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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의 새로운 랜드마크 아자부다이 힐스(Azabudai Hills) 전경
스카이트리와 아사쿠사를 잇는 새로운 관광스폿 미즈마치(mizumachi)
아사쿠사의 상징 가미나리몬
새롭게 단장한 레트로한 분위기의 도쿄역(東京駅)과 작은 유럽 마루노우치(丸の内)
새로운 도쿄(Toyko)! 감성여행 4일
볼거리가 많아서 갈 때마다 새롭게 느껴지는 신기한 동네 도쿄(Toyko)로 감성여행 떠납니다. 도쿄타워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대 등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아자부다이 힐스(Azabudai Hills)도 둘러보고, 도쿄의 상징 스카이트리(東京スカイツリー)~미즈마치(mizumachi)~스미다 리버워크(Sumida River Walk)~아사쿠사센소지((淺草 淺草寺)로 이어지는 산책코스도 여유롭게 걸어봅니다. 스카이트리와 아사쿠사를 잇는 새로운 관광스폿입니다.
아자부다이 힐스 곳곳에는 유명한 아티스트들의 작품도 만날 수 있습니다. 모리 JP타워 로비의 작품은 올라퍼 엘리아슨, 센트럴스퀘어의 Miss Forest in Tokyo는 나라 요시토모 작품입니다. 현대예술가 유타카 소네의 Last night of the stone age도 센트럴스퀘어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아자부 구로미즈온천 다케노유(麻布黒美水温泉 竹の湯) 온천탕에서 여행의 피로도 풀어냅니다. 1913년 개업한 라듐온천으로 피부미용에 효과가 좋은 흑갈색 천연온천입니다.
새롭게 단장한 레트로한 분위기의 도쿄역(東京駅)과 작은 유럽 마루노우치(丸の内)의 풍경도 여행의 맛입니다. 특히 도쿄중앙우편국 키테(KITTE) 옥상정원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오래도록 잊지 못할 장면입니다. 에도시대부터 은화 주조소 터에 조성된 긴자(銀座)는 긴자식스(GINZA SIX 복합문화공간) 등 명품브랜드 매장이 즐비한 유행의 중심가이고 크고 작은 갤러리와 골목마다 자리한 오래된 가게가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정겹게 이야기꽃을 피우는 동네, 긴자
창업 100년이 넘은 카페 파울리스타(Cafe Paulista)는 긴 역사만큼 깊은 맛을 자랑합니다.
“커피의 향기에 숨이 막혔던 어젯밤보다
꿈에서 보았던 사람이 옆에 비치누나.”
가인(歌人) 요시이이사무(吉井勇)가 노래한 카페 파울리스타는 1978년 비틀즈의 존 레논(John Lennon) 부부가 즐겨 찾았던 긴자의 명물입니다.
현존하는 일본 최고(最古)의 화랑, 시세이도 갤러리
1919년에 문을 연 시세이도 갤러리(Shiseido Gallery)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화랑으로, ‘새로운 아름다움의 발견과 창조’라는 이념으로 지금까지 그 역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곳을 통해 등단한 화가 중에는 일본 미술사에 큰 족적을 남긴 이들도 많습니다. 지금도 art egg 라는 공모 형식의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작가들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안도다다오의 오모테산도 힐즈(Omotesando Hills)
오모테산도를 대표하는 오모테산도 힐즈(表参道ヒルズ)는 세련미가 집적된 공간입니다. 건축가 안도다다오(安藤忠雄)는 오모테산도의 경사에 맞추어 내부 슬로프의 경사로를 따라 쇼핑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탄생시켰습니다. 건물의 높이는 가로수의 높이에 맞추었다고 합니다. 1927년에 지어진 아파트를 헐고 그 자리에 세워진 복합공간으로 본관, 서관으로 나누고 무너진 아파트의 한 동은 그대로 남겨놓았습니다. 나선형으로 설계한 독특한 내부 구조는 걷는 재미가 있고, 은은한 음악과 조명, 편안한 물소리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공간을 연출합니다.
