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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 프레슬리 "요즘 사람들이 하는 짓에 비하면 나는 아주 온순한 편이었죠." - 1972
"고정된 이미지에 맞게 살아가는 건 너무 어렵다." - 1972
루빈 브라더스 "관대함이라는 단어의 철자는 S.I.N. 이다." - 1952
마일스 데이비스 "난 언제나 음악 속에서 새로운 무언가를 시도하고 싶은 호기심이 있었다." - 1962
"평론가들이 나에 대해 하는 말은 좋든 나쁘든 귀담아 듣지 않는다. 가장 깐깐한 평론가는 바로 나 자신이다. 내가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을 내가 연주한다면 너무나 무의미한 일이지 않는가." - 1962
리틀 리처드 "난 무대 위에서는 무슨 짓이든 한다." - 1980년대
조안 바에즈 "사회 번혁을 향한 나의 헌신은 내가 무덤에 들어갈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 1993
레이 찰스 "내가 제대로만 연주한다면 잃는 팬보다는 새로 생기는 팬이 더 많을 것이다." - 1962
스탄 게츠 "지금 내가 음악을 연주하는 이유는 음악을 듣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음악을 전달하기 위해서다. 그게 내 최종 목표다." - 1950
조지 해리슨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 1964
밥 딜런 "예언자난 구세주가 되는 것은 결코 원치 않았다" - 2004
"매일 밤 'Blowin' in the wind'만 세시간씩 불러대는 쓸쓸한 포크가수 노릇은 더 이상 계속할 수 없었다." - 1978
솔로몬 버크 "노래를 레코딩했다면, 그것은 자기 삶의 한 부분이 된다." - 2002
폴 매카트니 "우리의 연주는 롤링 스톤스를 겨냥한 것이었다." - 1966
브라이언 윌슨 "내게 후광이 있으면 얼맞나 좋을까..." - 1990
에릭 클랩튼 "난 엑셀레이터를 달고, 전속력으로 움직였을 뿐이다." - 1966
"나의 관심은 '잘 팔릴까?'가 아니라 '제대로 잘 만들어졌나?'였다. 언제나 '이 정도면 될까?'를 생각했다." - 2001
팀 버클리 "음악은 당신을 꿈꾸게 하고 ... 저 멀리 새로운 세상으로 데려간다." - 1968
"내가 사람답게 살거나 가수가 되거나 뮤지션이 되거나 사람들을 위해 연주하기 위해서 록계가 필요하지는 않다. 내가 할 일은 무대에 올라가 연주하는 것뿐이다." - 1972
시드 바렛 "나를 제대로 설명하기는 힘들다. 내 머릿속은 아주 비정상적이다." - 1971
"좋은 노래를 쓰는 것이 관건이다. 정말 그뿐이다." - 1971
로저 워터스 "우리는 부와 명예라는 평범한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 2003
지미 헨드릭스 "내 방식대로 인생을 살고 싶다." - 1967
"사람들이 내 음악을 들어주기를 원했다." - 1970
루 리드 "나는 언제나 무언가 중요한 할 말이 있다고 생각해 왔고 그것을 말해왔다. '나의 신'은 로큰롤이라는, 바로 그것." - 1998
라비 샹카 "내가 늘 허기지고 행복하지 못한 까닭은 내가 아직도 경지에 이르지 못한 것을 알기 때문이다. 여전히 노력하고 있지만 그럴수록 자랑스러워 할 것이 하나도 없다는 사실만 더욱 분명해진다." - 1999
디키 피터슨 "로큰롤은 10%가 테크닉 90%가 태도다. 기본적인 태도도 없이 60개의 음표를 연주하는 것보다 올바른 태도로 하나의 음표를 연주하는것이 낫다." - 2005
아트 가펑클 "폴은 매우 독창적인 사람이지만, 내가 더 철저하고 정확하며 더 고집줄통이다." - 1990
닉 드레이크 "음악을 만드는 일과 지극히 자연스럽게 관련된 무언가를 발견하게 된다면 나는 아마도 그 일을 택하게 될 것 같다." - 1971
제임스 팬코 "우리의 음악으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 좋았다." - 1969
