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룽~~^^
열분
이런이야기 하면 되나 몰라도 들어 보세요
필리핀 간 사람중 유일한 진주사람이었던
백순영...........--
그래도 제가 젤 가까워서 챙긴답시고
백~ 한테 전화를 했음다.
벨이 5번 울리자
전화를 받더군요
여보세요(잠오는 목소리로)
잠오는 목소리라고 하니깐 열분들 중에
새벽에 전화를 했나하고 오해를 하시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는데요
제가 전화한시간은 오후1시 30분이었습니다.
____________전화 내용__________
준서: 이 시간까지 자나?
백~ : 어제 늦게 자가지고
준서: 뭐한다고 늦게 잣는데 알바하나??
백~: 아니 오락한다고
준서: 오락은 하면서 카페에 가입은 안하나???
백~ : 카페 가입 나 혼자 안했나?
준서: 아니 영규형이랑 니랑 오늘 가입해라
안그라면 우리 태백이서 한잔 하기로 했는데
안끼워 주꺼다
백~ : 알따 꼬~~옥 가입하께
준서: 컴퓨터 오락은 하면서 가입은 왜 안하네
백~ : 울집에 컴퓨터 없는데 오락기로 오락한다
준서: 맞나 오늘 꼭~~ 가입해라
백~ : 아~~이 참네
또 (pc방 까지 갈라면 귀찮은데)<---주목
준서: 뭐이라 내 그말 그대로 카페에 올리삔다
백~ : 아니다 오늘 가입하께
준서: 딱 오늘 가입 안하면 아까 그말 그대로 카페에 올린다
백~ : 알았다 꼭 가입하께
___________이상임다__________
전 분명이 약속했음다 어제까지 가입안하면 카페에 글 올린다고
그리고 열분 저번에 백~ 생일 이었답니다.
밥사달라고 전화 왔었는데 ...
늦었지만 백~ 생일도 ㅊㅋ 해줍시다
글고 백~ 딱 가입하는 즉시 내한테 폰 치라이
알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