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리 강론 인용.
원리는
이제까지 많은 신도들이 믿어 온 바,
예수님을 하나님이라고 믿는 신앙에 대하여
이의를 갖지 않는다.
왜 그러냐 하면
완성 한 인간은
하나님과 일체임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 원리 강론. 2006. 42쇄. P. 228. 상. 3 초 ~ 상. 5 말. >
2. 위 인용 본문의 원리적 이해.
A. 하나님과 일체를 이루면 하나님이 되는가 ?
B. 완성 인간 ( 예수님 : 메시아 )은 하나님인가 ?
맘과 몸이 일체를 이루더라도
맘을 몸이라고 호칭 할 수 없으며
몸을 맘이라고 호칭 할 수 없다.
부부가 맘 몸으로 일체를 이룬다 하드라도
남편을 부인이라 호칭 할 수 없고
부인을 남편이라 호칭 할 수 없다.
창조 이상 세계의 모든 완성 인간은
하나님과 일체를 이루기 때문에
창조 이상 세계에서의 완성 인간을 모두
하나님이라고 부를 수 없다.
창조 이상 세계에서
완성 인간이 하나님과 일체를 이루게 되어 있으므로
완성 인간을 하나님이라고 부른다면
지상에 수 백억의 인류가 모두 하나님이 되고
천상에 수 천억의 인류가 모두 하나님이라고 호칭 할 것이니,
절대 유일 무이 한 하나님이
수 백억, 수 천억 씩 존재 한다는
반 기독론적인 비 원리적 이해의
설명이다.
지상에 완성 인간이 증가 하면
하나님이 증가 할 수 있고
지상에 완성 인간이 성화 하여 천상으로 이동 하게 되면
지상에서 하나님이 감소 하게 되고
천상에서는 하나님이 증가 하게 된다는
억지의 주장이다.
이제까지의 기독 신도들이 믿어 온 바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전통적 신앙관은
반 기독론적인 불신의 맹목 신앙이다 !
3. 결론.
완성 인간 ( 예수님 : 메시아 )은
창조 목적의 이상을 완성 한 인간이라는 관점에서
그 가치적인 면에서
하나님적인 가치를 동등하게 보유 한다는 의미이다.
아버지와 완성 아들은
가치적인 면에서
동등 하다고 할 것이다.
그렇다고
아들(완성 인간)이 아버지(창조주)가 될 수 없고,
창조주( 하나님)가 피조물(완성 인간)이 될 수 없으며,
주체(하나님)가 객체(완성 인간)로 될 수 없다는 관점이
원리적인 이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