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고등학교 작년도(2014학년도) 수능 성적 전국 순위(등수)
거창고등학교 작년(2014학년도) 수능 성적은 자사고와 특목고를 포함하면 전국
34위이고 ,자사고와 특목고를 제외한 일반고 중에서는 전국 7위 입니다.
그리고 수 십 년간 거창고등학교 보다 항상 성적이 훨씬 아래이면서도 우수한 것처럼
헛소문내며 사기쳐 왔던, 거창 대성고는 전국 42위 입니다
거창고는 과거 전국을 상대로 학생들을 모집하다가 경남도교육청에서
학생 모집시 경남에서 배출된 중학생만 선발하도록 하여서 현재까지 그렇게 해오고 있고,
현대 청운고, 전주 상산고, 민족사관고, 용인고, 서울 하나고 등등 전국 10위안에 포진한
고교들은 전부 다 전국을 상대로 우수 학생을 모집하여 양성한 결과입니다.
그 옛날에는 거창고처럼 밤 늦게까지 수업하고 자율학습시키는 학교는 전국에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기에 효과를 보았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처럼 모든 학교가 이른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수업과 자율 학습을 시키는
상태하에서는 어느 학교가 수능 성적이 우수한가? 하는 것은 중학생을 선발할 때,
얼마나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왔느냐? 에 달려 있지,
학교나 교사들이 얼마나 잘 가르치느냐? 하는 것은 거의 영향 받지 않습니다.
(1%도 채 영향 받지 않음). 오로지 본인의 타고난 자질과 공부해야 잘 살수 있다는
본인의 학습 의욕과 부모들의 관심과 영향에 의해 좌우되는 것입니다.
과거 예비고사나 학력고사는 교사들이나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고안한 학원 강사들에
의해 암기하는 비법 등에 어느정도 좌우 되었지만, 오늘날 수능은 암기에 의해 좌우되는게 아니라
주로 비교분석에 의해 정답을 가려내는 것이기에 여기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타고난 지적
능력(IQ)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그 다음은 지칠 줄 모르는 체력이 받쳐주어야 됩니다.
특히 고3 시절에는... 감기에 잘 걸리지 않고, 비염도 잘 생기지 않고... 체질적으로 잠이 적은 자가
큰 도움이 되는 거지요. 이 체질도 부모로부터 타고나는 것입니다. 그런면에서 공부는 결국 부모에
의해 전부 다 좌우 된다고 볼수가 있는 셈입니다. 지능, 체질, 성실성, 잠이 많은가 적은가 가정에서
어려서부터 공부하는 면학 분위기를 부모가 아이 보는데서 솔선수범하여 책을 본다든지 하는 분위기
조성 등등 모두가 부모로 부터 타고나고, 부모가 조성해 주기 때문입니다.
어떤이는 그 옛날 우리집이 너무 가난하여 부모가 나를 공부 시킬 형편이 전혀 되어 있지 않았지만,
내가 공부를 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겨서 고학을 하고 대학가서는 아르바이트를 해서 대학까지 공부를
마쳤다. 부모 득은 전혀 보지 않았다! 이렇게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도 잘못 생각한 것입니다.
그런 용기와 깡다구, 성실성과 먼 미래를 내다본 판단력 있는 머리 그 자체도 부모로 부터 유전되어
내려 왔기에 가능했던 거지요. 한마디로 그게 다 잘난 부모 득이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공립학교는 사립학교보다 공부 잘 할수 있는 분위기가 좋지 않습니다.
이는 사립학교 교사들이 공립학교 교사들보다 자질이 더 뛰어나고, 더 잘 가르쳐서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고,
공립학교 교사들은 정부에서 실시하는 교사 시험에 각 과목별로 수십대 1의 경쟁을 물리치고 합격한
자들이라서 전부다 우수한 자질을 가지고 있다 할 것입니다. 반면 사랍학교는 공립보다 이러한 자질은
못합니다.
공립학교는 교육청 지시나 교육부에서 공문으로 하달하는 온갖 것을 다 하느라 수업에 많은
지장을 초래 합니다. 또 지방의 각 공공기관에서 협조 의뢰하는 잡다한 행사까지 다 수행하느라,
수업시간에 많은 지장이 있고 수업 분위기를 해칩니다.
