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부격차는 심해지고 총생산량은 커지면서 여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지고, 그 높아진 눈높이에 충족하지 못하는 남성들 중에 자포자기 하고 1인생활에 만족하는 경우가 많아지는 거라고 봅니다. 소득대비 필수지출이 적어지면 충분히 개선 가능한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개인이 혼자서 극복하기는 힘들고(소득만 몇배로 늘어나야함.) 국가에서 미래설계차원에서 노력해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국가차원에서 노력하지않으면 뭐 이대로 점점 고령화로 나아가는 거고, 하면 좀 개선될 수 있는거구요. 간단한 겁니다.
누가 그렇게까지 하랍니까? 세상에 어떤 ㅄ이 국가와 민족의 중흥을 위해 결혼합니까. 맘에 드는 여자 만나서 쿵치덕쿵덕 하고 살려고 결혼하지. 그게 싫다는 사람은 안 하면 되는 거고, 그걸 터치하면 오지랍입니다. 다만 정치하는 양반들은 보다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쿵더쿵 하고 쌍쌍이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려고 노력해야겠죠. 19:55| | 추천 수 : 0
학교 다닐때 어떤 여자를 좋아 했는데 이상하게 가끔 만나주긴 하는데 사겨주지는 않고 다른 여자 알아 볼려면 자꾸 연락이 오곤 했죠. 솔로로 졸업 했습니다. 취업이다 뭐다 바쁘게 지내고 야근 때문에 연애할 시간도 없었고 물가 때문에 모은 돈도 없는데 이젠 슬슬 머리가 빠지네요. 먼저 결혼한 친구들한테 이야기 들어보니 결혼 비용도 장난 아니네요. 그래도 결혼 함 해보겠다고 선보러 갔더니 상대방이 자기는 아주 귀하게 자랐답니다. 이것도 해줘야 되고 저것도 해줘야 되고 한달에 한번씩 여행도 가야 한답니다. 혼자서도 몇년에 한번 겨우 가는 처지라 뭔가 웃기면서 슬퍼졌습니다.
혼자라서 행복 하냐구요? 남자들 혼자 행복 할려고 솔로로 남는거 아닙니다. 그냥 사회가 솔로를 강제 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