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살면서 전부가 되어버린 3040하늘산악회
여기에 넘 빠져서 이렇게 살면 안되는데 하면서 가정=직장=하늘
남들에게는 말로는 그렇게 얘기하면서 전 하늘이 먼저인거 같아요.ㅋ
집에 너무하다 싶으면 애교도 부려보고 별거다해봅니다...확실히 제편으로~~~
회사일은 제 시간에 스캐줄 조절하다보니 참 일편하게 하는것처럼~~~
여러분들은 넘 산행만 하시마시고 가정에서 최선을 다하셔서 든든한 가족의 중심이 되어주시고,
직장내에서는 어떤일이든 최선을 다해서 인정받고 초고속으로 승진해서 본인이 어깨를
으쓱하실수 있는 자신이 맘에드는 분 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시간 남으실때 카페도 들려서 댓글도 다시고 좋은글도 올려보고
하늘에 일원으로 활동하는것도 제법 즐거운 일이라 생각됩니다.
송년회 기부해준신분들에게 예전엔 일일이 쪽지나 전화드려서 감사드렸는데
제가 메모를 남기는것은 함께 공유하고 싶어서 입니다.
정말 주시는 분들은 선물은 주시고 그맘이 행복일것입니다.
제가 송년회 상품으로는 보원도시락, 버프, 양말등 위주로 준비했습니다.
사용하시면서 따뜻하시라고요...
참석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못오신분들도 많이 연락이 왔어요.
일정이 겹치다보니 못오신분들, 회사에 일이 바뻐서 못오신분들 그 맘 헤아리며
따뜻한맘으로 치렀습니다.
~~~ 찬조해주신분들 ~~~
* 루이14세님
혹시 왕족이신지요? 맘이라도 전하고 싶다고 활동시작한지 얼마 안되셨는데 벌써 하늘에 빠지셨는지요? 넘 빠지면 안된다고 자유게시판에 가시면 좋은글이 있어요. 보세요...ㅋ
* 여행풍경님
이번에 대장까지 수려해 주셔서 고마운데 이렇게 따뜻하게 기부까지 처음 제주도에서 뵈었는데 무거운카메라 가져오셔서 봉사해 주시기도 하셨는데 앞으로 좋은활동도 부탁드립니다.
찬조금 감사합니다.
* 수선화님
외모는 어려워 보이지만 가까이 지내고 보면 참편한 옆집언니처럼 아줌마중에 천상아줌마~~~ 1,000원까지 아끼시는 분인데 한푼 아껴서 찬조해 주시고 감사히 잘 사용했습니다.
* 별무리님
하늘에 오기전에 카페 다 정리하고 돌아오더니 사랑 많이 받았나봐요... 하늘에 애정으로 이제 찬조까지 하셨으니 말이에요...감사히 잘 사용했습니다.
* 그림자님
고문님은 돈으로 따질수 없는 해외멀리서 찍어오신 사진과, 새벽에 찍은 설경사진, 제 제주도사진과, 카인님 멋진사진, 2010년 지리산공지에 최고의사진을 주시기로 약속하신 백합부부사진을 기부해 주셔서 값으로 따질수 없는 더 없이 좋은선물이었네요.
* 은서아빠님
요즘 은서아빠님 그전에 뭐하고 사셨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매일 산에가시고 사진올리고
산행도 자주 참석하시고 송년회때 처음 뵈었는데 참 거시기하게 생기셨구나 ㅋ 제가 약간 컨추리한분들을 좋아라 합니다.(하늘색꿈님, 캔디맨님)ㅋ 4주년때 컵 주셔서 고마웠는데 송년회까지 스포츠타월 찬조까지 해 주셔서 제 맘 흔들리게 했습니다.(따뜻해서요)ㅋ감사할따릅입니다.
* 째즈님
누구실까요? 총무님을 통해서 찬조 주셔서 전 잘 모르지만 하늘은 이런분들에 의해서 주고싶은 맘이 생기게 하는것 같아요. 활동많이 안했어도 애정가지고 그 맘 전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 권서방님
웃음나와요. 걸어가신 모습이 어찌나 우끼시던지 안경은 돋보기같은거 쓰시고.
가입도 안하시고 산행도 자주 오십니다. 그런데 찬조라 참 정도 많으셔요.
그리고 저희 카페는 아무리 돈이 많아도 1차 쏘시면 안됩니다. 2차는 몰라도요. ㅋ
주심에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게 안전산행해 주세요...
* 엔 젤님
든든한 하늘에 왕언니입니다... 산행도 많이 하시지만 여러회원님들을 잘 챙겨주시고 언제나 중심에서 잘 보살펴 주세요. 늘 찬조도감사드리고 덕분에 잘 사용했습니다...
* 라브카인님
고문님 찬조금 액수를 빼라고 하셨는데 그래도 누가 얼마했는지 알아야 제가 그만큼 사랑을 돌려줄꺼 아닙니까? ㅋ 생각의 차이는 있겠지만 쭉 그렇게 해와서 그냥 의견무시하고 진행했습니다.(죄송) ㅋ 늘 넘치는 열정을 자제하시느라 수고많으신거 압니다. 찬조금 감사합니다.
* 정 민님
나참~~ㅋ 4주년때 사회보는것이 힘들다고 시키지 말고 사회자 부른값을 찬조하신다고
꼭 부르라고 해서 저도 좋았지만 덕분에 즐거운 분위기였네요. 찬조 많은액수 해 주셔서 고맙게 잘 사용했습니다. 전 총무님께 10만넘는 찬조는 받지말라고 했는데... ㅋ
덕분에 언니도 즐거웠지요? 그래서 하늘에 회원님들도 좋았네요...감사합니다.
