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獨酌 독작
豊泉 金冬奎
雲紋黑白變乍頻, 운문흑백변사빈
寒霜凉風引襟人, 한상양풍인금인
空巷風肴求還樽 공항풍효구환준
瑞雪今夜杯獨親, 서설금야배독친
흑백 구름무늬 잠깐새에 여러 번 변하고
선들바람 찬서리에 옷깃 여미는 사람
바람부는 빈 거리 안주 술 사들고 돌아오니
오늘 밤 서설도 내리는데 홀로 잔 친구하겠네
獨홀로독 酌따를작 雲구름운 紋무늬문 黑검을흑 白흰백
變변할변 乍잠간사 頻자주빈 寒찰한 霜서리상 凉서늘할양
風바람풍 引끌인 襟옷깃금 空빌공 巷거리항 肴안주효
求구할구 還돌아올환 樽술통준 瑞상서로울서 雪눈설
今이제금 夜밤야 杯잔배 親친할친
첫댓글
전체적으로 조화가 미흡하고
襟閉人
踐屈行
閉, 屈; 부자연스러워요. 다른 글자를 모색해 보시오
제목도 獨盃보다는 獨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