여기다가 학교 교장들의 사리사욕까지 더해지면 가장 중요한 학업에는 큰 손해가 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공립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자녀 성적에 지장이 있는 것이지요. 사립학교 보내는 경우보다
공립학교에 학생을 진학시킬 경우가 더 못하고 손해를 보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성교육을 시키고 사진을 찍어서 보고하라고 하면, 학교 강당에 성교육 플랭카드를
걸어놓고 성교육 강사를 초빙하여 전교생을 모아놓고 성교육을 시키고 사진을 찍습니다. 이 것 뿐만
아니라 수많은 온갖 행사로 수업을 방해 받습니다.
이럴 때 학생들은 과거 수 십 년 전 시대처럼 강당에서 일사분란하게 질서를 지키는 것도 아니고,
전부다 강당 바닥에 양반괴고 앉아서 떠들거나 아니면 잠자거나 휴대폰으로 손장난이나 합니다.
강사의 강연을 듣는 학생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교사들이 학생을 때리거나 꾸중도 못합니다.
체벌을 못하는 시대이고, 꾸중을 하게되면 조선일보 같은 언론이 수년간 교원 평가를 해야된다고
오랬동안 주장하여 교육부에서 만든 교원 평가에 학생들이 때리거나 꾸중하는 해당교사에게 나쁜 점수를
주기 때문이지요.
공립학교에는 무슨 놈의 헌혈차가 그렇게도 자주 오는지 한 달에도 몇 번씩이나 옵니다.
남학교보다 여학교에 특히 자주 옵니다. 여학생들이 마음이 약해 헌혈을 많이 하니까....
헌혈차가 오거나 예방 접종하는시간에는 그때마다 한 시간 가량은 공부를 못합니다. 학생들이 교실을
들락날락하기에 수업을 할 수가 없습니다. 아마 정확한 통계를 내보지는 않았지만 매일 행사가 없는
날은 거의 없습니다. 매일 이런 저런 행사로 하루에 두 시간 정도는 행사 때문에 정규수업을 못하는
실정 입니다.
여기다가 지자체장들이 세계 육상대회다하고 행사를 유치하여 자기는 생색내고 市 재정에는 크게 빚지게
하고, F1경주대회다 하여 행사 유치하여 도지사는 생색내고 道에는 해마다 수백억원씩 빚지우고, 전국 시도
여러군데에서 경제성이 전혀 없다는 것을 미리 잘알면서도 생색내기 좋고 예산 금액이 천문학적이라서 떨어
지는 고물도 많다고 밀어 붙여서, 건설한 경전철들이 하나 같이 모두 다 상상을 초월하는 적자를 내고 있어
시도 재정에 큰 빚을 지게 하였고, 동계올림픽이다 하여 유치했다고 시.도지사는 생색내고 市.道 재정에는
엄청난 적자를 왕창낼 것이 뻔하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흑자낸다고 속여서 유치하고 생색내지만 당연히
빚지우듯이 이런 등등과 마찬가지로,
공립학교에서는 교장이 열심히 하는 것처럼 자기 생색도 내고 떡고물도 챙길 겸해서 시도교육청이나
교육부에서 시범학교나 연구학교 행사를 따옵니다. 그렇게되면 그 행사에 필요한 예산이 함께 따라서
내려 오는거지요. 시.도교육청이나 교육부에서도 이를 잘 알면서도 자기네들의 관료조직 특성상 관례
대로 시범학교 연구학교 숫자를 많이 만들어서 예산을 넉넉히 책정도 해 놓습니다.
이 때문에 공립학교마다 각종 이런 시범학교나 연구학교를 자주하게 되는데, 이런 행사를 하게 되면,
교사들은 여기에 부수적으로 따르는 거짓말 통계와 거짓말 계획서를 작성하고 실적을 거짓으로
만들어 내어 책자를 발간하여 시법학교나 연구학교 발표회 때 참석자들에게 배포해 주기위해 시간과
졍열을 낭비하게 되고, 수업준비를 열심히 하거나 수업 타종에 정확하게 반응하여 교실에 들어가 수업
을 제대로 하는데에는 자연히 소홀해지고 수업종이 쳐도 깜빡 까먹고 늦게 들어가는 수가 많게 됩니다.
시범학교 연구학교 준비 할 때부터 회의도 많이 하느라, 수업 중인 시범학교 행사나 연구학교 행사 담당
교사들을 불러내어 수업을 희생해가며, 회의를 진행하는 수가 많 습니다.
