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거진 ㄷ달여만에 들어왔나요 지난번 너무나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것고 안하고 누워만 있으니 어느날 시간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식구들 몰래몰래 한조각씩 이었어요 한모티브를 한 3일쯤 시간이 들은것 같았어요 . 이젠 정말 못하겠더라구요 .팔과 허리가 너무 아픈거예요
5월에 7년만에 얻은 손녀딸 돐 이 있어서 여름이불 하나 만들었는데 엊저녁에 겨우겨우 기어다니면서 ㅇ삐뚤 빼뚤하게지만 완성했어요 변화많은 날씨에 몸건강하세요 ...
아유~ 오랜만에 하모니님 작품 보니 반갑고 좋은데 아프신 몸으로 힘들게 어렵게 만드셨다니 마음이 아픕니다~~ 이쁜 손녀딸 건강히 무럭 무럭 자라길 바라는 마음 담아 아픈 몸 참으며 애써서 만드시는 마음 ~~ 이해가 갑니다~~ 내 몸 아퍼도 자식에게 주고픈 마음으로 이겨내는 그 사랑이요~~ 그치만 그마음 조금만 덜어내고 내 몸도 아껴주세요~ 그래야 더 오래도록 사랑 나눠줄 수 있지않을까요..~^^
첫댓글 고생하셧어요
감사합니다. 미치긴 미쳤네요 지금 이것할수가 없는데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 감사합니다.
그 아가가 벌써 돌이 돌아오는군요~
하고 싶은 작품활동 못하시니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몸부터 생각하셔야지요~^^
정성 가득, 사랑 듬뿍 담긴 이불완성이네요~
언제봐도 작품은 멋스럽습니다~
맞어요 그아기가 어느새 안아주지도 못하고 돐이 되었네요
몸은 아파 잠간 얼굴만 보고 그래도 어느새 붙잡고 걷더라구요
세월이 어찌나 빠른지요 ..
못 말려. ㅎ
손녀 첫 생일 너무너무. 축하해요
건강 챙깁시다요. 제발
너무나 아퍼서 아이조차 안아주지를 못하니 며느리 에게도 미안함이 나네요
큰아이때ㅡㄴ 아주아주 잘 봐주었는데 ?아련히 옛날 생각만 나요 ?
그러니까 미치지않고 작업을 왜하고 있는지요 ...
어머머 아프시면서까지~~ 못말립니다.!!
그러시면서 해내시는 작품 또한 가슴 아픕니다.
손녀를 생각하는 마음만으로 지으셨을듯해요~~
꼬옥 쾌유를 빌어요~~
정말 아이고 입니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그냥하고 있더라구요 ..조금
움직일때마다 뼈가 딱딱 맟추는데 넘넘 아프고 다리가 절여오더라구요
판님은 어떻게 치료하고 계신가요 ?척추 수술하라고 할까봐 병원도
머뭇머뭇하고 있어요 ..
@하모니 서둘러 병원가지고 적극적으로 오래~~치료하셔야해요!!
수십년 쌓여 얻은 병이라
그마만큼 오래걸리고요.
나이만큼 회복도 더텨요~~
어여 적극적으로 치료관리하셔요,
저는 괜찮아요 ~
지금은 예전에 비해 서서히
슬슬 즐기면서 작업해요!!!
아유~ 오랜만에 하모니님 작품 보니 반갑고 좋은데 아프신 몸으로 힘들게 어렵게 만드셨다니 마음이 아픕니다~~ 이쁜 손녀딸 건강히 무럭 무럭 자라길 바라는 마음 담아 아픈 몸 참으며 애써서 만드시는 마음 ~~ 이해가 갑니다~~
내 몸 아퍼도 자식에게 주고픈 마음으로 이겨내는 그 사랑이요~~ 그치만 그마음 조금만 덜어내고 내 몸도 아껴주세요~ 그래야 더 오래도록 사랑 나눠줄 수 있지않을까요..~^^
닝닝님 넘넘 반갑읍니다. 맞아요 아프지 앉고 사랑을 나눌수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도 하지만 진짜로 몸과 마음이 따로 노네요 . 사실은 먼훗날 다 소용없는것을 알지만
지금 그냥 지내고 있으니 자신을 생각하니 참 답답할때가 있어요 ..
손녀사랑이 얼마나 크셨으면 아프신 중에도 한땀한땀 정성을 들이셨을지 이해가 됩니다.
저도 외손자를 봐주고 있는데 몸은 힘들어도 손주사랑이 힘든걸 다 이겨내게 해 준답니다.
손녀의 애착이불이 될것 같네요.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큰애들때는 모든것이 다 순조로웠는데 왜
이러지하고 자책감도 많이 들어요 . 한번도 못안아준
손녀딸이네요 . 하래의 마음을 이해해주겠지 합니다.
어머나나.. 어떻게 몸도 아프시다면서 엄청난 작품을 만드셨어요. 손주는 복도 많아요..
이제는 작품 안하시니요 ?
그래도 잘 있는지 밥은
잘 먹는지 궁금해요
작품은 다 나으면 구경시켜
주시구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