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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흠 집사님.
주안에서 평안하신지 먼저 안부를 묻습니다.
이따금씩 유독 이집사님을 상대로, 긴 세월 쌓인 식상함이나 그간 집사님의 이해할 수 없었던
언행과 행보에 대해 이제는 기어히 속풀이를 함으로써 얽힌 매듭을 풀고 앙금을 털어내야
할 것 같아 글을 올리게 됨을 먼저 이해를 구합니다.
댓글로서는 아무래도 말이나 글이 길어질 것 같고, 또 허심탄회하게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서
본문 게시글로 올리게 됩니다.
..님께서 어느 글의 댓글 중 <뜻이 아무리 옳다 해도 수단과 방법이 아니라고 볼 때..>에 대하여
그동안 여러 회원님들이 절절히 그리고 누누이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도,
실체적 진실을 여전히 눈감고 귀 막고 계심은 실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 실체적 진실 앞에 똑바로 서지 못하는 한, 종종 올라오는 님의 이러한 댓글은 무용입니다.
지난 2~3년간의 ..님의 언행, 카페 상의 올려진 게시 글이나 표명한 댓글 내용에서 회고해 볼 때,
h**를 도와 당회를 공격 배척하고 성도들이 교회를 쫓겨나는 억울한 일에 용감무쌍한 폭도들에게
한몫 단단히 했던 협력자로서의 언짢은 흔적, 그래서 가슴에 새겨진 그 때의 상흔으로 인해서,
많은 회원들은 상당히 식상해 있는 것 같습니다.
..님이 올린 글이나 댓글을 보면서 회원들은, 진실이 상당히 밝혀진 오늘날에 와서까지도
여지껏 태도가 불분명한 님의 태도를 보고, 님을 노골적으로 비난하거나 비아냥거림을
서슴치 않고 있는 분들은 이집사님를 향해 흑묘인지 백묘인지를 물어가며,
친일파 이완용에게 빗대는 공격자 회원들이 항상 존재, 적잖이 있음을 수용하셔야 할 것입니다.
이집사님이 무엇보다 우선하여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h**는 “뜻이 옳다 해도”라고 지금까지 인정하고 동승해 왔던 그 마음 바탕에
이미 기본으로 똬리를 틀어 앉혀 놓고 좀처럼 깨뜨리기를 거부하며,
다른 쪽 세력의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으려 하는 굳건한 담을 높게 세워 놓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한 높은 담장을 쌓아 놓고 마음 문에 철문 빗장을 질러놓은 상태에서는
상황을 전개하려 하거나 또는 이해하려 하거나 나아가 풀려하면 영원히 풀어지지 않습니다.
이 말은 처음 들어온 입구를 찾을 수 없어서 결코 출구를 찾아 나갈 수 없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가 누구인지 정체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파악하여 설정해 놓지 않으면 매듭은 풀어지지 않을
것이며, 선한 싸움에 주적이 설정되어 있지 않았기에 교회를 회복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심각한 싸움인데도 칼끝과 창끝이 방향도 없이 왔다갔다 갈팡질팡 해진다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습니까?
이집사님이 모집사님에게 이미 밝혔지 않았습니까?
나중에는 ‘빛과 소금교회’ 어느 목사님도 만나 조언도 듣고 여러 상황인식과 확인도 하셨고요.
2011년 어느 날, 따무들이 두메골에서 만나자 하여 찾아갔더니, 몇 부부끼리도 참석한 자리에,
아무튼 여러 사람이 모인 가운데 목격한 바는, 이상한 여자 전도사 데려다가 성경 공부하더라고..
그때는 그녀가 누군지 몰랐으나 그 녀의 말이 “더 상세한 성경공부를 원하거나 성경에 대하여
더 상세히 알고 싶으면 상계동인가 중계동인가로 찾아오라” 하더라고 하였다면서요...
이 뻔한 답을 들여다보면서도 여기에 무슨 잡설이 더 필요하겠는지요.
그러면 그가 누구인지.. 오늘날 중계동이 무슨 집단인지.. 그렇다면 답은 나왔지 않았습니까?
함께 공부했다는 자들의 정체가 무엇이며, 어떤 자들인지를 최소한 대충이라도 말입니다.
..님의 상황판단과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 교회 악몽상황을 두서없이 한번 되새김질해 볼까요?
(상세한 설명이 있어야겠지만, 말이 길어지면 읽기에 힘이 드니 간략하게 설명하려 합니다만...)