이러니.. 학교의 학업 분위기가 좋을 수가 없는 것이지요. 또 행사 일정에 맞추어서 행사가 가까이 다가
오면 학생들도 여기에 동원되어 교실 환경을 꾸민다거나 대청소를 한다거나 하여 또 어수선해져서 면학
분위 기 를 해치게 됩니다.
이런 온갖 행사를 지나치게 많이 하다 보니... 교사와 학생들이 학업에 주의집중과 최선을 다해 수행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태이다 보니... 학부모들도 공립학교에 보내면 손해다! 하는 것을 알고,
낌새를 알아 차려서 공부 잘하는 자기 자녀를 공립학교에 보내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 결과, 과거의 일류 학교는 거의 전부 다라고 할수가 있을 정도로 많았던 공립학교는 요즘 전부 다
중학교 때 돌대가리였던 학생들만 주로 끌어 모아서 똥통 학교로 전부 다 전락한지가 이미 오래되었습
니다.
학교와 학원의 차이도 이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학교에서는 공부와는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는 온갖
행사가 매일 같이 많고, 교사들이 상급기관이 요구하는 공문서 작성에 매달리지만, 학원은 학교와는
달리 그러한 온갖 행사도 전혀 없고 공문서도 전혀 없습니다.
또한 학교에는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이나 공부 하기 싫은 학생이나 모두다 오지만,
학원에는 어느정도 공부하기를 원하는 학생과 공부를 더 많이 시키고자 하는 부모를 가진 학생들만
모이기 때문에 학교보다 공부를 열심히 할수 있는 분위기가 훨씬 잘되어 있고, 수업 결손이 없어서
진도도 빨리 나가게 됩니다.
이 때문에 학교보다 더 빨리 선행 학습을 할수가 있는 것입니다. 학교 교사와 학원강사의 자질을 볼
때는 오늘날 학교 교사들이 더 좋습니다. 교사 시험에 떨어진 자들이 주로 학원 강사를 하는 시대이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조선일보 같은 언론은 학원들로부터 광고 수입을 극대화 시키기위해서 학원강사
들이 학교 선생들보다 자질도 뛰어나고 학생들을 훨~씬 더 잘 가르친다고 혹세무민하여 왔습니다.
교육(일반) 뉴스
작년 수능, 상위 10곳(국어.수학1.2등급 비율) 중 절반이 自私高... 外高는 1곳뿐 2014/08/26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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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chosun.com/whitetiger923/7514710
작년 수능, 상위 10곳(국어·수학 1·2등급 비율) 중 절반이 自私高… 外高는 1곳뿐
[국어·수학 1·2등급 비율로 2014학년도 수능 분석해보니] 상위 50곳 중 특목고는 전년보다 8곳 줄고 자사고 4곳 늘어 外高, 필기 없이 내신으로 뽑은 첫 세대… 순위 하락폭 커
진보 교육감들이 폐지를 추진하고 있는 자사고(자율형사립고)들의 지난해 수능 성적이 전년에 비해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외고·과고·국제고 등 특목고들의 수능 성적은 예년보다 하락했다. 자사고의 학력이 상승하는 반면, 특목고는 정체하거나 하락한다는 분석이다. 본지가 국회 새정치민주연합 박홍근 의원실과 함께 '2014학년도 수능 고교별 성적 자료'를 입수해 수능 2개 영역(국어·수학) 평균 1·2등급인 학생(재학생 기준) 비율을 분석한 결과, 수능 1·2등급 비율 상위 50위 고교 중 특목고는 29개, 일반고 11개, 자사고 10개 등으로 나타났다. 50위 내 특목고 수는 지난해 37곳에서 8곳이나 줄어든 반면, 일반고와 자사고 수는 각각 4곳씩 늘어났다. 전국 총 2319개 고교 중 특성화고와 예고·체고, 마이스터고 등을 뺀 1722개교를 분석했다.
