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인승 리무진에 1박6식
모두 제공
강원도 여행
도째비골 스카이밸리,해랑전망대
절정의 단풍
설악산 주전골
야생화 천국으로의 나들이
점봉산 곰배령 탐방
일자 : 2024년 10월26일(토)~27일(일) 1박2일
오전 05:00 의령KT앞 출발입니다.
산행금액 : 1인당 23만원
☆ 준비물 : 여벌옷, 스틱, 장갑, 고글,
먹을 물, 맛난 먹을거리, 동료를 배려하는 마음
"눈" 대비(아이젠,스패츠)
"꼭" 신분증 "꼭"
개인 세면도구,치약,치솔,수건,면도기 챙기세요
(아침식사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단체로 하게됩니다.)
일정표
(사정에 따라 일정이 다소 변경될수도 있습니다)
1일차 (10월26일)
[05:00] 의령 KT앞 출발
- 출발시간을 지켜주세요. ^0^
(신분증도 꼭 지참하셔야 합니다)
조식(고속도로 휴게소/이우순 역대 회장님표 시락국)
[10:00]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도착
[13:00] 관람 및 중식(물회) 후 출발
*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도째비’는 ‘도깨비’의 방언으로 2021년 5월에 개방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광활한 동해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약 59m 높이의 스카이워크와 양쪽 구조물을 잇는 케이블 와이어를 따라 하늘 위를 달리는 자전거인 스카이 사이클, 원통 슬라이드를 미끄러져 약 30m 아래로 내려가는 자이언트 슬라이드 외에도 기념품을 판매하는 도깨비 아트하우스, 매표소 등의 편의시설을 아우른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의 강점은 동해바다의 아름다운 경관 조망과 이색 레포츠를 겸비했다는 점이다.
* 논골담길
논골담길은 1941년 개항된 묵호항의 역사와 마을 사람들 삶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간직한 감성스토리 마을로 동해문화원이 주관한 2010 어르신생활문화전승사업 묵호등대담화마을 ‘논골담길’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지역 어르신과 예술가들이 참여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논골담길은 예쁘고 독특한 카페들이 많아 산책 중 잠시 쉬어가기에 좋다.
* 해랑전망대
동해시 묵호진동 바닷가에 동해바다를 조망하며 걸을 수 있는 85m 길이의 해상 교랑으로 도깨비방망이를 형상화 하였다. 해랑은 바다와 태양 그리고 내가 함께 하는 공간을 뜻으로 입구에는 도깨비 영역으로 들어가는 의미를 가진 파란색 진입 터널이 있고, 가운데 조형물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전망대의 봉오리 진 슈퍼트리가 도깨비방망이를 통해 만개했다는 스토리를 조형화했다.
배를 타야만 닿을 수 있는 바다 위 파도를 발아래서 느낄 수 있도록 유리바닥과 메쉬바닥으로 구성한 해상 교량이다.
[15:00] 한계령휴게소 / 남설악 만물상 천국의 비경 감상
강원도 양양군 서면과 인제군 북면·기린면 경계에 있는 1,004m 높이의 고개다. 내설악과 남설악의 경계에 있는 고개는 양양에서는 오색령, 인제에서는 한계령으로 불린다. 조선 후기 실학자 이중환은 <택리지>에서 강원도의 이름난 여섯 고개를 꼽았는데, 그중 오색령을 최고라 칭했다. 오색령은 예로부터 양양(영동)에서 인제(영서)로 생필품을 운반하던 고갯길이자 양양 사람들이 서울로 갈 때 넘어야 했던 험한 산길이었다.
오색령을 소재로 한 대중가요 <한계령>에 길을 오갔던 사람들의 애환이 녹아 있다. 1981년에 도로 확장 공사를 해 양양과 인제를 잇는 한계령 도로가 개통되었다. 오늘날 44번 국도 오색령 고갯길은 강원도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이자 설악산의 수려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통한다. 설악산 최고봉인 대청봉까지 오르는 최단 코스 등산로가 시작되는 곳이며, 점봉산 정상으로 갈 수 있는 등산로도 이곳에서 시작된다.
한계령~오색트래킹
#트래킹코스: 용소폭포-주전골-만물상-선녀탕-성국사-오색약수코스
[18:00] 숙소 도착 (해미레 팬션) 방배정(4~6인 1실)
석식(바베큐 파티)
* 개인세면도구/수건/치약/칫솔 등 챙겨 오셔야 합니다
2일차 (10월27일)
[07:00] 조식 / 황태해장국
[08:30] 곰배령 트레킹(신분증 필히 지참)
- 점봉산(1424m) 정상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는 능선에 자리한 곰배령(1164m)은 ‘천상의 화원’이라 불리는 야생화 천국이다. 점봉산 전체가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생물권보존지역이라 입산이 금지되지만, 강선계곡부터 곰배령까지 약 5km에 생태 탐방 구간이 조성되어 귀하고 아름다운 야생화를 만날 수 있다. 장마가 오기 전까지 괴불주머니, 물참대, 개별꽃, 줄딸기 등 초여름 꽃이 발길을 잡는다. 강선계곡의 기후 특성으로 다른 지역에서 봄, 가을에 피는 꽃들도 볼 수 있다. 신선이 내려와 놀고 간다는 강선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며 울창한 숲의 비경을 감상하는 시간도 특별하다. 인터넷으로 예약해야 하고, 탐방 인원을 하루 300명으로 제한하니 탐방 계획을 꼼꼼히 잡아야 한다.
[13:00] 중식 / 산채비빔밥
[14:00] 진동계곡(약 30분 산책)
기린면 현리 면 소재지에서 4km 정도 지나면 진동1리 추대에서 설피밭에 이르는 장장 20km의 발달한 계곡으로서 영봉이 천차만상의 자태를 보여주고 있는 원시림의 진동계곡은 희귀 동ㆍ식물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는 자연 생태계의 보고이다.
봄철이 되면 진달래, 봄 철쭉이 온산을 덮어서 천자만홍의 경색을 보여준다.
여름철에는 수많은 진한 향기가 탐스러운 꽃들이 자생하고 있어 아름다움의 극치는 더할 것이 없다.
또한 가을철이면 단풍이 온산을 금수로 장식하고 있어 오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피서지로 적격이다.
[14:30] 인원 체크 후 의령으로 출발
석식 / 겁나게 맛있는걸로
[22:00] 의령 도착
금융기관 신협 예금주 이현미
계좌번호 132-104-782695
★주의사항★
-암릉이 많은 곳은 주변 사람과 1미터 이상 떨어져 산행합니다.
-산행중 발생하는 제반 안전사고 및 발생한 모든 문제에 대해서는
산행 참가자 본인이 전적으로 책임을 져야 함을 미리 알려드리며,
이에 동의하시는분만 산행에 참가 할 수 있습니다
★산행전 고지사항★
의령산우회는 비영리단체로 찬조금, 기부금 등을 받아 운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