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맑고 푸른 가을 날씨가 완연한 9월 22일 금요일 입니다.
특별히 오늘은 밖에서 점심을 먹고, 비행장 꽃산책을 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의 점심은 추어탕인데요.
선생님들께서 어르신들 자리를 안내해 주시고, 식사 준비를 해 주시네요.
남*기 어르신의 건배사와 함께 맛있는 식사를 시작합니다.
어르신들이 추어탕이 맛있다고 하시며 좋아하셔서 준비한 저희들도 뿌듯했습니다.
든든하게 배를 채우시고 비행장을 걸어볼까요?
어르신과 선생님들 모두 모여서 '의림지' 하며 사진을 찍어봅니다.
이어서 조별로 모여 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모두 즐겁게 사진을 찍으시며 가을 정취를 느끼셨습니다.
누가 꽃이게요???
시설장님은 고*진 어르신과 누구게? 하며 재밌게 포즈를 취하시네요.
어르신들이 맑은 하늘과 선선한 바람에 꽃구경을 하시니 너무나 좋아하셨습니다.
함께 하신 선생님들도 감사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내일도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만나요!!
첫댓글 추어탕을 드시고
산책하시는 어르신들 표정이 너무 밝아요~
마음이 느켜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