수능 원서 접수 시작… 올해 11월 치러지는 ‘2015학년도 수능’ 원서 접수 첫날인 25일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서부지원교육청에서 수험생들이 원서를 내고 있다. 수능 원서접수는 9월 12일까지 전국의 고교와 85개 시험지구 교육청에서 진행된다. /윤동진 기자
수능은 전체 응시생을 성적 순으로 1~9등급으로 나눈다. 1등급(상위 4%)과 2등급(상위 7%)을 합하면 상위 11%에 드는 학생들이다. 따라서 수능 1·2등급은 해당 학교에 상위권 학생이 얼마나 많은지를 보여준다.
2014학년도 수능 시험은 수험생들이 A형(쉬운 수능)과 B형(어려운 수능) 중 선택해 치르는 방식이었다. 국어, 수학의 경우 학생 개인의 문·이과 지망에 따라 A형과 B형으로 나뉘었지만, 영어는 문·이과와 상관없이 학교별로 A·B형 응시 인원 비율이 불규칙적으로 나타나 학교의 학력을 측정하는 데 한계가 있다. 쉬운 A형을 학생들이 많이 선택한 학교가 1·2등급이 많이 나올 수도 있는 것이다. 따라서 올해 수능 영어 성적은 분석 대상에서 제외했다.
◇ 자사고 약진 작년 수능에서 자사고들은 대체로 성적이 상승했다. 용인한국외대부설고(구 용인외고)는 국어·수학 수능 1·2등급 비율이 71.8%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에서 수능 우수 학생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였다. 강원도 횡성의 민족사관고는 3위(70.7%)였고, 울산의 현대청운고와 서울의 하나고는 각각 7위→4위, 21위→7위로 뛰었다.
일반고 중에서도 전국에서 학생을 선발해 뽑는 공주 한일고가 수능 1·2등급 비율이 70.8%로, 전국에서 2위를 차지했다. 같은 공주의 공주사대부고도 9위로 좋은 성적을 보였다. 하늘교육 임성호 대표는 "자사고뿐 아니라 전국 단위로 학생을 선발하는 일반고 성적이 다른 일반고보다 월등한 현상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 상위권 외국어고 하락폭 커 2013학년도 수능에서 외국어고는 1·2등급 학생 비율 상위 10개 고교 가운데 1~3위를 포함해 6개 학교가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2014학년도엔 상위 10개교에 포함된 외고는 대원외고 한 곳에 그쳤다. 2012학년도에 전국 1위, 2013학년도 2위였던 대원외고가 2014학년도엔 자사고에 밀려 5위로 떨어졌다. 30위 이내 외고 중에서 순위가 오른 학교는 경기외고(13→11위)가 유일했다. 이처럼 외고의 순위가 급락한 것은 2011년 외고 입시제도가 바뀐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당시 개편된 외고 입시에서 필기시험과 영어듣기 평가가 폐지됐고, 입학사정관이 학생부(영어만 반영)·학습계획서·학교장추천서 등을 기준으로 선발하는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제도가 바뀌었다. 이렇게 바뀐 외고 입시로 들어온 학생들이 치른 첫 수능이 2014학년도 수능이다. 상위권 비율의 하락세가 뚜렷한 외고에 비해 국제고는 순위가 올랐다. 이 같은 학교별 수능 결과를 놓고 박홍근 의원은 "자사고 편중 현상으로 인한 학교 간 학력차를 줄이기 위한 교육 정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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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의대, 치대, 한의대를 많이 보낸 전국의 고등학교(재수생 포함)=>
이것도 별반 의미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한의대는 이미 장래성이 9급 공무원보다 없는 직업을
향해 나아가고 있기에 그러 합니다. 90년대 이전과 이후를 비교해보면 90년대 이전에는 한의사와 약사는
한약이나 한약제나 건강보조식품까지도 모두 만들어 팔수 있었고, 건재 약사는 한약제만 팔수 있었습니다.
( 예를 들자면 인삼도 한의사나 건재 약사나 약사만 팔수가 있었음. 요즘 판매량이 많은 홍삼 엑기스도
마찬가지임 )
하지만 90년대 이후는 한약재는 누구나 팔수 있고, 건강보조식품도 누구나 만들어 팔수 있도록 법을 바꾼
후부터 한의사 독점 체제는 무너졌고, 과거에는 남자들 정력 강화를 위해 신장(콩팥)을 강화 시켜주는
녹용을 넣어서 만든 보약제를 한의사들이 많이 만들어 고가에 팔았으나, 비아그라 나온 후 부터는 녹용을
넣어 만든 정력제 보약을 한의원에서 사서 먹는 사람들이 대폭 줄어들어 박살 난 데다가, 과거에는 못살아
영양 결핍 시 많이 오는 빈혈 치료용 보약(주로 숙지황을 넣어서 혈액을 만들어 주는 보약)도 많이 만들어
팔았으나, 오늘날은 다이어트 하다가 오는 영양 결핍 자를 제외한 나머지는 영양 결핍 자가 거의 없어서
빈혈이 있는 자가 적기 때문에 보약(보혈약)이 전혀 팔리지 않습니다. 때문에 이미 상당히 오래 전 부터
한의원은 한약 짓는 일보다 침 놓고 물리치료 하는 곳으로 변했습지요.
