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일시 : 2008. 8.30(토) 종일
2. 산행코스 : 양재역 7번 출구→ 마을버스(8번)→ 교육문화회관 후문→ 서초구청 영어마을→ 무지개다리→ 교총회관 앞→ 우면산→ 남태령→ 과천향교 앞→ 구세군교회 뒤 능선→ 헬기장→ 남릉(× 549m→국기봉(530여m)→ back→불성사→× 549m)→ 헬기장→ KBS 송신소 앞→ 기상대 우회→ 관악산 정상(△629.1m)→ 관악사지암각문→ 헬기장→ 산불감시초소→ 과천향교
3. 날씨/준비물 : 맑아 조망이 좋았으나 무더워 천천히 진행/ 식수 2리터, 칼로리바란스(1), 연양갱(1), 사탕(3알), 에어파스, 디카
4. 산행자 : 나그네길님, 최고님, 고산령님, 청계산 (4명)
5. 산행결과
▲. 이번 주는 출장(8.25-8.28: 일본출장)을 다녀왔고, 8.29(금)은 낮엔 바빠 퇴근(21:00)하면서 문자를 통해 이루어진 번개산행이 됨.
▲. 평소보다 짧은 코스라 서초구청 영어마을을 둘러본 후 우면산에 올라 전망대에서 서울시내를 조망하고 공군부대를 우회해 정문앞으로 올라 능선을 따라 진행→ 산불감시초소→ 헬기장→ 남태령고개에 도착함.
▲. 남태령에서 버스를 타고 과천시내에 내려 향교로 진행. 좌측 구세군교회 뒤 능선(케이블카)을 따라 올라 헬기장→ 남릉 끝자락에 있는 국기봉까지 진행해 하드를 사먹고(음료수도 팔고 있음) 휴식 후 back. 팔봉능선 좌측에 있는 불성사로 내려가 식수룰 보충하고 헬기장→ 관악산 정상을 확인하고 계단을 내려오다 좌측으로 내려섬(계단설치공사 중)→ 관악사지 암각문→ 안부 삼거리를 조금 지나 우측 헬기장으로 오름→ 우측 능선으로 내려서는데 방귀가 너무 심하게 나와 생리현상을 해결해보려고 몇 번 시도를 해보았으나 배에 가스만 차 그냥 진행→ 산불감시초소→ 향교 앞에서 산행을 종료함. 날이 무더워 시원한 바람이 부는 곳에서는 무조건 휴식 후 출발.
▲. 과천시내 KT사옥 앞 호프집에서 시원한 맥주로 간단 뒷풀이 후 집으로 향함. 갑자기 이루어진 산행에함께 해주신 나그네길 선배님, 최고님, 고산령님께 감사드립니다.

교육문화회관 뒤 공원 : 좌부터 나그네길님,최고님,고산령님

주유소 앞 우면산 들머리

우면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연주암( 뒤로 기상대, 관악산 정상 )

바위봉에서 - 최고님

위 바위봉에서 - 고산령님

좌측 남릉, 우측 8봉

국기봉

불성사(식수보충, 물이 귀함)

왕관바위

관악산 : 좌부터 나그네길님,고산령님,청계산,최고님
첫댓글 소리소문 없이 일본에 다녀 오셨네요~~강성호님도 일본에 가서 북알프스 3일간 하고 왔다고 하시던데....이 번에는 비교적 짧게 하신 것 같습니다. 우면산길 참 좋던데....야간에 처음 오를 때 위령탑인지도 모르고 탑돌이 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