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기르던 강아지가 죽어서 화장터에 가서 화장해서 뼈가루를 집에 화분에 넣어줄려고 가져왔다
병원에서 단체로 수거해서 화장시키는데 7만원인가 든단다
개인이 가서 장례 잘 치러주는데 기본 20 만원 우리강ㅈ아지가 좀 커서 23 만원 주고 화장해왔다
아이들에게도 병원에 그냥 버리고 온것보다는 훨 좋은거 같다 산에 갔다 묻은다허니 요즘은 엄격히 금지되었다하니
애들이 안된다하여 장례식장 들러서 제사겸 화장해서 집에 하루 평소 자던데 놔두고 화분 큰것에 유골섞어서 나무 옮겨심을려고 준비중
장례식장 3층 가니 강아지 고양이등 영정과 유골 안치되아있고 정원은 반려동물 수목장 또는 묘지들ᆢ
좋은세상이다
첫댓글 강아지 영정 창문이 화장로... 넣는거 유골 수거하는거 다 보여준다. 혹시라도 사기친다 할까봐서..
다행히 우리 갈때 딴 사람들이 없어서 조용했다. 안그러면 아마도 울고 불고 난리 법석인 장소가 될수도..
분골을 화분에 섞어 식물 키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