그렇다 보니, 한의사들이 엄청나게 살기 힘들어진데다가 한의대 배출 인원까지 80년대 이전보다 3배
정도나 늘어난 11개 대학에서 모집인원 약 750명에 편입학과 정원외 입학생까지 포함하여 한해 약
850명 정도가 배출되어 수요보다 공급이 월등하게 많이 배출됩니다. 약 7년전 쯤 부터 딱 굶어 죽기 좋은
방향으로 급속도로 나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공급 과잉이 갈수록 누적되고 쌓여서 급속도로 한의사들이
밥 먹고 살기 어려워지고 있는 상태입니다.의사와 치과 의사도 공급이 수요 보다 많아서 의사와 치과 의사
들도 갈수록 어렵지만, 한의사들은 그 보다 훨씬 더 어려워 지고 있어서 일반인들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진입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년 전 부터 한의사들이 꾀를 낸다는 것이, 한국 사회에서 90년대 이후 결혼의 조건에 쳐녀 들이
총각 들에게 가장 많이 따지는 것이 남자 키가 크냐? 작으냐?(키가 밥 먹여 주는 것도 아닌데) 인데, 아이
가진 엄마들이 이것 때문에 걱정을 많이 하는데, 이 심리를 이용하여 아이 키를 크 게 해 주 는 침과 한약이
라 면서 무릎 관절의 성장판을 자극하는 침과 한약이라고 속여서 침 놓고 약 팔거나, 여자들 가슴을 크게
해주 는 침술 이라고 속이 거나, 한방 다이어트 약이라고 속이거나 하여 겨우 돈 벌어 목숨을 부지하는 수준에
오늘날 다다르 고 있습 니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이렇게 세상이 변한 것을 아직 잘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서 자식이 공부를 잘할
경우에 그 옛 날 생각만(의사들 중에 한의사들이 압도적으로 가장 편하면서 돈 잘 벌든 시절)하여 오판 한
나머지, 나이 80代 후반까지도 해 먹을 수 있는 한의사가 가장 편하게 돈을 잘 번다며 한의대를 최근에도
보내 고 싶어 하고, 보내는 자들이 많습니다. 보낸 즉시 대부분 앞날이 콱!! 막히고 곡소리 나는 거지요.
인간의 정신적 능력에는 어휘력, 추리력, 수리력, 수추리력, 공간지각력, 협업력, 기억력, 이해력, 판단력,
창의력 등 많이 있지만,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판단력이지요. 아무리 공부 잘하고
부모 의 금전적 혜택 을 많이 보아도 판단력이 뛰어나지 않으면, 생존 경쟁이 치열한 환경에서는 잘
살기 어렵게 됩니다.
# 참고:
전국의 의대와 의학전문대학원은 43개 대학에 모집 정원이 한해 약 3,000 명 정도되고 정원외 인원과
편입 학생까지 포함하면 약 3,300 명 정도 됩니다.(과거 김대중 대통령 시절 의약 분업 갈등 시 의사협
회의 요구를 받아들려서 의대 모집인원은 43개대학 3,300명 모집(정원외 입학과 편입학을 제외한 인원
임) 에서 10%가 줄어든 3,000명으로 줄인 정원임.
그리고 치대와 치의학 전문대학원은 11개 대학에 한해 모집 정원이 약 750명인데 정원외와 편입학생까지
포함하면 약 850 명 정도 됩니다.
한의대는 11개 대학에 한해 모집 정원이 약 750명정도되고 정원외와 편입학생까 지 포함하면 약 850 명 정도
됩니다.
약대는 전국에 35개 대학에 한해 모집 정원이 약 1,700명 정도되고 정원외와 편입학생까지 포함하면 약
2,000명 정도 됩니다.
