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http://news.nate.com/view/20130115n15961?mid=e0101</div><div><br></div><div><div>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보직 변경을 신청했다.</div><div>15일 비의 한 측근에 따르면 최근 비는 소속 부대 면담을 신청해 전방으로 가고 싶다는 의사표현을 했다.</div><div>이 측근은 "비는 더 이상 군인으로서 공연 및 방송 등을 하는 것 보다 전방에서 일반 사병들과 남은 군복무를 하고 싶어 한다"며 </div><div>"비가 보직 변경 신청을 했지만 국방부의 승인이 필요한 것이므로 이를 어떻게 판단할 지 지켜보아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div></div><div><br></div><div>인터넷을 돌아다니다보니 이런 내용의 기사가 있더군요.</div><div>그래서 한번 퍼왔습니다.</div><div><br></div><div>제 생각은, 뭐 본인이 신청을 하고 싶음 신청을 해도 됩니다.</div><div>그것에 대해 강요를 할 수는 없죠. 그것에 대해 별로 뭐라 하고 싶지 않습니다.</div><div>허나 지금 상황에서 비는 어떤 결정을 해도 욕을 먹습니다.</div><div>차라리 조용히 남은 군생활하고 전역후 자신의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는 모습을 보이고</div><div>좋은 작품활동으로 보답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div><p><br></p><p><br></p><p>P.S 비 사건이 있을때 제가 준회원이었던지라, 그것에 대해서도 한마디 하자면 </p><p> 저는 비와 국방부 모두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p><p> 이유야 어쨌든 조교에서 연예병사로 보직을 옮기는 것을 본인이 선택했고</p><p> 연예병사로 과도한 특혜를 누리고 복무규정을 위반한 이상 그것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p><p> 허나 그렇다고 해서 국방부가 욕을 안먹어야하냐하면 천만의 말씀이죠.</p><p> 연예병사라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제도를 만들고 국방부의 홍보를 위해 비를 이용해먹은 이상</p><p> 국방부 역시 이 사태에 책임을 져야합니다.</p><p> 논란이 생긴후 국방부의 대처를 보니, 역시 명불허접이더군요.</p><p> 이번 사태를 보면서 느낀 거지만, 비는 비 본인도 잘못을 했지만 주변 사람들도 참 도움이 안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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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문공연 자체가 지역마다 가다보니 볼수 있는 사람이 적죠;; 만약에 위문공연을 한다고 해도 전장병 대상이 아니라 예하대대 중대로 몇명씹 데리고 가서 보고 오죠;; 다들 보는것도 아닌데 사기진작에 도움이 될리가 없죠 ㅠㅠ 국방부 라디오 군인이 들을수는 있는건가요????? 명상의 시간 그거 말고는 사병들이 들을수 있는 채널인가요 국방부 라디오가?????????????????
사회에서 하던일로 주특기 배정받는 경우 많습니다... 운전병도 그렇고 정보병들도 그렇구요.... 쉽고 안쉽고는 다음문제고 대부분 필요없다고 하시니 문제죠.... 연예사병 싹 없애고 위문공연 국방관련 뮤지컬 연극 드라마 영화 DJ까지 다 일반 연예인 쓰면 그 돈은 다 세금인데..... 왜 필요없고 쓸모 없는 제도라고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제생각은 운전병이나 정보병은 군을위해서 정말 필요하니깐요 하지만 위문공연 뮤지컬, 군관련 연극.. 이걸 우리 장병들이 다 보는건 아니잔아요? 그 세금으로 전방에서 고생하고있는 장병들을 위해서 써야죠 정작 고생하고있는 최전방장병들은 저런 위문공연 보지도못할껄요? 연예병사와 /운전병,정보병 비교는 아닌가같습니다.
외지 지역 같은 경우는 단순 군인 위문 공연보다 그 지역 축제가 됩니다 제가 군생활 할 때 위와 같이 연예 사병들이 위문 공연 왔을 때 지역 축제와 엮어서 같이 했습니다 군 입장에서는 행사비 절감하고 이미지 개선하니 좋고 지역민 입장에서는 연예인 볼 수 있어서 좋구요..다만 일반병과와는 차원이 다른 복지 및 휴가 등은 분명 개선해야 할 점 입니다 이것이 수반되지 않는 이상은 사기 진작이고 뭐고가 필요가 없습니다 휴가 하루 더 보내 주는 게 낫지 사실 군대에서 군인봐서 뭐 하겠습니까?
