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택규괘 삼효 화천대유괘
세상 경영하기 머리털 빠지고 코가 떨어져 나간다 하는 골치 아픈자리 규괘(睽卦) 기우(其牛)체(掣) 천차의(天且劓)하는 것 말야..
六三. 見輿曳. 其牛掣. 其人天且劓. 无初有終. 象曰. 見輿曳 位不當也. 无初有終 遇剛也
육삼. 견여예. 기우체 기인천차의. 무초유종. 상왈. 견여예 위부당야. 무초유종 우강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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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잔뜩 실은 화물트럭이나 승객가득 태운 대중교통 고갯길 오르는 거와 똑 같은 거지 매우 힘드는 것을 말하는 것 경험 많은 노련한 자만이 잘 몰고갈 것이지만 애송이 초자[시로도]는 하질 못한다는 것 아닌가
짐실은 수레를 소를 멍에하여 끈다 소고삐를 채며 힘껏 끌으라고 독려한다 소수레와 연결된 봤줄은 짐을 잔뜻 먹어 팽대하다못해 끊어질 판이고 붙들어 맨 고리 쐐기 코는 달아날 판이다 사람 한테 비유 한다면 겨울 혹한기 설한풍에 힘든 일 하느라고 그렇게 머릿골은 얼어 터져 나가는 것 같고 된통 추움 코는 메워 멕멕해진다 이렇게 열심히 일하니 처음은 황무지 불모지였더라도 나중은 경작(耕作)을 천하대사를 운영을 잘한 것으로 보이니 옥토(沃土)를 만들고 크게 세상사를 경영하여선 세상에여보란 듯 내보여 주게 되었다 이런뜻 처음 보잘 것 없으나 나중은 유종에 미를 잘 거둔 상태로다 이런 취지 사두용미(巳頭龍尾)다 이런 말씀이렸다 그래서 무주봉사(無主封祀)평생(平生)대길(大吉)이라 주관할줄 모르는 어린 조카 같은 자의 일을 대신 하여 주면 그렇게 그 어미 되는 자한테 천자(天子) 같은아들 대신 하여선 향연(饗宴)을 받는다는 것 소인배는 해 내질못할 것이고 오직 대인배 노련한 자만이 세상사를 그렇게 밭 경작하듯 해낸다 할 것아닌가 그래선 향연을 받는 다는 것 아닌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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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함
대유괘(大有卦) 천자(天子)의 향연을 받는다 하는 아제비들 선수들 숙부(叔父)자리 소인(小人)들은 감당하지 못한다 하는 일이 많고 억센자리
九三. 公用亨于天子. 小人弗克. 象曰. 公用亨于天子. 小人害也
구삼. 공용형우천자. 소인불극. 상왈. 공용형우천자. 소인해야
*배경
국정 운영자 허물까기 위한 반대로 돌아가는 기아 왕건래반(往蹇來反) 떼밀림 받는 것, 외척세력 무구 무질 심온 등등 다스리는 빌미 제공자들이 되는 것
九三. 往蹇來反. 象曰. 往蹇來反 內喜之也.
구삼. 왕건래반. 상왈. 왕건래반 내희지야
동함
국가경영 편치못해 재훈련 소집에 늦게온 무부(武夫) 사람의 도리를 못했다하는 장인의 아들 처남의 무리들
六三. 比之匪人,象曰. 比之匪人 不亦傷乎.
육삼. 비지비인,상왈. 비지비인 부역상호.
* 전복
집을 부요롭게 한다 하는 가인(家人)괘 부가대길(富家大吉)
六四. 富家大吉. 象曰. 富家大吉 順在位也.