이미 전국적으로 편의점 수보다 약국 수가 더 많고, 편의점보다 치과의원 수가 더 많고, 편의점보다 의원
수가 더 많습니다. 편의점보다 한의원 수가 더 많아진 것은 당연하고요.... 그런데 이것이 더 심해지고 있
다는게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들 입장에서는 더 큰 문제로 다가오고 있는 거지요.
현재 한의사 협회와 치과의사협회에서는 한의사와 치과의사 양성이 과잉 상태라며, 교육부와 복지부에
한의사와 치과의사 모집 인원을 줄여 달라고 요구하지만, 한번 늘려 놓은 대학정원은 사립 대학교 재단
이사장 수입과 대학교 수들이 실헙실습비 감소에 따른 호주머니 수입 감소로 직결되기 때문에 이해 관계
가 단순하지 않아서 정원을 줄이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한의사가 제대로 먹고 살
려면 한의대 정원은 현재의 모집 정원에서 약 60% 정도는 줄여야 하고, 치대는 현재 정원에서 약 30% 정도
는 줄여 야 합니다.
한의사 협회와 치과의사협회 간부 회원들이나 일반 회원들 조차 발상의 전환을 하지 못하여 좋은 제안을
하지 못하고 있지요. 알고보면 단순 한 것을, 수익자(대학 진학자) 부담 원칙에 따라 각 대학별로 신입생
모집시 줄이는 정원 비율 만큼 등록금을 추가 인상 하면 된다는 의견을 먼저 제시하지 못하기 때문이고,
(국민들 상대 홍보도 필요함)상대측 입장은 전혀 고려치 않고, 단지 무대뽀로 줄여 달라고만 하니, 불가
능 한 것입니다.
현재 의과 대학을 졸업하고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나게 힘든 과정인 인턴 레지턴트를 마치고 페이생활
(월급장이)을 처음 시작 하면, 8 00만원~2,0 00만원(펠로우 거친자)정 도 받습니다.대형병원이나 중형병원의
페이 의사는 50대 이전에 대부분 쫓겨 나기에 개업을 해야 합니다. 계속 페이 생활을 하려면 의대 교수가
되어야 합니다.
한의대와 치대를 졸업하고 페이 생활을 하면 200~300만원 정도 받습니다. 하지만 불경기로 페이 자리가
서울에는 거의 없습니다. 약대는 졸업후에 페이 월급이 300 만원(서울, 경기지역)~500만원(지방) 정도
받습니다. 약사는 약대 모집 인원을 500명 이상 늘려 놓은 6년제 약대가 졸업후 사회에 진출하기 시작하는
내년도 부터 는 이 상황이 점차 깨져서 서울과 경기는 월급이 200만원 이하로 떨어지고, 지방은 300만원
이하로 떨어지게 될 것 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해서 용기도 있고, 돈 거래 관계도 분명하고, 판단력도 있어서 좋은 자리에 과감하게 베팅하여 약국을
차리면 크게 성공 할 수가 있습니다.약사는 의사나 치과 의사와 달라서 의료 사고가 없고, 체력이 그렇게
강하지 않아도 되고 의사나 치과 의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스트레스를 훨씬 적게 받기에 나이 80代까지
해 먹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자리가 나쁜데 개업하거나 좋은 자리라도 건물 주인에게 미움을 사게되면
쫓겨나고, 돈을 제대로 못벌게 됩니다. 밥을 굶지는 않겠지만...
의사들은 거의 100% 전문의 과정을 거치지만, 치과분야는 전문의 과정을 거치는 사람이 약 25%~30%
정도만 됩니다. 전문의 과정을 거친다고 환자 치료를 잘하는게 아니라, 치과의사가 다루는 치료는 전부
다 외과 분야 이고, 1천분지 1 mm를 따지는 아주 정밀한 것을 다루기 때문에 정확하게 잘 뚫고, 잘 집고,
아주 정밀하게 잘 깎고, 잘 다 듬고, 잘 씌우고,잘 붙일 수 있는 타고난 손끝 재주(손가락 놀리는 재주)가
가장 중요 하기 때문입니다.