국보 제비붓꽃 병풍, 정원이 아름다운 네즈미술관
동양의 고미술품이 가득한 오아시스로 평가 받고 있는 네즈미술관(根津美術館)은 마이니치예술상을 수상한 구마겐고(隈研吾)의 작품으로 일본의 정취가 물씬 흐르는 정원과 어우러져 있는 건축물입니다. 아름답게 가꿔진 정원 구석구석을 산책하다 보면 멋스럽고 고즈넉한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소장품은 18세기 에도시대에 그려진 국보 제비붓꽃 병풍입니다.
21_21 디자인사이트, 이세이미야케 주름패션-안도다다오 건축
복합도시 미드타운 빌딩 숲 녹지공간에 자리한 21_21 디자인사이트는 일본이 자랑하는 건축가 안도다다오가 설계한 디자인 전문 미술관입니다. 경사진 철판 지붕의 한쪽 끝이 바닥에 닿아 있고, 노출 콘크리트와 유리, 철판 지붕의 미니멀한 구조입니다. 외관은 단층이고 실제 전시공간은 지하에 파묻혀 있습니다. 흘러내린 듯 코가 땅에 닿은 지붕은 이세이미야케(Issey Miyake)의 주름 패션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소장품 없이 디자인, 건축 관련 기획전과 이벤트로 꾸며집니다.
구로카와 기쇼의 물결치는 곡선~ 도쿄국립신미술관
건축가 구로카와기쇼(黑川紀章)가 설계한 도쿄국립신미술관(国立新美術館)은 건물 양쪽을 잡고 살짝 누른 듯 물결치는 거대한 유리벽 곡선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유리 소재는 소통의 철학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원추형 입구로 들어서면 두 개의 거대한 역(逆)원뿔 기둥이 눈에 들어오는데, 그 위에 식당이 있습니다. 열린 미술관답게 도서관, 카페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로카와기쇼는 1986년 프랑스건축 아카데미 골드상을 수상한 일본의 대표적인 건축가입니다.
도쿄국립신미술관 3층에 자리한 미슐랭 가이드 최고 등급인 별 셋을 받은 브라세리 폴 보퀴즈(Brasserie Paul Bocuse)에서 맛있는 점심도 즐기고,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한 도쿄의 부엌 쓰키지수산시장(築地場外市場) 맛집도 찾아갑니다.
여행인원: 8명+인솔대장
여행경비 :185만원(성인1인 기준)
포함내용 : 왕복항공료, 국내외 공항세 및 TAX, 호텔3박(2인실), 여행자보험
일정상 식사 및 입장료, 교통비(택시, 전철 등)
불포함내용 : 점심1회, 저녁1회, 기타 개인경비
1. 아래와 같이 댓글로 신청의사를 밝혀주십시오.
댓글 예시) 참가1번/욘사마/동행 00와 방 배정을 함께 받고 싶습니다. 기타 등등
*모집인원이 넘으면 마감일 이전에 신청이 종료됩니다.
(동행하시는 분도 각각 카페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2. 참석 댓글 후 일주일 내 아래 계좌로 계약금 70만원을 송금해주세요.
여행경비 입금계좌: 신한은행 304-06-043528 예금주: 이영섭(욘사마)
여행경비 나머지도 같은 계좌로 입금하면 됩니다.
3. 참가자 인적사항을 아래와 같이 작성하여 메일이나 카톡으로 보내주십시오.
인적사항 보낼 메일 주소: yslee0907@naver.com
닉네임/본명/입금자명/연락처/이메일 주소/성별
4. 여권사본은 예약금 입금 할때 함께 보내주기 바랍니다.
(여권사본은 만료일이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합니다.)
여권 사본(얼굴사진 있는 면)
여권사본을 보내실 때는 반드시 출발일자, 닉네임, 연락처를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5. 입금 후 입금사실을 반드시 알려주십시오.
입금사실을 알려주실 때는 닉네임과 본명, 입금자명을 함께 알려주십시오.
욘사마(이영섭) 010-2323-6190
7. 현지 기상예보가 정확히 예측되는 3~5일 전에 날씨에 따른 준비물 및
기타 전달사항 등을 카페 공지를 통해 통보합니다.
