굵직한거 한방 모두들 기대하시죠?
솔직히 말씀드려서 지금까지 비센바이오의 개발품목으로도 얼마든지 한방 아니라 두,세방은 터뜨리고도 남는거...
저나 여러 주주님들께서도 인정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번에 비센바이오가 특허를 획득한 "양파 퀘세틴 친환경 응애 방제약" 개발의 성과는 실로 엄청난 업적입니다.
전 시간에도 살짝 말씀드렸지만 모든 지구촌 꿀벌의 감소는 엄청난 경제적 손실뿐 아니라 인류에게는 대재앙을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한겨레 이코노미 인사이트 신문 기사에 "그 많던 꿀벌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라는 제목이 눈길을 끔니다.
『우리 식생활의 3분의 1이 꿀벌을 비롯한 화분 매개 곤충에 직접적으로 의존하기 때문이다. 이 곤충들이 없다면 인류는 과일과 채소를 더 이상 먹을 수 없을 것이며 초콜릿·커피와도 안녕을 고해야 한다. 꿀벌 개체 수 감소는 벌꿀 생산량에 영향을 미친다. 프랑스 양봉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2014년 프랑스의 벌꿀 생산량은 1만t으로 생산량 통계를 시작한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3만2천t에 달했던 1995년에 비하면 약 70%나 감소했다.』
그 신문기사 에서는 꿀벌의 감소를 크개 4가지 요인으로 지적하고 있습니다.
▲인류가 먹는 식량의 3분의 1은 꿀벌 등 곤충의 수분 활동을 필요로 한다. 꿀벌이 사라지면 농산물의 양과 종류가
그만큼 줄어들어 인류가 식량 부족에 직면할 수 있다. REUTERS
다음의 이유를 주목해 보시지요!
1)농업인들의 단일 작물 경작화
『단일 작물의 집약적 경작이다. 단일 작물 재배가 일반화되면서 꿀벌은 다양한 양질의 먹이를 먹을 수 없게 되었다. 따라서 해당 작물의 개화기가 끝나면 꿀벌이 더 이상 먹이를 찾을 수 없다는 것이다.』
2)살충제 사용
살충제에 노출된 꿀벌의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이 문제다. 특히 프랑스에서는 1994년 이후 사용돼온 네오니코티노이드(저독성 농약으로 담배에 들어 있는 니코틴과 동일한 효과를 내는 살충제 -편집자) 계열 살충제가 문제의 핵심이다.
여러 연구에서 밝혀진 것처럼 작물 보호 목적으로 사용되는 이 신경독성 살충제는 꿀벌의 신경체계를 공격하고 면역력을 약화시킨다. 꿀벌이 이 살충제에 노출되면 방향감각을 상실해서 더 이상 제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지 못하게 된다. 최근 들어 유럽연합(EU)은 몇몇 네오니코티노이드계 살충제의 사용을 한시적으로 금지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살충제 사용은 프랑스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1년 전 프랑스 농업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8∼2013년 신경독성 물질의 소비는 16% 증가했다.
유럽연합(EU)이 네오니코티노이드 사용 금지를 안건으로 투표를 진행한 4월27일, 벨기에 브뤼셀에선 시민들이 모여 ‘벌을 살리자’는 퍼포먼스를 열었다. 사진=연합뉴스
3)잡초를 없애기 위한 제초제 사용
『‘잡초’를 없애기 위한 제초제 사용과 목초지 및 야생화 감소도 꿀벌의 먹이 부족에 일조했다. 사실 프랑스 국립농학연구소(INRA)에 따르면, 인간이 무익하다며 없애버리는 잡초가 꿀벌 먹이의 약 3분의 1을 구성한다.』
4)응애와 같은 기생충 득세
『‘바로아 응애’(Varroa mite) 같은 새로운 기생충의 득세도 꿀벌 개체 수 감소의 원인 중 하나다. 동남아시아에서 기원한 바로아 응애는 1982년 처음 프랑스에 출현했다. 바로아 응애는 꿀벌의 몸에 붙어 피를 빨아먹는 진드기의 일종으로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꿀벌의 피에 주입한다.』
이어서...
