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발견이의 도보여행
 
 
 
카페 게시글
  ┗▶후기(해외) 10-06 해외도보 7탄 일본 북알프스 노리쿠다다케와 카미코지 그리고 오쿠히다 온천향 (둘째날 저녁 이자카야, 3일차 오전 신호다카 로프웨이 비경)
발견이(윤문기) 추천 0 조회 309 13.05.27 08:24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5.27 11:47

    첫댓글 가파르게 올라가는 두 번의 로프웨이 타는 재미,
    2156m에 위치한 니시호전망대에선 구름 한점없는 코발트빛 하늘,
    거기에 펼쳐진 4개의 3000m급이 포함된 북알프스 봉우리들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었지요...
    기회가 되면 니시호산장까지라도 트레킹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욕심일까요??...ㅎㅎ....

  • 작성자 13.05.27 11:45

    안그래도 그것도 생각중입니다. 헌데 겨울에는 안되어서 이맘때나 가을에 가야한답니다. 고려해보겠습니다. ㅎㅎ

  • 13.05.27 11:53

    또 걸어 올라가시려구요? 하하하----

  • 작성자 13.05.27 17:44

    니시호산장 사장님 명함이 참 재미난데, 그 명함을 잃어버렸지 뭡니까.. ㅎㅎ

  • 13.05.27 12:45

    저와 올리브님이 매점서 커피와 고로케 먹는 중에 단체 사진 찍으셨구요~~ 살짝 섭섭해지네요
    하지만 어쩌겠어요 커피와 고로케 맛이 궁굼했거든요
    료칸 주변은 하나도 못본곳 게으름과 저질체력으로... 이렇게 멋진 사진 으로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 합니당

  • 작성자 13.05.27 17:45

    료칸 주변은 못보셨지만 맘편한 휴식을 즐기셨잖아요. ㅎㅎ.
    바쁘게 다니지 않겠다고 하면서도 여행지만 가면 제가 좀 은근 돌아다니더라구요. ㅎㅎ

  • 13.05.27 13:47

    쪼금 게으름피우다, 쪼금 행동이 굼떠서, 못 따라가고 못 본 게 많네요.
    Q: 그래서 좋은 점은?
    A: 다음에 또 갈 핑계가 생겼다는~

  • 작성자 13.05.27 17:45

    맞습니다. 담에 또갈 핑계가 앞에서부터 참 여러가지가 나오네요. ㅎㅎ

  • 13.05.27 13:47

    저는 토로님과 커피 한잔하는 동안에 단체사진 살짝 찍으셨드라구요. 그래서 그곳에 끼지 못하고 말았지요. 그래도...
    이곳도 저로서는 세 번째 방문인데, 작년 1월 방문 시에도 눈으로 완전히 덮여 새하얀 북알프스 연봉을 볼 수 있었는데, 이번에도 어느 분 조상님부터 3대가 공덕을 쌓은 분이 계셔서 이렇게 멋 있고, 황홀한 연봉의 자태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어느 분인지 모르지만 대단히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5.27 17:46

    세번째 방문만에 탁 트인 북알프스와 만났습니다. 다 도라님 공덕인가 봅니다. ㅎㅎ

  • 13.05.27 17:09

    볼일이 있어 먼저 내려간 사이에 단체 인증사진에 빠져서 서운 ~~~
    누군가의 카메라에 제 발도장 찍혔으리라 기대해봅니다.~^^*

  • 작성자 13.05.27 17:46

    아.. 그러시군요. 1번, 2번, 3번, 4번, 5번 카메라 중에 어떤 카메라 샷을 받으셨을까요... ㅎㅎ

  • 13.05.27 17:37

    저도 밑에층에서 맥주를 먹으며 혼자인증삿을 찍느라 빼졌네요 그때 옆에계시던 또복이님과 올리브님도 빠지셔서 위로가 되네요^^

  • 작성자 13.05.27 17:46

    ㅋㅋ 빠져서 위로가 되시는군요. ㅎㅎ

  • 13.05.27 21:05

    ㅋㅋㅋ아마 저도 이 일행에 같이 있었을것 같아요
    맥주와 인중샷에 빠져서....^&^

  • 13.05.28 08:29

    가끔 유카타란 편하고 이쁜 옷을 사와 실내복이나 잠옷으로 입을걸 하는 생각도 하곤 했지요.^^

  • 13.05.28 23:26

    저는 도라님과 맛난 커피 맛에 빠져있는 사이 단체 인증샷을 놓쳤네요,,
    로프웨이를 오르며 아래에 보이는 길이 자꾸 눈에 들어오더군요...못 말리죠?..^^
    저번 북알프스 여행을 포함해서 다른 곳의 전망대에 올라도 이번처럼 거칠 것 없는 파노라마 감상은 처음입니다.
    공덕을 베풀어 주신 분께 저도 감사 한표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