* 까르페디엠님
참 미웠는데 송년회때 얼굴보니 참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찬조금은 제가 어디 안쓰고 회원님들 상품살때 잘 사용했네요... 감사합니다.
* 겨 울 님
뭐 대장님 공지 두번올리고 회사일, 집안일 겹쳐서 못하시겠다고 하시더니 그 못한것을 다음 차기대장님께 큰 베낭을 찬조하신다고 해서 여우사냥님 추천가지 해 주셔서 드렸습니다. 잘하시나 못하시는지 잘 지켜봐주세요. 갖고싶어하신분들 많았는데~~~
지금까지 늘 찬조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 백설기님
산행공지때도 늘 맛있는 음식 준비 잘해오신다고 얘기는 많이들었는데 송년회찬조까지 덕분에 송년회 준비하는데 넉넉하게 맘 조아리지 않고 할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기대할께요... 그 맘 변하지 않고 하늘에 공지때마다 베풀어주세요...(부담인가요?)ㅋ
송년회때 사진봉사해주신
앙크님, 은서아빠님, 송사리님, 열혈강호님 감사드립니다.
제대로 음식도 못드시고 봉사해 주셔서 끝나고도 감동이었습니다.
미비하지만 송년회 마치고 다시 사진보면서 이렇게 치렀는데 왜이리 안풀리나 생각하니 만감이 교차하면서 왜 눈물이 나는지...ㅋ
사진이란 보는이의 맘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거 같아요.
안오신분들도 사진보고 대리 만족도 할수 있고 댓글로 카페 등급도 올라가고 덕분에 많은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조하신분들이 부끄러워 이렇게 올려주심에 언짠아 하실수 있으나 제 맘은 또 아닌거 같아서 늦은감은 있지만 여러분들도 함께 공감해 주시기 바랍니다.
빠진분들 계시면 댓글로 감사의 맘 전해주시면 따뜻함이 부메랑처럼 퍼질것입니다...
3040하늘산악회 2010송년회
역실이 올림
2010년 12월 1일
첫댓글 일일히 인사말도 빼놓지 않으시고 동호회란 특성상 앞에서 이끌어 간다는게 어려운데 올 한해 살림살이 잘 하셨습니다. 내년에는 더욱더 발전하는 산악회로 거듭나리라 믿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가입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그래도 알 수 있습니다. 그동안 참~ 고생하셨을 것이라는 것!!! 그리고 내년에도 역시 또 수고해주시라는 것!! ^________^
찬조해주시고 사진봉사해주신분들께도 인사드립니다. 이렇게 받기만 해서... 송구스럽습니다.
짝짝짝 전 를 쳐드리는거 말고는 리 해드릴게 없네요 감사하는 맘이고 계속해서 지켜봐주십사 하는 맘이고 그렇습니다
울 지기님 컴터자판 다 닳았겠네요
끙끙~~~ 총무님이 은근히 애교부려서~~~ 찬조금도 많이 들어왔어요. ㅋ 수고하셨어요...
표현이 딱입니다 얼굴이 좀 거시기 하죠넘고생 하신 역실이 지기님 여우비님 이 좋아요
저도 역실이 지기님 같은
ㅋ 은서아빠님, 하늘색꿈님, 캔디맨님 3분이서 만나면 무자게 반가울껍니다... 제가 합류합니다... ㅋㅋ 사진같이 찍어서 올려봐요... ㅋ
전 왜요쩝...
꿈님 남 생각도 하시고 거울 봐봐요... ㅋ
음마잘만생겼더구만..
수고많으신 지기님 일일히 신경써줘서 고맙습니다..참 정많이 들었네요^^...
지기님 넘 고생많으셨고요...내년 한해도 잘이끌어주시리라 믿어의심치않슴돠
송년회 찬조해주신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정민언니 쩌거 내놓고 밤잠 설친거아녀
지기님 고생 하셨읍니다.겨울님 배낭잘쓰겠읍니다.열심히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신 지기님 복 만땅으로 받을거에요 좋아요
저두 언냐
한해도,,또 내후년에도 더 잘할때까지 계속하시길.
올해도 수고해주시고 내년에도 수고해주실 지기님 항상 건강하시고..항상 환한 미소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아자아자 화이팅^^*
이리 애쓰시는 지기님 덕분에 하늘에 한번 와본사람들마다 다들 좋다하나 봅니다... 여러대장님들은 말할것도 없고요...
내년 한해도 고생하실 지기님... 참 그릇이 커 보입니다...
지기님 여러가지로 신경쓰시고 힘드실테데내년에도 입니다
아고 민망해요... 위에 글들은 찬조해주신분들 함께 공유하고 싶어서 쓴 글입니다... 전 사랑 많이 받았어요. ㅋ
님들의 따뜻한 마음들이 하늘을 풍성하고 정있게 만들어 가네요
그렇게 할수 있도록 애쓰시는 지기님 수고가 많으시네요
다들 하늘에 사랑이 넘치십니다^^
30,40하늘산악회 사랑합니다. 다른 카페는 안 들어가봤지만, 이곳은 정말 정이 넘치는 카페같아요. 스케줄이 허락하는데로 자주 가도록 노력할께요.
운영진 모두가 대단하십니다. 몇 번 같이 산행 했지만 정말 성심 성의것 산행을 인도 해주는 모습에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역실이 지기님 외 운영진 모든 분들이 어떻게 하면 내 가족처럼 챙겨 주세요?!! 즐거운 산행을 하게 해주셨어 정말 감사! 감사! 합니다.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꾸버 ㄱ---- 사랑합니다 3040하늘......
3040하늘산악 산우님들 늘~행복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