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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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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구간-향호 바람의 길 ♧향호의 바람소리...그리고,,덤...
테라(강원/강릉) 추천 0 조회 257 17.09.27 21:13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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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09.27 21:27

    첫댓글 사진수량때문에 다 올리지못한 사진~
    인증샷 사진은~요기에요~~^^

  • 17.09.27 21:43

    갈대는 갈때만 있는 게 아니라
    올때도 갈대가 있더라구요~~ㅋㅋㅋ

  • 작성자 17.09.27 22:39

    하참내~~~ㅋㅋ
    갈때도 밤이요 올때도 밤이요~~ㅋ

    영의님 헌데요~
    추억의 통나무다리가 사라졌어요..ㅠ
    흙으로 메워졌음요...
    (바우길의 선배님들께서 만들어놓으신 예쁜 나무다리..)

    쭘 아쉽고 속상했어요...

  • 17.09.27 23:06

    @테라(강원/강릉) 지난해 나무가 썩어 간당간당하더니 .기어이.
    당시 기록 사진 찾다가 못찾았어요~~

  • 작성자 17.09.27 23:07

    @永 義 저도 추억의 다리가 보고파
    뒤적거리고 있었습니다....ㅠ

  • 뱜 구경 많이 하셨나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9.27 22:41

    6명 모두
    100키로루 뛸 마음의 준비를 하였는데,,,

    뱜은 못 만나구
    밤만 만나구 왔음돠~~ㅋㅋ

  • 언니 좋아요.멋져요.

  • 작성자 17.09.27 22:41

    하이구~~쌩쌩하구나야~~^^
    이쁘다~~^^


  • @테라(강원/강릉) 네 저 쌩쌩해요..

  • 가을이라 마음도 풍성하고 덤으로 주머니도 풍성하고............사진도 풍성하네요.

  • 작성자 17.09.27 22:45

    사람,웃음,행복,바람,
    밤바라 밤밤~

    뷰가 아주 좋았던 점심장소~~
    많이 풍성하고 즐거웠습니다...

    파수꾼님 감사드리구요
    내일 울바 잘다녀오세요~^^

  • 멋진 길을 이 가을에 선물처럼 걸을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비바람에 갈대의 향현의 절정이었구요
    맛있는 점심도 정말 감사합니다
    덤으로 얻은 알밤 덕분에 가족들앞에서 목에 힘 좀 줬습니다^~^

  • 작성자 17.09.27 22:50

    옥의 티~?
    단기알바를 시켜드려 죄송했어요~ㅋㅋ

    저를 제외한 다섯분의 밤줍기가
    처음이라는것에
    그저 흐뭇하기만 하였습니다~
    배고픈걸 참아내는게 참 힘든 테라이온데
    오늘은 참는 그 시간도 즐겁더군요~

    동해바다님의 연락처를 몰라
    카페에 다 올리지못한 사진
    요다 놓겠 습니다요~~^^

    내년 가을엔
    푸대자루 들고 가자구요~~ㅋ

  • 작성자 17.09.27 22:50

  • 작성자 17.09.27 22:51

  • 17.09.27 23:59

    점심약속땜에 못간게 못내 아쉬워라~~혼자먹기없기~~~

  • 작성자 17.09.28 08:57

    그래서~

    오데가서~~


    맛있게 드셨나요~?
    (어느 식당을 정하셨는지 참 궁금~ㅋㅋㅋ)

    밤줍기에 넘 신나하시는
    바우님들만 흐뭇흐뭇해가며
    쳐다보느라
    저의 배낭은 비어있었어요~^^

  • 걷기보다도 밤에 욕심을 내다니 ㅋ
    욕심울 버리고 청정한 마음으로
    걸으셔야 내면의 평화도 오고
    해탈합니다 ㅎㅎㅎ
    멋진 리딩에
    다시 씩씩해진 모습
    차암!!! 보기 좋습니다.
    감성과 따스함이 넘치는
    멋진 작품 즐감하였습니다.

  • 작성자 17.09.28 09:01

    저는 밤을 주워서
    바우님들의 배낭에 넣어드렸어요~
    허니,,욕심은 없었쥬~?ㅋㅋㅋ

    바람,밤,마지막에 촉촉히 내려준 비까지..
    가슴속에 큰 선물을 담아온 어제였어요..

    초당은자님..감사혀요~~~~^^


  • 모든분들 즐건모습 넘보기 좋아요
    주위에 풍경도 이쁘네요^^

  • 작성자 17.09.28 09:05

    걷기에 넘나좋은 하루였어요..

