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재수 스즈끼로 나오셨던 박근형 선생님의 모습도 보이구요~
여옥이가 잠깐 기생으로 나왔을때죠
변희봉씨;;
여옥이가 아버지 무덤앞에서..(아버지는 최불암씨엿죠)
늠름한;; 최대치의 모습.. 정말 미남이더이다
빛나는 조연이었던 고현정의 초창기시절 모습..명지.
그닥 좋지않은 역으로 나왔던 신인시절 한석규 딱봉게 악역이구마 ㅋㅋㅋ
멋있었던 장하림 박상원씨
그 해 겨울,
지리산 이름모를 골짜기에
내가 사랑했던 여인과, 내가 결코 미워할 수 없었던 한 친구를 묻었다.
그들은 가고, 나는 남았다.
남은 자에겐 남겨진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것은 아마도 희망일 것이다.
희망을 포기하지않은 사람만이 이 무정한 세상을 이겨나갈 수 있으므로...
악@!!!!!!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채시라 진짜 저때가 절정이었지 ㅋㅋㅋㅋㅋ
철조망 사이에서의 키스신....... 명장면.
음악만 들어도 찡하네요. 박상원 진짜 좋아했는데.
끝나고 NG스페셜 해줄때 마지막 장면 찍다가 최재성 콧물 질질 나는거까지 기억하긔.....아놔..너무 지긋해 ㅠ_ㅠ
스토리는 하나도 기억 안나는데, 생체실험. 뱀잡아먹는씬. 이런 것만 선명하게 생각나요.ㅜㅜ그리고 음악은 여전히 가슴 찡하게 만드네요~ 맨날 조낸 감정 실어서 피아노 쳐댔었는데
철조망사이로의 키스씬 어렸을땐 그게 왜그리 남사스러웠는지 손가락 사이로 힐끔힐끔 봤었는데..다시 보고시프어요
이 드라마 진짜 최고라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스케일의 드라마가 다시 또 있을까 싶고.. 어린 나이였지만 정말 미친듯이 좋아했다규ㅠㅠㅠㅠㅠㅠㅠㅠ
아주 최고의 드라마... 그때에 외국 로케까지 가고 근현대사를 아우르는 이런 드라마 앞으로 나올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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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에 재방에 또 재방.. 정말 몇 년 동안 이 드라마에 사로잡혀 있었음 ㅠㅠ 아 이런 드라마 또 안나오나.....
전 얼마전에 다운받아서 보다가 포기했어열........첫회부터 너무 가슴아프고 무섭고 소름끼치고..오프닝장면부터 위안부로 끌려가던 여옥이가 일본장교?에게 겁탈당하는 씬...........ㅠㅠㅠㅠㅠㅠㅠ휴..5부까지 보다가 접었어요...계속 볼 용기가 안나서..........10년전 드라마인데도.. 위안부나 생체실험,학살 등을 정말 생생하게 다루었더군요.대단한 작품이예열
10 년은요..;; 16년이에요......
나 나이 어린데 지긋..덜덜덜..여명의 눈동자는 뱀 뜯어먹는 씬이랑 철조망에서 최재성하고 최시라하고 키스하던 씬이 딱 기억에 남는것 같아요...
이거 마지막 장면 아직도 기억이 생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정말 진정 대작... 아 정말 가슴아프게 봤었다구..
저 마지막 멘트 보고 소름돋았삼~! 나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규!
이거야말로 한류로 외국에 수출해야할 드라마인데.....진짜 대단했음 음악도 끝내주고 연기 ㄷㄷㄷ
저 나이지긋한데 저만 안봤나봐요..ㅠㅠ인기 되게 많았는데 딱한번 봤어요..마지막회만..ㅋㅋ
저때 채시라 최고 예뻤는데 음악만들어도 눈물날거같다ㅠㅠ
마지막 멘트 지금 보니깐 또 소름끼친다규. ㅠㅠㅠㅠㅠㅠ
나 이거 초딩때 본 기억을 되살려서 작년 겨울에 다 다운받아서 봤어요..진짜 최고의 감동 발리 미사 뭐 이런건 다 저리가라... 차원이 틀린 드라마... 이거보고 진짜 일본개쌔기들 욕이 ㄷㄷㄷ 아..놔 진짜 최고의 드라마 더이상 할말이 없다구... 이런 드라마가 지구상에 그것도 우리나라에서 나왔따는거 자체가 영광...진짜 최고라는 말밖에 할말이 없어 ㅠ.ㅠ 안보신분들 꼭 보세요.. 정말 한편한편이 대작 영화.. 드라마가 아니라 작품이라구..
