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이것을 벗어 나려해도 벗어 날수가 없습니다.개인의 의지가 문제여서 노력을 안해서 일까요?(탐욕과 이기심으로 가득찬 인간은 절대 벗어나기 힘들고 오히려 추종할것입니다)답은 돈에 있고 돈이 곧 사기 이기 때문입니다.하지만 대다수는 돈이 왜 사기이고 왜 현 시스템이 문제 인지 모릅니다.이글에서 현재의 돈이 왜 문제인지 세계 기축 통화인 미국의 달러화를 기준으로 정리해 보려 합니다.
1.은행이 돈을 만들고 돈을 버는 방법
시중 은행은 지급준비제도 라는 것이 있습니다.한국의 법정 지급준비율은 7%이고 미국은 일정 금액이 넘어가면 10%입니다.
이 제도는 예금중 일부를 언제든지 예금주에게 돌려주기 위해 준비 되어 있어야 하고 이 제도를 '부분 지급 준비금' 제도라고 합니다.미국 기준대로 하면 고객이 10000원의 돈을 맡기면 은행이 1000원만 가지고 있고 나머지 9000원은 다른 고객에게 대출이 가능하단 얘기입니다.실제의 돈이 없어도 9000원의 돈을 이자를 받고 다른 고객에게 대출을 해주고 은행은 1000원만 가지고 있으면서 고객의 통장과 전산에 9000원의 숫자만 찍어 주면 새로운 돈이 생기게 되는 겁니다.있지도 않은 돈을 사이버 머니처럼 늘릴수 있는게 현재의 은행 제도이고 돈은 그저 숫자일뿐입니다.
-A은행-
10000원 입금 -> 1000원 보관 -> 9000원 대출
9000원이 누군가에게 갈것이고 이 고객은 9000원을 B은행에 입금 합니다
-B은행-
9000원 입금 -> 900원 보관 -> 8100원 대출
8100원을 받게되는 사람은 C은행에 입금합니다
-C은행-
8100원 입금 -> 810원 보관 -> 7290원 대출
이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은행들은 90000원을 대출해 줄수있고 은행이 가지고 있는 돈은 10000원이 됩니다.
이렇게 대출로 인해 통장과 전산에는 돈이 만들어 지고 지급 준비율이라는 제도를 이용해서 은행들은 초기에 10000원으로 시작해 90000원 대출해 주는 기적이 생기게 됩니다.돈이 입금 될때 마다 이런짓을 계속 반복하게 됩니다.돈이 돈이 만들고 사람들은 원금과 함께 이자를 은행에 지불해야만 하게 되는겁니다.
이 과정으로 돈을 불린 은행들은 낮은 이율로 사람들에게 대출을 해주게 되는데 돈이 풀리면서 소비가 활성화되고 일자리가 늘어나고 경제가 활성화 되는것 처럼보입니다.하지만 이것은 다 빚이고 뻥튀기일 뿐입니다.이 상황에 속은 사람들은 더 좋은 집에 살기위해 집을 담보로 돈을 빌리게 됩니다.이때에 사람들은 빌린돈과 이자를 갚기 위해 일의 노예가 되어갑니다.시간이 지나 은행은 낮은 이율 대신 높은 이율로 대출을 해주고 조건을 까다롭게 바꿉니다.이렇게 되면 대출이 줄고 소비가 줄게 됩니다.
당연히 경제도 대출이 많을 때보다는 활성화 되지 못하며 빚을 갚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됩니다.이때 은행은 주택이나 땅을 담보로 돈을 빌려준 은행들은 주택,땅등 부동산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며 막대한 부를 축적하고 돈을 갚지 못한 사람들은 거리에 내몰립니다.은행들은 이것을 계속 반복해 오면서 서민들은 따라잡지 못할 부의 격차를 만들고 세상의 모든 부를 축적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부당한 제도를 이세상의 전부인양 여겨서도 안되고 이 틀에 물들어 살아가고 적응 잘하는것은 결코 인간답지 않은 행동이고 의식 수준입니다
2.금본위제
금본위제도란 금과 화폐의 가치를 보장하는 즉 화폐와 금의 가치가 같다는 제도 입니다.
금을 계속 들고 다닐수 없기에 금에 가치에 맞게 영수증을 써주던게 화폐입니다.이것으로 경제 활동을 했고 진정한 화폐라 할수 있습니다 .
당연히 금을 보장하기에 물가가 안정되고 경제적 위기나 충격에도 화폐는 그 가치를 잃지않고 유지가 되는겁니다.하지만 현재의 달러는 금본위 제도가 아닙니다.
17세기 중세 유럽에서는 금을 보관해주는 금세공업자가 있었고 금에 맞는 영수증을 발행했습니다.
이것이 금본위 제도에 해당하는 화폐가 되었고 이것이 거래의 수단이 되었습니다.지금의 화폐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악한 세공업자들은 영수증만 써주고 실제로 존재하지 않은 금의 이자를 받는 방법을 개발했습니다.실제 금이 없는 상태에서 영수증만 써준것이기에 바로바로 금을 내줄수 없었고 이것을 막기위해
금을 맡긴 대가로 이자를 주게되었는데 이것이 예금이자의 시초입니다.이런 방법으로 금세공업자들은 부를 축적하였고 이런 부당한 방법을 용인하고 편의를 제공받아서 제도가 업자에게 유리하게 변하였습니다.
다만 한꺼번에 찾는 경우를 대비해 일정량의 금은 준비가 되어 있어야 했었습니다.이것이 현재 은행 시스템이고 준비지급제도가 생겨나게된 원인입니다.
3.미국의 화폐 발행 주체
1913년 미국은 미국화폐 달러를 찍어내는 미국 중앙은행 공식명칭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이하 FRB: Board of Governors of Federal Reserve System)를 만들게 됩니다.
한국의 한국은행과 같은 곳이라 보면 됩니다.다만 이 FRB는 국가 기관이 아니라는 점 입니다.로스차일드,록펠러,모건등 은행가들이 모여 비밀리에 초안을 만들었고 이것이 통과되었습니다.민간 은행들의 연합이 FRB지분의 70%를 차지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미국의 돈은 사설기관인 FRB에서 발행하고 그 돈은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빌려가게 되는 겁니다.당연히 빌려간 돈의 원금과 이자는 세금이 되며 후손들에게 까지 빚을 지게 되는 것입니다.미국 달러는 세계에서 기축 통화로 쓰이기에 영향력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발행 주체가 미국이 아니라 미국의 사설기관이고 돈을 발행 할때 마다 미국은 빚을 지는 황당한 시스템이 현실 이라는 사실입니다.FRB에는 그저 돈을 찍으면 되는거고 사람들은 노동으로 그 빚을 갚아야만 합니다.이게 미국의 현실이고 돈의 진실입니다.
내가 먼저이고 그때그때 즐기는 분위기가 팽배해 지는데 돈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그 가치에 맞게 잘쓰여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돈이라는 것이 필요할때 꼭 필요할때 필요한 사람을 위해서 쓰여지는 것이지 세상을 지배하기 위해 권력을 위해 쓰이는 순간 그것은 탐욕이고 이기심이라 생각되어집니다.살아가는데 필요한 만큼 벌고 남을 위해 쓸줄알고 베풀줄 알아야지 진정한 가치라고 생각됩니다.현재의 돈은 권력을 위한 지배를 위한 노예를 만들기위한 틀이고 제도입니다.많은 사람들이 인간성을 회복을 위해 힘써야 현재의 만들어진 지옥같은 틀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