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 33:13]
가령 내가 의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살리라 하였다 하자 그가 그 의를 스스로 믿고 죄악을 행하면 그 모든 의로운 행위가 하나도 기억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지은 죄악 중 곧 그 중에서 죽으리라...."
법과 의대로 행하여 - 여기서 '법'은 종교적, 도덕적, 법률적 의미에서의 정의를 가리키며 '의'는 종교적, 도덕적 의미에서의 올바름 을 각각 가리킨다. 따라서 '법과 의'는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의 의롭고 올바른 내적, 외적 상태를 포괄적으로 언급한 것이다
이런 점에서 본 구절은 '돌이켜 자신의 죄에서 떠나서'라는 앞 구절과 함께 진정한 회개란 단순히 죄를 떠나는 것만이 아니라 새로운 인격의 회복으로 하나님과 사람 앞에 바른 삶을 사는 것임을 재삼 주지시킨다.
[겔 33:14]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죽으리라 하였다 하자 그가 돌이켜 자기의 죄에서 떠나서 법과 의대로 행하여...."
법과 의대로 행하여 - 여기서 '법'( 종교적, 도덕적, 법률적 의미에서의 정의를 가리키며 '의'(체다카)는 종교적, 도덕적 의미에서의 올바름(right, NIV)을 각각 가리킨다.
따라서 '법과 의'는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의 의롭고 올바른 내적, 외적 상태를 포괄적으로 언급한 것이다 이런 점에서 본 구절은 '돌이켜 자신의 죄에서 떠나서'라는 앞 구절과 함께 진정한 회개란 단순히 죄를 떠나는 것만이 아니라 새로운 인격의 회복으로 하나님과 사람 앞에 바른 삶을 사는 것임을 재삼 주지시킨다.
[겔 33:15]
전당물을 도로 주며 억탈물을 돌려 보내고 생명의 율례를 준행하여 다시는 죄악을 짓지 아니하면 그가 정녕 살고 죽지 않을찌라...."
14절에 언급된 '법'과 '의'에 따른 행위가 몇 개의 구체적인 실례로 기술된다. 생명의 율례를 준행하여 - 상반절인 대인관계에 대한 의의 회복을 말한 것이라면 본 구절은 대신관계에 대한 회복을 가리킨다.
여기서 '생명의 율례'는 협의적으로는 이스라엘에게 주어진 율법을, 광의적으로는 구원과 영원한 삶의 근거가 되는 모든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한다
[겔 33:16]
그의 본래 범한 모든 죄가 기억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정녕 살리라 이는 법과 의를 행하였음이니라 하라...."
본절에 대해서는 18:22 주석을 참조하라.
[겔 33:17]
그래도 네 민족은 말하기를 주의 길이 공평치 않다 하는도다 그러나 실상은 그들의 길이 공평치 아니하니라....."
주의 길이 공평치 않다 하는도다 -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택한 백성된 자신들을 이방인들과 같이 심판 대상으로 삼은 사실을 하나님의 공평치 못한 섭리로 받아들였다는 의미로 최후까지 회개하지 않음은 물론
그 고난의 책임을 하나님께 전가하려는 백성들의 가증함을 보여주는 구절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이 만유 앞에 공평하신 분이심을 깨닫고 회개했어야 하나 도리어 강퍅한 마음으로 모든 책임을 하나님께 돌리려 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