1. h**가 황전임의 비리와 횡령, 불법을 검찰에 고소하면서 그 당시 강사모를 일심단체로 규합,
내일 황전임은 구속된다.. 이것이 아니더라도 외환관리법으로도 준비되어 반듯이 구속시킨다고
호언장담했던 자가 다음날 느닷없이 기가 막힌 핑계꺼리를 들고 중예배당 단상에 섭니다.
무전유죄 유전무죄-황전임은 김앤장같은 비싼 변호사를 썼고, 우리는 3천만 원짜리 변호사를 써서
소송에서 졌다, 명성교회 김** 목사의 외압으로 부장검사가 담당검사에게 무협의 처리 지시하여
무혐의 처리하니 억울하면 항소하라 했다고.. 기가 막힌 주절주절.. 이집사님! 기억나십니까?
추후 드러났지만 모두 그가 꾸며낸 거짓말이었지요?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면, h**가 황전임을
고소하는 것은 승패에 관심 없음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황전임 고소는 분쟁을 일으켜 스스로 사건의 주동자 자리에 굳건히 서는 하나의 순차례로서
성도들의 협조를 구하고 세를 규합, 확장하기 위한 방편이었지 고소의 승패는 관심 밖이었으며,
1인자로서 우뚝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래야 오래전 기획된 청사진을 계획대로 밀고나가는 다음 수순을 위한 행보였을 뿐이었습니다.
2. 지금은 대부분 허위로 밝혀졌지만, 당시에는 이런 부당한 검찰과 H전임, 김**목사등의 상황에 격분
했던 장로님들이(h**를 위로하며 힘내라고 돕는 차원에서도) 지검, 고검, 대검에 진정서를 내겠다고
하자 h** 본인이 동의하고 식당 식수통 앞의 의자에 올라서서 억울하다고 열변을 토하고
진정서를 내도 좋다.. 말한 그대로 진술하겠다고 했던 것과는 달리 본인이 승낙한 건을
정작 검찰 진술에서는 그런 적 없다고 스스로 거꾸로 증언해 버렸습니다.
되레 장로님들이 자기를 죽이려 진정했다고 덮어씌우는 그 악랄함을 기억하시는지요?
이집사님도 장로님들의 진정서 사건 아시죠?
같은 자리에서 수백 명이 같이 들었고, 다함께 흥분했었으며, 힘내시라고 교회가 돕겠다며 함께
위로하고 위로 받던 이 상황설명회를 나중에 유독 따무들만은 못 들었다..기억 안 난다..합디다만..
이 검찰 진술 번복에 김ㅇㅊ장로도 한 몫 단단히 했음을 우리는 모두 알고 있고,
이 사건의 관계자 모두를 우리는 쉽사리 잊지는 못할 것입니다.
3. 그 진정서 건에 대해 집사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의 추종자요 대변인 격이라 불리는 S집사는 한술 더 떠서 몇 중모자들과 함께 원문을 보았다고..
그 내용을 보니 기함을 토하겠다고.. 그런 자들이 비열한 우리 장로들이라고..하며 거의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온갖 악담을 거침없이 쏟아내던 그 젊은 여성도를 기억하실 줄 압니다.
그가 원문은 없이 장로님들의 서명부문만 달랑 편집해 올려놓고, 곧바로 원문을 카페에 올리겠다며,
순진한 성도들의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격분케 만들고 세뇌시켰습니다.
그 결과는 얼마나 참담했었습니까? 실상을 바르게 알지 못하던 성도들은 모두 장로님들을 욕하고
비난하고 등지게 만들어 자기네들의 목적달성에 철저히 이용해 먹었지만, 올린다던 그들만의 원문은
오늘날까지 꿩구워 먹은 소식임을 ..님은 모른다 하시지는 않겠지요?
그러자, 하도 기가 막혀 우물가 카페에서 실제 사실이 이렇다고 원문 내용을 정작 올렸습니다.
그래도 사과나 반성 없이 요설을 늘어 놓으며 온갖 핑계와 헛소리 주절대고, 막무가내로 기성을 부리기를
거의 1년... 그러는데는 그 진정서 건을 유발시킴으로 노리는 음흉한 계략이 숨어 있었습니다.
1 년 가까이 지나 예향카페에서 그 진정서 원문을 찾아 올려 재조명하니 드디어 당황하며 찍소리 한번
못 내면서도 그들의 두고 써먹는 막무가내 수법-“자기네 원문이 있으니 언젠가는 올린다. 기다리라.”고
싸이코적인 소리만 해 오고 있음도 아시지요?
