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시원하고
햇살은 아직도 뜨거운 날
드라이브 삼아서 부산 현대미술관엘 갔었어요 그옆으로 흐르는 낙동강도 보고싶었는데 같이 간 사람이 덥다고 짜증을 내더군요 깜짝 놀라서 바로 왔어요
가을이 오는 국도 별운치는 없었지만 막히지 않아서 시원하게 달려왔어요
난생 처음 본 적산가옥 설계도와 우리나라 중년남자의 모습
비참하다는 생각보다 정겨워서 그냥
웃음이 나왔어요
첫댓글 문화생활을 즐기다가깜짝 놀랄일도 겪으셨군요~시방은 괜찮으신지요ㅎ나는 공처가! ㅋ
자수 안하셔도 공처가일듯해요전번만 알면 없는일 꾸며 꼰질러서더 혼나게 할수있는데 아까워요^^
@몸부림 나ㅡ라고 쓰고너ㅡ라고 읽는다~ㅋㅋ
@모렌도 우짜면 글케 구구절절이 밉상일수있나요? 어디 학원 나가세요? ^^
@몸부림 응~밉상학원 원장이야ㅎ
@모렌도 굵으십니다 ㅋㅋ
저도 얼마전 인사동의 미술 전시회 다녀왔습니다.몸님 뒷모습의 사진~이 또한 작품입니다요 ㅎ흑백의 조화 ~ㅎ
늘 음악회 미술전회시 다니시는 세련된 서울내기 다마내기 방장님도저히 문화적으로도 이길수가 음따^^
첫댓글 문화생활을 즐기다가
깜짝 놀랄일도 겪으셨군요~시방은 괜찮으신지요ㅎ
나는 공처가! ㅋ
자수 안하셔도 공처가일듯해요
전번만 알면 없는일 꾸며 꼰질러서
더 혼나게 할수있는데 아까워요^^
@몸부림 나ㅡ라고 쓰고
너ㅡ라고 읽는다~ㅋㅋ
@모렌도 우짜면 글케 구구절절이 밉상일수있나요? 어디 학원 나가세요? ^^
@몸부림 응~밉상학원 원장이야ㅎ
@모렌도 굵으십니다 ㅋㅋ
저도 얼마전 인사동의 미술 전시회 다녀왔습니다.
몸님 뒷모습의 사진~
이 또한 작품입니다요 ㅎ
흑백의 조화 ~ㅎ
늘 음악회 미술전회시 다니시는 세련된 서울내기 다마내기 방장님
도저히 문화적으로도 이길수가 음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