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9:7]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학생의 모습이었고
내 동료와 함께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길을 가다가 한 교차로를 만났는데
한 길은 학교로 가는 길이었고
다른 길은 집으로 가는 길이었고
또 다른 길은 축제가 있는 길로 가는 길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교차로에서 어디로 갈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저는 빨리 집에 가서 쉬고 싶어 집으로 가기를 원했는데
동료는 학교에 가서 더 배우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 헤어지게 되었는데
내가 동료가 학교에 간 모습을 보니 학교가 철거되고 있었고
철거하는 학교 건물 지하에서 오래도록 방치한 승합차가 있었는데
철거하는 인부들이 말하기를 누군가 승합차를 이곳에 주차하고
가끔 찾아와 숨어서 도박을 하려고 숨겨둔 차량이라 하였습니다.
(이 뜻은 그가 배우려고 했지만 위험한 도박이란 뜻입니다.)
그리고 내 동료는 그렇게 더 배우려고 학교를 찾았지만
학교를 철거함에 배우지 못하고는
늦은 저녁까지 그 철거되는 학교 앞에 있었는데
늦은 저녁이 되자 무척 배가 고픈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철거 인부들도 떠나지 않고 밤까지 공사하며
그들도 배가 고팠는지 모닥불에 밤을 구워 먹고 있었는데
새까맣게 탄 밤을 주워 먹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내 동료도 배고픔에 그 까맣게 탄 밤을 얻어먹고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오늘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심을 아시겠는지요?
저 또한 오늘 주시는 뜻을 알지 못하여
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는지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시며 이 뜻을 풀어 주셨는데
저는 강호동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강호동이가 어느 아파트에 있는 놀이터에서
아이들과 함께 놀고 있었는데
내가 보니 황당하게도 강호동과 똑같이 생긴 어린아이 하나가 있었고
그 어린아이가 강호동과 씨름을 하며 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 아이가 강호동과 씨름하는 것을 보고 이르기를
강호동과 똑같이 생겼고 고집도 성격도 같다!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묻기를 네 부모는 지금 어디 있느냐? 하고 물었더니
그 아이가 말하기를 병원에 갔다.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 말을 듣고 나는 엉뚱한 말을 했는데
교회를 떠나려 하는구나?
나 같은 사람만 세상에 있다면 결코 떠나지 않을 텐데...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누군가 떠나려는 자가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래서 학생으로 함께한 동료였지만
그 길에서 나는 집으로 향하지만
그는 학교로 향해 더 배워야겠다며 갔지만
학교가 철거되듯이 멸망할 세상으로 향하고
늦은 밤 인부들과 배고픔에 까맣게 탄 밤을 먹듯이
그가 다른 길로 향했기에 휴거에 버려져
고난 당할 수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강호동과 같은 고집으로 씨름하며
세상에 남겨질 길로 향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이 뜻을 분명히 하셨는데
저는 김구라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김구라가 많은 사람들을 함부로 판단하고 비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함부로 판단하고 비판을 해도
자기 아들 만큼은 함부로 하지 않았고 판단하고 비판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보니 김구라도 고집스럽고 강한 성격이었지만
그 아들 또한 김구라 만큼 고집스럽고 강한 성격이라
김구라 조차도 아들에게는 함부로 대하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들을 보여 주시며
그가 강호동과 김구라와 같은 고집스러운 성격에
함부로 판단하고 비판하며 떠날 수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하나님의 메시지를 받으며 함께 준비하다가
스스로 자신의 고집과 판단과 비판으로 다른 길을 가며
떠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여인이 한 남성을 만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두 사람이 처음 만났음에도 건배를 하며 술을 마시고는
그날로 결혼을 결심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양가 아버지들이 만났는데
그 아버지들도 만나자마자 술을 따르며 마시고는
서둘러 두 사람을 결혼 시키자 하였습니다.
그래서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이 속전속결로 결혼하게 되었는데
그 이후에 양쪽 아버지들이 만나 또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렇게 술을 마시다가 서로 의견이 충돌되어 싸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딸이 자신의 아버지 편을 드는 것이 아니라
시아버지 편을 들며 거드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그녀의 아버지가 그녀에게 이르기를
출가외인 이라더니 네가 이제는 내 편이 아니구나!
하고는 그 마음이 상하여 그녀를 떠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은 계속 이러한 장면들을 보여 주시며
누군가 떠나려 하고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느 한 교회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교회에 들어가 보았는데
그 교회 정면에 큰 십자가가 공중에 달려 있었고
예수님께서 그 십자가에 달린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모습이 너무도 현실과 같아
교회 앞으로 달려 나아가 그 십자가 앞에 꿇어 엎드렸습니다.
그리고 고개를 들어 저는 예수님의 발을 보았는데
늘 우리가 십자가에서 보았던 예수님의 발이 아니었습니다.
내가 본 예수님의 발은 굳은살이 가득한 발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예수님의 발이 너무도 많은 굳은살로 가득하시기에
우리를 위해 이처럼 많은 길을 걸어 다니시고
얼마나 험한 길을 걸어 다니셨으면
이처럼 굳은살이 가득할까? 하고 예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저에게 이렇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탈출했다!”
그래서 저는 그 말씀을 듣고
예수님께서 죽음에서 탈출했다? 라는 뜻인가?하였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그 뜻을 묵상해 보니
예수님께서 죽음에서 탈출했다는 뜻이 아니라
누군가 나와 함께 하다가 탈출했다는 뜻으로 주셨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시편 139:7]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진정 휴거 신부요!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사람이라면!
강호동과 김구라와 같이 스스로 판단하여 엉뚱한 길로 가지 말고
주님 오실 때까지 나와 함께하며 함께 주님을 만나러 가기를 바랍니다.
당신이 나와 함께하지 않고 다른 길을 선택하여 간다면
그 모습이 집으로 향하는 길이 아닌 철거될 학교로 향하는 자와 같으며
자신의 아버지 편이 아닌 시아버지 편을 드는 딸과 같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예수님 마음을 아프게 하는 행동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나와 함께하며
예수님을 만나러 가는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누구라도 나와 함께 가기를 원하시는 분은
저에게 연락을 주시고 010-7136-5680 상담도 하시고
기도로 함께 준비되어 주님을 만나러 가시기를 원합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누군가 나를 떠나며 다른 길로 가려는 사람이 있음을 알려 주시며
경고와 당부를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