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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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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대구에서 보낸 하루
몸부림 추천 3 조회 513 22.09.09 20:58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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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09 21:26

    첫댓글 제 고향이 대구인데 제대로 한번 여행을 못했어요 덕분에 잘 보았어요 감사드려요

  • 작성자 22.09.09 23:10

    본래 등잔밑이 어둡다고
    서울사람들 남산 안가고
    부산사람들 용두산공원 안간다잖아요

    고향이니까 마치 공기쳐럼 느끼셨겠죠

    애교많은 대구여자시네요^^
    한가위 잘보내세요!!

  • 22.09.09 21:29

    사진 감사합니다.
    서문 시장이 많이 좋아졋습니다.

  • 작성자 22.09.09 23:14

    규모에 놀라고 인파에 놀랐어요

    노점 잔치국수집이 많았는데요
    풋고추가 싼지 듬뿍 주는게 이색적이었어요 저는 초딩입맛답게 백종원표 연돈카츠 사먹었어요^^

  • 22.09.09 21:56

    사진 보니 대구 살던 때가 생각났어요.
    세월따라 세상은 변해가지만 그 속에서 변하지 않는 것도 있죠.
    혼자서 대단하세요, 저는 아직 혼자 여행 다니는게 쉽지 않네요~~ㅋㅋ

  • 작성자 22.09.09 23:16

    촌할매+촌할배 둘이 갔었어요
    이젠 외로워서 혼자선 못다녀요
    모르죠 혼자서 강원도에 한번 갈지^^
    추석 잘보내세요!!

  • 22.09.09 22:53

    하루만에 정말 알찬 대구여행을 하셨네요,
    놀랍습니다!ㅎ

  • 작성자 22.09.09 23:19

    곧 한두군데만 살방살방 구경하고 호텔욕조에 몸담구는 여행만 하는 할배가 될지도 모르지요^^

    달이 너무 이뿌네요
    풍만한 한가위 보내세요!!

  • 22.09.10 04:46


    대구를 2번 정도 가 본 것 같은 데,
    그나마도 오래전이라서, 기억나는 곳이 없어요.

    사진과 자세한 설명으로 재밌게 보았습니다.

    수성못에서 찍은 사진은
    완전 리차드 기어 이십니다. ㅎ

    두 분 손잡고 여행도 다니시고, 행복하게 사시네요 ㅎ

  • 작성자 22.09.10 07:31

    오늘도 어디론가 떠나기로 했는데
    늦잠잤네요 못가면 못가는대로
    ㅋㅋ 그냥 바람처럼 살기로 했어요

    좋은하루되세요
    달보고 소원도 비시구요^^

  • 22.09.10 22:02


    어머
    대구를 여행하시다니
    대구토박이 아짐도 시티투어한번 해야겠네요
    급 반가운 ㅋㅋ

    저는 오히려 서해쪽
    안면도 태안 공주쪽으로
    여행하며 명절보내는
    노부부입니다 ㅎ

  • 작성자 22.09.12 18:57

    저는 오늘 언제나 처럼 거제통영이 그리웠는데 부산갔다왔어요

    저녁밥 먹고 들어가려구요^^

  • 22.10.03 21:56

    고향이 대구이지만
    경상도 음식의 대부분은
    맵거나 (동인동 찜갈비)
    뜨겁거나(따로국밥)
    짠(신암동 곱창골목)....

    그래도
    동산병원 뒤의 청라언덕과
    달성공원의 이상화 시비
    또 수성못에서 연인이 배를 타면
    헤어진다는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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