『프랑스 정부가 수립한 ‘지속 가능한 양봉업 발전 계획’의 목표 중 하나는 양봉업자들에게 좋은 꿀벌을 선별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양봉업자들은 생산성이 높고 질병 저항성이 강화된 꿀벌을 육성할 수 있다. 현재 국립농학연구소(INRA)는 이런 방향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바로아 응애"에 대한 저항성을 높이는 연구가 한창이다.』
보신것처럼....
유럽과 미국은 특히 "응애"치료제 개발에 막대한 예산을 투자하여 양봉 농가들의 불만 해소에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지구촌의 공통 문제점인 꿀벌 감소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자구책 마련에 골몰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비센바이오는...
이미 비센바이오는 친환경 꿀벌용 친환경 의약품을 등록하여 조달청에 납품하고 있으며 유럽과 미국에서도 전전긍긍 하고
있는 응애 방제약을 개발하였습니다. 그것도 양파 껍질을 응용한 친환경 약제를 말이죠...
비센바이오가 꿀벌의 생육환경에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연구를 하는 이유는 바로 "꿀벌의 감소"에 있습니다.
범 국가적 차원에서 연구개발에 눈길을 돌려 비센바이오에 해결책을 문의해온다면 회사의 가치는 얼마가 될까요?....
저는 부족하지만 이카페에 글을 쓰면서 나름대로 자료도 찾아보고 하면서, 실익을 떠나 비센바이오가 참으로 엄청난
성과를 이루어 냈고 분명 그 가치를 평가 받을날이 분명 온다는거에 제 주식 다겁니다. 절대 안팝니다.
농림부장관이 맨발로 뛰어와 안대표를 붙들고 통사정해도 부족합니다.
대한민국에 비센바이오 같은 회사가 몇개나 있겠습니까? 아니 전세계에 몇이나 있을까요?
한국을 비롯한 대부분의 나라들은 유명 대학교 교수를 연구원으로 지정하거나 과제를 공모하여 사태를 수습하죠.
달걀 파동때도 그랬고 이번 코로나도 마찬가지 입니다. 정부는 천문학적인 돈을 지불하였습니다.
비센의 안대표는 물론 사기업의 대표이지만.. 이러한 중대사안의 문제점을 직시해서 앞으로 생길수 있는 생태계의 현실을
가슴으로 받아들여 힘겹게 기업을 이끌어가는 모습이 여러 주주님들 보시기에 어떻습니까?
최근에 "비폴렌" 사업과 "응애" 방제약 개발에 몰두 하는건 예전과 다르게 현실을 분명히 파악 했을거라는게 저의 결론입니다. 안대표님은 분명히 이번 개발건으로 수천억 시장을 내다보시고 많은 투자자와 협상할거라 봅니다.
꿀벌의 개체수 감소는 전세계가 고심하고 있으며 인류가 반드시 극복해야하는 과제입니다.
이 중대사안의 심각성은 공감하시죠?
어떻게 보면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보다도 더욱 시급하게 해결해야될 국가적인 문제입니다.
인류가 먹는 3분의1을 꿀벌로 기인하는겁니다. 즉, 우리가 먹는 3끼중 한끼를 꿀벌이 책임지는거죠...그 벌의 천적인 응애
방제약과 싱싱한 화분 가공 분말의 사업화에 성패는 분명하지 않습니까?
지구촌 온세상의 염려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쏠려있습니다.
장기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죠. 백신 개발은 아직도 갈길이 멀어보입니다.
병약한 사람들은 집밖에 나올 생각않고 거의 은둔생화하며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학교와 학원에 하루가 바쁠 아이들도 하루종일 집에서 TV와 게임에 중독되어 있는 수준입니다.