그기다가 전문의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치대 졸업후에 의사 생활 을 하면서 돈을 주고, 세미나를 통해 많이
배울 수가 있기 때문이지요 .치과의사는 치대 졸업 후에 페이생활을 처음하게되면 월급이 200~300만원 정도
받는데(서울 경기 100만원~200만원임. 하지만 서울에는 치과 수입이 적어서 페이자리가 거의 없음, 지방은
200~300만원) 대표원장이 페이에게 임플란트나 교정을 가르쳐 준다는 조건을 붙이면 월급은 100만원 정도
만 줍니다.일반적으로는 시일이 감에 따라 차츰 월급이 올라가서 경력이 4 ~6년정도 되면 600만원정도 받습
니다.
이게 일반 페이( 월 급장이 치과의사)의 한계이고, 치과의원 경 영까지 전체를 도맡아 관리하는 관리의사가
되면,서울에서는 7~800만원을 받고, 추풍령이남 지방에서는 월 1,200만원 정도 받습니다. 하지만 관리의사
자리도 점차 사라져 가고 있다는 게 문제지요.
치과의사는 나이가 40세만 넘어가면 주인 원장이 채용을 거부하기에 기술을 제대로 배웠건, 배우지 않았건,
좋든, 싫든, 손재주가 있든지, 없든지, 개업 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개업을 하여 상술이 좋고 경영도 잘
하고, 손재주가 있어서 소문도 좋게 나고 하면 성공하는 것이고,개업하여 경영을 잘하지 못하거나, 타고난
손재주가 없으면 소문이 나쁘게 나서 망하는 겁니다.
약 10년 전후에는 전국의 개업한 치과의사 월평균 순수입이 약 2,000만원 정도였는데, 요즘은 전국 개업
치과 의사들의 월 평균 순수입은 1,400만원 정도 됩니다. 서울은 약 1,200만원 미만 정도이고, 지방은
약 1,700만원정도 됩니다. 갈수록 어려워 지고 있는 셈이지요.
매출 감소에다(스켈일링 건강보험처리와 임플란트 건강보험처리로 조금은 나아지고 있지만) 세금 폭탄까지
맞고 있고, 치과의원 숫자는 갈수록 늘어만가고 있고.....
한국에는 정확한 통계가 없는데, 미국에서는 치과의사의 자살률이 전 직업 중에 상위 5위이고, 퇴근 후
팔다리, 어깨, 목 등이 아프고 피곤하여 식후 골아 떨어지기 바쁘고 일요일에는 오후까지 늦잠을 자는 등
하기 때문에 마누라가 불만이 생겨서 바람나는 바람에 이혼도 많이 당해 이혼률도 상위 5위이고, 평균
수명도 아주 짧다고 합니다.
아주 정밀한 것을 다루고 목과 어깨가 무척 아프고, 환자 짜증과 아프다고 항의하는 환자들 등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의사 직업 중에 퇴근 후에 술도 가장 많이 먹습니다. 충치 치료에 쓰이는 아말감
등으로 중금속(수은) 오염에 노출 되어 있고.. 이로인해 평균 수명도 의사 직업 중에 가장 낮습니다. 퇴근
후 술 많이 먹고 늦게 집에 들어와 자다가 갑자기 죽거나, 술먹고 차안에서 자다가 죽거나, 술먹고 치과
원장실에서 자다가 새벽에 저 체온증으로 죽거나 하는 등등 40대에 갑자기 많이들 죽습니다.
서울 있는 제 작은 사위 치과 근처에 있던 치과 의사 한분은 지난 겨울에 술먹고 원장실에서 자다가 죽었고,
한 두달 전에는 저의 집이 있는 창원 트리비앙 아파트 앞의 노블파크 아파트 단지 앞 상가에 있는 모 치과
의사가 밤에 술먹고 차안에서 에어컨 켜 놓고, 자다가 죽었습니다.
공부는 잘 해 놓고 자기가 진학하고자 하는 대학에 그 직업 분야에 있어서 공급과 수요가 어떤 상태인지도
모르고 그 직업의 장단점도 제대로 모른채 다수의 사람들이 좋다는 말만 믿고, 그냥 남따라 무턱대고 진학하
고자 하는 자는 그 만큼 판단력이 흐리고 떨어진다는 증거가 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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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사 칼럼
거창고등학교 작년도(2014학년도) 수능 성적 전국 순위(등수)
최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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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27 22:0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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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최박사 말씀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