글쓴님 말씀처럼 모두 잘못이 있다고 봅니다. 비야 명백한 규정위반을 했고 국방부의 사후 대처는 최악이었죠. 일반 장병 사기 더 떨어뜨리는... 이번 일은 이해가 안가네요. 군복무 중이라면 상병달고 다른 부대가면 밑에 후임들이 결코 좋아하지 않을거란거 스스로가 알텐데. 형, 동생하는 가족같은 연예병사라 그런가 현역 군인이 쉽게 말할 내용이 아닌데요.
첫댓글 근데 국방부 홍보를 왜하는거죠? 연예인가지고;; 20대애들이 연예인보고 와 가고싶다 이런반응을 원하는건가요? 어차피 누구나 가야하는데;;
제 말이 그말입니다.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제도죠.
여자 아이돌이 군인이라서 홍보하면 또몰라도 진짜 이해안되는 정책이죠 그냥 특혜라고밖에 안보이는
위문공연을 다니잖아요.... 전국에 부대들 돌면서요.... 거기에 국방부 라디오 DJ도 하구요....
쉽다 쉽다 하지만 아무나 할수 있는일도 아니고 누군가 해야 하는일인거죠... 이런걸 특혜라고 하면....안될꺼 같은데....
군악대와 비슷한 위치라고 봅니다. 군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 부대인데, 이게 반대로 군복무 불평등의 논란이 되네요.
솔직히 남자연예인이 위문공연 오는게, 그것도 군인 신분으로 오는게 사기진작에 도움이 되나요? 군생활을 쟤들은 이걸로 하네 싶어서 오히려 사기하락이 안되면 다행일거 같은데... 뭐 제 군생활 동안 온 적도 없지만요.
누구나 할수있는일은 아니지만 저들은 이미 사회에서 해오던일이니 저들입장에선 쉬운거아닌가요?
위문공연 자체가 지역마다 가다보니 볼수 있는 사람이 적죠;;
만약에 위문공연을 한다고 해도 전장병 대상이 아니라 예하대대 중대로 몇명씹 데리고 가서 보고 오죠;; 다들 보는것도 아닌데 사기진작에 도움이 될리가 없죠 ㅠㅠ
국방부 라디오 군인이 들을수는 있는건가요????? 명상의 시간 그거 말고는 사병들이 들을수 있는 채널인가요 국방부 라디오가?????????????????
사회에서 하던일로 주특기 배정받는 경우 많습니다...
운전병도 그렇고 정보병들도 그렇구요.... 쉽고 안쉽고는 다음문제고 대부분 필요없다고 하시니 문제죠....
연예사병 싹 없애고 위문공연 국방관련 뮤지컬 연극 드라마 영화 DJ까지 다 일반 연예인 쓰면 그 돈은 다 세금인데.....
왜 필요없고 쓸모 없는 제도라고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제생각은 운전병이나 정보병은 군을위해서 정말 필요하니깐요 하지만 위문공연 뮤지컬, 군관련 연극.. 이걸 우리 장병들이 다 보는건 아니잔아요? 그 세금으로 전방에서 고생하고있는 장병들을 위해서 써야죠 정작 고생하고있는 최전방장병들은 저런 위문공연 보지도못할껄요? 연예병사와 /운전병,정보병 비교는 아닌가같습니다.
군복무기간동안에 무료로 군홍보활동을 하게 하는거죠. 일반 연예인 부르려면 돈줘야 하잖아요.
위문공연은 좀 그렇습니다. 걔네들이 위문공연을 한다고 해서 군 장병들이 위안을 받는건 전혀 아니니까요. (시스타가 위문공연을 한다면 모를까.) 님 말씀따나 라디오 DJ는 필요한 것 같네요. 허나 정 실시할거면 복무규정을 대폭 강화시키는게 좋아보입니다.
국방관련 영화, 드라마요?? 제가 국방영화 엑스트라 해봐서 아는데 굳이 스타들 안쓰던데요?? 그리고 평소에는 일반군생활 하고 촬영시에만 차출하면 돼요.
그리고 엠씨나 디제이를 도대체 왜 연예인이 도맡아 해야 되나요?? 그냥 사회생활을 레크레이션강사 하던분들 쓰면 되는데 말이죠.. 그리고 군인들 라디오 듣나요??? 일과시간에는 당연히 듣지 못하게 돼있고 일과시간 끝나면 거의 티비보죠.
뭐 행군중에 듣는병사도 있지만 이것도 엄연히 불법이고 그나마도 군대방송은 듣지도 않아요.
막말로 여자 연예인이 와야 위문이 되는건데...ㅡㅡ
남자 연예사병이 백날 신나게 해준다고 해도 거기서 거기죠 뭐. 싸이급이면 몰라도...
