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환 총감독이 원래 1년 반 전에 정구호 씨를 미술감독으로 쓰려고 했는데 정구호 씨가 거부해 무산됐다. 그런데 문체부의 추천으로 연출가가 되면서 주도권 싸움, 쉽게 말해 ‘파워 게임’이 생긴 것이다. 개-폐회식을 바라보는 두 사람의 콘셉트가 기본적으로 다른 것도 마찰의 요인이 됐다. 송승환 씨는 초등학생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개-폐회식을 구상한 반면, 정구호 씨는 한국의 전통과 문화의 장점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
첫댓글 닥후네. 또봇,피노키오,난타>>틀딱
밑에서 두번째 짤 보니까 개회식에서 김치 담글 것 같다ㄷㄷㄷ
난타공연 퓨전사물놀이 판소리
게이팝 페스티벌 현실화되겠네
둘다 별로임. 내가 할게 나좀 시켜주라.
송승환이 하면 개/폐회식을 자기 사업 홍보로 이용할게 뻔한데... 하여간 이나라는 갈수록 퇴보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