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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워크북 풀고 있는데 145쪽 본문에 동그라미 2번 내용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 질문드립니다.
능동문이 피동문으로 바뀔 때 항상 서술어의 자릿수가 하나 줄어드는 건가요?
저는 ㄱ을 볼 때 '적들에게'는 필수 부사어로 생각했는데 ㄱ도 '사방이 둘러싸였다.'로 완결된 뜻을 갖는 한자리 서술어 문장인가요?
ㄴ도 '소식이 끊겼다.' '소식이 끊어졌다.'로만 가능한 건가요?
ㄹ도 마찬가지로 여전히 두 자리 서술어로 보이는데 ㅠㅠ 그냥 '안건이 상정되었다.'로 완결되는 문장인가요?
항상 줄어든다고 생각하면 되는지 경우에 따라 다른지 알려주세요! ㅠ_ㅠ
첫댓글 끊기다, 상정되다, 끊어지다
는
서술어 자리수가 한 자리인 서술어들입니다.
'둘러싸이다'만 A가 B에게 둘러싸이다
의 구조로 두 자리입니다.
그러면 적들이 사방을 둘러쌌다 -> 사방이 적들에게 둘러싸였다 이렇게 변할 때는 서술어 자릿수가 그대로인 건가요?
능동문이 피동문이 될 때 서술어의 자릿수가 항상 줄어드는 건 아니라고 봐야 하나요?
@밍뜌뚜 네. 서술어 보시고 판단하셔요!
@진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