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는 26세의 스타 미드필더 다비드 실바를 떠나보낼 수도 있습니다. 실바가 요구하는 급료 수준 때문에 재계약 협상이 지지부진하기 때문입니다. (데일리 메일)
실바는 맨시티에 잔류하는 조건으로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 6,000만 원)를 받고 팀내 최고액 연봉자의 대열에 설 수 있기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텔레그래프)
리버풀은 23세의 스트라이커 앤드루 캐롤의 거취를 놓고 이적시장 마지막 날까지 질질 끌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에 이번 주말까지는 자신의 거취를 결정하라고 캐롤에게 통보할 것입니다. (미러)
맨시티가 노리고 있는 29세의 미드필더 다니엘레 데 로시는 이들의 관심을 뿌리치고 AS 로마에 잔류할 예정입니다. (메트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울버햄튼 원더러스에서 뛰고 있는 26세의 미드필더 매튜 자비스를 포기할 것입니다. 이들은 스타드 렌의 윙어 라작 부카리에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이브닝 스탠더드)
퀸스 파크 레인저스는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고 있는 28세의 수비수 마이클 도슨에게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타임스)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25세의 미드필더 톰 허들스톤은 다른 팀에 임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은 스토크 시티가 그의 영입을 노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디언)
토트넘은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28세의 스트라이커 마루앙 샤막의 영입에 관심이 없답니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은 이적 시장이 끝나기 전에 로마에서 뛰고 있는 22세의 미드필더 미랄렘 피아니치를 데려올 계획입니다. (이브닝 스탠더드)
또 토트넘은 맨시티에서 뛰고 있는 28세의 스트라이커 에마뉘엘 아데바요르의 영입에 아무런 진전이 없자 26세의 공격수 에딘 제코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미러)
하지만 아데바요르는 이번 주말에 500만 파운드(약 89억 원)의 이적료로 토트넘행을 성사시키고 싶어합니다. (더 선)
스완시 시티는 구단 역사상 최고액의 이적료(현재는 350만 파운드/약 62억 원의 대니 그레이엄)를 쏟아부어 23세의 한국 미드필더 기성용을 데려올 예정입니다. 셀틱이 이들의 500만 파운드(약 89억 원) 제안을 수락했기 때문입니다. (데일리 스타)
풀럼은 입지가 불안정한 공격수 클린트 뎀프시가 700만 파운드(약 125억 원)에 이적할 경우에 대비해 과거 아스날에서 뛰었던 29세의 스트라이커 에두아르두 다 시우바 '에두아르두'와 협상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는 31세의 공격수 안드레이 아르샤빈을 완전 영입하겠다고 다시 제의했습니다. 한편 아스날은 아르샤빈의 이적료로 1,000만 파운드(약 178억 원)를 원하고 있습니다. (타임스)
선더랜드는 이적료와 주급 문제 때문에 맨시티에서 뛰고 있는 25세의 윙어 애덤 존슨의 영입을 놓치지 않을 것입니다. (선더랜드 에코)
선더랜드는 총액 2,500만 파운드(약 445억 원)를 쏟아부어 존슨을 비롯해 울브스에서 뛰고 있는 25세의 공격수 스티븐 플레처, 블랙번 로버스에서 뛰고 있는 24세의 수비수 마르틴 올손을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더 선)
하지만 이달 말에 이적 시장이 끝날 때까지 존슨을 영입할 유력한 구단으로 리버풀이 떠올랐습니다. (인디펜던트)
사우스햄튼은 총액 1,800만 파운드(약 321억 원)의 이적료에 볼로냐 FC 1909에서 뛰고 있는 21세의 우루과이 윙어 가스톤 라미레스와 블랙풀에서 마음이 떠난 21세의 윙어 매튜 필립스의 영입을 성사시킬 것이 유력합니다. (미러)