< 취소 환불 규정 >
- 예약금만 입금 후 취소 시 계약금 50% 환불
- 전체금액 입금 후
- 출발 14일 전(오후 16시까지) 통보 : 80% 환불
- 출발 8일 전(오후16시까지) 통보: 50% 환불
- 출발 3일 전(오후16시까지) 통보: 30% 환불
- 출발 2일전~당일 통보 : 여행요금 전액 환불 불가
예외조항 : 기본적으로 위의 규정에 따라 취소수수료가 부과되나,
발권상태에서 취소할 경우, 항공사에서 부과하는 별도의 취소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카페 공지 사항을 이해하고 동의하는 분만 참가 바랍니다
1.카페의 여행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한 책임은 모두 참가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해외여행은 여행자보험에 모두 가입합니다.
2.주최자는 민.형사상 일체의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3.각자 개인 안전에 유의하고 주최자의 범위에서 무단이탈 시 책임 지지 않습니다.
4. 여행 중에는 개인행동을 자제하고 리더의 안내에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
5. 안전한 여행을 위하여 이동 중에 음주는 자제 합니다.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건강한 여행을 정성껏 진행하고 있으니
서로 배려하고 힘을 나누면서 여행을 즐기면 좋겠습니다.
동양의 고미술품이 가득한 오아시스로 평가 받고 있는 네즈미술관(根津美術館)은
마이니치예술상을 수상한 구마겐고(隈研吾)의 작품으로
일본의 정취가 물씬 흐르는 정원과 어우러져 있는 건축물입니다.
도쿄타워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대 등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아자부다이 힐스(Azabudai Hills)
곳곳에는 유명한 아티스트들의 작품도 만날 수 있습니다.
오모테산도를 대표하는 오모테산도 힐즈(表参道ヒルズ)는 세련미가 집적된 공간입니다.
건축가 안도다다오(安藤忠雄)는 오모테산도의 경사에 맞추어
내부 슬로프의 경사로를 따라 쇼핑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탄생시켰습니다.
도쿄의 상징 스카이트리(東京スカイツリー)~미즈마치(mizumachi)~스미다 리버워크(Sumida River Walk)~
아사쿠사센소지((淺草 淺草寺)로 이어지는 산책코스도 여유롭게 걸어봅니다.
건축가 구로카와기쇼(黑川紀章)가 설계한 도쿄국립신미술관(国立新美術館)은
건물 양쪽을 잡고 살짝 누른 듯 물결치는 거대한 유리벽 곡선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유리 소재는 소통의 철학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도쿄국립신미술관 3층에 자리한 미슐랭 가이드 최고 등급인 별 셋을 받은
브라세리 폴 보퀴즈(Brasserie Paul Bocuse)
복합도시 미드타운 빌딩 숲 녹지공간에 자리한 21_21 디자인사이트는
일본이 자랑하는 건축가 안도다다오가 설계한 디자인 전문 미술관
흘러내린 듯 코가 땅에 닿은 지붕은 이세이미야케(Issey Miyake)의 주름 패션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긴자식스(GINZA SIX) 복합문화공간
에도성 혼마루 터(江戸城 本丸跡) 고쿄 히가시교엔(皇居東御苑)
아자부 구로미즈온천 다케노유(麻布黒美水温泉 竹の湯) 온천탕에서 여행의 피로도 풀어냅니다.
1913년 개업한 라듐온천으로 피부미용에 효과가 좋은 흑갈색 천연온천입니다.
1934년에 문을 연 유형문화재 긴자 라이언비어홀(ビヤホールライオン銀座)
현존하는 일본 최고(最古)의 화랑, 시세이도 갤러리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한 도쿄의 부엌 쓰키지수산시장(築地場外市場) 맛집도 찾아갑니다.
창업 100년이 넘은 카페 파울리스타(Cafe Paulista)는 긴 역사만큼 깊은 맛을 자랑합니다.
1978년 비틀즈의 존 레논(John Lennon) 부부가 즐겨 찾았던 긴자의 명물입니다.
하네다공항의 에도시대 옛거리와 공항전망대
첫댓글 볼거리가 많아서 갈 때마다 새롭게 느껴지는 신기한 동네 도쿄(Toyko)로 감성여행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