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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RE: 하도 답답해서 내가 내 글을 반박해 본다.
차내금연 추천 0 조회 179 24.08.16 15:41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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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8.16 20:38

    그 대선이 20대 대선이라면
    1대 대통령 이승만의 임시정부 대한민국은
    지금의 대한민국이 아니란다.
    1919년에 대한민국이 건국되었다면 윤석열은 21대 대통령이어야지.ㅉㅉ

  • 작성자 24.08.16 20:41

    글삭튀 하는게 특기니?
    19년 대한민국이 대통령중심제 국가인데
    그게 지금의 대한민국이라고 우기는 녀삭이 그때는 대통령이 없었다구??
    ㅋㅋㅋㅋㅋ

  • 작성자 24.08.16 20:43

    @둘래 야야야
    19년 대한민국이 지금의 대한민국이고
    19년 이승만 대통령이 대한민국 1대 대통령이라면
    48년 이승만은 대한민국 2대 대통령이 되는거라고~~

  • 작성자 24.08.16 20:58

    @둘래
    지금 19년에 건국된게 지금의 대한민국이라고 주장하는게 너 아닌게뇨?
    니가 주장하는 대한민국의 헌법에 대한민국이 대통령중심제 국가로 돼있고 초대 대통령으로 이승만이 취임했는데 안창호가 반대했다고 그걸 부정하면

    그럼 니 주장은 대한민국은 19년에 건국 됐는데
    1공화국도 48년부터
    1대 대통령도 48년부터

    모든게 48년부터인데 건국일만 19년이라는게뇨?

    그냥 상식적으로 건국일 자체가 48년이라는게 맞다고 생가 안하뇨?

  • 작성자 24.08.16 20:53

    @둘래
    솔직히 니가 우기기에는 헛점이 너무 많지 않니?
    48년 7월에 만든 헌법은 제헌이 아니라 개헌이어야 하고
    48년 수립된 정부는 2공화국 정부이어야 하고.
    이걸 대체 어떤 논리로 우길래??

  • 작성자 24.08.16 20:56

    @둘래
    그렇다면 그건 임시대한민국인거야
    정식 대한민국의 건국은 48년인거고
    이해가 안돼? ㅋㅋ

  • 작성자 24.08.16 21:01

    @둘래 헌법에 어디 건국일이 나오냐구
    임시 정부를 계승한다고 나오지
    니말대로 19년에 건국이 된거라면
    그게 임시정부니? 그게 초대 정부지. 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8.16 20:56

    모하니?

  • 작성자 24.08.16 20:59


    갇은사람이 같은글을 왜 위아래로 쓰냐구..
    하나는 임시댓글인게뇨?
    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24.08.16 21:02

    @둘래
    모래요 또
    너 솔직히 일상생활 가능하니
    헤메는 분야가 한두개가 아닌것 같아 물어보는거여~~~

  • 작성자 24.08.16 21:07

    @둘래
    설명 안되는 어설픈 19년 땡깡 그만부리고

    모든게 깔끔하게 설명되는
    1948년 8월 15일에 대한민국이 건국되었고 우리가 그 대한민국 6공화국 20대 대통령 윤석열 정부에서 살고있다.

    이게 맞는 말이지
    그거 하나 부정해보려고
    용쓴다 용써. ㅉㅉ

  • 작성자 24.08.16 21:11

    @둘래
    ㅋㅋㅋㅋㅋㅋㅋ
    제헌을 개헌이라 우기고
    정부도 임시 대통령도 임시
    죄다 임시인데 건국만 정식으로 했다는 니가 우기고 있는거지

    48년 건국설은 어느 하나 우기지 않더라도 모든게 깔끔하게 설명 되느니라

  • 작성자 24.08.16 21:18

    @둘래

    또 콜잡았니?
    ㅋㅋㅋㅋㅋ

    인정할건 인정좀 해라
    정부도 임시 하나 정식 하나
    댓글도 임시 하나 정식 하나
    인생도 그렇게 임시로 살래 너? ㅉㅉ

  • 작성자 24.08.16 21:26

    @둘래 한글은 읽고 콜잡으러 댕기노?
    헌법 어디에 19년에 건국이 됐다고 나오냐구~~~~!!!!!!!!!!!!!

  • 24.08.17 04:41

    조선총독부시절에도 일본사람은 조선사람을 일본인으로 생각하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요.
    그당시 조선인이 일본인이었다고 주장하면 그렇게 되는겁니까?
    당시에 조선인은 식민지 사람으로 취급받지 않았던가요?
    한 여인이 깡패에게 끌려가 하룻밤 자면 깡패의 부인이 되는 겁니까?
    역사는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굳이 건국과 결부시켜 건국절이라는 생소한 용어를 써 가면서 강조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건국절을 말하려거든 차라리 재건절이라 말합시다.
    다시 세운 나라이니 그래야 맞지 않겠어요?

