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예수님!! 데 꼴로레스!!
지난 10월 초, 분단회합시 다음달 11월 회합은 아마도 국민의 코로나19 백신접종이 많이 되어 사회적거리두기가 많이
좋아질 것이라고 믿었는데......
단계적 일상회복 1차 개편이 11월 접어들며 시행되어, 코로나19 예방수칙을 더욱더 잘 지키며 분단회합을 해야겠구나 하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단계적 일상회복된 11월 시작하며 확진자가 2, 3천명을 넘게되어 다시 원위치 되는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했으나
다행히 분단회합 당일인 27일에는 변동없이 진행되어 부천 상동 성당으로 시간 맞춰 대중교통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상동성당 오 힐라리오님이 당일 아침에 전송해주시며 분단원 분단모임을 독려해주셨습니다.
버스타고 전철로 이동하여 송내역에서 하차... 천천히 걸어 상동성당에 도착하였습니다.
상동성당 첨탑... 약간 어두운 골목을 환히 비춰주고 있었습니다.
분단회합을 지하 교리실 "대야고보" 방에서 진행한다고 친절하게 문자 카톡을 보내주셔서 바로 이동을 하였고,
상동 성당의 시그니쳐 같은 성모님과 아기예수상을 담아봅니다.
만수2동 강베드로님이 영종도에서 일을 마치고 복귀중이라고 하시고,
대야동 장 즈가리아님은 일마치고 오느라 30분 늦겠다고 연락을 주셔서
약속시간인 18시 되어 분단회합을 바로 진행하였습니다.
분단회합의 실천표 점검과 나눔에서 코로나19 시대의 일상속 신앙적인 얘기를 나누며
서로 격려해주고, 힘을 북돋게 즐거운 계획을 잡으며 분단회합을 진행하였습니다.
다음달 회합은 12월 11일 토요일 저녁에
송년모임으로 부부동반하여 만나기로 하였고,
내년 2022년 1월 회합은 십정동 성당에서 진행키로 하고 마쳤으며,
못다한 얘기는 식사하며 나누기로 하고 장소를 이동하였습니다.
메뉴는 오리로스로 준비를 해주셔서 맛있는 식사를 하였고,
정감있는 얘기나누며, 다음달 부부 송년회합을 기대하게 하였습니다.
만수2동 강 베드로님이 송년모임시에 가족분을 모시고 오겠다며 약속을 또 한번 하셨습니다.
리오바님, 요안나님, 엘리사벳님, 체칠리아님, 안젤라님,
식사를 마치고 상동 오금복 힐리리오님이 친절하게 송내역까지 바래다 주셔서 편안하게 집으로 올수있었습니다.
겨울시작한 날씨 같이 저녁시간 기온이 내려가 일찍 마치고 헤어졌습니다.
복귀하며, 다음달 송년회 장소 알아보며 즐겁게 네이버 검색하며 왔습니다.
진흥각과 연안부두 횟집(방어회), 하버호텔부페 등.... 여러 군데를 알아보며 집에 왔습니다.
이번 달 다섯분이 분단회합 참석하였는데 다음 달에는, 내년에는 더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좋은 시간을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