철조망장면과 음악은 확실히 기억나요...
이 드라마 내 인생 최고 아마 죽을때까지 이 드라마가 최고일듯 작가 피디 배우 영상 어느것하나 백점 아닌게 없어 ㅠㅠ 이 드라마 중고등 애들 교육용으로 좀 보여주고 싶어요 요즘 학생들은 역사를 너무 모르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ㅋㅋㅋㅋ나도이거알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당연히 기억나지요ㅠㅠ 이런 스케일의 한국드라마를 못본기 꽤 된거 같아요.. 90년대 드라마들 작품성있고 좋은거 참 많았는데... 베드에 기억해주는 분들이 많아서 넘 반갑네요..ㅠㅠ
초딩때군화..ㅠㅠ
ost음반..LP로 갖고 있는데...진짜 세월 많이 흘렀네요... 최재성 저때만해도 까치 오혜성 이미지로 진짜 멋있었는데 짐 중년의 아저씨로...ㅡㅡ;; 전 그 장명 기억 나는데.. 여옥이가 임신해서 임신한 위안부들 산에 델고 가서 총살하는데 혼자 도망 간거... 진짜 잔인한 일본넘들....
그때 일본군한테 붙잡혔어요 근데 그 일본군이 여옥이 놔줬어여 애기가진거보고 놔준듯했음
최재성이 뱀을 생으로 잡아먹던 장면만 기억나네.. 다시 보니 세 사람의 운명이 참으로 불쌍하다.. 망할 일본넘들. 다시 열받네.. 친일반민족행위 언제쯤 청산할지... 아 열받어...
어 나 다섯살땐데 저 이거 기억나요.채시라아들이 바람개비가지고 노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요즘 아무리 좋은 드라마들 많아도 여명의 눈동자는 못따라 갈 듯해요ㅠㅠ 아.....채시라의 포스는 어떠햇으며 최대치를 보고 또 얼마나 설레였었는지...
울 피아노학원에서 이 거 안친 애들이 없었다규 집에 오면 윗집이고 아랫집이고 노상 이거만 치는거다 ㅋㅋㅋ
왜 요즘은 이런 드라마가 없는거야... 김종학! 제작만 하지말고 드라마 좀 만들긔!!
리메이크하면...수애-신하균-박해일 어때열????????????
아 됐어요 짜증나요 -_-;;
ㅋㅋㅋㅋㅋ
뭘 그렇게 짜증내실필요까지...코멘 다신분 민망하겠어요
나 어린나이에 초딩3학년때.....이드라마로 인해..일본에 대한 나의 일본의 이미지가 각인됐긔.....용서할수 없돠~~~~~~~~~~~~`
이런.... 나도 지긋하다는 소릴 듣는구나...ㅋ
마지막에 죽을때 펑펑 울었다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지긋...ㅋㅋㅋ...명품드라마!!!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이음악 악보사서 피아노 쳤는데..오랜만에 들으니까 완전 좋다ㅠㅠ
나 초등학교때 정말 열심히 봤던 드라마 ㅠㅠㅠ 지금도 나에겐 최고의 드라마야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장하림 너무 좋아
아..너무옛날에 봐서 기억이 가물가물..ㅠㅠ뱀씬이랑 철조망키스신..그거밖에 기억은 안나지만..암튼 최고였어요~음악도 완전..ㄷㄷㄷ다시 재방송좀해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직도 소름 쫙..
마지막회 녹화해서 열번은 돌려봤다규... 정말 대작중에 대작이었는데....
제작년인가 가을쯤에 클럽박스에서 다운받아서 봤는데 정말 다시봐도 감동ㅠㅠㅠㅠ
진짜 음악만 들어도 뭔가 뭉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이 지긋까지야;;;;;;;;; 제목 좀 그렇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