남자들은 직장에서 일을 마치면 쏜살같이 집으로 귀가합니다. 여자들은 집에서 칩거하며 핸드폰 수다와 TV홈쇼핑에
취미를 둡니다.
이러할때 면역력에 짱인 "비센의 비폴렌"이 공중파를 탄다면 어떻겠습니까?...
이러할때 응애 방제약의 기술력을 프랑스나 미국에서 필요로 한다는 소식이 들리면 어떨까요?
이러할때 비센에 막강의 투자자가 나선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런 storyttelling이 되는 회사가 성공 하지 않는다면 말이됩니까?
이륙 직전에 있는 비센바이오!!!
함께 타시죠~
다시올께요~
첫댓글 문제는 상용화해서 매출로 이어지는냐겠죠?
시장에서 인정받고 대량생산 가능한지와 등등... 소비자도 만족해야겠지요 .품질 가격 등등..
그리고 본제품에 영양성분들 함량등도 소비자가 만족할만한지도요
한술에 배 부를수 있나요?
매번 보채시네요?
오래 기다린거 모두 마찬가지이니
상용화와 매출 등등은
부딧쳐보고 나서 주주로써 도움 될만한
그러한 내용을 숙지하심이 어떨까 싶네요!!!
비센이님...
비센바이오는 처음 가는 길들이 많아요...
소비자 만족등, 대량 생산은 모두가 협심해서 이루어 나가야겠지요
처음 내딛는 발걸음 꽃길로 환영해 주시죠..
두고 보시면 아시게 될겁니다 ㅎㅎ
그래도 관심은 주주분들중에 제일 많으신것같습니다
댓글은 1등이시군요
좋은저녁 보내십시요~~~~
비센이님 말도 일리가 있습니다.
이카페는 꼭 단소리만하는 곳인가요?
각자 생각을 자유롭게 토론하며
정보 공유 하는곳 아니던가요?
동안 수도없이 올라온 제품들이
이렇다할 매츨과 연결되지않아
제가 보기에는
안타까운 마음의 표출인듯 한데
그것이 꼭 비센이님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어쨌던 쓴소리던 단소리던
우리는 같은 뜻을 가지고
한배를 탄 사람들이니
모두를 보듬고 나아갔음 합니다
마음 착하신 다솜님 말씀에 저도 공감
한표를 쾌척합니다^.
진성주주이신 우리 비센이님도 그동안
비센을 얼마나 사랑하고 기대하는 바가
크셨기에, 닠넴도 스스로 '비센이'라
지으시고 오늘까지 참고 견디셨겠어요?
그 댓글에 비치는 비센이님의 아픈
마음결이 느껴지기에 저도 충분히
공감됩니다^.
그러나 이 기쁜 소식에 불끈 힘내시기
바랍니다!
정말, 아델님 포스팅처럼 이번
비센바이오의 꿀벌응애 방제약 개발
소식은 비센주 위상을 급상승시킬 크나큰
호재가 아닐 수 없지요?
장차 매출과, 수출, 주가상승 등에 그
파급효과가 무진장으로 확장되리라
믿습니다!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비센바이오~ 홧팅!!
아직 달이 안찬 비센~
그달이 언제 일지.....
기약없는 비센!!
더운날이지만 화이팅 하면서 기대해 봅니다 .
아델님 좋은정보 감사합니당~^&^
비센이님.
한표 보냅니다.
사탕..... 달죠
쓴맛,매운맛,싱거운맛,짠맛,신맛, 등
많습니다.
아직도 일부 비센 주주분들은 단맛만 느낍니까?
잘못하단 이 썩습니다.
양치도 잘하고 치과도 다녀오셔야죠.
보기 좋은 글,단맛나는 글,
막 적어볼까요?
댓글도 수준있게 다셨으면 합니다.
중요한건 지금도 회사는 침묵으로 갑니다.
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