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클리퍼 CR에 대한 설명과 특성 수치는 쉽게 발견할 수 있는데, 정작 그 출발점인 클리퍼 우드의 특성수치는 찾을 수가 없습니다. 클리퍼 CR보다 부드럽다는 사용후기는 있지만 수치적으로 어떠한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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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친절하고 신속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특성수치는 오펜시브계열을 선호하여 (오펜시브 CR, 노스탈직 오펜시브 등을 사용) 사실상 클리퍼 시리즈는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도 라켓의 두께는 7mm 정도의 손안에 가득찬 안정된 느낌이 좋아서 평균 6.8mm이상 보이는 클리퍼 우드에도 관심을 갖고 정확한 특성수치를 알고자 이렇게 문의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특성수치를 모르는 라켓은 구입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고슴도치 때부터 이 곳 카페의 덕을 크게 보고 있고 이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특성수치는 일종의 기준점이자 평균점으로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실제 개인이 사용할 때는 여러가지 변수들이 많습니다. 무게, 러버, 글루종류, 사이드강화나 기타 등등 특별한 상황일때 특성수치와 어긋나는 경우도 간혹 있는데, 제 경우 여러 자루를 사용해보면 결국 특성수치에 거의 수렴해가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결국 특성수치라는 것도 내 손에 의해서 느껴야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대성이라는 전제를 두고 접근하셔야합니다.
그리고 전혀 수치를 모르는 제품을 사용해보면서 먼저 수치를 예상해보는 것도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미라쥬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온 친절한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감각이 무디다 보니 특성수치에 의존하게 되었고, 수치상 서로 극에 해당하는 라켓을 몇 개 사용해 보니 더욱 특성수치의 객관성을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는 특성수치를 잘 살피는 것이 깜깜이,중복, 충동 구매를 피하는 좋은 방법이 되었습니다.
첫댓글 친절하고 신속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특성수치는 오펜시브계열을 선호하여 (오펜시브 CR, 노스탈직 오펜시브 등을 사용) 사실상 클리퍼 시리즈는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도 라켓의 두께는 7mm 정도의 손안에 가득찬 안정된 느낌이 좋아서 평균 6.8mm이상 보이는 클리퍼 우드에도 관심을 갖고 정확한 특성수치를 알고자 이렇게 문의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특성수치를 모르는 라켓은 구입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고슴도치 때부터 이 곳 카페의 덕을 크게 보고 있고 이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특성수치는 일종의 기준점이자 평균점으로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실제 개인이 사용할 때는 여러가지 변수들이 많습니다. 무게, 러버, 글루종류, 사이드강화나 기타 등등
특별한 상황일때 특성수치와 어긋나는 경우도 간혹 있는데, 제 경우 여러 자루를 사용해보면 결국 특성수치에 거의 수렴해가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결국 특성수치라는 것도 내 손에 의해서 느껴야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대성이라는 전제를 두고 접근하셔야합니다.
그리고 전혀 수치를 모르는 제품을 사용해보면서 먼저 수치를 예상해보는 것도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미라쥬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온 친절한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감각이 무디다 보니 특성수치에 의존하게 되었고, 수치상 서로 극에 해당하는 라켓을 몇 개 사용해 보니 더욱 특성수치의 객관성을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는 특성수치를 잘 살피는 것이 깜깜이,중복, 충동 구매를 피하는 좋은 방법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