아무튼 이 진정서 사건으로 장로님들을 모함하고 결국 세뇌당한 무지한 성도들의 협조와 묵인 하에
장로님들을 깡그리 교회에서 쫓아내는 빌미를 의도적으로 만드는데 성공했지요.
4. 장창만 목사를 이용해 황전임을 몰아내고 총회 재판국의 목사안수 무효와 당회원 장로 10명에 대한
안수 무효를 받아내는 등, 철저히 이용해 먹다가 자기가 원하는 목사 청빙에 반대한 장창만 목사를
드디어 음해하기 시작(2011.12.26)했는데, 무지막지한 음해전략내용을 보면 이렇습니다.
장목사님이 술주정뱅이요 알콜중독자요, 여성편력이 있네..어쩌네.. 무슨 선교복지후원회를 불법으로
먹었다네.. 우리 강북제일교회에 당회장으로 올려고 술수를 부리고 있다.. 그래서 임당체제를 3년으로
잡았다는 등등의 온갖 음해질, 그리고 시무교회 예배시간에까지 찾아가 난리법석, 결국 임시당회장을
사임케 하고, 온갖 거짓말과 음해로 인한 명예훼손에 따른 고소건 마저 교회폭력배(하따무 중 상당수)
동원하여 교회에 몰려가 예배방해성 시위와 압박하는 수법으로 고소를 취하하게 하는 비열함.
아무튼 장창만 목사님은 우리 교회 도우려 임당으로 왔다가 폭력 앞에 속수무책으로 억울하고도
비참한 꼴만 당하고 결국 임당직분을 사임하고 말았지요.
5. 연세 드신 아버지뻘되시는 연로한 원로 장로님에게 무릎 꿇고 사과하라고 악쓰는 패륜적 언행.
6. 노회에서 정당하게 임명, 파송 받아 온 임시당회장 남삼욱 목사를 부임한 첫날부터 폭행하고,
노회장 교회에 수차례 쫒아가 예배시간에 확성기 틀어대고 예배방해를 함으로써 그 행패에 못 이겨
임당 파송을 철회함으로써 교인 숫자 감소를 막으려 했던 노회장 목사님과,
자기네들의 목적 달성을 위해서라면 누구라도 가리지 않고 휘두르며 멈출 것 같지 않는 폭력 행위들.
7. 일부 당회원의 성찬식 예식집행도 막아 끝내 성찬례 예식을 참예 시행치 못하게 하는 행위,
8. 당회를 무력화시키기 위해 모함과 모략질로 음해한 후, 장로님들의 교회출입을 처음에는 하나씩 둘씩 막다가, 이런 저런 이유를 들어 결국 모두 출입을 금지 시키는 교회법상 용서할 수 없는 불법자들.
9. 변호사비 유용과 착복, 거짓서류를 집요하게 밝혀내자 자기네들의 계획에 차질을 가져올 수 있는
몇 분 집사님들의 집요한 추궁으로 인해, 곤란지경에 빠뜨려 짐을 우려해 오히려 거짓말장이요,
개혁을 훼방하는 자로 온갖 거짓말을 동원 음해하여 욕설과 공갈 협박으로 쫓아냄을 필두로,
10. 실체 없는 중상모략으로 재정국장과 부장을 몰아붙여 결국 쫒아내고, 교회재정부를 장악한 후
오늘날까지 권한 없는 그들이 재정을 맘대로 유용하고 유린하는 그들의 행보,
11. 자기네 목적과 뜻에 따르지 않고, 단호하게 거절하며 당회중심의 교회회복을 원칙으로 삼는
장로님들 모두, 안수집사들, 권사들 및 수많은 성도들의 교회 출입을 막아 철문에 빗장질러 잠그고,
심지어 담장과 교회 내부 벽에 군용 철조망까지 쳐 둘러 교회당에 얼씬도 못하게 하고서는,
장기간 불출석이니 실종교인이라고 주보에 등재하는 권한 없는 자들의 웃기지도 않는 코미디,
12. 노회와 총회, 여러 교회(화성 염광교회, 퇴계원 빛과 소금교회, 중계동 록원교회, 중계동 상현교회,
북시찰 회의나 평양노회 회의장소 교회.. 등등)에 찾아다니며, 시위형식을 빌려 성도들을 볼모로
압박함으로써 그 교회 성도들의 수를 감소케 하겠다는 위협적인 파렴치 행위,
13. 손으로 꼽을 수도 셀 수도 없는 거짓말과 음해, 중상모략, 서슴지 않는 무자비한 폭력, 예배방해,
업무방해, 황장로님 감금사건, 소화기 분말 살포한 후 집단 살인적인 폭행, 인격모독적인 욕설 등등..