육사. 부가대길. 상왈. 부가대길 순재위야
동함
九四. 乘其墉 弗克攻 吉. 象曰. 乘其墉 義弗克也. 其吉 則困而反則也
구사. 승기용 불극공 길. 상왈. 승기용 의불극야. 기길 칙곤이반칙야
건(乾)사내들 난넘 사위 보겠다고 앞다투어 경기 붙치는 것
구사는 그 어깨동무식 담을편승 시켜선 적으로 하여금 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니 좋다, 상에 말하데 그담을 만들어선 편승시킨다하는 것은 의리상 적으로 하여금 이기지 못하게 같은 편을 편드는 것이고, 그 좋다 하는건 困하면 반칙하게 마련이다 競技에선 게임룰 반칙해선 덕을 보는 수도 많거든 我軍이불리할적엔 그렇게 반칙하는 것이다 아주 적당한 눈속임 헐리우드 액션을 펼친다는 것이다
사직(社稷)일(日) 국경일 우리나라 그뭐 광복절 같은날 축제 기념으로 경기가 열렸다는 것, 아마도 그렇게 부마도위 뽑기대회가 열렸는데 편 갈라선 싸움하는 것 우승컵 앞서전 易象을 보면 그렇게 공주를 상품으로 걸고선 각지역이나 각 제후국의 왕자 선수들이 와선 편갈러 경기를 펼치는 것 蹴球를 하는 것인데 그렇게 자기편이 불리하니깐 적당한 제스처로 반칙하는 것 퇴장 안당할정도 엘로우 카드 안받을 정도 반칙을한다는 것, 그러면 몰리다가도 다시 수비를 잘하여선 골 안먹잖아 그런 식으로 곤하면 반칙하게 마련 요령처신 진궁이 보다 조조가 성공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반칙해선 상대방 유리할 것 아군이 유리하면 되잖는가 말이다.. 세상일은 그런 것 많다 그냥 방치함 남의 妻星될 것 내가 고만 선수를 쳐선 꼬셔선 비공식적으로 마누라 먼저 삼아 그럼 어디로가 그 마누라가 그냥 자기한테로 오기 쉽다는 것 세상일은 그런 반칙이 많아 로비 섭외를 잘함으로 인해 안될 것도 성사가되는 것 그래 앞문으로 안가고 뒷문으로 통하는 것 맹상군이 鷄鳴盜狗로 살아나는것도 다 반칙, 정식으로 오갈려면 죽을 판인데 세상은 반칙에 묘(妙)가 있는 것을 가리킨다 반칙 잘못함 되려 당하는 것, 그것은 치우(癡愚)한 반칙이고 페널킥 먹음 안되잖아.. 아주 적당한 반칙을 해선 성공을 보는거다
배경 엄지손이 풀린 모습 그래 애들 놔버림 다 죽지 뭐 해이무(解而拇)
九四. 解而拇. 朋至斯孚. 象曰. 解而拇. 未當位也
구사. 해이무. 붕지사부. 상왈. 해이무. 미당위야
동함
수비 하느라고 진지구축 참호파는 것 두더지행위 사좌차(師佐次), 승기용(乘其墉)은 위로 부채살 처럼 쌓는거고 사좌차(師佐次)는 땅속으로 진지 구축 긴구멍이든 유리하게 부채살 형 처럼도 파재키는 것 반대상이다,
六四. 師左次. 无咎 象曰. 左次无咎. 未失常也.
육사. 사좌차. 무구 상왈. 좌차무구. 미실상야
*교체 첸지
택화혁괘 상효
上六. 君子豹變. 小人革面. 征凶 居貞吉. 象曰. 君子豹變 其文蔚也. 小人革面 順以從君也.
상륙. 군자표변. 소인혁면. 정흉 거정길. 상왈. 군자표변 기문울야. 소인혁면 순이종군야.
상육(上六)은 군자(君子)-표변(豹變)이오 소인(小人)은 혁면(革面)이니 정(征)이면 흉(凶)코 거정(居貞)이면 길(吉)하리라 상왈(象曰) 군자표변(君子豹變)은 기문(其文)이 울야(蔚=艸頭아래 尉.也)-오 소인(小人) 혁면(革面)은 순이종군야(順以從君也)-라, 위(尉)[벼슬위. 위로하다 위. 초두(艸頭)아래 이면 울(蔚)아름답고 무성하다하는 취지] 변혁시기에 상효(上爻)가 동한다는 것은 사효서부터 올라오는 양기(陽氣)효기(爻氣)건상(乾象)이 더 하나 양기(陽氣)가 늘어나선 아주 강건(剛健)하여지는 모습 음(陰)한 기운을 잠식(蠶食)하는 상태 건상(乾象)은 아범이라 아범이 강대하여지는 것, 마치 표범처럼 무서워지는 것, 사나워 지는 것이요 아범이 그렇게 사나워 진다하는 것은 아이들 소인(小人)은 낮이 사색이 될 판으로 겁을 집어 먹고 변한다 하는 것, 울상이라 하는 것이라
동함 천화동인괘 상효
上九. 同人于郊. 无悔. 象曰. 同人于郊 志未得也.