그렉 레이크 "킹 크림슨은 한번도 홍보를 한 적이 없다. 순전히 입 소문을 타고 천연두처럼 퍼져 나갔다." - 2001
레너드 코헨 "작곡은 여자를 모텔로 데리고 가는 과정과 같다. 대부분의 시간을 실랑이로 허비하기 때문이다." - 1972
클라우스 부어만 "존 레논, 그는 아주 활발했고 행복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지나치게 감성적이어서 자주 울었다." - 2000
제임스 테일러 "온갖 쾌락을 다 즐겨보았고, 그 바람에 거의 죽을 뻔 했다." - 2002
폴 맥카트니 "[그 앨범 수록곡은] 아주 형편 없었다 [폴의 <McCartney> 앨범에 대해서]" - 1973
카를로스 산타나 "음악은 멜로디와 리듬이라는 두 연인의 결합이다. 멜로디는 여성이고 리듬은 남성이다." - 1994
이언 앤더슨 "우리는 록 음악의 변방에 존재하는 밴드였다." - 2003
존 레논 "자기 꿈은 자기가 만들어가는 겁니다. 그게 바로 비틀즈 스토리죠. 그렇지 않습니까?" - 1980
로버트 플랜트 "느낌이 좋다면 음이 좀 어긋나 있어도 상관 없었다. 그 느낌을 그대로 유지했다." - 1983
조니 미첼 "어린아이 같은 유희정신은 창작과정에서 경이로운 힘을 발휘하므로 더욱 북돋워주어야 한다." - 2004
재니스 조플린 "이해 못하겠어요? 음악은 그저 느끼고 즐기는 거라니까요!" - 1968
마크 볼란 "나는 그저 모든 젊은이들과 접촉하고 싶을 뿐이다. 중요한 것은 그것뿐이다. 관중과 나 사이의 접촉." - 1973
데이빗 보위 "나는 거대한 존재가 될 것이다. 그것도 어떤 면에서는 아주 무시무시하게" - 1972
스티비 원더 "여기 나의 음악이 있다. 내가 느낀 모든것을 나의 음악이 말해줄 것이다." - 1972
오티스 윌리엄스 "신은 매일 재능 있는 사람을 창조하지만, 그들을 가치 있게 만드는 것은 그들의 가슴과 머리의 구조다." - 2002
데이빗 보위 "70년대는 21세기의 시작이었다." - 1982
로니 조던 "세상은 아직도 게토다. 언제든 우리의 노래를 불러야 할 이유는 존재한다. 현실이 전쟁이기 때문이다." - 2000
로니 밴 잰트 "서던록이란, 의미 없는 꼬리표이며 잡지들이 지나치게 과장한 유행의 산물일 뿐이다. 우리는 올맨 브러더스처럼 연주하지 않는다." - 1977
밥 말리 "나는 나를 자메이카인으로 보지 않는다. 나는 나름 라스타가 되고 싶은 라스타로 본다. 그러므로 자메이카는 자메이카이고 나는 라스타다!" - 1973
프레디 머큐리 "녹음의 불문율을 깨면서 우리는 제작비가 많이 드는 밴드가 되어버렸지, 맙소사!" - 1977
"내가 스타라는 사실을 잊은 적이 없다." - 1975
"오페라와 록의 테마를 결합한다는 건 들어본 적 없는 얘기었다." - 1977
브라이언 페리 "작품이 좋다면 상업적이어도 문제 될 것이 없다." - 1972
브라이언 이노 "감정의 공유가 가능한 음악을 만들고 싶었다." - 1999
스티브 타일러 "우린 여전히 싸돌아 다니고, 사고 치고, 로큰롤 라이브를 즐기는 젊은이들이라고, 진심이야!" - 2002
진 시몬스 "나는 '클래식'은 잘 모른다. 아예 그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 2002
엘비스 코스텔로 "내가 바로 로큰롤이다." - 2004
본 스콧 "사람들이 내게 '너는 AC야 아니면 DC야?' 하고 물으면, 난 '어느 쪽도 아니고, 가운데 반짝이는 번개라고 대답한다." - 1994
토니 윌슨 "[Closer]앨범을 만드는 것은 커티스라는 인물이 재탄생되는 것이기도 했다. 그는 앨범을 만든 것이 아니고, 앨범 속에 자신을 완전히 담가버렸다." - 1994
마이클 잭슨 "나는 음악과 사랑, 하모니를 전 세계에 전달하기 위해 선택받은 도구라고 느낀다." - 1993
"어떤 것에도 만족을 느낀 적이 없다. 나는 완벽주의자다. 그건 내 일부다." - 1993
폴 웰러 "나는 밥 딜런이 되고 싶었다." - 2004
티나 터너 "믹 재거? 엉덩이 흔드는 건 끝내주잖아!" - 1969