    헌데
    멧돼지가 길을 파헤쳤는지
    덕분에 단기알바줌했죠~
    향호바람의 길~~리본작업이 절실함요~
    구간지기가 아니라서리
    리본을 안주려나~?
    연휴기간 내가 좋아하는 13구간
    리본작업봉사를 하고픈데~~
    혹,,불가하면 저랑 함께 하실라우~~?^^

    고마워~산두꺼비~~^^

  • @테라(강원/강릉) 그것두 괜찮고요
    연휴에 번개 맨들어봐여^^

  • 작성자 17.09.28 10:32

    @산두꺼비(강릉이래요) 뉍~~~^^

  • 17.09.28 11:32

    게스트하우스의 재미는 역시 새로운 만남인 것 같습니다. 감성적인 사진 잘 봤습니다.

  • 작성자 17.09.28 11:44

    도담님 (이재흥님)~~
    지금쯤 울바5구간의 매력에 폭 빠져 계시겠지요~^^

    어제 바우길카페 가입시켜드리려고했는데
    핸드폰상황이 안좋아
    게하가셔서 도움받으시라했는데
    혹 아직 안하셨으면 쭘 도와드리세요~ㅋ

    고마워요~피터님
    점심식사 맛있게 하시고요~^^

  • 17.09.28 22:51

    @테라(강원/강릉) 이 생 살아가면서 늘 느끼는거 ~
    전 늘 빚만 지면서 사는거 같네요. 바보 바우님들(?)의 도움으로 답글을 남기게 됐답니다. 짧았던 순간들이지만, 13길은 늘 머물러 있는 순간들일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7.09.28 23:09

    @도담지(경기 수원 ) 빚만 지고 산다는
    무거운 생각은 하지 마세요..
    님의 모습엔 아름다운 배려도 묻어있었으니까요~^^

    쉬고싶어하는 후배를 위해
    번개걷기로 올린 공지에 인연이 되어
    바우님들과 또 다른 행복을 누리신거같아
    참 흐뭇한 마음이예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구요
    기회 닿으실때 강릉 바우길~또 찾아주세요~~^^

    사진하나 놓습니다~^^



  • 17.09.28 17:09

    향호길은 언제나 멋지네요.
    후기 고맙습니다.

  • 작성자 17.09.28 17:19

    어릴적 할머니집에 놀러가던 길..

    그런 길처럼
    지루하지않고 정겨운 길인거 같아요~

    (개인의취향^^)

  • 17.09.28 18:21

    어제의 감흥이 아직도 가슴에 남아있네요~길 제목대로 제대로 바람의소리를 들었네요~너무나 멋진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뷰가 좋은곳에서 맛난 오뎅라면도 맛있었고 밤도 아주 맛나게 잘먹고 있어요~^♡^

  • 작성자 17.09.28 18:32

    함께하신 님들이 넘 즐거워해주셔서
    아주 보람이 있었던 길이였어요~
    울바5구간은 잘 다녀오셨겠지요~~

    공지에 올렸던 반영사진을 찍었던 자리가 흙으로 메워져있어 아쉬움이 있었어요..

    기회가 닿으면 다스름님의 모습이 담긴 반영사진을 꼭 찍어드리고싶어요..

    아쉬움을 달래며
    어제 담은 향호저수지의 반영사진을
    선물로 놓을게요~~^^

  • 17.09.28 18:34

    @테라(강원/강릉) 헤헷~예뻐요~감사합니다~^♡^

  • 17.09.29 14:31

    첫사진에서부터
    테라는 설렌게 틀림없네요.
    사진이 내내 샘물처럼
    퐁퐁 감흥이 솟네요.
    나도 지난 2월 겨울바람소리
    쌩쌩 들으며 걸어다닌길.
    또 한참 그립다.

  • 작성자 17.09.29 15:01

    이번 향호바람의 길에서는..
    감히,,, 말씀을 드리자면
    제가 다섯분의 바우님들에게 선물을 해드린 그런 기분입니다..ㅎ
    지친 후배에게 바람의 소리로 휴식을 취하게 하고
    처음으로 밤을 줍는 즐거움을 드리게하고
    라면을 끓여드리고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게 해드리고...
    ㅋㅋ
    아주 보람이 있었던 걸음이였어요..^^

    화인샘 감사드리구요~
    행복한 추석연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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