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인 대하의 경우는 색깔이 맑고 희며 냄새가 없습니다. 하지만, 냉대하증을 겪고 있는 여성들에게는 거의 비슷한 증상들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생활에서 느끼는 불편함은 꽤 큰 편이라 할 수 있는데요.
1. 질 분비물에서 냄새가 난다
2. 질 분비물의 양이 증가함에 따라 속옷이 젖는다
3. 질 분비물이 있으면서 손발이 차다
4. 질 분비물이 있으면서 허리가 저리거나 끊어질 듯한 느낌이 든다
5. 질 분비물이 있으면서 소변볼 때 화끈거림 및 쓰라림이 있다
6. 빌 분비물이 있으면서 정신이 피로하고 팔다리에 힘이 없다
7. 질 분비물이 있으면서 아랫배를 만지면 차갑거나 아프다
8. 성관계시 통증이 있다
위의 8가지 증상은 냉대하증을 겪는 여성들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들입니다. 일시적으로 인한 경우가 아닌 위의 증상 중 하나라도 꽤 오랜기간 동안 유지되는 경우라면 냉대하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하얀 냉의 경우는 위의 내용처럼 정상적인 대하증이나 냉의 색깔이 누렇거나 초록색을 띄고 있다면 이는 냉대하증에 보이는 전형적인 색깔임으로 이를 없애기 위한 노력을 해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