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과 회복원칙(24)
“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밖에 없네 ”
그리스도인들이 교회에서 흔히 듣는 ‘예수님의 피 흘림’과 ‘죄’는 불가분의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죄의 삯은 사망이요 피 흘림이 없으면 사함이 없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죄 사함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예수의 피 흘림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1. 에덴에서 흘린 피
어떤 종교는 종교적 의식을 집행함으로써 죄 사함을 받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 또한 어리석은 주장입니다.
종교적 의식으로는 결코 죄 사함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피 흘림이 없은즉 죄 사함이 없다”고 했기 때문에 죄를 속하는 제사가 없이는 죄 사함을 받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2. 구약의 제사에서 보는 피흘림의 흔적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죄의 문제를 해결해야 되는데 죄의 대가는 사망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 사함을 받기 위해서는 내가 죽어야 되는데 그럴 수는 없으니까, 나 대신에 양이나 소를 잡아서
그 피를 제사를 드렸던 것입니다.
구약 시대에는 죄 사함을 받기 위해서 이러한 여러 가지 제사
첫째로 <속죄제>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속죄제는 하나님 앞에 지은 죄를 사함 받기 위해서 짐승의 피로써 그 모든 죄를 속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 <속건제>가 있습니다.
성물을 범하거나 이웃에게 피해를 주었을 때, 주로 인간관계에서 지은 죄를 청산하기 위해 드리는
제사였습니다.
그 다음 <화목제>가 있습니다.
이것은 속죄제와 속건제를 통해서 하나님과 화목한 관계를 이룬 것을 통해서 감사하고 기뻐하는
제사였습니다.
3. 예수님이 흘리신 보혈의 효력
1)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2) ‘일시적인 제물이 아닌 영원한 속죄 제물이다’.
3)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면 질병도 치료받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4)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해야 담대히 도우심을 구할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흘리신 그 보혈로 여러분의 병을 고치시고 삶에서 저주를 제하시고 영생, 천국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예수님의 보혈로 의지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고 기도하면 영육
간에 병든 것을 고침받고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을 응답받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