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훈 전 동아일보 편집국장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는 법조 담당 기자를 할 때 출입기자실의 '키다리 아저씨'였다.
동료 기자의 경조사 때 전두환 전 대통령이 그랬듯이 '0을 하나 더' 붙여 부조금을 줬다. 각별하게 지내던 기자의 모친 암수술 때는 1000만원을 위로금으로 건넸다.
대장동 사건 보도과정을 돌이켜보면, 김만배를 비판하는 기사를 찾기 어렵다.
(생략)
김만배가 얻은 ‘대장동 검은 돈’흐름을 쫓는 과정에서 일부가 언론인들과의 돈거래에 사용된 것을 검찰이 확인한 것이다.
김만배와 거래를 한 언론인은 3명, 연조가 비슷하거나 법조기자를 함께 했다.
한겨레 간부 A는 2019~2020년 아파트 분양금 등 명목으로 6억원을 받았다.
당초 김만배와 남욱, 정영학이 3억씩 갹출해 A에게 총 9억원을 전달하려고 했다. 하지만 김만배가 자기 몫을 슬쩍 빼고 남욱·정영학 돈 6억원만 전달했다고 한다.
한국일보 B는 2020년 1억원, 중앙일보 C는 2019년 9000만원을 건네받았다.
‘50억 클럽’에 대해서도 아직 풀린 게 아무 것도 없다. 검찰은 ‘선배 법조인’들이라 봐주는 건 아니겠지.
출처: 최보식의언론
https://www.bosik.kr/news/articleView.html?idxno=9186
동료 법조기자들 구워삶은(?) 김만배...상상을 뛰어넘는 돈 베팅 - 최보식 의 언론
최영훈 전 동아일보 편집국장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는 법조 담당 기자를 할 때 출입기자실의 \'키다리 아저씨\'였다.동료 기자의 경조사 때 전두환 전 대통령이 그랬듯이 \'0을 하나 더\' 붙여
www.bosik.kr
감사합니다^^
첫댓글 혹시 '맘열림'님이 최보식기자는 아닌지 의심이 되네요. 올리는 글마다 출처를 '최보식의 언론'이라고 마지막을 정리하니 말입니다.
아닙니다불편하신지요?
@맘열림 블편한 게 아니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 올려달라는 것이지요. 우리 모임이 '호국미래논단'이니 자신의 생각을 글로 올려 서로 의견을 교환하지는 것입니다.
@信望愛 제 생각과 같아서 요약해 올려드렸어요
다른 사람의 글을 펌해 올때는 본인이 직접 로그인을 하여 전문을 복사해서 올리는 게 불특정 다수 독자에 대한 예의라고 봅니다. 그리고 님이 펌해 올리는 글은 중간에 로그인을 해야 전부를 볼 수 있는데 그건 최보식 기자 사이트 회원 가입 마케팅으로 오해 받을 수 있으니 굳이 펌해 올리시려면 본인이 직접 전문을 복사해서 올리시기 바랍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생각해볼게요.
첫댓글 혹시 '맘열림'님이 최보식기자는 아닌지 의심이 되네요. 올리는 글마다 출처를 '최보식의 언론'이라고 마지막을 정리하니 말입니다.
아닙니다
불편하신지요?
@맘열림 블편한 게 아니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 올려달라는 것이지요. 우리 모임이 '호국미래논단'이니 자신의 생각을 글로 올려 서로 의견을 교환하지는 것입니다.
@信望愛 제 생각과 같아서 요약해 올려드렸어요
다른 사람의 글을 펌해 올때는 본인이 직접 로그인을 하여 전문을 복사해서 올리는 게 불특정 다수 독자에 대한 예의라고 봅니다. 그리고 님이 펌해 올리는 글은 중간에 로그인을 해야 전부를 볼 수 있는데 그건 최보식 기자 사이트 회원 가입 마케팅으로 오해 받을 수 있으니 굳이 펌해 올리시려면 본인이 직접 전문을 복사해서 올리시기 바랍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생각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