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변 닭갈비 맛집 - 시민닭갈비 막국수, 시민닭갈비, 시민 막국수, 물막국수, 비빔막국수 ] - 여기는 죽변이니까 면민 닭갈비로 상호를 바꾸어야 ㅎㅎ
닭갈비하면 대부분 춘천닭갈비를 떠올리게 됩니다. 그 시절 춘천에서 유명했던 시민 닭갈비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죽변의 " 시민 닭갈비 막국수 "식당을 찾았습니다. ▲ 시민 닭갈비 입구의 상호 영업간판
▲ 시민 닭갈비 식당 입구 진입로에서 죽변 앞 바다가 보이네요^^
▲ 시민 닭갈비 식당 입구에 꽃들이 반깁니다^^
▲ 식당 주차장 주변 모습
▲ 하늘은 높고 말이 살 찐다는 " 천고마비의 계절 " 당연히 시민 닭갈비가 식욕을 자극할것 같습니다^^
▲ 시민 닭갈비 식당 출입문
- 오전 9시 30분 ~ 오후 9시 30분까지 ( 매주 일요일은 쉽니다 )
당연히 영업을 많이 하는데 직장인들의 휴무로 인해 매주 일요일을 식당 휴무일로 잡은것 같습니다 !! ◆ 시민 닭갈비 다른곳에서 영업을 하다가 이곳으로 이전해서 현재 8년째 영업을 하고 있다는...
▲ 시민 닭갈비 차림표.... - 1인분 일만원에서 천원을 인상했나 봅니다^^ ( 가격 수정 흔적이 남아있네요~ )
▲ 단체 예약석에 예약을 하고 방문했기에 우리 테이블에 벌써 닭갈비가 셋팅되어 있네요^^
▲ 시민 닭갈비 4인분 모습
▲ 닭갈비살은 당연히 국내산 !! - 닭갈비에 빠질수 없는 양배추가 많이 보이네요^^
▲ 떡볶기용 떡가래도 보이고요^^
▲ 닭갈비살이 서서히 익어 갑니다...
▲ 양배추와 더불어 야채속에 숨어있는 채썰어 넣은 고구마가 익으면 닭갈비 시식해도 될것 같습니다^^
▲ 살얼음 동치미국물 - 닭갈비의 매콤함을 잠시 중화시켜주는 역할을 할것 같네요^^ ( 소화 촉진도 될 것 같고요 )
▲ 이제는 먹는 일만 남았습니다!!
▲ 닭갈비살 한점과 가래떡을 앞접시에 담아서...
▲ 닭갈비살 몇점을 먹고 있는데 우동사리가 투하되네요^^
▲ 식당 종업원이 직접 비벼줍니다^^
▲ 우동사리와 닭갈비의 조화 - 양념이 골고루 베여서 가장 맛나 보일때..
▲ 보기엔 괜찮아 보이는데 우동사리를 많이 삶아 두었는지 쫄깃함보다 뚝뚝 끊어지는 듯한 식감이 옥에 티라고 할까요^^
▲ 닭갈비살은 최근 만나본 닭갈비집 중 가장 인상적인 식감을 느끼게 합니다^^
▲ 야채속에 숨어 있었던 고구마^^ - 원래 춘천닭갈비에 고구마가 들어 갔었나요? ( 양념고구마 맛이 색다르네요 ㅎㅎ)
▲ 닭갈비 폭풍 흡입 후 맞이하는 볶음밥 타임~ - 테이블당 볶음밥은 2인분씩 주문하고.. ( 밥위에 올려진 별도 양념과 김가루가 인상적입니다!! )
▲ 볶음밥은 일단 양념이 골고루 베여 들도록 잘 비비고 비벼서..
▲ 어느 정도 비벼지면 전골팬에 깔아야 되겠죠^^
▲ 살짝 눌러 붙은 볶음밥이 맛나는것 다 아시죠 ㅎㅎ
▲ 볶음밥도 이젠 먹는일만 남았네요^^
▲ 벌써 침샘이 고이네요^^
▲ 볶음밥 양념이 그렇게 맵지도 짜지도 않으면서 은근히 중독성이 생기는..
▲ 볶음밥때문에도 다시 찾아가야 될 듯...
▲ 시민닭갈비에 대한 신문기사...
▲ 20명 이상 앉아서 회식할 수 있는 별도 방도 보이고요^^ 춘천에서 유명했던 그 맛을 그대로 전수받아 이곳 죽변에서 맛난 닭갈비 맛을 전하고 있는 시민닭갈비 ! 닭갈비살뿐만 아니라 볶음밥까지 침샘을 자극해서 즐겁게 식사를 하고 나왔습니다. 죽변 근처에 오시면 시민닭갈비 한번쯤 드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한주 즐겁게 보내시고 우리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가족 친지분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행복한 연휴되시길 바랍니다~ 타임리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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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타임리스의 먹거리와 볼거리 여행 원문보기 글쓴이: 타임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