14. 심지어 하다하다 결국 이런 짓까지 했는데 이집사님은 이 점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만희 소송사건에 개입하여 증인으로 증인대석에 서서 그를 열심히 증언해 주고 변호하는 작태,
15. 노회와 총회에 제출하는 서명지라고 성도들을 거짓말로 속이면서까지 서명 받아 이만희 변호사에게
가져다 바치고 이만희 승소를 위해 불천주야 눈물겹게 노력하는 믿기지 않는 행위,
16. 무엇보다도 우리 교회 사건의 백미는 이것이었음을 말하지 않을 수 없겠지요?
2012.10.21 교회 설교단상에서 신천지가 우리 교회에 잠입하여 활동하고 있고, 그들은 누구누구이며,
그 외 20여명 이상이 함께 잠입-활동 중이라고 밝혔고, 그날 저녁에는 서울역 회의실에서 사이비이단
전문사역자들이 모여 “신천지가 강북제일교회를 산 옮기기” 하려 한다는 기자 회견도 있었지요.
그 후, 우리 교회에는 신천지 문제로 요란했었고 지금껏 분란과 설왕설래의 한 가운데에 있습니다.
지목된 두 사람은 아니라고 완강히 거부하며, 조작이니 영적살인이니 뭐니 하며 주로 친 이단 언론에
기자회견과 경찰 검찰에 소송걸기로 안간힘을 썼습니다만,
사건마다 경찰과 검찰은 "증거불충분-혐의없음, 무혐의" 등등의 처분결과를 내렸습니다.
더욱이 2013.07.10 일에 있었던 신천지 교주 이만희가 사이비이단 전문사역자와 기자 등을 상대로 낸
명예훼손 및 정정보도 요청의 소송 건에 있어서의 결과는 "원고패소"라는 중앙지방법원의 판결은
똑 부러지는 판결이었지 않았습니까?
판사의 판결문 내용 중 상당성에서 피고인 사이비이단전문가가 지적한 내용이 이유 있다며
피고의 손을 들어 준 완벽한 승소요, 원고인 이만희의 패소를 보기좋게 선언했습니다.
이 법원 판결의 결과의 중요성은 혼란가운데 있는 우리 강북제일교회에 대단히 의미심장했으며,
너무나도 중요한 판결이었습니다. 앞으로의 교회 회복에 지대한 영향을 끼쳐줄 것입니다.
또한 앞으로의 유사한 판결에도 절대적으로 유리한 시금석이 될 판결이었습니다.
이 말이 무엇을 말씀드리는지 아시겠는지요?
이찬흠 집사님! 더 할까요. 더 나열해 볼까요? 얼마든지 있고 태산보다 더 많고 많은데...
지저분하고 불쾌한 수많은 사건들... 더 말해 무얼 하겠습니까? 생각하기조차 싫은데.. 그렇지요?
이집사님은 지금도 그 자가 개혁가요, 혁명가이며, 하늘에서 내려준 사람이요, 흠없는 자이고,
교회 돈에 대해 초연한 사람이라 하며, 그 자가 진정한 리더라고 하시렵니까?
그 자는 오래 전부터 직업이 없는 실업자임을 혹시 아십니까?
처음 이 더러운 계획을 개혁이라고 하며 악한 일을 착수하기 전 어떤 생활을 해왔던 자인지 아시며,
그 무위도식하는 실업자가 오히려 지금은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 자인지 아십니까?
일인이단옹호언론인으로 알려진 어느 얼빠진 글쟁이의 말대로 님도 그가 하봉준으로 보이십니까?
이집사님! 그자에게 “뜻이 아무리 옳다 해도”라는 말로 설정하고 들어가면,
정확한 실상파악이 되지 않는 성도들에게는 방향타가 잘못 세워지는 꼴이 되며,
요설에 속아 넘어간 우리 성도들만 갈팡질팡 혼돈가운데 더욱 종말이 불쌍해질 것입니다.