블랙번에서 뛰고 있으며, 지금은 노리치 시티에서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 27세의 골키퍼 마크 번은 구단 측에 이적을 공식 요구했습니다. (랭커셔 텔레그래프)
울브스는 팀에서 마음이 떠난 스티븐 플레처와 매튜 자비스에게 구단에 잔류하는 쪽으로 타협을 보자고 부탁했습니다. (익스프레스 & 스타)
OTHER GOSSIP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올 여름에 리버풀에서 감독직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러)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진단 결과 자신의 무릎 부상이 당초 우려보다는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지자 오는 9월까지 1군에 복귀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첼시에서의 첫 경기부터 기가 막힌 활약을 선보인 21세의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는 거친 태클을 구사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수비수들 때문에 자신이 어려움을 겪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임스)
AND FINALLY
마리오 발로텔리는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는 사람들을 멈출 새로운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바로 그들의 카메라 렌즈를 아예 쏙 빼버리는 것입니다. (메트로)
지난해 유로밀리언 복권 추첨에서 무려 1억 100만 파운드(약 1,800억 원)의 당첨금을 거머쥔 행운의 주인공이자 첼시의 열성 팬인 데이브 도스 씨가 마침내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곳에 위치한 저택을 사들이는 데 성공했습니다. 현재 1주일에 임대료 70파운드(약 12만 5천 원)를 내고 원룸 주택에 살고 있는 도스 씨는 900만 파운드(약 160억 원) 상당의 이 저택으로 이사한 것은 물론, 첼시 항(런던 중부에 위치한 영국의 새로운 신도시)에 있는 350만 파운드(약 62억 원)짜리 아파트까지 사들였습니다. (더 선)
원문 : http://www.bbc.co.uk/sport/0/football/gossip/
첫댓글 제일 밑에 기사가 제일 눈에 띄네요...
실바는무조건잡아야된다.. 쩌리들처분한주급이면20주고도남는다
오~!!!
마지막이 젤부럽다.. 화이트하트레인 근처에서살면서 축구경기 보러가고싶당
엥 실바를 보낸다니.... 주급 그냥 줄것 같은데..
ㅋㅋㅋ 발로텔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트넘이 제코주급줄정도면 아데발을 잡지....
도슨 와라
사우스햄튼이 저 정도의 돈을 지불할 여력이 되는 팀이었나요? 처음 알았네요
토트넘은 맨시티에서 뛰고 있는 28세의 스트라이커 에마뉘엘 아데바요르의 영입에 아무런 진전이 없자 26 세의 공격수 에딘 제코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미러)
이건 뭔가 반대로된듯
반대로 된게 없습니다만.. 어떤 점에서 그렇다는 거죠?
팀내입지는 제코>아데바요르니까요... 저도 읭??했다는...
둘다 맨시티선수이고 아데발과 협상진전이 안되니 제코를 노리는거지요
실바 보내면 미친거지 ㅋㅋㅋㅋ 만수르 지갑열리는 소리들린다
데 로시가 갈리가 없지! 나는 너의 영원한 친군데!!
박주영 얘기는 왜 없지 ㅠㅠ
제코 살 정도였으면 이미 아데바요르를 데리고왔다.....
아르샤빈 이적료 보소 ㄷ ㄷ ㄷ
ㅋㅋㅋㅋ 제니트가 걍 아르샤빈 런던가라고 할듯
이적료 좀 덜받고 파는게 좋을거 같은데
사우스 굉장한데..성사되면
발로텔리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데바요르 이적료 많이 싸졌네
토트넘 샤막 관심없음. 다행이네요..
와 복권 1800억 ㅎㄷㄷ
저러다가 맨시 3년후엔 모든선수들 주급이
4억~5억쯤 되버리겠다.
그나저나 메시는 주급이 얼마정도되나요?
복권짱
선더랜드 올슨 , 플레쳐, 아담존슨 까지 영입성사 시키면 ㄷㄷ
1800억.... 싼구단사서 에펨해랏!
아르샤빈 천만파운드팔면 확고한 거상 ㄷㄷ
와 마지막 1800억이면 왠만한 구단하나 인수도 가능하겠네 ㄷㄷㄷ
와...1800억...인생한방...
암. 데로시는 남아야지!
헐 1800억;;;;;;;;;