상구. 동인우교. 무회. 상왈. 동인우교 지미득야.
상구는 같이할자 반려를 들밖 교외에서 한다 후회 없을거다 상에 말하데 같이할 자를 동구밖 제도권밖에서 한다하는 것은 그 사귀는 중이니 뜻을 아직 얻지 못한 것이다
젊은 사람들 같음 연애시절 이라하는 것이고 한창 청장년 같음 그렇게 不倫式 規程 밖에서 불나방식으로 사귀는 것을 말하는 것 그러다간 후회하고 먼저 戀人한테로 돌아오려 한다하는 것 그런 것을 누가 다시 잘 받아 주나 그런 자들 한테는 후회막급이지 염치도 좋게 예전으로 다시 돌아가면 안되겠느냐 이런 식으로 좋은 것을 쫓다간 차임 받은 자들이 그렇게 옛 인연을 못잊어선 동구 밖에서 기웃 거리는데 이미 그 옛연인은 그렇게 남의 부인이 되어선 자식놓고 잘살더라는 그런 작용이 일어난 것을 말하는 것이다
대인은 이왕 잘못 된 것 툭툭털고 일어서지만 소인배들은 그렇게 미련을 못버려 아쉬워한다는 것이다 그래 배경 丈人괘 師卦에서도 장인이 사위될 자가 딸 버려논 것을 빗대어선 하는 말이 나라를 쇄신하고 집을 承家할 넘들중앤 천상 소인배는 상대도 하지를 말 것이니라 이렇게 말을 하게 된다는 것
배경
혁괘(革卦)는 변화를 주도하는 것이라 어른 아범괘고 그 속 안암팍괘 몽괘(蒙卦)는 혼몽 한지라 애들 가르침을 받는 괘이다 소이(所以) 소인(小人)괘(卦)이다
애들 교육 하려면 스승이 필요하니 애들 교육하는 스승의 말로 하는 것이다
상구(上九)는 격몽(擊蒙)이니 불이위구(不利爲寇)-오 이어구(利禦寇)하니라 상왈(象曰)이용어구(利用禦寇)는 상하(上下)-순야(順也)-라
상구는 여길 주목 하라하는 스승 입장의 칠판 두둘기는 격몽(擊蒙)이니 불량한 애들 도둑 되어 불리하다 할게 아니라 그걸 바로 잡는 도둑을 막는 것이 이롭 나니라 주목을 하지 않아선 그래 채벌(採伐)하는 행위 격몽(擊蒙)될수가 있음 인지라 너무 심하게 하면 자연 부자지간(父子之間) 사제지간(師弟之間)이 틈이 날 것이라 그래선 상에 말하데 도적을 막는데 이용한다 한다는 것은 상하(上下)가 서로 유순하는 방향으로 할 것이라, 알아듣고 알아 먹는 방법을 선택해선 해야지 말썽 꾸러기 들이라고 경 야단만 치려들면 안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동함
사괘(師卦) 스승괘 장수괘가 오는데
상육(上六)은 대군(大君)이 유명(有命)이니 개국승가(開國承家)에 소인물용(小人勿用) 이니라 본의(本義) 대군유명(大君有命)하야 개국승가(開國承家)-니 , 상왈(象曰)대군유명(大君有命)은 이정공야(以正功也)-오 소인물용(小人勿用)은 필난방야(必亂邦也)-라
상육(上六)은 오효(五爻) 정상(正常)자리 임금의 아버지 대군(大君)이 명령의 체계를 갖게 되는 것이니 나라를 다시 쇄신(刷新)하여 열고 가업(家業)을 승계 함에 공로(功勞)가 좀 있다고 애들 같은 사익(私益)을 도모하는 소인배들은 그저 포상(褒賞)정도나 할 것이지 새 정치에 참여시키지 말 것이니라
만사가 인사(人事)라 피아간에 내편 니편 가릴 것 없이 사람을 고르게 바른 자들 덕 있는 자들을 등용하여 쓰라 이런 말인 것이다 상에 말하데 임금을 보필하는 지위 보좌계통 대군(大君)이 명령체계를 갖는다는 것은 상벌(賞罰)의 공로를 바르게 하는 것이요
소인배들을 등용(登用)하지 말라하는 것은 그들을 등용하여 쓰면 반드시 나라를 어지럽게 할 것이니 난자(亂字)는 다스린다는 취지도 된다 이래 반드시 나라를 바로 다스리려 함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