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사상첫 원정 16강을달성했습니다.... 8강까지갔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2002년도에 16강진출하고나서 바로 특별법을만들어 군면제를 시켜주었죠.... 그런데 형평성문제로.. 특별법이없어졌습니다
wcg준우승했을때도 군면제 안시켜줬는데 고작 월드컵 16강 간걸로 군면제 시켜주냐 이런말들도많은데요....
제생각엔 형평성문제도있고..... 융통성을 발휘해서 30대중반이나 후반이후에 군면제 하게 연기? 를해주면어떨까합니다.....
터키는 해외진출해서 선수생활하면 은퇴후에 군면제 할수있게해준다고하던데...... 이번월드컵 끈나고 해외진출만한 선수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군대때매 발목이 잡히니 너무아쉽습니다.. 해외로다나가면 국내리그는어떻하냐고 말씀하셔도..
해외진출해서 경험하고 발전해서 16강간거부인못합니다..... 아직 k리그가 해외빅리그처럼 수준이 안되니.. 발전하기까진
국내선수들 해외로 진출해서발전시켜야합니다.. 이번 월드컵끈나고 해외나갈만한선수들입니다..
박주영 풀햄 에버튼 아스톤빌라
이청용 리버풀
조용형 풀햄 뉴캐슬 팔레르모
차두리 셀틱
기성용 트라브존스포르
김재성 PSV아인트호벤
김동진 디나모 모스크바
박주영 조용형 기성용 김재성 김동진 이정수 등등 미필자들많은데.... 어떻게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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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제생각은좀 다른데요.. 박지성선수가 2002월드컵끈나고 군면제받지못했으면 지금같이 맨유라는빅클럽으로옴겨서 활약할수있었을까요... j리그에서 썩다가 상무갔겠죠...,,바로 군면제 시켜주자는 말이아닙니다.. 터키처럼 융통성 을발휘했으면합니다..
이정수선수는 면제입니다
병역이란게 헌법에도 명시된 대한민국 국민으로써의 기본의무이거늘 경제적 가치나 효과를 가지고 사회구성원 간에 차별을 두자고 하는게 법취지에 맞을까요? 정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국가나 사회가 강요한적도 없는데 개인의 선택을 가지고 특혜를 주장하는게 사회구성원들과 비교해볼때 평등한 일인가요? 이걸 선택한 사람은 이정도의 혜택을 누릴수 있고...이걸 선택한 사람은 경제적 가치가 없으니 누릴수 있는 혜택이 적고...결코 국가가 허용할 사안이 아니겠죠? 물론 국간 근간이고 뭐고 무조건 경제적 효과가 최고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그것만 보겠죠..
축구계가 저혼자 살겠다고 이렇게 주장하는것 보단 모든 스포츠계,문화예술게,기타 영역까지 같이 고민할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게 더 발전적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