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2일차 시작합니다.
어제 아침 딸아이가 흥얼거리던 노랫소리가
귀전을 맴돌아 하루종일 '은혜' 란 곡을
틀어놓았더랬어요.
유독 '아침 해가 뜨고 저녁의 노을
봄의 꽃 향기와 가을의 열매
변하는 계절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라는 구절이.
오늘 아침 어김없이 들려오는 새소리,
푸릇푸릇한 나무들,
피어나기 시작하는 봄꽃들이
새삼 귀하디 귀하게 느껴집니다.
귀하지 아니한 것이 없음을 깨닫게 해주신
오늘이 참 감사합니다.
"모든 꽃과 모든 무지개,
하늘의 모든 별 속에 내가 있고,
그 별들 둘레를 도는 모든 행성,
그 안과 바깥에 존재하는
모든 것 속에 내가 있다.
나는 바람의 속삭임이고,
너희 햇볕의 따스함이며,
눈송이들마다의 믿기 힘든
독창성이자 놀라운 완벽이다.
...나는 모든 것 속에 존재한다.
모든 것 속에.
전부임은 내 표현이고
온전함은 내 본성이니,
나 아닌 것이 없고,
나 아닌 뭔가는 존재할 수 없다.
내 축복받은 창조물인 너희를 창조한 목적은
자기 체험을 창조하는 자로서
나 자신을 체험하기 위해서였다."
<신과 나눈 이야기> 3권 중에서
카페 게시글
100일 감사일기 챌린지
4차 2일차 빛채움 감사일기 챌린지
순천*
추천 0
조회 74
24.04.17 12:06
댓글 15
다음검색
첫댓글 가족과 지인들에게 빛채움 합니다 :)
모든 것 속에 신이 존재함을 다시 깨닫게 되어 감사합니다 ^^
가족 지인에게 빛채움 합니다.
오늘 할일 잘 마무리하고 쉬는 시간 감사합니다.
매일 새로운 경험과 배움이 이어지니 감사합니다.
가슴의 근원을 기억하고 언제나 함께하니 감사합니다.
가족과 지인들에게 빛채움 했습니다.
나의 생각과 말과 행위에 신성이 드러나니 감사합니다.
가족과 지인에게 빛채움 했습니다.
전보다 감사의 마음으로의 전환이 빨라진 것 같아 감사합니다.
가족과 지인에게 빛채움했습니다.
오래된 지인을 만나 즐거운 저녁식사를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일이 다 잘 풀려 감사합니다. 5주차 수업까지 잘 마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새로운 배움에 열려있는 제 자신에게 감사합니다.
가족과 지인에게 빛채움했습니다.
연이은 과로를 알아차리고 쉴 수 있어 감사합니다.
이사한 집의 냉장고와 식탁 사이가 마치 자로 잰것처럼 맞아 떨어지는 틈에서도 동시성을 봅니다. 감사합니다.
모두에게 빛채움했습니다.^^
모두에게 빛채움했습니다
가족 지인에게 빛채움 했습니다.
브랜드성장캠퍼스 수업이 잘 마무리되어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신의 사랑을 느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딸아이와오붓한 저녁 식사를 가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지금 이대로 완전함을 알아차릴 수 있어 감사합니다.
모두에게 빛채움했습니다.
가족ㆍ친척ㆍ지인ㆍ동료에 감사기도합니다.
약사들채용의 지혜를 주길 기도합니다.
좋은 인연과의 만남을위해 기도합니다.
가족ㆍ동료에 깊은 사랑의 마음으로 행복합니다..
모두에게 빛채움 했습니다.
모두에게 빛채움 했습니다.
모두에게 빛채움했습니다.
모두에게 빛채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