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패치워크통신에 실린 사진이다.
퀼트를 독학한 그녀는 87년에 샵을 열어 컨츄리풍의 작품을 만든다고 한다.
젊어보이는데 20년을 넘게 샵을 운영하고 있다니...좋아하는 일을 하는게 젊음의 비결?
그녀가 미국의 엔틱퀼트를 찾아 여행을 간 모양이다.
동서양 다른 생김새와 문화적차이, 다른언어는 좋아하는 퀼트앞에서는 벽을 헐고 만다.
그녀가 찾은 아메리칸 퀼터의 집에서 수북히 쌓인 엔틱퀼트를 보고 얼마나 기뻤을까.
사진으로만 보아도 가슴이 벅차다.
나도 아이들이 다 커서 내 손길이 따로 가지 않아도 될 그때에 꼭 엔틱퀼트를 찾아,
아메리칸 퀼트를 찾아 그리고 세계 각국의 퀼터들을 찾아 그녀처럼 퀼트여행을 떠나고 싶다.
혼자 맛없는 느끼한 음식을 먹을 용기는 없으므로 용감한 퀼트벗과 함께...^^
첫댓글 멋진모습의 사진입니다..마미님도 저자리에 언젠가는 계시겠네요..*^^*
엔틱퀼트를 찾아 여행을...와~생각만 해도 두근거리는걸요~~용감한 퀼트벗에 낑겨 주세요^^
멋지시네요~
부럽고 정말 멎진 사진!!이네요..
넘 멋져요....세계적으로 알아주는 퀄터..벗이랑 여행가고 싶다는말 정말 좋은벗이랑 이런여행 넘 좋을것 같네요.
저두 퀼트여행.. 떠나고싶어요~~~
20년을 한결같이 바늘을 친구삼아 즐겁게 하셨나보네요 저두 나이들어두 오래도록 지인들과 바느질 하고싶어요 ^^
정말 멋지네요..
부럽다..ㅠㅠ
저분 진짜 멋지네요...
저는 지금 미국의아주 작은 도시에 있는데 저번주에 퀄트 전시회를 했어요.(우리나라 문화센터같은 모임인데 무료로 배움) 각자 자기가 만든것을 들고 왔는데 진짜 미국 아줌마들 대단해요.60,70 된 할머니도 만들고 있고 아주 큰 스프레드 같은것도 있고 자기 엄마가 만든것 손자들의 작은담요, 벽걸이,아플리케로 패턴을 만들고 다시 퀼트로 연결하고 ,제가 사진을 그때 못찍어 아쉽네요. 저번주는 이곳이 있는지 몰랐거든요.한국 아줌마들 50 넘으면 잘안보인다고 바느질 안하는데 본받을 만한 할머니들이에요 저녁이나 여행갈때도 들고 다니며 한데요
근데... 진짜로 잘 안보여요..손가락도 둔 해지고요....너무 속 상하네요..
마자요~ 외국은 연세가 지긋하신 할머님들께서도 바느질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던데~ 우리는 나중에 늙어서도 열심히 바느질 해봐요^^* 잘될까???
저도 저두요 ~~^^:
우와~~저 뒤에 원단!!
벽쪽에 작품들좀 봐여...
정말 좋아보이네오 ㅎㅎ
퀼트여행 저도 가보고 싶어요~
완전 부럽다.......^^
멋지네요 ^^
전 지금 호주에 살고 있는데 여긴 뭐 퀼트전문점도 없고..가끔 카운슬에서 퀼트전시회 하던데 가보지도 못하고 있습니다.저도 이제부터 슬슬 독학해볼라구요
퀼트천들이 독특하고 이쁘네요~ 예전에 퀼트도 잠깐 했었는데..ㅋㅋ
우린 아기자기 하고 외국건 스케일이크고 실용적??
넘 멋지네요
정말 멋지셔요 자기가하고싶은일을 하면서 하는일은 정말 즐거운일이죠 돈도벌고 일도 즐기고 ㅎㅎ 부러워요
자기가 하는 일을 위해 멋진 여행 정말 부러워요 저도 이런 여행 하고 싶어요 ....얼마나 행복했을까??
나중에 고급 수준 되면 나도 러그 꼭 한번 맹글어 보고 싶어요~
저는 일본에 한번 가보고 싶은데~^^ 전 아직 초급배우는 수강생.. ㅡㅜ 열심히 하면 언젠가는 되겠죠?? ^^;;
독학이요? 저두 독학으로 시작했는데 어려워요...
멋지다....와우
그때... 저두 따라갈레요...^^
우와 정교하다
퀼트로 여행테마를 취미를 직업으로 ~~ 참으로 부럽습니다. 좋아하는일을 직업으로 삽는다는것은 참으로 복입니다...
그렇지만.... 하는일을 즐기는것또한 본인의 선택입니다.. 지금 내가할 수 있는 일 지금 나와 함께있는사람가 즐겁게 웃으며... 살았으면좋겠습니다
정말 멋지네요 ..
더 열심히 작품을 만들어야 겟어요
와~~정말 대단하시네요~~
여우님이시구나.. 얼굴함 뵙고 싶었는데..^^ 두분다.. 존경스럽습니다..
아우...저렇게 퀼트 하려면...
제가 지금 홈패션 초보로 배우고 있는데...빨배우고 퀼트랑 통(?)페인팅 배워야 겠어여~!! 갑자기 욕심이 마니 생기네여~@!!
무한도전이네요 퀼트~~ㅎ
저도 떠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