사나이’ 노래) (박수)
훈독회를 하는 것보다 그렇게 하니까 졸음들이 다 벗겨지네. 자 이제는 그만해야지! (경배) 우리 신준이가 안 오나? 시간이 안 됐나? 곽정환, 이거 나눠줘요. 「예.」 우리 신준이 알지요? 좀 빨리 했더니 8시가 안 됐어요. 7시가 됐으니까 1시간 남았으니까 안 나왔어요. 빨리 가게 되면, 왜 자기 시간을 지키지 않게 하고 오느냐고 기분 나빠할지도 모를 거예요.
나는 이제 남쪽 나라에 갈 텐데, 가고 싶은 사람 누군가? 흥태, 뭘 하겠나? 선생님을 따라가고 싶은 사람, 손 들어봐요. 팔자들이 다 닫혀 버렸구만. 그래 잘 살아라, 이 쌍것들아! (웃음) 신준이 안 나와요? 「예.」 일찍 끝나니 안 나왔구만. 나는 오늘 바빠요. (박수)
여기가 어디 사람들이라구? 「경기 북부입니다.」 경기도? 서울 북부야, 경기 북부야? 「경기 북부. 한강 이북입니다.」 그건 서울 북부고, 경기 북부는 삼팔선 쪽 아니야? 「예.」 얼굴들이 다 그래도 서러운 눈물을 많이 흘렸는지 멀쩡하게 생겼네. 잘들 살라구요. 「감사합니다.」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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