지금의 상황에서 한 발자국도 더 나아가지 못하고 계속적으로 뜨뜻미지근한 언행 속에
말장난질이나 계속하고 있다면, 더불어 교회회복은 갈수록 요원해 지는 겁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뜻이 아무리 옳다 해도”가 아니고 그 자는 처음부터 자기만의 뜻을
오랜 기간 기획하여 적당한 때에 그 기획을 치밀한 계획 하에 실행에 옮긴 것이기에
..님이나 그 외 여러분이 느끼는 바대로의 “뜻도 아니고 수단과 방법”도 모두 악의적인 불법이라는 겁니다.
그 뜻이라는 것을 “교회개혁”이라는 미명에 붙였을 때 그와 함께하는 동조자의 협력으로
정말인 것처럼 포장되어, 생각이 단순하고 무지하고 몽매한 몇 성도들의 환심과 세뇌를 시킴으로
그들의 무리한 수단과 방법이 단순히 무책임하게 호도되었을 뿐이지요.
그러니 이제 와서도 계속 또 다른 어느 님 같은 분이 <이제라도 ㅎㄱㅎ집사는 진실로 회개하고
잘못한 분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완전히 뒤로 물러나야 합니다.>..하고 계심은 너무 순진한 말씀이며,
오히려 그들은 이 점을 지능적으로 악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진실로 회개요? 반성이요? 용서를 구하고 완전히 뒤로 물러가요? 천만의 말씀..
결단코 그는 스스로 뒤로 물러날 자가 아님을 아셔야 합니다.
이성과 말이 통하지 않습니다. 벼르고 벼른 그 집단들의 목적이 분명하게 설정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목적을 이루는 일에 열정적인데 반해, 정작 하나님의 교회를 지켜내려는 성도들은 너무나
무기력하고 교회 중진들과 심지어 안수직분 자들까지도 상당수는 거의 남의 일 대하듯 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 “여의치 않으면 교회를 옮기면 된다.”거나, “나만 예배드리면 된다.”..정도로 생각하고 있으며,
실상파악에 등한히 하고 있으니 실로 심각한 문제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때에 이집사님!
신앙의 양심에 따라 행동하시되 스탠스, 입장 태도를 분명히 취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제는 제발, 몇 일전에 쓴 글이나 댓글처럼.. 그리고 근래와 같이 댓글로서
구차하게 본인 합리화나 변명 일변도로 나오려 하지 마십시오.
진정성 없는 본인태도에 과감하게 수술용 메스를 대는 일 없이 ‘진실을 알아 달라’며,
걸핏하면 전화번호 올리며 대화하자 아무리 하소연 해보더라도
결과는 응답 없는 메아리에 지나지 않음을 아셔야 합니다.
이 후로는, 사과를 보고 사과라 하시고 배를 보고 배라고 단호하고도 분명하게 말씀하십시오.
태도를 분명하고도 단호하게 결정하시고 공표한 연후 글이나 댓글을 올리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 글의 진정은.. 속담에 그런 말이 있지 않습니까? “기둥을 치면 보가 울린다.”고..
많은 숫따무들의 깨달음과 고뇌도 함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풍성한 열매를 수확하는 가을의 문턱입니다.
아름다운 이 계절에.. 날마다의 삶가운데 주님과 동행하시며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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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집사님뿐 아니라
아직도 그자가 왜 그러는지, 누군지,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
일부교인들이 모두 깊이 생각하고 깨닫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자가 아직도 방법만 틀렸지 뜻은 옳은 개혁가로 보이십니까?
ㅎ씨와 고교동문이라는 어느 집사님께서
그자에게 인간적으로 호소하며 당신의 로드맵이 대체 뭐냐고 물은적이 있습니다.
그자는 답변없이 장로님과 교역자,교인들 쫓아내기, 임당 폭행하기, 헌금탈취로 답했습니다.
그것이 로드맵이라고 글로 쓸수가 없었을뿐이지 그자는 행동으로 답변을 다 했습니다.
그런데도 그자에게 무슨 거룩한 뜻이 있을거라고 믿는분들이 있다면
영적 장님이라고 말할수밖에 없습니다.
장문의 글에 공감합니다.
소리쳐야 할 때 소리치지 못하고 침묵하는 것도 악에 대한 동조일진데,
하물며 적극적으로 앞장 서 동조한 사람의 입에서 참회록이 쏟아져 나와도 시원찮을 판에...
온갖 변명으로 일관하는 모습에 기가 막힙니다.
하나님께서 저 사악한 불법폭력허위날조 이단 쉰천쥐 세력으로부터 교회를 회복시켜주시는 날,
그들에게 동조했던 혹은 침묵으로 악을 방관했던 자들에 대한 부분도 자연스레 정리가 될것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