외지 지역 같은 경우는 단순 군인 위문 공연보다 그 지역 축제가 됩니다 제가 군생활 할 때 위와 같이 연예 사병들이 위문 공연 왔을 때 지역 축제와 엮어서 같이 했습니다 군 입장에서는 행사비 절감하고 이미지 개선하니 좋고 지역민 입장에서는 연예인 볼 수 있어서 좋구요..다만 일반병과와는 차원이 다른 복지 및 휴가 등은 분명 개선해야 할 점 입니다 이것이 수반되지 않는 이상은 사기 진작이고 뭐고가 필요가 없습니다 휴가 하루 더 보내 주는 게 낫지 사실 군대에서 군인봐서 뭐 하겠습니까?
차라리 한류붐을 따라서 해외 오지에 내보내던지요.문화 군대로 해서 그쪽 시민들을 즐겁게 한다든지 말이죠. 국내에서 땡자땡자
파이팅아이버슨님하고 같은생각입니다. 연예인이 라디오 디제이하는거랑 그냥 일반병이 디제이하는거랑 군인입장에선 그렇게 차이가 없을거같아요...
파이팅아이버슨님말이 정확합니다. 누굴위한 라디오인지 모르겠어요. 근무나가서 몰래 라디오 들었을때라고 해도 굳이 군인이 국군방송 듣지 않죠.
군대가 장난이네요, 지 맘대로...
과거 연예인들이 원체 군대 안갈때는 연예인들이
군대가서 연예사병이라도 복무하는게 큰 거였는데..
많이 변하긴했네요 ㅎ
그냥 땡보직 정도로 생각합니다.
다른데로 전입가면 기존에 있던 이등병,일병들 굉장히 불편할꺼같은데;;
여태 꿀빨고 이제 편하게 상병생활부터하겟다는건가
사건?터지고 수습하려는걸로만 보이는건 어쩔수없네요.. 머릿속에선 며칠전 해병대 연예인 복무더하다 나오는거랑 비교가 되요
병장으로 전출가서 근무하면 참 좋겠네요... 그 부대원들도...
다 쇼죠. 주식가지고 언플해서 먹튀하더니 군대가도 하는 짓이 똑같네요.
이새끼 상병달고도 대우 못받는 연예병사보다 일반사병가서 대우 받을라고 별 뺑끼 다 쓰네... 니 받아주는 후임들과 니 눈치 볼 소대장들이 불쌍하다. 이제와서 반성하는 척이라니...
너무 간사해 보이네요.. 그냥 조용히 자숙하는게 더 나을듯..;;
오호 일반사병으로 먹튀하나요
지가 하고싶음 하고 하기싫음 안하겠다 이건가...아주 그냥 빠질대로 빠져서 삼천포까지 빠져 잡수셨네ㅋ
욕먹을짓 하네
글쓴님 말씀처럼 모두 잘못이 있다고 봅니다. 비야 명백한 규정위반을 했고 국방부의 사후 대처는 최악이었죠. 일반 장병 사기 더 떨어뜨리는... 이번 일은 이해가 안가네요. 군복무 중이라면 상병달고 다른 부대가면 밑에 후임들이 결코 좋아하지 않을거란거 스스로가 알텐데. 형, 동생하는 가족같은 연예병사라 그런가 현역 군인이 쉽게 말할 내용이 아닌데요.
솔직히 비가무슨 그렇게 큰잘못을한건지 모르겠다는
222222222모자벗고 다닌거 그거 잘못했나보죠
모자는 그냥 사소한 일 중 하나죠 실제 규정에 따른다면 영외에 '업무' 때문에 나가서 개인의 일을 한 것이 문제가 되는데 이것이 반복되었다면 사소한 일은 아닙니다
연예사병이야 제도가 있었으니까 제도 이용했다고 보면 되지만 이건 어이가 없네요;; 병사 맞나요 완전 특권층이네요 ㅋㅋㅋ 상병때까지 연예사병하다가 보직변경?? 하고싶은거 다 해줘야됩니까 ㅋㅋ 저렇게 위엄쩌는 병사는 첨보네요 ㅋㅋㅋ
지맘대로하네 국방부를 휘젓는구만
어차피 일반병 가도 왕노릇 그대로 할텐데...지가 하고싶다고 하나....군대에서 까라고 하면 까는거지 누가보면 자기한테 선택할 권한이 있는 것처럼 말하네요~
이제 와서??? 상병 되니까 일반병???... 얘는 그냥 가만히나 있지. 왜 자꾸 입을 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