마트 노플러 "상업적 성공이 작품의 질을 보증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내가 만든 다양한 튠을 앨범에 담아내는 것이다." - 1991
셰인 맥고완 "나는 슬프고 뒤트린 쓰레기일 뿐이다." - 1985
모리시 "대중은 쉽게 고무되지만, 동시에 노래가 전달하는 바로 그 주장을 두고 하품할 만큼 쉽게 지겨워하기도 한다." - 1989
그린 가트사이드 "나는 내가 만든 음악을 절대로 듣지 않는다." - 2005
제임스 헷필드 "내가 쓰는 가사는 대개 나 자신을 위한 것이지, 사람들에게 어떻게 생가하라고 말하는 것이 안니다." - 1986
조지 마이클 "음악 비즈니스는 자아, 허영, 자기만족에서 만들어진다. 이것들은 모두 헛된 것이다." - 1998
서스턴 무어 "멤버 변동이 없었기 때문에 음악에 대한 진지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었다." - 1987
레니 크라비츠 "1989년에 등장한 그룹 중 열에 아홉은 사라졌다. 하지만 난 여전히 남아 있다." - 1998
이언 브라운 "우린 그저 단순한 비트 그룹이고, 짓밟힌 사람들일뿐이다." - 1989
케이트 부시 "어른이 된다는 것은 속박에서 벗어나려는 시도를 멈춘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사람들이 제대로 어른이 되고 있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 1989
제임스 이하 "위대한 예술을 위해 고통을 받아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 1993
제이 케이 "난 시대를 잘못 타고 났다. 요즘 곡들은 들을 필요가 없다. 우리 중 그 누구도 옛날 뮤지션보다 못하니." - 2001
나스 "나는 내가 두려워하는, 또는 나를 편안하게 만드는 모든 것을 음악으로 써내려 갔다." - 1994
리엄 갤러거 "난 우리 엄마랑 존 레논 ... 그리고 밴드 활동이 좋다." - 1994
제프 버클리 "감성적인 것이 나약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개 위로 떨어진 벼룩에게는 거대한 폭발음과 같은 의미라는 것을 고통스럽게 의식하는 과정이다." - 1994
커트 코베인 "...우리의 스타일을 바꾸고 싶다." - 1994
빌리 조 암스트롱 "공연을 하고 파티를 즐기는 것이, 펑크다." - 1994
셜리 맨슨 "난 친절한 사람이다. 그러나 날 함부로 대하면 작살 내버리겠다." - 1996
투팍 "착한 깜둥이들은 폭력으로 죽는다." - 1996
자비스 코커 "난 아주 쉽게 여자들에게 빠져드는데 그게 이틀을 못 간다. 알겠지?" - 1995
노엘 갤러거 "이전 세대의 것을 당대에 되살리는 건 항상 되풀이 되어온 일이다." - 1995
벡 "Loser는 우연히 만들었다. 내 음악과는 전혀 다른 곡이다." - 2005
스튜어트 머독 "사람들이 음반을 더 많이 사준다면 기분이 훨씬 좋아질 텐데." - 1996
머라이어 캐리 "요즘에는 아무나 디바다." - 2005
줄리언 카사블랑카스 "머리와 불X, 내가 가진 두 가지인데 남들을 위해서는 절대 쓰고 싶지 않다." - 2001
크레이그 니콜스 "모든 기타는 신성하다. 어쿠스틱 기타만 빼고, 그건 악마의 악기다." - 2002
하울링 펠레 알름크비스트 "대부분의 밴드는 우리의 최저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다." - 2004
이걸 혼자서 책 보고 치고 앉아 있었으니 ....
첫댓글 자비스.. ㅋ
ㅋㅋㅋ 재밋어요
ㅋㅋㅋㅋ 맨마지막 하울링..ㅋㅋㅋ
셜리 맨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지구나
록스피릿 어록들ㅋㅋ 이런걸 가슴에 세기고 세상살기에 일어나는 끝없는 충돌들.,.
수고하셨네요. 잘 읽었습니다. ^^
아 잼있네요 ㅎㅎ
ㅋㅋㅋㅋ줄리안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