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나이가 몇갠데 ...어린애한테 머하는 짓이냐.
제구가 안 되서 빠진 공이다. "
반면 김재박 감독은 "빈볼로 보인다.자신들끼리 사인을 훔치기 않기로 해놓구선 ..."
아마 김재박 감독 얘기는 김동수가 2루주자로 나갔을때 포수의 사인을 지켜보고 타자한테
갈켜줬다는거죠.그걸루 한화 선수들끼리 보복으로 빈볼을 던지기로 합의한거 같다구
말하네요.
김동수 참..지금이 어느 시댄데 싸인이나 훔쳐보구..
어린 선수한테 주먹이나 휘두르고..
안영명 선수 잘 참았네요 ...
한화 내야수들 자기 투수가 맞고 있는데도 어찌 못하고 가만히 있네요... 김동수가 그만큼 대선배라서 그럴텐데.. 김동수 선수 아쉬움이 있네요.. 그냥 위협정도로 그쳤으면 좋았을것을~~~
근데 신기한게 어떻게 김동수선수가 2번이나 넘어질뻔했는데 내야수가 포수의 타이밍이 늦었을까여?? 그리고 2번이나 몸쪽공이 실투라.. 쩝 김동수선수의 주먹도 잘못했지만 송진우선수의 날라차기는 -_-;;; 동업자정신이 아직도 모자란 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현대선수들 싸인훔쳐본다고 말이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박재홍 선수 있던 시절 빼고는 없었습니다. 많다니요.;;
회장님의 날라차기가 인상에 남더군요...... 회장님의 그런 모습에 완전 충격........... 김동수선수도 오바였지만 회장님은 완전오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