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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개봉한 영화들중 흥행기록과
여성캐릭터를 , 여성이 메인이 되는 영화를 살펴보자!
1.2위는 신과함께 김향기 캐릭도 나쁘진 않았지만 분량이 작고, 메인은 하정우,주지훈, 김동욱 이정재, 마동석등 남탕이지.
3위 1987 실화바탕, 여성캐릭터 활약 미비
4위 독전은 꽤나 신선 , 경찰서에서 담배물고 딜하는 김성령캐릭과, 진서연캐릭터의 외형 패션 스타일, 카리스마, 충격적인 약쟁이 연기, 남자인지 여자인지 분간이 안갔던 농아 오주영, 신선한페이스와 개성있는 캐릭터들을 볼 수 있었음, 메인은 류준열과 조진웅.
5위 공작은. . 하. . 이야기하기도 싫음.
6위 안시성 역시 남탕 속 설현 구색갖추기, 최근 개봉해서 순위에는 없으나 창궐 또한 남탕. 여성캐릭터는 구색맞추기로 등장, 명당의 문채원캐릭터 또한 너무 하는것 없이 죽어버림. 남성적 시각으로 그려내기 딱 좋은 여자캐릭터 끼워넣기. 사극은 거르는게 답 여자캐릭은 죄다 유교사상에 찌들어있음.
7위 그것만이 내세상은 이병헌 박정민 메인 윤여정조연
8위 마녀는 김다미, 조민수 주연.
여자캐릭터가 이끄는 강렬한 액션물, 주연여성 캐릭터들 또한 여성의 모성, 사랑, 가정, 등, 전형적인 모습에서 탈피, 속이고 이용하고 시원하게 부셔버리는 악녀임.
9위 탐정리턴즈는 권상우, 성동일 메인 만화방 주인에서 탐정이된 권상우캐릭과 진짜형사에서 탐정사이에 다리걸친 성동일의 활약물. 아쉬운건 서영희캐릭은 바가지 긁는 주부로 등장.
10위 너의결혼식은 박보영 김영광이 메인이기는 하나. 이 영화 역시 한국서 개봉하는 모든 멜로영화들이 그렇듯이 남성 시점으로 그려내는 여자와 사랑영화임, 멜로영화는 잘 살펴보면 여성의 시점이 아닌 남성의 시점으로 존재하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는 이것을 대대손손 학습해왔음고 주류이야기라고 생각함, 무슨 멜로영화 좋아하세요? 그럼 흔히들 나오는 노트북, 500일의 섬머,건축학개론, 노팅힐, 등 모두 시점은 남성이 바라보는 여성.
11위는 곤지암은 페이크다큐 형식의 공포영화 신인배우들 떼주물.
12위 지금만나러갑니다. 소지섭, 손예진주연의 멜로. 너무 사랑했던 와이프가 수아가 살아 돌아오고 우진의 시점으로 전개됨 마자막 수아의 시점 전환은 큰 반전과 스포. . .
한국 영화의 멜로는 거의 전멸 수준인데 올해 멜로로 손익분기 넘은 두번째영화.
13위 목격자 이성민 주연 영화 속 연쇄살인범에게 살해당하는 사람은 하나같이 다 여성이며 범인이 야산에 시체들을 떼로 파묻어놓음ㅎ ㅎ 아파트 주민들이 살인현장을 두려워 신고안하는게 화가나는게 아니라 죄다 여자만 죽이는게 너무나도 충분히 현실적이라 개인적으로 열받음ㅋ
14위 조선명탐정 김명민 오달수 김지원
15위 명당. 조승우 지성 문채원
16위 협상. 손예진 현빈 주연
17위. 리틀포레스트 김태리 류준열 주연
18위. 골든슬럼버
여기서 한효주캐릭터는 각색을 왜 했나 싶을 정도로 뻔한 여성으로 그려 원성을 삼. 강동원주연.
19위. 궁합 심은경 이승기.
20. 사라진밤. 김강우 김상경 김희애
21위 바람바람바람 이성민 신하균 송지효
22위 챔피언 마동석 권율 한예리
23위 염력 류승룡 심은경
24위 인랑 강동원 정우성 한효주
25위 극장판 헬로카봇
26위 상류사회 박해일 수애
27위 레슬러 유해진 김민재 이성경
28위 물괴 김명민 김인권 혜리
29위 신비아파트 금빛도깨비와 비밀동굴
30위 그날바다 세월호
31위 버닝 유아인.스티븐연 전종서
32위 7년의방 류승룡 장동건
33위 변산 박정민 김고은
34위 강철비 재상영 정우성 곽도원
35위 흥부 김주혁 정우
36위 원더풀 고스트 마동석
37위 허스토리 ㅜㅜ. . 김희애 김해숙 주연
38위 덕구 이순재 정지훈
39위 치즈인더트랩 박해진 오연서
40위 1급기밀 김상경
그 밖 순위는 5만명 미만으로 든 영화야!
여성캐릭터가 메인이 되는 영화는 손에 꼽을 정도이고
있는 캐릭터마저도 쓸데없이 소모되는 역할들이 많아 이는 시나리오를 쓰는 작가, 영화를 만드는 감독 모두가 여성의 시점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여성을 바라보는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여성캐릭터가 계속 후퇴할 수 밖에 없어
한국영화의 티켓파워는 여성들 힘이 엄청 큰거 알지? 그런데 왜 영화 속 여성캐릭은 계속 그자리에서 나아가질 않고 있을까? 또 영화를 소비하는 대중들이 이것을 원하기 때문이다라며 똑 같은 시나리오를 쓰고 쓰고 또 쓰는 악순환의 반복을 하고있을까? 그렇게 영화를 만들어도 관객은 드니까 아무도 의의를 제기하지 않으니까 뭐라하면 표현의 자유라며 예술이라는 허울 좋은 표면아래에 숨으면 되니까. 그렇게 늘 그래왔던듯이 여성캐릭터는 진보하지 못한채 늙은 사고로 탄생되는거야. 남성캐릭터를 보조하는 소모품으로.
다들 더욱 목소리를 내자 ! 미디어속 여성은 시대에 맞게 그 모습도 변해야한다고 봐!
다들 건강한 문화생활 즐겨!
첫댓글 하 여성영화 진짜 더 흥했으면...
마녀 진짜 졸라재밌었어ㅜㅜ 빨리 2나와..
좋은 글이야 잘 읽었어 그리고 관객수로 보여줘야 바뀔 거 같아
허스토리랑 리틀포레스트 넘 좋았어 마녀는 못봤다 흑륵
출처 틀렸어. 공지 읽고 맞게 수정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