  • 작성자 24.08.17 06:00

    대한제국이 망한 후
    대한민국이 건국 될 때까지
    우리 민족의 국적 이야기가 바로
    임시정부 건국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논리 입니다.

    48년 건국 됐다면 그럼 일제치하때는 일본인이란 말이냐..
    이런 식이죠.

    안타깝지만 그사이 우리 민족은 일본의 식민지배를 받는 망한 나라의 민족으로 국제법상 일본국적을 가졌다고 보는것이 맞습니다.

    일본인들이 어떻게 생각하건 우리가 어떻게 주장하건 상관없이
    IOC 에서는 베를린 올림픽의 손기정 선수의 금메달을 일본의 금메달로 카운팅 한다는 뜻입니다.

    백번 양보해서 임시정부가 건국을 했으니 일제시대 우리 국적이 대한민국이라 주장 한다면

    그럼 1910년 대한제국이 망한 후 1919년 임시정부가 생길 때 까지
    그사이 우리의 국적은 무엇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민지 기간이 10년이냐 36년이냐의 차이일 뿐 19년 건국설도 우리 국적을 완전하게 설명해주지 못합니다.

  • 24.08.17 06:38

    @차내금연 대외적 관점에서 보면 그리 볼 수 있겠지요.
    우리 입장에서 꼭 그렇게 보아야 하는가 입니다.
    우리가 그렇게 살지 않았다면 그런 것입니다.
    일본은 항복이후 모든 점령지를 반환했고, 우리는 해방이 되어 국권을 회복했어요,
    우리는 과거에도 식민시절에도 현재에도 이 땅에 살고 있습니다.
    소수는 일제에 동화한 사람도 있었지만 많은 사람들은 식민지 시절에도 조선인이었습니다.

    해방이후 정부수립시 헌법 전문에도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들 대한국민은 기미삼일운동으로 대한민국을 건립하여 세계에 선포한 위대한 독립정신을 계승하여..'로 돼 있어서 1948년을 건국일로 거론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리민족의 끊임없는 저항과 독립운동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이 재건될 수 있었겠습니까?

  • 작성자 24.08.17 06:45

    @정도
    자랑스런 역사건 치욕스런 역사건
    역사는 역사입니다.

    태양계에 지구가 생겨났을 때 대한민국도 생겨났다고 주장하건
    곰의 뱃속에서 단군이 태어났을때
    대한민국도 생겨났다고 주장하건
    파고다공원에서 만세삼창을 부를때
    대한민국도 생겨났다고 주장하건

    대한민국은 1948년 8월 15일에 생겨났고
    대한민국이라는 이름도 그해 5월 제헌국회의 의원들에의해 선택된 국호입니다

    주장이야 어떻게 한들 팩트를 바꿀수는 없어요

  • 24.08.17 12:49

    @차내금연 우리 역사를 깊이 알지 못하는 외국인이 해석하는 역사지요.
    48년 수립된 정부는 해방이전 우리 선열들의 항쟁과 투쟁이 없었다면 그냥 미국의 식민지로 바뀌었겠죠.
    우리말과 우리글을 쓰는 우리역사와 문화가 없었다면 미국의 지배지로 남았을 겁니다.
    미국이 50년 신탁통치 계획을 3년만에 접은 이유가 무엇이었겠습니까?

  • 작성자 24.08.17 12:57

    @정도
    혹시 뿌리깊은나무 용비어천가에 나오는 목조 익조 도조.. 이런 왕들 기억 나시나요?
    조선초기 세종이 조선은 뿌리가 깊은 나라라는걸 강조하기 위해 건국이전 6대조 할아버지들을 거론하며 조선의 뿌리를 강조하는 내용입니다.

    물론 1948년 대한민국이 건국될때까지
    그리고 1392년 조선이 건국될때까지
    오랜시간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있었다는걸 부정할 생각은 1도 없습니다만.

    목조 익조 도조.. 등등이 있었다고해서 조선의 건국일이 거슬러 올라 갈수 없듯이
    독립유공자 광복군 임시정부 등이 있었다고 해서 대한민국의 건국일도 거슬러 올라갈수는 없는겁니다.

  • 24.08.17 13:20

    @차내금연 먼 훗날 통일이 되고 해방이후 역사가 길어져 복잡한 역사를 간단하게 축약할 필요가 있을 때가 오면 그렇게 표현하고 인식해도 무방하다 싶습니다만
    아직은 우리 스스로 그렇게 치부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논점을 서로 어느정도 좁히는 성과가 있었다고 보고 이쯤에서 마무리하면 어떻습니까?

  • 작성자 24.08.17 13:51

    @정도 네 맞습니다.
    지금 정치적인 이유때문에
    논란거리도 아닌 건국일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만
    먼 훗날 건국이전 임시정부의 항일역사는 레지스탕스의 역사로 남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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