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봉 매달리기

철봉 매달리기원동주 오늘은 철봉 매달리기를 했다. 왜냐하면 1학기 쯤 평가를 하기 때문이다. 하교에서 중간놀이시간 ,점심 시간 ,등교할 때 철봉에 가끔씩 여러 번 메달린다. 오래 매달리기와 턱걸이를 시험을 본다. 오래 매달리기는 무언가 위험한 일이 생겨나 잡고 있어야 할 상황 일 때 살기 위해서 하는 것 같다. 오래 매달리기를 잘하기 위해서는 손에서 가장 힘이 강한 엄지로 잡고 그 다음 검지,중지,약지,소지 순으로 꽉 잡으면 된다. 그러면 평범하게 잡은 것과 차이가 많이 난다. 평범하게 잡은 것은 잘 미끄러지고 잘 풀린다. 엄지,검지,중지,약지,소지 군으로 잡으면 딴딴하고 잘 풀리지 않는다. 그래서 그 방법은 정말 좋은 방법인 것 같다. 그러나 오래 매달리면 손이 너무 아프다. 턱걸이는 철봉을 잡고 몸을 들어 올라가 턱을 거는 것이다. 철봉을 안쪽으로 하는 것이 편리하고 바깥쪽으로 하면 더 힘든 것 같은 느낌이든다. 턱걸이는 어떻게 하면 잘 될지 궁금하다. 그냥 방법 없이 노력만 해야하는 것일까요? 나느 운동장에 나가 철봉을 매달렸다. 오래 매달리기도 해보고 턱걸이도 해 보았다. 턱걸이는 제일 높은 철봉보다 한칸 낮은 것은 되는데 제일 높은 것은 안된다. 더 분발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턱걸이가 되는 친구들도 있고 안 되는 친구들도 있다. 다른 친구들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을 것이다. 친구들과 같이 철봉에 매달리니 재미있게 할 수 있었다.나는 하루에 한번씩은 철봉에 매달리 겠다고 다짐했다. 오래매달리기는 아직 초를 세어 보지 못해서 아직 모른다. 계속 철봉을 하다 보니 굳은 살이 생기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열심히 했다는 소리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