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 14:9 Verily I say unto you, Wheresoever this gospel shall be preached throughout the whole world, this also that she hath done shall be spoken of for a memorial of her. 한 여인이 있었다. 그녀에게는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이 있었다. 매우 소중한 것으로 300데나리온이나 하는 비싼 것이었다. 그녀는 그것을 가지고와 그것을 깨트려 예수의 머리에 부었다. spikenard 향이 예수의 머리로부터 식사하던 온 집에 퍼졌다. 함께 식사하던 가롯유다는 화가났다. 그것을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면 좋을 것을 헛되게 낭비한다고 생각에 입각해 그녀를 책망하기까지 했다. 주님은 좋은 일을 한 그녀를 가만 두라고 보호하셨다. 그리고 그녀가 행한 일을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전하여 그녀를 기념하라고 하셨다. 소중한 것은 가장 소중한 분에게 쓰여져야 한다. 개인의 선택의 자유는 절대 보호 받고 존중 받아야 한다. 가롯유다는 곧 십자가를 지고 돌아가실 예수보다 가난한 자들이 더 중요 했다. 가난한 자들보다는 그들에게 선심쓰면서 우쭐될 자신과 명분이 더 중요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선택권을 강압하기를 서슴치 않았다.자신이 옳다 생각하는 것이 타인의 선택권을 침해하기에 이른다. 그는 겉은 선한척하지만 속은 선하지 않았다. 오늘날도 한국교회가 썩었다. 개독교다. 공격하지만 정작 자신들은 그 기득권에다 빨대를 꼿고 단물만 빠는 자들이 있다. 그들은 자신의 옥합을 깨뜨리는 행위가 반듯이 선행 되어야 한다. 그렇더라도 그 행위로 남을 정죄하고 책망할 수는 없다. 애냐하면 선택권은 하나님이 주신 권리이기 때문이다. 선택권을 논할진대 오늘날 용기 있게 의인이 되고자 선택하는 이가 별로 없다. 의인이 되고자 하는 것은 핍박이 따르기 때문이고 십자가를 지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달게 받거나 지지않으려 하기 때문이다.존재의 소중한 시간과 물질은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쓰여져야 한다. 그리고 그 누구의 선택도 존중 받아야 한다. 또한 우리가 의인이 되려면 한가지 선택한 것을 책임지지 않고 그 선택으로 타인의 선택권을 강탈하는 자들을 용기 있게 그 잘못된 선택을 잘못되었다 말할수 있어야 한다. 동성애도 차별금지법도 하나님 없는 공산사회주의로 나아가는 것도 잘못된 것은 잘못된 것이다. 무엇이 잘못된 것인가?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를 파괴하는 것 그것이 잘못된 것이다.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지 그 밖의 다수의 성을 만들지 않았다. 자유를 주셨지만 하나님 없다하는 자유를 주신 적이 없다. 사도행준 2장을 본 딴 공산주의가 인간의 노력으로 결코 이루어질 수 없다. 성령님의 역사로 이루어진다. 인간은 하나님앞에 절대 겸손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